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을 생각했지만
어떤 사건으로
이혼이 빨라질거같아요
그게 무슨상관이냐겠지만..아들이 아직 군복무중이라
전역후 생각하고있어요
오늘도 집에있는 취준생딸에게
혹시 뭐집어던지면 112신고하라고 당부하는데..
제 잘못된 선택하나로 너무많은이의마음을 아프게한거같아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그래도 순조롭게 이혼하고싶어요ㅠㅠ
졸혼을 생각했지만
어떤 사건으로
이혼이 빨라질거같아요
그게 무슨상관이냐겠지만..아들이 아직 군복무중이라
전역후 생각하고있어요
오늘도 집에있는 취준생딸에게
혹시 뭐집어던지면 112신고하라고 당부하는데..
제 잘못된 선택하나로 너무많은이의마음을 아프게한거같아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그래도 순조롭게 이혼하고싶어요ㅠㅠ
집어던지는 놈하고 졸혼은 너무 멀죠. 딸 불쌍ㅜ
꼭하시고 동영상이나 녹음이라도 하세요.
아직
집어던진일은 일어나지않았는데
집어던지는일까지나면
신고하고 죽인다했다고 하라했어요ㅠ
제일 마음아픈게
부모도아니고
자식이네요
딸이
애비란인간이
길가다 죽었으면좋겠대요ㅠ
순조로운 이혼을 하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부터 글러먹었어요.
순조로운 이혼은 없습니다.
특히나 정서적 신체적으로 폭력적인 남편을 둔 가정에서는요.
님 가족은 남편의 소유물이에요.
남편 생각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순조로운 이혼이 가능한가요?
약해빠진 소리 하지말고 마음 단단히 먹고
영리하게 행동하세요.
쓸데없이 이혼해달라 빌지말고 증거와 돈으로 해결해야해요.
순조로운 이혼이 어딨겠어요. 둘이 아주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진흙탕 싸움이죠. 그보다 더할수도 있고. 아주 바닥에 바닥까지 보는게 이혼 이라던데.
순조로운거바라지않아요
위자료도 받을거없고...
그냥 인연만 끊고싶은데
여기적기뭔한일이있었는데
남자조카도 이모부(남편이란 놈)나쁜사람아닌거같다하는데..
물론 전체를본건아니니까요
부부의세계 드라마지만
제아들은 저놈에게연민이있을까싶고..
그래
그거역시너네팔자다싶지만
마음이 아픕니다ㅠ
딸이몇살인데요???
딸은 올해 대학졸업했어요
딸도 생물학적지아빠
싫어해요ㅠ
순조롭게 이혼하고싶다하시고
댓글에는 순조로운거 바라지않는다 하시고..ㅠㅠ
정신없으신거 아는데 지금 님이 준비하실거는 이혼후 경제력 갖출수 있는가 인거고 그게 준비되어 있다면 하루빨리 소송이라도 준비해서 던지고 나오세요
아님 적어도 딸을 분리를 시켜주던가요
조카고 뭐고 그런 얘기 들을것도 없어요
이혼할만한 사정이 있으면 님이 단호하게 나가야죠
토닥토닥ᆢ그대 힘내세요ᆢ
우리는 엄마잖아요
그리고 남편분 믿지마요
불안한 환경에 절대로 아이혼자 두지마세요
엄마는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보호하셔야해요
더구나 따님ᆢ군복무중인 아들까지
보호할수있는 좋은 대안ᆢ고민해봐야할듯
글 읽어보기만해도 두근두근ᆢ무서워요
더구나 이러한ᆢ경우 ~신고하라고ᆢ하면서ㅠ
결국 그렇게 만든건 부부~~부모이므로 ㅠ
의무?ᆢ책임과 역할?ᆢ등등 무거운 느낌일듯
엄마니까ᆢ라는 말이 많은 의미를 포함ᆢ
원글님 이쁜 따님 잘 챙기구요
꼭 현명하고 지혜롭게ᆢ안전한 헤어짐이
되기를 빌어요 힘내세요^^
ㅠㅠ
위로글 감사합니다
신고하라는말을하면서
진짜ㅠㅠ
저는 직장을 계속다니고있어서
밥벌이는해요
다만 애들에게 목돈이나 큰도움은안될수있지만
그거역시 아이들팔자려니하기에는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취준생딸이 밖에 집 구해서 공부에만 전념하게 할 수는 없나요? 노량진 공무원학원 근처 여성 전용 고시원을 들어간다든가 하는ᆢ
이혼이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될 수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취업이 되려면 나가 사는ㅇ게 낫지 않을까요?
네
딸은 원룸빼서 집에왔고
저나 남의편도
지금이라도 독립한다하면 내보낼건데
아이가 속으로 제걱정을하는건지
안나간다고해서요
제 잘못된 선택하나로 ????
대체 뭔소리를 하시는건지요
남편과의 결혼을 말하는 거잖아요.
마음의 준비되셨으면 아들 전역 전에 이혼하세요, 딸도 엉 마 걱정말고 공부히라고 내보세요. 거기서 무슨 공부가 되겠나요
마음우 결정하셨으면 별거라도 빨리 하시고 서류 작업하세요.
아들 전역하고 딸 들어오겠다고 집에 들어와잏는 상태에서 이혼 과정을 자녀들에게 다 보여줄 필요가 있나요?
