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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24,183
작성일 : 2025-04-27 11:56:39

큰딸이 베트남 커피가 유명하다고

여행가서 낱개 포장된 커피와 커피과자 종류를 

많이 사왔더라구요.

작은딸이 언니가 사온 커피와 과자를 자기 남친 준다고

따로 챙겨서 갖다준걸 알고 큰딸이 엄청 열받아서

둘이 사이가 서먹해졌어요.

큰딸은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에게 준

동생의 행동이 상식에 어긋난 행동이라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남이 한 일을 가지고 자기가 생색내는게 얄미운 모양)

작은딸은 언니가 그렇게까지 화내는 이유를 이해 못하겠다.

나는 커피를 안먹어서 커피 좋아하는 남친에게 

조금 갖다준게 뭐가 그렇게 잘못된거냐 그러는데

님들이 큰딸의 입장이라면 어떠시겠나요?

 

 

IP : 223.38.xxx.129
2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크
    '25.4.27 11:58 AM (180.70.xxx.195) - 삭제된댓글

    몇개나 갖다줬나요???? 그냥 몇개갖다줬다면 뭐... 많이사왔는데? 몇개갖다주면 안되나요???? 말도안하고 갖다줬다면 기분이야 좀 그렇겠지만 엄청 열받을꺼까지ㅡ있나요??

  • 2. 큰딸
    '25.4.27 11:58 AM (1.240.xxx.21)

    이 화낼만 했네요.
    동생이 남친 준 거 보다 말도 안하고 갖다 주니 화가 나는 거죠

  • 3.
    '25.4.27 11:58 AM (220.72.xxx.2)

    동생이 물어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4. 작은딸
    '25.4.27 11:59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작은딸 잘못.
    남친주고 싶으면 사서주거나 언니에게 동의를 구했어야지요.

  • 5. ...
    '25.4.27 11:59 AM (220.75.xxx.108)

    작은 딸은 지 몫을 덜어서 나눠준거다 생각하는 거 같고 큰 딸은 니가 안 먹음 다른 식구가 먹음 되는데 왜 생판 남을 갖다주냐 는 거네요.
    이런 일은 돈 내고 수고해서 사온 사람 맘 아닌가 싶은데...

  • 6. ???
    '25.4.27 12:00 PM (140.248.xxx.6)

    남친이 커피 좋아하면 자기들끼리 사주던가 사마시던가
    해야지, 그지도 아니고 왜저리 밉상짓인지 ㅉㅉㅉ

  • 7. 동생도
    '25.4.27 12:0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동생도 입장 바꿔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요

  • 8. .....
    '25.4.27 12:01 PM (210.179.xxx.62) - 삭제된댓글

    동생이 언니에게 커피값을 주는 걸로..사과하고요

  • 9. ..,
    '25.4.27 12:01 PM (211.178.xxx.17)

    저도 큰따님에 한편
    작은따님이 잘못한거죠.
    자기몫? 이런게 어디 있어요. 가족들 같이 먹자고 사온걸. 안먹으면 나머지는 다 가족거고 사온 사람이 알아서 하는거지 작은 따님은 소유권? 주장할 상황이 아닙니다.

  • 10. .....
    '25.4.27 12:01 PM (175.117.xxx.126)

    작은딸이 먼저 큰 딸에게 물어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언니 나 이거 얼마만큼 남친 줘도 되? 라고 물어봤어야죠
    안 물어보고 가져갔으면 백퍼 동생 잘못임.

  • 11. ㅇㅇ
    '25.4.27 12:0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동생이 잘못했어요.
    언니 마음 풀릴 때까지 사과하라 하세요.

  • 12. 동생이
    '25.4.27 12:02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동생이 해외에서 뭘 사왔는데 말도 안 하고
    언니가 다른 사람 가져다 주면 본인은 좋을까.....
    미안해할줄도 모르다니..

