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세 아이가 유일하게 설렁탕만 먹으려고 하는데 계속 먹여도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25-06-20 08:54:21

애가 진짜 안 먹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유치원에 갈떄도 그냥 아침은 늘 안먹었어요 

아무리 들이대도 싫다는데 방법 없고 

 

그러다가 우연히 애가 어떤 설렁탕집에 갔는데 거기꺼를 그릇을 들고 마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거다 싶어서 거기꺼를 포장해서 소분해서 집에 놔뒀는데 

애가 맨날 설렁탕만 찾아요 

 

계속 줘도 될까요?

설렁탕 주면서 반찬도 조금씩 입에 넣어주긴 해요 

 

그럼 될까요? ㅜㅜ 

이거라도 잘먹으니 다행이긴 한데요 

IP : 175.208.xxx.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5.6.20 8:5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먹어봤자 일주일정도일겁니다
    일주일 이상 먹으면 그때 고민하세요

  • 2. dd
    '25.6.20 8:57 AM (175.208.xxx.29)

    일주일 넘었어요 ㅋㅋ
    그냥 계쏙 이것만 먹겠다고 고집을 부리네요

  • 3. ...
    '25.6.20 8:59 A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안 먹는 것보다 백배 낫죠
    저랑 제 동생 편식 정말 심했는데 그래도 키도 크고 공부도 잘 했어요 ㅋ
    괜찮다고 봅니다

  • 4. 부러워요
    '25.6.20 9:00 AM (175.118.xxx.236)

    거기에 고기도 있고 열량도 있고 반찬도 먹고 좋아 보여요
    편식이 너무 심한 우리애는 몇 년 간 반찬도 없이 버터간장밥만 먹었어요 ㅠㅠ
    반찬 식감이 너무 싫어서 ㅠㅠ

  • 5. 수분
    '25.6.20 9:00 AM (116.122.xxx.85)

    먹으면 안되는 음식인가요?
    난 좋은데요
    아프신분들이나 회복중인분들
    사다드리는 음식인데
    좋은거죠

  • 6. 고민중임
    '25.6.20 9:00 AM (119.17.xxx.138)

    라면이나 콜라 같은것보다 훨씬 낫죠!!
    영양가있고 좋죠!!

  • 7. 그런데
    '25.6.20 9:03 AM (122.34.xxx.60)

    입짧은 애가 먹기 시작하면 한 두달이라도 계속 주세요. 그거라도 먹어야 키가 크죠
    설렁탕 먹이면서 밥 한 숟갈에 반찬 조금이라도 먹어야 한다고 하시고 한 입씩 반찬 먹이세요
    동그랑땡 한 입, 동태전 한 입 이런 식으로요.
    동그랑땡에 당근 양파 다져 넣으시고요, 야채전 따로 하면 잘 안 먹으니 계란 말이에 부추 쪽파 당근 등 아주 잘게 다녀넣어 만드셔서 설렁ㄷ탕이랑 한 두 입 먹게 만드세요

  • 8. Qqq
    '25.6.20 9:03 AM (140.248.xxx.7)

    조미료랑 염분인데 일주일이상 매끼 먹으면 좋을리가

  • 9. ㅇㅇ
    '25.6.20 9:04 AM (45.64.xxx.132)

    갈비탕, 삼계탕 등도 줘보세요
    아이가 혹시 탕종류가 좋은거 아닐까요?

  • 10. ㅁㅁ
    '25.6.20 9:06 AM (39.121.xxx.133)

    비슷한 종류의 국을 다 좋아할 것 같은데요?
    하얀 고깃국물 다른 것도 도전해보세요.

  • 11. 그럼요
    '25.6.20 9:06 AM (211.235.xxx.225)

    저도 한때 매일 튀김 튀겼어요
    그래봤자 한달이니 열심히 사다 나르세요 ㅎㅎ

  • 12. 다인
    '25.6.20 9:11 AM (210.97.xxx.183)

    저희 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이유식 단계마다 그냥 넘어간 적 없는 입짧은 편식대마왕 아기였는데 지금도 편식이 어마어마하긴 한데 이 아이가 곰탕을 그리 좋아했어요 소고기는 입에도 안대던 애가요 그래서 곰탕은 할무니가 한 솥을 끓여주셔서 얼려두고 계속 그것만 먹임. 살코기 넉넉하게 넣어서 밥 많이 말아서 주세요 편식심한 애들은 본인이 꽂힌 음식으로라도 배가 불러서 좋다는 느낌을 좀 느껴봐야 하는거 같아요 그담부타 새롭게 꽂힌 음식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먹는 음식 가짓수가 늘어날거에요

  • 13. 우선은 먹이며
    '25.6.20 9:16 AM (114.204.xxx.203)

    어릴때 다양하게 먹여야 쭈욱 가요
    이리저리 조리법 재료 바꿔가며 시도 해보세요

  • 14. 괜찮
    '25.6.20 9:20 AM (58.29.xxx.145)

    괜찮을 겁니다.
    설렁탕에 소금은 안 타서 주시는 거지요?
    설렁탕 잘 먹으면 도가니탕도 줘보세요. 소금 없이요.
    우리집 애들도 그랬어요. 소금 기름 바르지않고 구운 김에 밥 싸먹거나 설렁탕 도가니탕으로 살았어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여러가지 먹게 됐습니다. 다 한때에요.

