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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물같지만 시댁일에 발벗고 나서는이유

.. 조회수 : 9,809
작성일 : 2025-05-27 17:25:40

시어머니 웬만한일은 연락도 안하지만

종종 저 대동해서 볼일볼때가 있어요

은행일이라든지 좀 복잡한일엔 제가 가는데

귀찮지만 발걸음 가볍게 뛰어가는 이유가 있어요

꼭 봉투부터 내미시거든요

금액는 다양하지만

어제는 은행몇군데 다니면서 정리해야될 일이었는데

너 용돈써라 오백이다 하시는데

이건뭐 어머니 업고 저기 부산은행도 갈수있겠더라구요 ㅋㅋ

가방에 고이 넣어뒀는데

생각만해도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IP : 211.246.xxx.4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7 5:26 PM (223.38.xxx.132)

    그 정도 봐드리는데 50도 아니고 500이면 정말 부산까지 뛸 수 있겠는데요ㅎㅎ

  • 2. ...
    '25.5.27 5:27 PM (118.37.xxx.213)

    와우~ 역시 금융치료가 제일입니다요.

  • 3. ...
    '25.5.27 5:27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

  • 4. 시부모
    '25.5.27 5:27 PM (118.235.xxx.70)

    미운이유가 다 돈때문인거죠.
    고현ㅇ 아나운서 그분 시집가 이불개는거 부터 배웠다는데
    없는집서 그랬음 ㅂㅅ 했죠

  • 5. 하하하
    '25.5.27 5:27 PM (180.71.xxx.43)

    어머니 업고 부산은행 ㅋㅋ
    부러워요 원글님
    엄청 기분 좋으시겠어요~

  • 6. 킨토
    '25.5.27 5:27 PM (115.90.xxx.226)

    오백이요? 저는 업고 춤추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모시겠습니다.

  • 7. ...
    '25.5.27 5:27 PM (218.48.xxx.188)

    500이라니 저라도 당연히 발벗고 나서겠네요 부럽습니다

  • 8. ㅇㅇ
    '25.5.27 5:28 PM (211.209.xxx.50)

    그런 용돈주는 시어머니면 구박받으면서도 시녀처럼 모시렵니다.

  • 9. 그돈이면
    '25.5.27 5:28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제주은행도 가야죠 ㅎㅎㅎ

  • 10. ㅎㅎ
    '25.5.27 5: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솔직하신 마음... 이해됩니다.
    저도 명절에 반나절 일하고 나면 집에 갈 때 봉투주세요.
    애썼다고 사고 싶은거 사라고 백단위 돈을 주세요.
    며느리들 다 주세요.
    그래서 그런날 만나도 서로 다 기분좋아요.

  • 11. 어머님이
    '25.5.27 5:28 PM (115.21.xxx.164)

    멋쟁이네요.

  • 12. ...
    '25.5.27 5:29 PM (211.235.xxx.248)

    ㅎㅎㅎ 솔직히 다들 그럴거에요.
    어머님의 재력도 부럽고 지혜로우신 분 이네요.

  • 13.
    '25.5.27 5:29 PM (37.48.xxx.82)

    결국 시모 욕하는 여자들 다 돈을 안줘서군요
    돈벌레들같아요

  • 14. 루루~
    '25.5.27 5:30 PM (221.142.xxx.217)

    와우
    시어머님 나이쓰~
    선지급해주시는 게 아주 돈과 사람을 잘 쓰시는 분이시네요.

  • 15. ..
    '25.5.27 5:30 PM (182.209.xxx.200)

    어머님 통크시네요!
    며느님 부러워요. 원글님도 좋은 분이니 어머니가 선뜻 봉투 주시는거겠죠.

  • 16. 루루~
    '25.5.27 5:31 PM (221.142.xxx.217)

    저같으면 전혀 귀찮지 않고 전화오면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할 듯해요.
    어머님 전화만 오매불망 기다릴듯...

  • 17. 명절
    '25.5.27 5:31 PM (118.235.xxx.216)

    가기 싫은것도 돈때문임
    돈줘봐 그날만 기다리지 ㅎㅎㅎ

  • 18. ㅇㅇ
    '25.5.27 5:32 PM (124.50.xxx.67)

    마음 가는데 돈 가는 거죠.
    노고를 당연히 여기는 게 문제.

  • 19. 이때쯤
    '25.5.27 5:32 PM (118.235.xxx.239)

    천억 줘도 시어머니 싫다는분 나와야 하는데 ㅋ

  • 20. 세상에
    '25.5.27 5:36 PM (125.178.xxx.170)

    그 정도면 할만하네요.

