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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26평 어떤가요

심난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5-05-22 10:54:46

성인 4인가족이예요.  

전세자금 대출 3억을 해서 32평 전세를 살고 있어요. 

아이들 학교 때문이었는데. 이제 아이들이 성인이 됐어요. 

재 소유집은 근처 역세권 복도식 26평 방2개와 마루있는 구조예요. 아이들은 딸 둘이라 방을 각자 주고 저희 부부는 거실을 방처럼 사용해야해요. 지금도 남편은 티비보다 거실에서 자고 저만 안방에서 자요.

현재 세입자가 있는데 

내년 만기인데 팔고 싶어도 전세가 다른 집들보다 7천 정도 저렴하게 들어가있어 전세끼고 팔기 어려워요.  세입자가 계약갱산청구권을 쓰면 더 올려받지도 못해요

그냥 저희가 들어가서 살며 3억 부채도 줄이고

나중에 매각에도 쉬울 수 있으니 좀 손보고 들어갈까 생각하는데 답답해서 후회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교통도 복도식이 역세권이라 더 편해요. 

단지 너무 좁다는거 ㅠ

어찌할까요.

IP : 118.235.xxx.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2 11:00 AM (112.148.xxx.119)

    아이들 성인이면
    남편도 퇴직 나이 가까울 텐데
    낮에 각자 공간 필요하겠죠?

  • 2. 지나다가
    '25.5.22 11:00 AM (1.228.xxx.91) - 삭제된댓글

    복도식은 말리고 싶어요.
    여름에 덥고
    (계단식은 맞바람이 부는데 복도식은..)
    커텐 올리고 자면 새벽에 귀가하는 이웃 때문에
    잠못 이루고(지나가면 전등이 커지는 시스템)
    그 복도에 초딩생들이 많으면 놀이터로 변질.
    그러면 여름에 무지 시끄럽고..

    저는 복도식에서 10년 살다가 계단식으로
    이사를 왔는데 삶의 질이 하늘과 땅차이..
    상류층 계단식은 아니겠지오마는..

  • 3. 아이들
    '25.5.22 11:0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는게 대학생 정도를 의미하는건가요?
    둘이 방 같이 쓰는건 도저히 안되나요?

    아무리 그래도 부모는 방 없이 거실에 있고
    애들은 각자 방 주는게 좀....

  • 4. ㅇㅇ
    '25.5.22 11:01 AM (119.195.xxx.153)

    저는 서민이 돈을 굴릴때는 반드시 몸으로 떼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좁다............이것을 몇년 견디어야 돈이 불어요. 이 불편함 없이 서민이 어떻게 한단계 올라갑니까.
    불편함 몇년 견디면서 3억 빚 갚고 , 빚 갚으면 그 다음 자산 늘리는것은 빚 갚는 속도 보다 빨라요

  • 5. 대학생
    '25.5.22 11:02 A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한 2년 들어가 살다가 팔면 어떨까하는데
    아이들이 슬퍼할것 같긴해요. ㅠㅠ

  • 6. 대학생이예요
    '25.5.22 11:03 AM (118.235.xxx.59)

    한 2년 들어가 살다가 팔면 어떨까하는데
    아이들이 슬퍼할것 같긴해요. ㅠㅠ

  • 7. ooor
    '25.5.22 11:11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이건 가족이 다 모여 의논하세요.
    경제적 문제 다 털어놓으시고 다들 불편을 감수하겠다고 해야겠죠.

  • 8. 나는나
    '25.5.22 11:13 AM (39.118.xxx.220)

    아이들 대학생때가 조금 고생해서 돈불리기 제일 좋을 때예요. 들어가서 조금 살다가 매매하세요.

  • 9. ㅇㅇ
    '25.5.22 11:16 AM (14.5.xxx.216)

    집 파는 2년동안 참아달라고 해보세요
    정 불편하면 딸을 독립시키세요 2년동안이요

  • 10. ㅇㅇ
    '25.5.22 11:18 AM (211.36.xxx.71)

    저는 서민이 돈을 굴릴때는 반드시 몸으로 떼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좁다............이것을 몇년 견디어야 돈이 불어요. 이 불편함 없이 서민이 어떻게 한단계 올라갑니까.
    불편함 몇년 견디면서 3억 빚 갚고 , 빚 갚으면 그 다음 자산 늘리는것은 빚 갚는 속도 보다 빨라요

    좋은 말씀이네요.
    저에게 꼭 필요한 ㅜ.ㅜ

  • 11. 독립
    '25.5.22 11:29 AM (175.211.xxx.2)

    저는 학교가 먼 딸을 독립시키겠습니다. 몇 년 뒤 아이들 다 독립(결혼)하면 지금 평수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 12. ....
    '25.5.22 11:51 AM (112.148.xxx.119)

    딸 둘을 안방 주고
    작은 방에 부부 살림 놓고 엄마가 자고
    거실에서 남편이 자더라도 살림은 최소한. 어떨지?

  • 13. 판다댁
    '25.5.22 12:39 PM (172.224.xxx.27)

    복도식이면 진짜좁긴해요 실평15되려나요
    삶의질이 확떨어지죠

  • 14. 짜짜로닝
    '25.5.22 12:48 PM (106.101.xxx.212)

    복도식 26평도 방3개짜리는 괜찮을 텐데 방이 두개라니..
    익숙지고 짐 적으면 글케 좁지는 않거든요.
    딸들이 성인이면 집에 잘 붙어있지도 않으니 괜찮을 거 같아요.
    저도 시집가기 전까지 동생이랑 방쓰고(30평대이지만 식구가 많아서..)
    결혼후에도 딱 4년빼고는 늘 20평대 복도아파트 살아서 ㅎㅎ
    그게 뭐 어때서? 싶네요. 불편해도 그냥 사는 게 가족이고 삶이죠.

  • 15.
    '25.5.22 2:59 PM (125.176.xxx.8)

    강남 재건축 앞둔 아파트 살고 있는데
    23평 25펑 아파트에 살고 있는사람 많아요.
    잘 아는 사람은 딸만 셋인데도 23평 2개방에서 어려서 성인될때까지 살았어요.
    우리 윗층에도 방두개는 딸들에게 주고 부부는 거실에서 자고 ᆢ
    학군이 좋은 동네여서 좁아도 다 살더라고요.
    들어가서 살면 살아져요.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살아서인지 좁은집에 적응.
    숨 막히게 살다가 큰평수로 이사가시면 진짜 넓은 집이 주는 행복을 배로 누리실듯 ᆢ

  • 16. 좁아요
    '25.5.22 3:15 PM (119.149.xxx.28)

    제가 복도식 27평 방2개 화1에 사는데요
    외동이라 방 2개는 어찌어찌되는데
    화장실 1개가 넘 불편해요
    수납도 거의 없고
    올해는 주말부부라 그나마 숨통 틔여요

    동네 엄마네 가보니.. 거기는 딸 2명
    안방을 둘로 나누고 작은방 부부 침실
    거실엔 붙박이장 짜서 옷은 거기에 다 수납해요

    성인들이라 짐도 많을텐데.. 그리고 화장실이 1개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 17. 정성스런
    '25.5.22 8:03 PM (61.83.xxx.51)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결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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