  • 13. 아ᆢ
    '25.4.27 12:04 PM (223.39.xxx.63)

    선물 사온 언니 본인도 안먹어봤을텐데
    (보통 사오면 집에서 같이 먹어봐야지ᆢ할듯)

    언니한테 물어보고 okᆢno~~?!
    허락받고 갖고갔으면
    이런 상황이 안생겼을것 같아요

    엄마입장~ 자녀의 성격?ᆢ성향?따라 다르겠지만
    누구편도 못들고 원글님 입장난처하겠어요

    요즘 제가 자주하는말ᆢ
    부모노릇은 확실한 ᆢ평생 극한직업

  • 14. ㅇㅇ
    '25.4.27 12:0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큰딸이
    그동안 고구마 가족과 사느라
    많이 힘들었겠어요.

    동생은 공감력과 사가지 없는 얌체.
    엄마도 판단력 제로에 중재도 못하니.

  • 15.
    '25.4.27 12:05 PM (211.234.xxx.97)

    쿠팡에서 사면 되는데
    쿠팡에서 사고 언니가 사온척 하며 지 남친 줘도 되는데

    왜 가족 먹으라고 가져온걸 남한테 주나요?
    본인이나 남친이 특별한거지
    어이 없네

  • 16. ㅇㅇ
    '25.4.27 12:0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큰딸이
    그동안 고구마 가족과 사느라
    많이 힘들었겠어요.

    동생은 공감력과 사가지 없는 얌체.
    엄마도 판단력 제로에 중재도 못하니.

    이런 일이
    남에게 물어봐야 할 정도의 일인지..

  • 17.
    '25.4.27 12:05 PM (112.149.xxx.210)

    언니가 쪼잔하네요
    베트남 커피나 과자 동생남친 좀 주면 뭐 어떻다고
    난리인가요
    베트남 커피과자 쿠팡서도 파는데

  • 18. 그죠
    '25.4.27 12:05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동생이 그동안 그런일을 많이 했나?
    엄마가 동생만 편애했나?
    이 당연한 걸 물어보다니...

  • 19. 아이구
    '25.4.27 12:06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쿠팡에서 동생이 남친 사다줘여지요
    윗분

  • 20. ㅡ.ㅡ
    '25.4.27 12:07 PM (98.244.xxx.55)

    동생이 얌체네요. 엄마가 글 쓸 정도로 판단력 없어요???

  • 21. ㅈㄷ
    '25.4.27 12:07 PM (223.38.xxx.159)

    집에 생긴 커피
    그것도 비싸지도 않은것..대단한 기념품도 아니고 어차피 먹어없앨거..
    그거 친구랑 좀 나눠먹었기로..

    큰딸이 그릇이 작고
    시기심이 있네요
    작은딸은 개인주의성향일테고

  • 22. ㅎㅎㅎㅎ
    '25.4.27 12:09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동생은 벌써부터 저러면 나중에 결혼해서
    집에 있는거 다 가지고 가겠어요

  • 23.
    '25.4.27 12:10 PM (211.234.xxx.131)

    내 보기엔 작은딸은 원래도 얌체짓이었음.
    고작 저걸로만 화내기엔
    작은딸 그간 행동이 쌓인거라고 밖에는

  • 24. ㅁㅁ
    '25.4.27 12:1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언니한테 미리 말하면 ?안통하는 성격인건가요?
    미리 언니 나 몇개만 이라고 했더라면 가장 이상적

    그러나 이미 행해진일이면 안싸운다
    다음엔 조심하는거죠 뭐

  • 25. ....
    '25.4.27 12:10 PM (110.10.xxx.12)

    큰딸이 쫌팽이 같네요
    그게 뭐라고...

  • 26.
    '25.4.27 12:12 PM (39.7.xxx.27)

    그리고 어머니
    작은 딸이 눈에 더 들어오는 모양이라
    이런 글까지 써서 질문하나본데
    그러지 마세요.

    이건 물어볼 필요도 없이
    작은 딸 가르쳐야 되는 사항입니다.