  • 21. 저도
    '25.5.27 5:38 PM (175.223.xxx.60)

    시어머니께서 제게 제사 넘겨주실때
    모든 제사 다 없애고 설과 추석에만 제사 지내게 정리하셨거든요.
    그런데 제사 한번 지낼때마다 오시는 분들이
    봉투를 주셔서 천만원 정도 수입이 생겨요.
    (덤으로 아이들 용돈까지 수입이 좋아서..ㅋ)
    그래서 힘든줄 모르겠다는.. ㅎㅎ

  • 22. 영통
    '25.5.27 5:39 PM (112.144.xxx.225) - 삭제된댓글

    반대로 내 경우엔 시어머니를 만나면
    돈이 뭉치로 나가더군요
    피하게 되더군요.
    속물이구나 자책도 되는데
    돈 버는 며느리 알아주지도 않는 전략 안 되던 시모.

    조직생활 안하고 거칠게 시장 장사해서인지 일차원적이라.,
    안스러운데 내게 이익이돈으로 정서로 인정으로 0 .
    피하게 되더라구요..

    시모가 좀 영리했다면 난 돈은 베풀 마음 있었는데.
    돌아가셨는데 ..안따까운 마음 들어요

  • 23. ..
    '25.5.27 5:49 PM (59.14.xxx.107)

    제가 아들부르지말고
    제가 똑부러지니깐 저 부르라는 약속까지 받아왔어요 ㅋㅋㅋ
    아들한테는 연락도 안한다는데
    아들이 일순위죠멀
    천억줘도 싫다는분이 계시다구요?
    전 천억주면 음..아니다
    돈벌레취급 당하니깐 참아야겠어요 ㅋㅋ

  • 24. 영통
    '25.5.27 5:51 PM (112.144.xxx.225)

    반대로 내 경우엔 시어머니를 만날 때마다
    돈이 뭉치로 나가더군요. 덜 가게 되더군요.

    속물이구나 자책도 되는데
    돈 버는 며느리 알아주지도 않는 전략 안 되던 시모.

    조직생활 안하고 거칠게 시장 장사해서인지 일차원적이라.,
    돈으로도 정서로도 인정 받는 거로도 오는 게 없으니

    난 돈은 베풀 마음 있었는데.영리하지 못하던 시모
    돌아가셨는데 ..안따까운 마음..

    보통 인간은 속물적이니 뭐

  • 25. 바다
    '25.5.27 5:56 PM (211.253.xxx.235)

    맞아요 시가가 미운이유 사실은 돈이죠 돈하나 안푸니 잘하던거도 점점 안하게 되고 안가게 되고
    결국은 안받고 안간다 생각이....

  • 26. 친구
    '25.5.27 5:57 PM (175.214.xxx.36)

    친구도 시어머니가 모시고 오는 손님상 (시고모 또는 교회손님 등등) 차리는 것을 종종 돕길래 대단타생각했는데
    한번 하고 나면 100만원씩 주시고 그리 칭찬을 하셔서
    기쁜마음으로 한다네요

  • 27. ㅋㅋ
    '25.5.27 5:58 PM (182.216.xxx.37)

    저 같아도 어머니 업고 제주도까지 수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

  • 28. 그래서
    '25.5.27 5:58 PM (203.128.xxx.45)

    나이들수록 돈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원글님은 유쾌하게 쓰셨지만 누구든 안그러겠어요
    당장에 내눈에 이뿌다고 한자식에게만 몰빵하지말고
    날위해 기꺼이 달려와줄 자식들 차비라도 줘야죠
    뭘하나 사다달라고 심부름 시켜도 돈이 있어야 하고요

    돌고도는게 돈이라니 저렇게 받은돈은 또 부모한테
    나가게 되고 그래요

  • 29. 댓글
    '25.5.27 5:58 PM (175.214.xxx.36)

    위에 댓글ᆢ제사ᆢ천만원 ᆢ우와 대단

  • 30.
    '25.5.27 5:58 PM (220.82.xxx.39) - 삭제된댓글

    돈도 돈이지만 마음도 고마운거죠. 며느리인 원글님이 넉살좋게 농담해서 받으주실 수 있는 분이고.
    저도 시어머니 처음 뵙던날 용돈 받았어요. 부자 아니고 그리 큰 금액도 아니었지만 돌아가신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원래 무심한 분이라 용돈도 정말 무심하게 용돈써라 하며 툭~ 주셨음 ㅋ

