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많은 미혼분들 시댁이야기들을 때

ㅇ ㅇ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25-05-06 14:25:16

나이많은 미혼분들

직장에서 수다 타임 있을 때,

듣고 계시나요 멘트를 하시나요 자리를 비키시나요?

 

시댁, 남편, 자녀 등등 결혼 생활 수다떠는데

그냥 담소가 아니라

스트레스 만땅받아서 화풀이하는 대화들을 하실때 말이에요.

 

이래도저래도 욕받이 되던데 ㅋ

공격의 화살이 미혼에게 날아오거나 ㅋ

 

 

IP : 118.235.xxx.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6 2:2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하품하고
    자길 무시한다고 여기더라구요.

  • 2. ...
    '25.5.6 2:27 PM (114.200.xxx.129)

    그럼 자리를 피해야죠. 그거 공감해줄수 있는것도없잖아요
    근데 그런류의 이야기를 회사가서 잘하나요.? 저희 회사 동료들은 저런류의 이야기는
    잘 안하더라구요 ... 일부분 말고는요
    수다 타임에 일이야기나 실컷하는것 같아요

  • 3.
    '25.5.6 2:28 PM (211.60.xxx.180)

    저는 자리 피하는 편이에요.
    남의 가족사 듣고싶지도 않고 할 말도 없어서.

  • 4. ..
    '25.5.6 2:31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피해요

  • 5. ㅇㅇ
    '25.5.6 2:35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열에 아홉은 안 하시는데
    열에 한둘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자기 가정사 줄줄 읊으시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럼 주변 애기엄마들이 동조해서 수다 타임하시더라고요.
    까페 가서 하심 좋을텐데, 사무실에서 그리 떠드시더라고요.
    가끔

    TMI 노땡큐

  • 6. ...
    '25.5.6 2:35 PM (112.148.xxx.80)

    시댁이야기건 뭔 이야기건 분풀이하는 사람 자체를 피해야죠

  • 7. ..
    '25.5.6 2:3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런 자리는 안만들려고 노력하고 빠져나올 수 있음 나오지만 그럴수 없을 때는 영혼없이 들어요.

  • 8. ㅇㅇ
    '25.5.6 2:38 PM (118.235.xxx.93)

    열에 아홉은 안 하시는데
    열에 한둘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자기 가정사 줄줄 읊으시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럼 주변 애기엄마들이 동조해서 수다 타임하시더라고요.
    까페 가서 하심 좋을텐데, 사무실에서 그리 떠드시더라고요.
    가끔

    소소한 대화는 윤활유인데, 자기 스트레스를 상대방에게 퍼부으며해소하는 타입을 만나면 몹시 피곤해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누가 30분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자기 입맛대로 맞춰줘야 끝나는데,

    TMI 고문이에요.

  • 9. ㅇㅇ
    '25.5.6 2:42 PM (118.235.xxx.93)

    분풀이하는 사람 자체를 피해야죠 ㅡ 그러하네요!! 피하겠습니다.
    꼭~ 저 불러다 앉혀놓고 시작하는 ㅇㅇ씨, 그러지마요!!

  • 10. ㄴㆍ
    '25.5.6 2:48 PM (118.32.xxx.104)

    그냥 슬쩍 자리를 피하는게

  • 11. ㅇㅇ
    '25.5.6 3:22 PM (211.235.xxx.136)

    그걸 왜 듣고 있어요
    기혼이 들어도 짜증나요

  • 12. /.....
    '25.5.6 3:23 PM (61.77.xxx.166)

    저런사람 되게 무식해보여요...
    회사에서 뭐하는거임?
    지 가족 분풀이를 왜 회사사람이 들어줘야함?
    들어주는 사람도 똑같으니 듣고 앉았겠죠.
    피하세요.

  • 13. ......
    '25.5.6 3:24 PM (61.77.xxx.166)

    아니면 손 꼭 잡고 진지하게
    저라면 그러고는 못살텐데..
    어찌 그지경을 당하면서 사세요? 걍 이혼하세요....라고 해주세요.

  • 14.
    '25.5.6 3:4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옆에서 폰보고 있던데요?
    미혼에게 무슨 분풀이를 해요
    무슨잘못이라고
    막 떠들다가 미혼폰하는거보고 아차 심심하지?
    하면서 정신차림

  • 15. ㅇㅇ
    '25.5.6 4:47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ㅎㅎ그럴까요?
    그러다가 급발진하면, ㅁㅁ씨는 결혼 안 해봐서 모르지? 세상 편하겠다, 시전하시거나
    딴 짓하고 있으면, ㅁㅁ씨 하고 불러서 집중하게 하거나
    자기 힘든데 ㅁㅁ씨가 안 도와준다고 징징대거나
    애를 안 낳아봐야 철든다고 궁시렁대거나

    하는 무식 최고봉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ㅍㅎㅎ

  • 16. .......
    '25.5.6 4:56 PM (211.202.xxx.120)

    평상시엔 괜찮은데 시댁얘기할떄 눈에는 화가 있고 침에서 독 나올거같더라구요 그 화를 어딘가에 쏟아내려고 하는 눈빛이라 눈마주치기 싫고 밥먹다 얹힐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30 자연사 Dd 06:31:28 20
1783129 중부대 고양캠과 한양여대 선택 중 1 .. 06:11:54 175
1783128 미국 생활물가 장난 아니네요..ㅠ.ㅠ 2 기러기맘 06:02:58 614
1783127 나혼자산다 여성 후보 메아리 05:49:26 486
1783126 임플란트 치과선생님 계실까요. 3 .. 05:11:23 303
1783125 모범택시 장나라 보신 분 .. 04:29:14 1,385
1783124 충청도 사람도 다 표현해요. 6 대구사람 04:18:03 791
1783123 시어버터 크림 만들어 쓰기 2 시어버터 02:15:35 502
1783122 베이커리카페에서 비닐봉지에 비닐장갑만 사용 2 난민체험? 02:10:39 1,523
1783121 29기 영수, 이정은 배우님 닮았네요. .. 02:08:31 393
1783120 이혼. 해도 돼요 7 ㅈㅇㅈㅈ 02:01:29 2,256
1783119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8 111 01:26:10 2,812
1783118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9 ... 01:21:42 5,055
1783117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7 ㅇㅇㅇ 01:13:09 3,310
1783116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흰머리 00:59:25 2,583
1783115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7 ㅎㅎ 00:44:28 2,157
1783114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3 ... 00:39:06 3,836
1783113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667
1783112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13 돈까스 00:33:13 2,493
1783111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13 11 00:29:11 1,842
1783110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10 ㅇㅇ 00:25:59 1,092
1783109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1 ........ 00:24:41 494
1783108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9 ㅇㅇ 00:20:04 2,029
1783107 고민 5 학교 00:17:52 654
1783106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11 ㅇㅇ 00:08:49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