  • 27. ......
    '25.4.27 12:12 PM (1.241.xxx.216)

    가족 먹으라고 사온걸 말도 안하고 일부라도 홀랑 남친 가져다 줬다면
    큰 딸이 화낼만하고 작은 딸이 경솔한거네요
    이런 상황이면 따로따로 얘기 하겠어요
    큰 딸에게는 작은애가 얼마나 남친 가져다 주고 싶었으면 그랬겠냐만은
    너가 속상하고 화날만 하다 이번에 알았으니 다음엔 안그럴거야
    작은애 한테는 너가 남친 가져다 주고 싶은 마음은 알고도 남지만
    그래도 언니한테 물어보고 하는거라고 그건 가족간 예의니까 담엔 그렇게 하라고
    원글님이 잘 얘기를 해주세요 사실 별 일은 아니지만 짚고 넘어가면 되지요

  • 28. 언니가
    '25.4.27 12:12 PM (61.98.xxx.237)

    동생한테 선물로 준거잖아요 선물로 줬으면 그걸로 뭘하던지 관심끝 선물준걸로 팔아도 안된다 누구줘도 안된다 뒷끝남기면 안주느나만 못해요 동생한테 간걸로 까지만 인정하면됩니다 그뒤로는 잊으세요

  • 29. 이건
    '25.4.27 12:13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동생이
    대놓고 언니 무시하는 짓이에요.
    선물 사온 사람의 마음이나 성의에 대한
    개념, 공감, 배려가 없잖아요.
    님은 방관자죠.

  • 30.
    '25.4.27 12:13 P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윗님, 언니가 동생한테만 선물로 안줬으니
    화낸거잖아요.

  • 31.
    '25.4.27 12:13 PM (112.149.xxx.210)

    우리집도 딸둘인데
    애들이 여행을 자주가서 과자 같은거 잘사오는데
    그거 누굴주든 아무도 뭐라는사람 없어요
    베트남 과자가 뭐라고 그것가지고 뭐라하나요
    그런거에 큰 의미붙이는 사람 넘 피곤해요
    두고두고 먹으려고 했다면 그럴수도

  • 32.
    '25.4.27 12:14 PM (211.234.xxx.216)

    윗님, 언니가 동생한테만 선물로 안줬으니
    화낸거잖아요.
    가족들 먹으라고 사온걸 왜 남을 줘요.

  • 33. ..
    '25.4.27 12:14 PM (211.208.xxx.199)

    큰딸이 이번 일로만 동생에게 섭섭한게 아니었다가
    터진듯하네요.

  • 34. ㅇㅇ
    '25.4.27 12:1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가족용으로 사온 거겠죠.
    동생 전용이 아니라

  • 35. 둘째가
    '25.4.27 12:14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원래 얌체 짓 많이 했겠어요
    이거 물어보는 엄마도 이해안감...
    자기 안 먹으면 다른 가족 커피 더 좋아하는 가족이 먹을수도 있는걸
    내몫이야 이렇게 챙기는 건지...
    그게 뭐라고 남친 못 가져다줘서 난리인지..

  • 36.
    '25.4.27 12:15 PM (211.234.xxx.216)

    지금 작은딸 안가르치면
    님 세상 떠난 후 서로 남으로 살겁니다.

  • 37. ㅇㅇㅇㅇㅇ
    '25.4.27 12:17 PM (221.147.xxx.20)

    하..제 생각엔 그냥 남친 몇 개 갖다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이렇게 분노하고 야단칠 일인지....허......

  • 38.
    '25.4.27 12:18 PM (221.138.xxx.139)

    그걸 남친 가져다 주는 것도 웃기지만,
    주기 전애 언니에게 물어보고 허락 받았어야죠.
    정말 이기적이고 얌체같고 자기중심적인데다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행동입니다.

    이번만 이런개 아니겠네요.
    둘째 하는 행동이나 반응을 보니 큰딸 쌓인게 많을듯.

