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픈 길냥이

냥이 조회수 : 786
작성일 : 2025-06-20 12:28:12

어젯밤 밥주러 갔다.밥자리에 중성화 수술로 잡은 밥주던 냥이가 있었어요.중성화 수술 길냥이 구조로 활동하시는분이시더라고요.전부터 중성화 수술해 줄려고 해도 절대 잡히지 않던 냥인데,작년 가을부터인가?오른쪽 눈동자가 뿌옇게 되더니,이젠 눈동자 촛점도 없이 하얗게 돼가는 상태예요.증상이 심하지 않을때,잡아서 치료해줄려고 해도 저만 보면 숨고 도망가서 속썩이던 냥인데,그분이 잡아 놓으셔서 중성화 수술만 하신다고 하셨어요.잡아놓고 보니 눈 상태가 안좋아 있어서 눈은 계획에 없던 거라고 중성화 수술만 하고 풀어주면 다시 잡기는 더 힘든 냥이라.어쩔수 없이 제가 중성화 수술하고 눈 수술 해야 겠다고 데리고 있는데,난감합니다.병원보내니 송곳니도 몇개빼야한다고 연락이 왔는데,저번달에 밥자리 길냥이 2마리 구내염 수술 시켜 주고 이번달 예정에 없던 잊고 있던 냥이라 답답해서요..한번씩 눈상태가 걱정되고 했던,냥이지만 잡히지 않고 해서 사실 외면하고 싶었어요.그아이 말고도 상태가 더 아픈 냥이가  몇마리여서 그아이들 챙기는것만도 버거웠었어서요.도울수 있는분이 계실까요? 수술 시키고 방사도 사실  걱정이지만, 잡아놓은 중성화 수술만한 상태로 그대로 다시 보낼수 없어서요.

IP : 14.48.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6.20 12:57 PM (106.101.xxx.73)

    이렇게 글만 올리면 별로 와닿지 않은지
    호응이 미비한거 같더라구요. 줌인에
    사진 찍어서 올려 주시면 좀더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 2. 냥이
    '25.6.20 1:00 PM (14.48.xxx.182)

    제가 기계치라,혼자 사진올리는거 처음이라,줌인줌아웃에 들어가 헤매다,방금 올렸어요.

  • 3. ...
    '25.6.20 1:01 PM (106.101.xxx.73)

    아픈 고양이 중성화 시키시는거면
    한동안 보살핌도 필요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뭐라고 드릴말씀이...

  • 4. 냥이
    '25.6.20 1:08 PM (14.48.xxx.182)

    눈 상태가 더 심각한 냥이들이 있어요.글과 사진에 올린 아이는 그애들보다는 상태가 그나마 괜찮은 편이예요.당장 급한 냥이들 챙기다보니,버거워서 사실 잊고 싶었어요.어젯밤 밥주러 갔다.중성화 한다고 잡혀 있어서 어쩔수 없이 눈수술해야해서 제가 데리고 왔어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합니다.

  • 5. . .
    '25.6.20 1:10 PM (182.172.xxx.172)

    아픈눈은 츄르로 꼬셔 먹는데 집중할때
    사람쓰는 항생안연고(테라마이신안연고나 포러스안연고)
    손가락에 짜놨다가 순간적으로 눈에 발라주면 그냥 방치하는것보다 나을거 같아요.
    안연고 한번만 발라줘도 눈의 염증이 훨 좋아져요.

  • 6. 냥이
    '25.6.20 1:23 PM (14.48.xxx.182)

    절대 잡히지 않아요. 피해다니고 숨고.. 4월에 눈 상태 나쁜 다른 길냥이도 병원 데리고 가 시술 해줬는데,다시 원 상태예요.그때병원에서 적출 말씀하셨는데, 산쪽이라 들개도 천적도 있어서 눈을 살려야해서 눈동자 덮은 살들만 잘라내고 볼수 있게 했는데,종양이라고 하셔서 다시 잡고 수술해줘야 해요.그때 그냥이도 몇달 만에 잡았는데,이제 더 잡기 힘들꺼라.걱정입니다. 외면하고 싶지만,아파도 배는 고프니 밥먹으러 매일 오는데,볼때마다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851 장항준 일하는 스타일 5 말타즈 01:56:16 1,095
1795850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읽었어요 5 01:16:49 639
1795849 고속도로 길 하나도 안막혔어요 9 ... 00:51:47 1,453
1795848 여가수 좀 찾아주세요 16 한밤 00:38:53 844
1795847 최악 시댁 배틀도 해봅시다 14 . 00:33:11 1,974
1795846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어요. 8 액땜 00:18:02 1,322
1795845 김나영이 시부모 집을 공개했는데 참 따뜻하네요 10 ㅇㅇ 00:11:00 3,476
1795844 케잌 먹고 싶어요 3 ㅡㅡㅡㅡ 00:10:44 878
1795843 충주맨 연관검색어에 욕 20 ... 00:00:42 2,881
1795842 엄마가 몰래 내 편지랑 사진을 다 버렸어요 4 2026/02/15 2,001
1795841 이런춤 뭐라 부르나요? 키큰서양남멋짐 2 댄싱레이디 2026/02/15 813
1795840 알바해서 가족들 플렉스 했어요 8 좋아요 좋아.. 2026/02/15 1,925
1795839 여수 혼자 여행 가는데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 3 흠냐 2026/02/15 666
1795838 99년생 아들 결혼하는분 계신가요? 6 푸르른물결 2026/02/15 1,363
1795837 은애하는 도적님아 3 은애하는 2026/02/15 1,462
1795836 짝궁 쳐다보느라 집중못하는 이대통령 29 ㅋㅋㅋ 2026/02/15 4,228
1795835 도토리묵 쒀서 식혔는데 냉장고에 넣어요? 1 ... 2026/02/15 547
1795834 명절 전날 몸살이 왔어요 ㅠ 5 남천동 2026/02/15 1,169
1795833 명절에 히스테리 부리는 남의 편 2 ㅡㅡ 2026/02/15 1,321
1795832 대상포진 약 다 먹었는데.. 아직도... 3 ㅠㅠ 2026/02/15 796
1795831 원매트리스와 투매트리스 차이 2 .. 2026/02/15 545
1795830 발이 큰 여성분들은 어디서 신발 구매하세요? 1 .. 2026/02/15 341
1795829 40후반 싱글.. 오피스텔 사도 될까요 9 .. 2026/02/15 1,827
1795828 내가 좋아하는 예술인과 사귄후 무조건 이별한다면 6 2026/02/15 2,088
1795827 끝없이 부모탓만 하는 자식 미쳐버리겠어요. 39 한심 2026/02/15 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