    댓글 쓰다 생각 났는데요, 집에서 알꼬리로 꼬리곰탕도 끓여줘보세요. 다양한 고깃국 맛 들이면 밥 잘 먹게 됩니다.

  • 15.
    '25.6.20 9:26 AM (106.101.xxx.71)

    너무 심하게 안먹는 아이가 한가지음식만 먹으려 하는거 문제는 있어요 그렇다고 안먹을수는 없자나요
    언제부터 무슨 계기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셔야해요
    심하게 아팠던적이 있었는지 등등요

  • 16.
    '25.6.20 9:27 AM (118.219.xxx.41)

    한우 잡뼈 하나로 마트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판매해요
    1키로나 2키로 구매하셔요 (하나로마트가 신선했어요)
    압력솥에 30분 끓이고 물 빼고
    다시 30분 끓여서 물빼고
    두 번 끓인 물 합치면 양이 좀 됩니다. 전 곰솥으로 반 나오더군요

    잡뼈로 하는 이유는 살코기가 붙어있어서요

    압력솥에 하면 번거로운 것도 없어요
    애들이 좋아합니다....

    원글님께서 좀 꺼림직한 이유가
    식당 음식이라 그러신가요?

  • 17. ㅇㅇ
    '25.6.20 9:32 AM (14.5.xxx.216)

    안먹는것 보다 낫죠 고기도 먹이고 다른 반찬도 같이 주세요
    한때일거에요

    제딸도 유치원때 봉희설렁탕인가에 갔는데 한그릇을 다먹는거에요
    소식하는 애였는데
    신기해서 그식당에 자주갔어요 그때마다 잘먹더군요
    성인된 지금 설렁탕 잘 안먹어요
    스파게티만 좋아하지

  • 18. 맘껏
    '25.6.20 9:42 AM (123.212.xxx.149)

    맘껏 먹으라하고 주세요.
    입짧은 애는 편식이고 뭐고 먹어주는게 감사한 겁니다.

  • 19. 거기다
    '25.6.20 9:46 AM (223.38.xxx.59)

    따로 고기를 더 넣어서 주심 되죠.
    저희 둘째아들이 입이 너무 짧아서 초딩1학년땐 가끔 아침에 라면 끓여서 줬어요. 그렇게 주면 밥까지 말아먹고 학교가더라구요. 라면이 몸에 안좋다지만 워낙 안먹었거든요. 얘는 하도 안먹으니 배고픈 느낌을 초3때인가 알았어요.
    지금은 고1인데 다른집 남자애들보단 덜 먹겠지만 이젠 치킨한마리도 앉은 자리에서 먹고 돈까스집 가면 우동이랑 돈까스
    한번에 시켜 먹는 수준 됐어요.

  • 20. ...
    '25.6.20 9:52 AM (27.167.xxx.211)

    꺅 너무 귀여워요. 설렁탕먹는 아기
    볼살 포동포동 쌀찌고 튼튼해질 것 같아요

  • 21. .$..
    '25.6.20 9:54 AM (211.178.xxx.17)

    설렁탕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인데 아이가 좋아한다니 다행이네요.
    계속 찾으면 계속 주세요. 키크고 뼈 튼튼해집니다.

    AI 제미나이가 이렇게 알려주네요.
    설렁탕은 원기 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사골을 푹 고아 만든 국물은 단백질, 무기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허약 체질이나 환자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국물은 기력 회복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22. 아니요
    '25.6.20 10:10 AM (119.196.xxx.115)

    설렁탕 안좋다고 들었어요
    뼈 고운거라 칼슘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서 건강식품같지만
    그게 인을 빠져나게 만들어서 뼈를 약하게 만든다네요
    가끔은 괜찮지만 그거만 먹으면 안돼요
    대신 설렁탕에 있는 고기를 좀 많이 먹여보세요 김치같은건 나트륨덩어리니 먹이지말고

  • 23.
    '25.6.20 10:14 AM (58.140.xxx.20)

    귀엽네요 ㅋㅋ
    사골사다가 집에서 끓이고 고기많이 넣어주세요.