제가 이혼한 절차
1.전남편에게 이혼허고 샆다 의사전달
생각해보라함
2.한달후 이혼합의,재산분할합의
3,이혼신고서 제출후 자녀한테 엄빠이혼신고서 제출했다고
얘기했고(울고불고 했지만 엄마의 결정을 이해한다고 했음) 살 집을 얻으러 다님
4.이혼완료하고 재산분할 받고 이사완료
5.그 후 친정가족 다 모인 날(제사나 명절이나 그런 날)이혼사실 알림
가족들 한테 친척을 한테 못살겠다,함들다,이혼하고 싶다
하소연 하는 사람치고 이혼하는 사람 더물더라구요
듣는 사람도 괴롭구요
이혼 결정내리면 본인이 과정을 치고 나가야 해요
이혼신고서 접수하기전에는 자녀(성인)한테 이혼에 관한 얘기
아에 안했고
이혼완료 되기전까지 친정에도 이혼의 이짜도 얘기 안했어요
미리 안다고 도움될것도 없고 듣는 사람은 걱정만 되고 심란하기만 하죠 머리만 아프고
남편이 폭력 쓴적 없다면서
집어던진적 없다면서
왜 딸한테 남편이 뭐 집어던지면 신고하라고 얘기하고 나오셨어요?
신고하고 죽인다했다고 하라했어요
이건 또 무슨말이예요?
누가 누굴 죽여요?
님 조카가 님 남편 나쁜사람같이 않다고 했고
님 아들도 님 남편 연민이 있을거 같고.
이런 얘긴 또 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님 남편이랑 문제를 자식들한테 자꾸 드러내지 마세요..
폭력 없었던 아빠인데 집어던진적도 없는데
집어던지면 신고하라고 미리 얘기까지 하는 엄마 이상해요.
딸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아요.
니 아빠는 집어던질 사람이니 조심하라.
이러니 딸은 엄마편되고.
우리 엄마가 딱 원글님 같았는데
지금 자식들은 상황 완전 변해서
다들 엄마 원망하고 삽니다.
평생 남편 욕 자식한테해서
자식이 아빠 미워하게 가스라이팅.
정말 잘 구슬려서 협의이혼 꼭 되시길. 소송은 진짜 가시밭길이예요, 지금 험난하다고 하시는거 새발의 피더라고요.
차마
여기적을수는없는내용이있고..
딸은 이혼꼭하라했어요ㅠㅠ
친정쪽은 이번에 어떤일로
남편번호 다 차단했고
올해 팔십되가는 친정엄마도
요즘 누가이리사냐고 ㅠ
이혼하라했어요
저도 어지간하면
가정지키고싶어요
집어던진 적 없다? 그런데 왜 집어던지면 신고하라 불안감 조성하세요?
죽인다했다 하라? 이건 또 뭔소리.
애가 지금 집에서 취업준비가 되겠나요?
집어던진 적 없다? 그런데 왜 집어던지면 신고하라 불안감 조성하세요?
죽인다했다 하라? 이건 또 뭔소리.
애가 지금 집에서 취업준비가 되겠나요?
오늘
뚝배기 던져볼까 이러더라고요
뒤진다소리는하도들어서...
언어폭력이 어마어마해요
아이는 다알고
저도 공부 취업 압박하지않아요ㅠ
아이는 저도 마음아프고
원룸이든 어디든 나갈거면 하고픈대로해준댔어요ㅡㅡ
그냥 안전하게 딸과 이사하세요. 괜히 자극해서 사달내지 말고요.
그리고 언어로 하는 폭력도 위협이고 협박에 범죄에요.
녹취해서 신고하고 쉼터로 가서 이혼수순 밟아야지 순조로운 이혼은 그냥 원글님 소망일듯하네요.
자식들 평생 언어폭력에 트라우마로 병들어요.
저는 이글 읽으면서도 심장이 뛰고 그러네요.
자식들에게 그런 분위기집도 학대에요.
전 낼모레 50되는 나이에 부모님 안보고 산지 2년 넘어가요.
따님과 원룸이라도 구해 같이 나가셔서 분리된 이후에 이혼절차 진행하시면 안되나요? 글이 뭔가 불안하네요..
하세요. 폭언시 녹취.소송 하나요?
원글이 댓글쓴거 보면 과연 이혼할수 있을까.
걱정되네요
그냥 그집에서 나오세요.
그리고 그냥 이혼하세요
이거걸리고 저거 걸리고.그럼 못해요
녹취를 쉽게 할수있는 도구?가 있을까요?
지금 원룸은 몇군데 보고오긴했어요
어차피 나오긴해야하니까요
만나긴 쉬워도 헤어지기는 어렵다는 말이..
둘이 똑같으면 이혼과정이 비극이지만
정말 이혼이 하고싶은 쪽에서 좀 양보하고 배려하면
상대도 이혼하고 새출발을 생각할거에요
익명 게시판인데 민망하셔도 사건을 어느 정도 알려주셔야
도움 드릴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
두루뭉술하게 표현하셔서 상황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군복무 마치고 이혼 가능하시겠어요?
이런 글 수시로 올라오는데도
82는 싱글에게 결혼은 꼭 해야한다고ㅎㅎ
다들 자기나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