  • 39. 저도
    '25.4.27 12:19 PM (211.202.xxx.194)

    작은딸이 싹 쓸어간 거면 모를까 몇개 챙겨서 남친 준 것이 그리 화낼 일인가 싶네요.
    큰딸 반응이 남다르긴 합니다.
    귀한 기념품도 아니고 커피 과자 쪼가리도 허락받아야 하나요??
    남친 아니라 여친들한테 줬다고 해도 큰딸이 그런 반응이었을까..

  • 40.
    '25.4.27 12:19 P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이걸 문제가 아니라고 이상하다는 건
    사회생활 안하는 사람들 ㅡㅡ

    직장이어봐요, 저런 짓 하면 따 당합니다.
    그 기본은 가정에서 배우는거에요.

  • 41.
    '25.4.27 12:20 PM (211.234.xxx.216)

    이걸 문제가 아니라고 큰 딸 이상하다는 건
    사회생활 안하는 사람들 ㅡㅡ

    직장이어봐요, 저런 짓 하면 따 당합니다.
    그 기본은 가정에서 배우는거에요.

  • 42. ..
    '25.4.27 12:20 PM (221.162.xxx.205)

    요즘 애들 말로 남미새라고 하는거예요
    생판 남한테 줄려고 캐리어 무겁게 싸들고 왔겠어요?
    가족이 아무도 안먹으면 큰딸이 도로 갖고 와서 먹는거죠

  • 43. kk 11
    '25.4.27 12:24 PM (114.204.xxx.203)

    딸이 자주 사오는데 안건들여요
    다 누구주고 먹고 계획적이라
    먹어도된다거 주는거 말고는요
    둘째 잘못이죠

  • 44. 근데
    '25.4.27 12:24 PM (98.244.xxx.55)

    여기에 저렇게 본인 위주 비상식 얌체들이 많은가 보네요.

  • 45. happ
    '25.4.27 12:25 PM (211.246.xxx.116)

    큰딸이 쫌생이라니 ㅉㅉ
    물 건너 가서 가족 주려고
    신경써서 챙겨서 일부러 사온거지
    만난적도 없는 동생 남친에게
    생색내라고 사온 거 아니잖아요
    심지어 언니한테 묻지도 않고
    언니가 맘 상했다는데도 적반하장
    그랬냐 생각 못했다 사과부터가 먼저지
    언니야 어떻든 내가 줬는데 왜?
    진짜 ㅆㄱㅈ 없네
    언니 평소 쌓인 거 많을듯
    그 커피값 아까워 그런다고 단세포마냥
    사고하는 댓글은 또 뭔지

    ....
    '25.4.27 12:10 PM (110.10.xxx.12)
    큰딸이 쫌팽이 같네요
    그게 뭐라고...

  • 46.
    '25.4.27 12:27 PM (58.29.xxx.78)

    큰 딸 욕하는 인간들..
    어이없네.

  • 47. 줌마
    '25.4.27 12:30 PM (122.37.xxx.116)

    언니가 쫌팽이던 아니던 동생이 언니에게 먼저 허락을 받았어야지요.

  • 48.
    '25.4.27 12:31 PM (211.246.xxx.140)

    작은 따님이 이기적인거예요,
    확실합니다...

    제가 친정에서 작은 딸같은 아이였거든요
    좋은거있음 다 들고왔던 ;;;

    이제 안그럽니다 ㅠㅠ

  • 49. 궁금
    '25.4.27 12:32 PM (211.234.xxx.175) - 삭제된댓글

    혹시 큰딸은 남친 있나요??

  • 50. 아니
    '25.4.27 12:33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내몫이 어디있어요?
    회사 간식커피도 직원들 먹으라고 사놓으면
    나 커피 안 마시니 내몫 가져다 남친줘도 되요?
    개념이 없는건가...
    단속시키셔야 할듯
    집이라 다행이지만 밖에서 저러면 욕 먹죠

  • 51. 사회생활과다름
    '25.4.27 12:34 PM (116.32.xxx.155)

    작은딸이 싹 쓸어간 거면 모를까
    몇개 챙겨서 남친 준 것이 그리 화낼 일인가...싶은데요;;

  • 52. //:/
    '25.4.27 12:35 PM (223.39.xxx.168)

    하..제 생각엔 그냥 남친 몇 개 갖다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이렇게 분노하고 야단칠 일인지....허......
    2223233222

  • 53. 질투
    '25.4.27 12:35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베트남 커피 퀄리트도 많이 떨어지고 싸요. 별것도 아닌 일로 큰딸이 배댕이 소갈딱지네요.