  • 24. Df
    '25.6.20 10:52 AM (121.142.xxx.174)

    전문가 말이 굶는애는 뭐라도 먹으면 그거라도 잘 먹이라했어요. 굶는것 보다 훨씬 낫다고..
    저희딸애도 어릴때 굶는 애였는데 오직 밥에 조미김만 먹었어요. 그러다 하나둘 먹는 음식이 늘어나고 성인인 지금 168로 잘 자랐습니다. 걱정마시고 먹이세요.
    그거 먹이면서 슬쩍 물에 씻은 김치도 손톱 끝만큼 먹여보고 싫다면 이틀후에 다시 먹여보고 계속 시도하세요.

  • 25. ...
    '25.6.20 11:16 AM (175.116.xxx.96)

    진짜 징글징글하게 안먹는 아이 키웠습니다. 남들 없어 못먹는 과자, 아이스크림,젤리도안먹었어요. 이런 애들은 무슨 음식이든 그냥 먹는다 하면 무조건 주는게 능사더군요.
    예전 어른들이 말하는 '뱃고래(?)'를 늘려놔야 그나마 다른 음식도 조금씩 먹어요.
    우리애도 어릴떄 설렁탕,귤로 연명(?) 했어요;;;
    그러다 초등 들어가면서 조금씩 먹는게 늘어나더니 지금은 건장한 청년입니다 ㅎㅎ

  • 26. 제조카가
    '25.6.20 12:56 PM (218.148.xxx.54)

    그렇게 안먹어서 맨밥만 먹을때도 많았어요.
    잘먹고 찾는음식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잘자라라 아가!

  • 27. .....
    '25.6.20 3:05 PM (211.234.xxx.244)

    너무 안 먹는 아이는 일단 뭐라도 잘 먹는 거 먹여서
    뱃고래가 좀 늘어나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잘 먹을 때 그거라도 먹이세요..
    대신 잘 먹으면 반찬 하나씩 해서
    설렁탕 먹고 싶으면 여기 반찬 이 만큼은 (소량이라도요) 먹어야된다고
    안 그러면 설렁탕 안 준다고 해보시든가요..
    그렇게 해서 이 반찬 저 반찬 조금이라도 맛 보여주고 그러세요.
    곁들이는 반찬으로 채소류 - 김치나 콩나물 무침. 호박나물 같은 것도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90 시판 카레 중에 제일 맛있는게 뭔가요? ㅇㅇ 10:36:36 9
1804089 토스에서 얼굴 나이 측정해 주는거요 참나 10:35:09 57
1804088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했다는거 사실인가요? 8 10:26:51 765
1804087 침대 프레임이랑 매트리스 따로 구입할경우 1 현소 10:26:20 85
1804086 에어프라이어로 누룽지 만들어서 차처럼 마시니 좋네요 저도 10:24:40 127
1804085 지고는 못사는 성격 3 10:21:46 286
1804084 오늘 춥다는데 코트는 무리일까요? 9 .. 10:18:11 517
1804083 주식 30만원 익절 8 ........ 10:18:04 766
1804082 가방 잃어버렸어요.고견 부탁드려요 4 오로라 10:17:57 433
1804081 [펌] 한눈에 보는 한준호의 ‘잡초’ 망발 전후 비교 6 어이없네 10:17:21 255
1804080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4 그린 10:14:57 716
1804079 부모보다 잘버는 2~30대 많아요? 12 ㅂㅂ 10:14:49 558
1804078 176 이상 3 168 10:13:16 379
1804077 엄마랑 어떻게 지내는게 맞을까요? 7 ,, 10:11:05 352
1804076 컬리 네이버 마트 첫구매 할인 2 ㆍㆍ 10:00:43 225
1804075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답답해요 30 미니멀추구 10:00:05 1,011
1804074 명언 - 자신도 감동하고 타인도 감동시키는 삶 함께 ❤️ .. 09:49:43 351
1804073 카카오맵 알람기능 좋아요 2 ㅇㅈ 09:47:51 392
1804072 물건을 주워오는 것도 병이네요 12 미니멀 09:46:47 1,287
1804071 당뇨인데 과일 아예 안 드시는 분 있나요? 13 ㅇㅇ 09:43:43 793
1804070 인스타 보다가ㅜ정신병 오겠어요 숏츠도 10 09:37:20 1,666
1804069 친정엄마한테 반말하세요? 존댓말하세요? 4 ㅁㅁ 09:37:11 536
1804068 다주택자 규제가 좋은 정책이 맞나요? 15 라즈베리 09:36:21 573
1804067 호스피스병동가면 얼마나 8 아지매아지매.. 09:34:30 754
1804066 삼전 실적이 저렇게 좋은데 16 ㅇㅇ 09:22:21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