  • 31.
    '25.5.27 5:59 PM (220.82.xxx.39) - 삭제된댓글

    돈도 돈이지만 마음도 고마운거죠. 며느리인 원글님이 아들 부르지 말라고 넉살좋게 농담해도 받아주실 수 있는 분이고.
    저도 시어머니 처음 뵙던날 용돈 받았어요. 부자 아니고 그리 큰 금액도 아니었지만 돌아가신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원래 무심한 분이라 용돈도 정말 무심하게 용돈써라 하며 툭~ 주셨음 ㅋ

  • 32. 세상에
    '25.5.27 6:01 PM (223.38.xxx.192)

    나 같아도 맨발로 뛰어가겠네요. ㅎㅎㅎ

  • 33.
    '25.5.27 6:04 PM (118.235.xxx.5)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돈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 34. ㅇㅇ
    '25.5.27 6:04 PM (223.38.xxx.57)

    돈 씀씀이로 인격이 보이는거죠
    생색, 공치사 없는 고부간 성향도 잘 맞고 이상적인
    가정이네요

  • 35.
    '25.5.27 6:06 PM (125.181.xxx.149)

    시짜라면 이가갈려도 시짜의돈은 좋으노 ㅋㅋㅋㅋ

  • 36. 유쾌하신분
    '25.5.27 6:07 PM (121.152.xxx.11)

    ㅎㅎㅎ업고 부산은행 ㅋㅋ
    좋은 시어머니아래 좋은 며느님이신듯
    전 그런 시부모님 못 만났지만 외동아들은 님처럼 유쾌한분 만나서 저도 펑펑 쓰며 살고 싶네요 ㅎㅎㅎ

  • 37. 와우
    '25.5.27 6:07 PM (61.43.xxx.5)

    현명하시다~

  • 38. . .
    '25.5.27 6:10 PM (222.237.xxx.106)

    부럽네요. 선금이라니.

  • 39. . .
    '25.5.27 6:12 PM (222.237.xxx.106)

    선지급이 킬포고 역시 금융치료가 최고네요

  • 40. ..
    '25.5.27 6:18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진짜 실화인가요?
    믿기지가 않아요
    일도와주고 100이라니요?
    십만원도 감동이네요

  • 41. 부럽네요~
    '25.5.27 6:26 PM (218.48.xxx.143)

    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 먹는것도 아까워 하시는분이라
    아들만 만나면 갈비집 데려 가시고
    며느리와 손주, 손녀 다 같이 만나면 감자탕집 데려 가십니다.
    며느리 불러서 일 시키고 주시는거 당연 하나 없습니다.
    주더라도 아들에게만 주시고 (현금아님) 며느리꺼는 절대 뭐하나 챙길즐 모르심.
    원글님 시어머니가 현명하신겁니다.

  • 42. lllllllll
    '25.5.27 6:26 PM (61.255.xxx.179)

    맘 가는데 돈 가는거 맞아요
    시어머니도 맘이 가니까 며느리에게 돈이 가는거에요

    만나면 기분이 나빠지고 돈도 내가 혹은 남편이 매번 내야하고
    듣기싫은 얘기만 주구장창 들어야 하는 관계가 뭐 그리 좋겠어요?
    돈 있어도 며느리가 본인 보살펴도 일원 한장 안 내미는 시부모도 있어요

  • 43.
    '25.5.27 6:3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제사비 천만원도 ᆢ
    부러워서 배가 아프네요
    차례 제사 20년 총 80번 지냈는데
    받은게 총 100도안되네요
    제사 음식 부실하면 니들 죄받 는다!
    손주 잘못된다!
    소리 듣다가 욕먹고 제선에서 정리하고
    지금까지 좋은 소리 못듣고 있네요

    전 진짜 나라를 팔아먹었나보네요

  • 44. 저도
    '25.5.27 6:40 PM (125.142.xxx.33)

    그런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 45. 부럽
    '25.5.27 7:20 PM (58.234.xxx.182)

    곳간에서 인심난다 하던대요.암튼 부럽습니다.
    저흰500원도 안주십니다.

  • 46. 저는
    '25.5.27 7:22 PM (118.235.xxx.126)

    제사비 주지도 않던데 머슴을 살아도 부자집 머슴로 살아야 한다는말 맞네요. 다들 이러니 돈많은집에 시집가고 싶죠
    돈없음 베풀려고 해도 없어서 못베풀어요

  • 47. ;;;
    '25.5.27 7:28 PM (211.228.xxx.160) - 삭제된댓글

    저 어제 그냥 아무일 없는데 시댁 잠깐 들렸는데
    마늘 까시길래 옆에서 좀 거들고
    50만원 받아왔잖아요
    기분 좋은 일 있으셨나?? 했네요 ㅎㅎㅎ

  • 48. ^^
    '25.5.27 7:31 PM (1.247.xxx.218)

    속물 아니고 너무 당연한 맘아닌가요?
    너무 부러워요. 아무 것도 안주면서 종 부리는 시모 보다 완전 좋은 시어머니네요.