  • 54. ㅇㅇ
    '25.4.27 12:3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큰딸: 남자한테 미쳐가지고 우씨... 이 지지배야!
    작은딸: 언니 미안.. 싸랑행~

    이 정도로 하고 넘어갈 에피소드 느낌 같은데
    갈등 수위가 필요이상은 높은...
    우리집 기준이에요.

  • 55. ,,,
    '25.4.27 12:35 PM (98.244.xxx.55)

    입뒀다 뭐하고 말도 안하고 저러나요? 어찌 자랐길래

  • 56. ㅇㅇ
    '25.4.27 12:36 PM (24.12.xxx.205)

    큰딸: 남자한테 미쳐가지고 우씨... 이 지지배야!
    작은딸: 언니 미안.. 싸랑행~

    이 정도로 하고 넘어갈 에피소드 같은데
    갈등 수위가 필요이상은 높은...
    우리집 기준이에요.

  • 57. /////
    '25.4.27 12:37 PM (223.39.xxx.168)

    큰딸이 평소 작은딸에게
    자격지심같은거 있나요?

    내가 언니라면 충분히 관대하게 넘어갈거같은데요

  • 58. 아이스아메
    '25.4.27 12:39 PM (118.235.xxx.207)

    그렇게까지 화가날 일인지? 물건도 아니고 먹을껀데 저렇게까지 화를 내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사무실 탕비실에도 여행갔다온 친구가 줬다면서 외국과자 갖다놓는 사람들 많던데..

  • 59. 소인배
    '25.4.27 12:3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큰딸 남친 없죠?

  • 60. .....
    '25.4.27 12:41 PM (211.119.xxx.220)

    이런 글 읽으면 정말 사람은 각양각색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저라면 큰 딸같은 사람이랑 안 마주치며 살아가고싶어요
    동생이 먹을 분량을 동생이 더 좋아하는 곳에 처분한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될까요?
    사랑한다면 동생이 행복할 때가 가장 좋은 거잖아요

    너그럽지 않으면 사는 것 피곤하고
    저 경우는,..... 언니가 동생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요.
    제 동생이 그랬다면 저는 흐뭇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목표는 커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커피로 인한 가족의 행복이거든요. 가족이 남 주는게 더 행복하다면 나도 더 행복한 거죠

  • 61. .....
    '25.4.27 12:43 PM (223.39.xxx.168)

    큰 딸 남친도 없고
    성격도 별로일거같은데
    실제로 어때요?

  • 62. 근데
    '25.4.27 12:43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언니가 어떻게 알았대요???
    궁금하네요
    몇개 먹었다고 했음 티도 안 났을텐데...

  • 63. ...
    '25.4.27 12:44 PM (58.122.xxx.12)

    작은딸이 얌체같네요 최소한 허락은 받아야지
    엄마도 가르치세요 얌체같은짓 하지 말라고...
    그리고 사과하라고 하시구요 작은딸은 역지사지로 당해봐야 아는 스타일

  • 64. .....
    '25.4.27 12:44 PM (223.39.xxx.168)

    언니가 동생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요.
    제 동생이 그랬다면 저는 흐뭇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목표는 커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커피로 인한 가족의 행복이거든요. 가족이 남 주는게 더 행복하다면 나도 더 행복한 거죠
    22222222222

    바로 이거죠
    마음이 따뜻한 자매지간이라면 충분히 이렇게 생각하죠

  • 65. .....
    '25.4.27 12:45 PM (211.119.xxx.220)

