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중간한 애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고1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5-04-30 23:00:58

아예 못하면 포기라도 하겠지요. 어중간 합니다.

잘한다고도 말 못하고 그렇다고 못한다고도 말 못하겠구요.

그래도 본인은 어느 하나 쳐지는 것 없이 골고루 보통의 점수를 받았다며 정신승리 하네요.

밥 먹으면서 부부간 엄마아빠 몇마디 오가는 대화도 내일 저 시험 끝나면 떠들라고 시끄럽다고 큰소리 치는 저 당당한 싸가지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생각해보니 이쁘다 귀엽다 잘했다 사랑한다 이런 소리가 다 독이 된 것 같네요.

얼마나 시험을 잘 보려고 부모가 몇마디 대화하는 것도 저 시험 끝나면 하라니 라떼는 안 하고 싶지만 요즘 애들은 확실히 뇌구조가 우리 때랑은 다르구나 싶고.

마음 같아서는 너 아주 서울대만 못 가 봐라 두고보겠다 하고 싶지만.

자식 낳은 죄인 이라고 속상하고 후회되고 죽고 싶은 밤 입니다.

 

IP : 223.38.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30 11:03 PM (118.32.xxx.104)

    그렇게 키워진 세대인거죠
    주변 얘기 들어봐도 다들 고만고만하던데요

  • 2. ㅇㅇㅇㅇ
    '25.4.30 11:05 PM (116.45.xxx.133)

    맞아요...후 정말 힘드네여

  • 3. ...
    '25.4.30 11:17 PM (119.69.xxx.167)

    엄마아빠 대화하는걸 지 시험끝나고 하라고 시끄럽다고 하는걸 그냥 놔두나요? 제 기준으로는 너무 싸가지가 없는데요..다같이 사는 집안에 기준이 본인인지..? 공부가 다가 아니잖아요 . 예의없는 아이를 혼내지도 못하고 죽고싶은 마음까지 드시는게 정상일까요?

  • 4. 혹시
    '25.4.30 11:17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여학생인가요?
    퐈이팅

  • 5. ㅇㅇ
    '25.4.30 11:26 PM (210.126.xxx.111)

    요즘 부모들이 자식한테 바라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공부 잘하는 거라
    자식들 또한 부모보다 자신의 공부가 더 중요한거죠
    자식 성적이 부모의 인생 성적표가 되는 세상이니
    엄마아빠 대화 나누는 것도 거슬린다 싶으면 그런 말 하는 건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봐요

  • 6. 애가
    '25.5.1 12:27 AM (112.214.xxx.184)

    애가 저렇게 부모에게 버릇이 없으면 혼을 내야지 그걸 받아주니 애가 저러는 거에요

  • 7. oo
    '25.5.1 12:52 AM (118.220.xxx.220)

    저희 애도 시험기간에 오만 유세와 짜증을 다 부려서 엄청 혼냈어요. 시험기간이라 참아주다가 인간 안되겠다 싶어서 세게 야단쳤어요. 좀 조심하긴 하는데 자꾸 제자리로 돌아오네요
    초장에 잡아야해요.
    잘못된 생각

  • 8. . . .
    '25.5.1 12:56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첫째 재수생이고, 둘째 고3인데,
    요즘 엄마들 너무 자식 눈치보는 듯 해요. 잘못했으면, 버릇없으면 혼나야하는데,서울대 못가기만 해봐라니... 서울대가면 안 혼나고 패스/서울대 못가면 혼 나는건가요.

  • 9. 그 자리에서
    '25.5.1 6:38 AM (121.162.xxx.234)

    지금은 네게 방해되는 걸 조심하는 시간이 아니고
    밥 먹는 시간이야
    그리고 서울대를 간들 부모에게 소리치는 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고
    라고 자르셨어야요
    사춘기도 물러나 줄 때가 있고 아닌 건 아니지,
    회사일로 자기 가정에서 저렇게 푸는 남자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51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 04:59:41 67
1804150 스카이 졸업한 자녀들 1 ㄱㄱ 04:47:04 324
1804149 30기 순자, 상철 04:09:42 345
1804148 내 뒤통수를 친 직장동료에게 크게 한방 먹이고 싶은 유혹 3 .... 03:32:55 842
1804147 [팩트] BTS는 국가홍보예산 100+조원치 무료홍보해준거 8 ㅇㅇ 03:02:04 1,261
1804146 토스증권 지금 점검중..맞나요? 1 ㅡㅡ 02:31:11 187
1804145 BTS에 대한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 글은 어디다 신고하나요? 9 궁금 02:17:20 806
1804144 건물주되는법 질문요 1회 01:41:35 469
1804143 더쿠는 정부에서 좀 압수수색,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7 ㅇㅇ 01:30:38 1,459
1804142 BTS 신곡, 글로벌 애플뮤직 1위 데뷔했네요 19 .. 01:18:16 1,331
1804141 방탄도 해체 얼마 안 남은듯요.. 37 .. 01:14:18 4,828
1804140 이승만의 수많은 잘못 중 최악은 바로 이것 8 ㅇㅇ 01:07:15 946
1804139 당신은 종북파? vs 이북파? 1 유모어 00:59:48 150
1804138 방탄에 목숨 건 늙다리 아미 특징 32 팩트 00:59:46 2,826
1804137 왜 넷플릭스 방송 안되죠? 3 겨울 00:44:58 1,452
1804136 증권사 어디가 좋을까요? 3 증권사 00:34:14 844
1804135 광화문 직장/주민인데요 BTS공연불편은무슨 6 ㅇㅇ 00:24:19 3,319
1804134 크롬으로 접속할 때마다 계속 이상한 사이트 뜨는데 어떻게 해야하.. 1 흠냐 00:12:20 400
1804133 나솔 20영식 실물이 엄청 잘생겼나봐요 2 .. 00:07:28 1,980
1804132 윤남노- 간단돼지국밥 3 국밥 00:00:23 1,398
1804131 몽글이 전우원이 아미 인터뷰했네요 23 .. 2026/03/21 2,696
1804130 BTS 무료공연, 안전 위해 티켓팅 원래 2만 2천명만 했어요... 51 알고 까던가.. 2026/03/21 3,947
1804129 방탄 지민은 무대체질이네요 5 2026/03/21 2,659
1804128 권 칠승사이다 이분 찐이군요 6 사이다 2026/03/21 861
1804127 제주변 방탄보러 광화문많이 갔는데 사람미어터져요 10 ㅇㅇ 2026/03/21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