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형1도 안했어요 뾰루지 나도 병원을 안가요

ㅇㅎ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25-05-07 21:31:48

보톡스니 뭐니 1도 안하고 피부관리 1도 안하고 

뾰루지 나도 병원을 안가고 날때 되면 낫겠지 하고 안가니 

애들이 제발 병원 좀 가라고 왜 병원 안가냐고 하네요 

 

그래도 성형안하고 피부과 안가도 피부 좋고 나름 괜찮은 얼굴이라 버티고 사네요 

 

왜 병원을 가기가 귀찮을까요 저 같은 분 계시나요 ? 

IP : 175.223.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7 9:32 PM (202.128.xxx.181)

    저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피부 좋아요.
    성형도 특별히 할만데도 없고요.

  • 2. ㅎㅎ
    '25.5.7 9:35 PM (125.177.xxx.34)

    평범한 사람들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근데 피부좋고 괜찮은 얼굴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산다고 자랑하는 건가요? ㅋ

  • 3.
    '25.5.7 9:36 PM (58.235.xxx.48)

    쌍수는 대딩때 했지만
    오십넘어도 흔한 보톡스도 안 맞았네요.
    피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아픈게 싫어요.

  • 4.
    '25.5.7 9:39 PM (218.37.xxx.225)

    뾰루지가 나는거보면 아직 젊구만...

  • 5. 저요
    '25.5.7 9:40 PM (223.38.xxx.130)

    저는 신생아때 1주일 입원하고 병원 트라우마 생겨서 못 가요. 대구 신생아 학대 사진 보고 오바이트 하고 남편한테 안겨있었어요

  • 6. ...
    '25.5.7 9:45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미용을 위한 병원을 안 간다는 말인가요?
    그거야 안 가는 사람 많죠.

  • 7. 병원을
    '25.5.7 9:45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왜가요.. 그깟거로..
    젊었을때 여드름 엄청 나도 안갔어요.
    저도 거울보고 피부좋다 괜찮다 자화자찬합니다.
    그런사람들 특징인가봐요.

  • 8. ㅇㅇ
    '25.5.7 9:46 PM (14.39.xxx.225)

    피부과 원장 부인이 지인인데 수시로 피부에 뭘 하더니 지금은 정말 피부가 쪼글쪼글해요.
    피부 봐줄만하면 안가고 사는 게 제일 좋은거고요...피부 안좋은 사람은 뭘해도 그냥 그래요.
    생긴대로 사는 게 최고입니다.
    평생 피부과 성형외과 간 적도 없고 피부 마사지 한 적도 없어요.
    한국은 왜이리 남의 외모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지 이상해요.

  • 9. 이밍?
    '25.5.7 9:46 PM (211.58.xxx.161)

    뾰루지에 병원가야하는거였어요????

  • 10.
    '25.5.7 10:05 PM (220.94.xxx.134)

    저도 아무것도 안해도 좋아요 피부과를 다다니는건 아니예요 성형도 제주변에 성형한 사람 없어요 피부과는 가끔가는사람 있지만

  • 11. ㅌㅂㄹ
    '25.5.7 10:16 PM (121.136.xxx.229)

    뾰루지 난다고 병원 갈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요즘 애들은 뾰루지나도 병원 가나요

  • 12.
    '25.5.7 11:07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애들이 가라할 정도면
    가셔야할 상황 같네요
    애들 입장 대입해보면 추레해지는데 관리도 안하고 관심도 없고 병원도 안가는데 말도 안 통하는 엄마
    싫은데 솔직하게 날못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6 일본 히로시마 양식굴 90프로가 폐사 자라겠냐 16:51:00 1
1781415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1 있을 유 16:43:04 459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137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0 16:33:16 373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1 ........ 16:33:00 231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8 나도야 16:32:18 704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9 순자산 16:26:49 749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69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6 코트 16:23:18 391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1 부탁드려요 16:22:43 109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447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6 ㅁㅁ 16:18:17 691
1781404 여고생이요.. 5 16:12:27 361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894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6 ... 16:11:19 993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206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5 겨울 간단반.. 16:01:59 776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6 뭘 눌렀는지.. 15:59:02 936
1781398 매입&전세 3 15:57:33 302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5 15:54:28 1,595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3 Asdf 15:49:42 581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699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2 15:45:33 713
1781393 당근 램프쿡 기름받이가 없다는데 살까요?말까요? 7 필요한거죠?.. 15:44:10 303
1781392 백지영 술집에서 음원인척 라이브 15 복받은 손님.. 15:36:11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