    이 상황은 사회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가족간에 일어난 일인건데....하 정말 다 다르군요.
    저라면 커피 싫어하는 동생이 커피 좋아하는 남친 준게 동생 마음이 더 기쁠 것 같아서 내 마음도 더 기쁠듯한데, 댓글들 보니 정말 엠비티아이 종류만큼보다 훨씬 더 사람은 다양한듯

  • 66. 큰딸에게도
    '25.4.27 12:4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친이 있었으면 별일없이 넘어갈 문제

    커피를 동생에게 안줄것도 아니고
    언니가 여행가서 사온거라고 자랑하듯 남친에게 좀 줄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열 받을 일인지는..

    동생이 그남자와 결혼하면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되겠네요

  • 67. 작은딸 잘못
    '25.4.27 12:46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회사 탕비실 과자가 맛있다고 집에 가져가고
    난 커피 별로 안마시니까 하면서 내 몫은 집에 가져가고
    잘 나오는 볼펜 집어다 쓰고

    나중에는
    어머니한테 큰 딸이 사다드린 화장품 가방
    어머 이쁘다 나 이번 모임에 메고가명 안되나 하고
    집어다 쓰고 그러는거죠.

    작은 일 가정에서부터 교육이 중요해요

  • 68. 문득
    '25.4.27 12:47 PM (211.119.xxx.220)

    동생이 커피 갖다 준 사람이 남친이 아니라 그냥 여친이면 언니 반응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 69. ....
    '25.4.27 12:47 PM (223.39.xxx.168)

    저라면 커피 싫어하는 동생이 커피 좋아하는 남친 준게 동생 마음이 더 기쁠 것 같아서 내 마음도 더 기쁠듯한데,
    22222222222

  • 70. ㅡㅡ
    '25.4.27 12:48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몇개가 아니겠죠.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었겠죠.
    동생이 미리 말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 71.
    '25.4.27 12:48 PM (59.5.xxx.170)

    큰딸이 수고를 무릎쓰고 바리 바리 싸들고 사온 걸
    허락도 없이 남친한테 나눠주니 속상 할 수 있다고 봐요
    (큰딸의 수고스러움이 깡그리 무시당했다 생각 할 수 있어요)

    작은 딸 새옷사온 날 큰 딸이 입고 나가도 둘째딸이
    가만 있겠다할런지 궁금하네요

  • 72.
    '25.4.27 12:48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윗님 같은 분 무서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73. 근데
    '25.4.27 12:48 PM (220.72.xxx.2)

    연애초기인가 뭔 베트남커피까지 남친 좋아한다고 가져다 줘요?
    집에 맛있는거 있음 다 가져다 챙겨주나...
    전 둘째가 얌체 같아요

    언니가 어떻게 알았대요???
    궁금하네요
    몇개 먹었다고 했음 티도 안 났을텐데.......

  • 74. ..
    '25.4.27 12:51 PM (210.179.xxx.245)

    언니의 시기심이 보이네요
    그깟 커피가 뭐라고.. 가족 먹으러고 사왔다며요
    그래서 가족인 내가 안먹고 분량만큼 혹은 조금
    갖고나간게 그리 화날일인가오
    자매사이에?
    평소 쌓인게 있다 이렇게 터진거라 보이네요
    우리집도 애들 해외든 국내든 갔다오며 집에 사온거
    지 분량만큼 혹운 조금 친구 갖다주던데

  • 75. ...
    '25.4.27 12:51 PM (180.70.xxx.141)

    동생이 얌체네요. 엄마가 글 쓸 정도로 판단력 없어요???
    22222222

    동생이 요즘 말로 남미새 네요
    가족먹을껄 지 남친 홀랑 가져다 주는 아이 인데

    나중에 나이들어
    여행중 가족 먹을것 사 온 큰 애
    좋아보이는것 가족 먹을건데도 남친 가져다 준 둘째
    딸 둘 중 누가 원글님에게 잘할까요?

