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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꼰대인줄 모르겠죠?직장문화 꼰대같음

귀여워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25-05-17 23:22:52

저는 투명한 사람이 좋고 본인이 한말 뒤짚는사람이해가 안가는데 직장상사말이에요

말로는 자 오늘은 다들일찍 갑시다 해놓고

그말듣고 한두명씩 가버렸고 곧 이제  막 나가려는 사람에게 저녁뭐 시킬꺼에요(시켜보라는 말이죠)

이러는 사람 뭘까요?

뭔가 큰 선심이라도 쓰듯이 다들 일찍가세요  공표하듯이 말한것만 들으면 합리적인척하지만 항상보면 이상해요. 직장상사(본인)이 가기전엔  설마 가는건 아니지?

아 진짜 전 이런거 안맞고 질색이에요

저는 중간선임정도되고 나름 직장생활 잔뼈가 굵어서 상사가 남는다고 따라남을 군번은 아닌데

저러는거 정말 싫고 꼰대같아요

저도 언젠가 50되겠지만 50대이상 꼰대짓할거면 그냥 다 집에가버렸으면좋겠어요

그리고 다같이 밥먹을때 밥당번도 제발 막내시키지말아야죠. 너무 후진적이에요. 

 

IP : 59.24.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25.5.17 11:31 PM (140.248.xxx.0)

    언른 집에 가. 사장이 저러는 이우는 나는 가라그랬는데 니갸 야근한거다라는 핑계용
    그래놓고는 담날 오전에 어재 그거 언른 가졍와봐. 이건 본성...

    원글님 같은 경우라면 가라고 할때 가버리세요
    남아서 주문하는 신세로 전락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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