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한민국 절반을 웃겼다는 전설의 통화

조회수 : 4,400
작성일 : 2025-05-14 21:45:38

 

https://youtube.com/shorts/KD-_dYURcNA?si=aQgBzllgFXc6KfOl

 

 

저 울어요. ㅜㅜ  꺼억 꺼억..

IP : 183.99.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4 9:51 PM (222.107.xxx.17)

    저도 오랜만에 숨 헐떡이며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 2. ㅋㅋㅋ
    '25.5.14 9:5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그것도 웃겼어요
    어떤 아줌마가 택배기사한테 택배를 왜 현관 앞 천장에 붙이고 갔냐고 전화한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25.5.14 9:54 PM (183.99.xxx.230)

    아. 택배 천장. ㅋㅋㅋ 저 생각나서 또 웃어요.

  • 4. ㅎㅎ
    '25.5.14 9:57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오늘 밀양이 핫하네요 ㅎ

  • 5. phrena
    '25.5.14 10:03 PM (175.112.xxx.149)

    이 전설의 통화 ᆢ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ㅎ

    근데 이 상황이 마치 남성 상담원이 무슨 홍보라도 할려구
    전화한 게 아니라 저 아줌마? 할머니?가 전화한 거 ㅜ

    저는 저 짧은 숏츠 예전에 접하고, 왠지 서글퍼지더라구요
    저 늙수그레한 아줌마의 음색하며 말투하며 거의 초기 치매 수준의
    정신 상태하며 ᆢ우리 세대도 좀 있다 저 초로의 아줌마처럼 되는걸까? 하는 ㅜㅜ

    도대체 한국의 아줌마들은 뭘 어찌 살아와서
    저런 목소리와 사회적 태도를 갖게 되는지 ᆢ

    저도 예전 직장 근무할 때(병원)
    환자나 보호자 아줌마들 ㅡ한 50줄 넘은 아줌마들 대하는 게
    정말 힘들고 싫었어요 ㅡ 뭔 말이 안 통함 ㅠ

    가령 전화해서 [우리 영순이가 있잖아 ᆢ ᆢ 블라 블라 ]
    이렇게 다짜고짜 말을 시작해요 ㅡ 영순이가 그 아줌마 딸인지 뭔지
    내가 알 턱이 없는데, 희한한 두뇌 구조
    진짜 말이 안 통하고 ᆢ상대방 배려 따위 안중에 없고
    지리멸렬한 쌩퉁 맞은 이야기 끌고 가도 인사도 없이 탁 끊어버림

    우린 정신 차리고 저렇게 나이들지 말자고요 ㆍㆍㆍ

  • 6. 으싸쌰
    '25.5.14 10:14 PM (218.55.xxx.109)

    저 상담사의 고충이..
    저런 일이 얼마나 비일비재할까요

  • 7.
    '25.5.14 10:23 PM (210.96.xxx.10)

    저 택배 천장이랑 669 방금 첨으로 찾아봤어요
    앜ㅋㅋㅋㅋㅋㅋ

  • 8.
    '25.5.15 2:2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그거
    tv as후 평기 설문조사 전화요
    만족 매우 만족 불만족 선택하라고 하니
    노인분이 물만두 만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8 은둔고수 방송 보고... 1 오늘 01:47:06 292
1781297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1 d 01:43:35 802
1781296 대학생아들이 유럽여행가는데 아직도 짐을 안싸요 9 어휴 01:23:14 734
1781295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5 ㅜㅜ 01:22:25 972
1781294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0 옷병환자 01:14:15 782
1781293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5 ... 01:00:46 922
1781292 우리 집에는 7 00:55:39 549
1781291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5 출몰 00:37:20 1,205
1781290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1 Hgjhhg.. 00:36:33 774
1781289 신애라 한복 10 ... 00:22:42 2,422
1781288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9 고민고민 00:11:01 1,317
1781287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9 .. 00:10:46 1,235
1781286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ㅇㅇ 00:07:34 816
1781285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18 와 끔찍 00:03:25 4,503
1781284 신경성 불면증 겪으시는분 1 잘자기 2025/12/13 425
1781283 맛있는 카레 만드는 팁~~ 21 Qwe 2025/12/13 2,517
1781282 한때 핫했던 전원일기 귀신 장면 ㅋㅋ 11 다시 2025/12/13 2,045
1781281 우리나라 인구의 15퍼센트가 경계선지능 4 ㆍㆍ 2025/12/13 1,844
1781280 연세대 합격. 26 ... 2025/12/13 4,330
1781279 형편 뻔히 아는데 비싼거 휘두른다고 격이 높아지는게 아니네요 7 ㅇㅇ 2025/12/13 1,832
1781278 그알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사건. 3 천벌받을ㄴ 2025/12/13 4,235
1781277 지금 파주 구데기 부사관에 대해 하네요 5 2025/12/13 3,067
1781276 그알 보는데 진짜 슬프네요. 30 부부 2025/12/13 6,573
1781275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3 2025/12/13 1,289
1781274 소기업 생산직인데 직원을 이렇게도 뽑네요. 6 ..... 2025/12/13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