    이 판단은 되시려나 ㅎㅎ

  • 76. ...
    '25.4.27 12:51 PM (223.39.xxx.168)

    원글님 속상하실 듯
    동생에게 평소 열등감있는 큰딸이
    성격까지 비비꼬였으니.....

  • 77. 같은 경험 빡침
    '25.4.27 12:51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걔는 식비 아끼고 뭐 아끼고 가족들 사다 준 기념품을
    동생이 왜 남을 갖다줘요?
    동생이 생각이 짧네요.

  • 78.
    '25.4.27 12:52 PM (106.72.xxx.224)

    평소에도 언니하고 언니물건에 함부로 대한거 아닐까요?
    함부로 만지고 쓰고..
    이거몇개 남친주고싶은데 가져가도되냐는말을 하는게 예의죠.
    본인이 먹기전에도 언니잘먹을게 고마워 이게 예의구요.

  • 79. 같은 경험 빡침
    '25.4.27 12:54 PM (175.223.xxx.97)

    걔는 식비 아끼고 뭐 아끼고 가족들 사다 준 기념품을
    동생이 왜 남을 갖다줘요?
    동생이 생각이 짧네요. 뭐라 안하는 원글님도 무심하고요.
    저러다가 집에 안 쓰는 거 있음 뭐든 맘대로 갖다주더라고요.

  • 80. ....
    '25.4.27 12:5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큰딸 빨리독립했으면 좋겠네요. 저런게 가정교육이에요

  • 81. 그거
    '25.4.27 12:56 PM (175.223.xxx.97)

    맞아요. 내 동생은 내가 아끼느라 박스채 보관한 물건을
    장기 출장간 사이에 여친한테 선물로 줬더라고요.
    엄청 야단쳤어요. 결국 헤어진 주제에

  • 82.
    '25.4.27 12:56 PM (58.143.xxx.144)

    둘째가 얄미운거죠. 님이 판단이 잘 안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님이 가족 먹을 반찬을 열심히 만들었어요. 근데 그 반찬을 홀라당 남친에게 갖다 주고 나 먹을 분량 줬다고 우긴다고 샹각해 보세요.
    이건 1차적으로 둘째가 얌체같은 거예요.
    첫째한태 너그럽지 못하다고 하면 첫째 억울합니다. 너그러우라고 남한테 강요할 권리는 없어요.

  • 83. 작은딸
    '25.4.27 12:57 PM (222.109.xxx.173)

    뭡니까..엄마도 이상해요.이걸 글써서 판단할 일입니까?
    혹시 물려줄 재산 있으시면 정확히 하셔야할듯요.작은딸 막무가내로 우길 스타일이네요

  • 84. ......
    '25.4.27 12:58 PM (211.119.xxx.220)

    다 큰 성인된 우리 자녀들도 해외여행 갔다 오면서 해외 과자 특이한 것들 사와요. 가족들 먹으라고....
    저는 그중의 많은 분량 덜어서 제 과외 학생들 줍니다. 학생들 너무 좋아하고요
    제 자녀들한테 특별히 말 안 할 때도 많아요. 나중에 다 알게 되어도 엄마가 기쁘고 좋아하는 곳에 쓴 것에 대해 전혀 문제 삼지 않아요.

  • 85. ooo
    '25.4.27 1:00 PM (106.101.xxx.112)

    댓글들 보며 정말 경우 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군요.
    그게 뭐 어떻다고 난리냐.
    큰 딸은 남친도 없고 열등감 있는거다라는 뇌피셜까지
    사람들 정말 예의 없고 한심스러워요.

    동생이 언니에게 가져가도 되냐는 허락 받았으면
    상관없지만 말 안 하고 마음대로 가져다 준거면
    엄마에게 경우 없이 무슨 짓이냐고 혼날 일이예요.

  • 86.
    '25.4.27 1:00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이게 이럴 일인가요?
    원글도 댓글도.. 다 놀랍습니다.