  • 49. 우와
    '25.5.27 8:16 PM (1.237.xxx.181)

    저도 업고서 은행다녀올 수 있어요
    부럽네요 ~~

  • 50. ..
    '25.5.27 8:44 PM (58.224.xxx.131)

    원글님 복 있구요
    제사 지낼 때 마다 1000만원+@ 들어온다는 분도 복 있구요

    시가에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고
    당연히 유산 받을것도 없고
    며느리에 대한 불만은 불만대로 많고 (기본은 하는데도)
    드러운 집구석도 많거던요

  • 51. 부럽
    '25.5.27 10:41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집사업무에 오백이면
    가지고 계신 재산도 꽤 될듯
    글쓴님
    화이팅 입니다

  • 52. 흉보는 줄
    '25.5.28 3:17 PM (211.235.xxx.89)

    알고 들어왔다가..
    배아파 댓글 답니다~~

  • 53. 위에
    '25.5.28 3:25 PM (221.165.xxx.142)

    돈벌레라는 분은 대체 뭔가요
    일을 시킬때는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하는겁니다
    그러지않고 남의 노동력 거저먹으려는 인간들이 나쁜 인간들인거죠

  • 54. 오오오
    '25.5.28 3:25 PM (58.151.xxx.249)

    결혼 잘 하셨네요 부럽

  • 55. 물론
    '25.5.28 3:27 PM (180.71.xxx.214)

    돈나가는 것 보다
    시부모 보면 돈 생긴다면. 뭐 나쁘진 않은데

    발벗고 나설 것 까지야 ..
    그래도 가족인데 …

    속물적 사고와 발언이네요
    댓글에. 돈안줘서. 시가 싫어한다는 것도.
    재수 없네요

    저도 며느리인데요
    에휴.

  • 56. ㅋㅋㅋㅋ
    '25.5.28 3:36 PM (106.101.xxx.44)

    봉투내미시는 그 마음을 아시니 신나게 다녀오시는거죠
    부산은행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야무지시니 부르시나봐요

  • 57. ...
    '25.5.28 4:19 PM (110.14.xxx.242)

    인간 내면의 솔직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신 글이 재미있어서 여러번 읽어 보게 되네요. ㅎㅎㅎ
    받기만 하고 힘든 일은 안 하려는 사람들도 있는걸요.

  • 58. ㅁㅁ
    '25.5.28 4:28 PM (211.62.xxx.218)

    내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면 다른 부분도 유추가능.
    돈이 넘치게 많아서 돈으로 자식을 부리려는것과는 다른 거죠.

  • 59. 그렇다면
    '25.5.28 4:34 PM (59.26.xxx.106)

    저라면 어머니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겠어요.

  • 60. 어우
    '25.5.28 4:35 PM (211.58.xxx.161)

    50이어도 난 부산은행갑니다 ㅋㅋㅋ
    아 부러라 엄청난 부자할머니신가봐유

  • 61. 띠링띠링요
    '25.5.28 4:35 PM (124.194.xxx.229)

    그럼요, 속물같지만 살아보니 돈 가는데 마음 가는거 맞아요,
    시부모님도 사람 속 잘 알고 미리 돈봉투 딱 쥐어주고 부탁하니 생각만 해도 엉덩이가 들썩거리네요ㅋㅋㅋㅋㅋ 원글님 늠 좋으시겠다!^^

  • 62. 어우
    '25.5.28 4:37 PM (211.58.xxx.161)

    근데 시어머니도 돈 진짜 잘쓰시는거같네요
    돈안풀고 일만 시키고 욕먹고 나중에 유산으로 물려줘봐야 좋은소리도 못듣는데 어차피 줄돈 일시키면서 주면 욕도 안듣고 일도 잘처리해주고 좋지좋지 머리좋으심요

  • 63. 양심적
    '25.5.28 4:40 PM (49.170.xxx.188)

    속물적이라기보다는 양심적이네요.
    집사주고 차사주고 때때로 용돈을 줘도
    더 많이 안준다고 불평하고
    돈으로 갑질한다는 둥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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