  • 87. 나도 싫다
    '25.4.27 1:00 PM (220.89.xxx.166)

    이런거 물어보는 엄마부터가,
    지혜롭지 못한 엄마밑에 그런 딸이란 생각이 들게 만든다

  • 88. 그거
    '25.4.27 1:00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ㄴ잘못된 거예요. 저는 자녀에게 꼭 물어봅니다. 저도 과외해요.
    우리 엄마도 님같은 사람이고 저는 말 안하는 자녀였지만 우리 엄마 프라이버시와 자녀존중이 부족한 사람이었어요.

  • 89. 큰딸 분노가 과함
    '25.4.27 1:00 PM (220.117.xxx.100)

    어짜피 가족들 몫으로 얼만큼씩 돌아가는데 동생몫에서 누구를 갖다주던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동생이 자기가 준걸로 뭘했는지 따지고 길길이 뛰는게 이상합니다
    오바예요
    동생을 싫어하나봐요
    동생이랑 사이 좋으면 동생이 남친과 나눠먹으라고 줄 법도 한데 동생이 자기거 남친거 해서 2배로 가져간게 아니라 동생먹을 정도만 가져가서 남친에게 준거에 뭐 그리 과하게 반응하는지…
    가족 아닌 사람들은 사람으로 치지도 않는 성격인가요?
    이렇게 선명하게 선긋는 사람들은 힘들어요

  • 90. 양비론 싫다
    '25.4.27 1:01 PM (121.166.xxx.251)

    큰딸 남친 없을거란 댓글은 뭐죠?
    자, 첫째 동생이 허락 안받고 생색내게 실수라면
    둘째 언니가 화냈을때 바로 사과안하고 뭐 어때 하며 쫌생이 만든게 잘못
    셋째 그걸 중재못하고 동생편 들며 여기에 글올린 엄마의 우유부단함이 큰 과오
    그냥 동생이 깜빡했네 언니한테 실수 인정하면 그만인건데 뭘 또 모녀 둘이 언니 하나 쪼잔하다며 바보 만듭니까?
    지금 몇푼 안하는 간식으로 화난거 아닐거예요
    종종 벌어지는 사소한 일에 늘 원글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한편을 두둔했나봅니다
    전 집에서 늘 받는 동생 입장이고요, 저라면 언니한테 허락받았을거고 깜빡 잊었다면 사과했어요

  • 91. ..
    '25.4.27 1:03 PM (175.223.xxx.97)

    자녀한테 안 묻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저는 자녀에게 꼭 물어봅니다. 저도 과외해요.
    우리 엄마도 님같은 사람이고 저는 말 안하는 자녀였지만 우리 엄마 프라이버시와 자녀존중이 부족한 사람이었어요.

  • 92. 피곤하다
    '25.4.27 1:0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고급 과자와 고급 커피도 아닌데 참 피곤하게 사네요. 많이 사왔다면서요. 참 피곤하다

  • 93. 아마
    '25.4.27 1:05 PM (218.155.xxx.35)

    동생이 이번만 그런게 아닐거란 생각이...
    작은 일이지만 자주 그러면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폭발한걸수도

  • 94. ..
    '25.4.27 1:05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남편 쓰라고 외국에서 넥타이 사오면 그거 시동생 줘도 돼요?
    남편 쓰라고 정관장 에브리데이 주면 그거 시어머니 줘도 돼요?
    작던 크던 물어야죠.

  • 95. 엄마가
    '25.4.27 1:06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큰딸이 과하다
    동생 질투한다 생각드니
    이 질문을 한거 아닌가요???
    동생이 잘못한거 같으면 다음부터 물어봐라 하고 끝냈겠죠

  • 96. 그럼
    '25.4.27 1:06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남편 쓰라고 외국에서 넥타이 사오면 그거 시동생 줘도 돼요?
    남편 쓰라고 정관장 에브리데이 주면 그거 시어머니 줘도 돼요?
    작던 크던 물어야죠. 과자 커피도 만원인데 넥타이 에브리데이도 일이만원이죠.

  • 97. ㅇㅇ
    '25.4.27 1: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문제는
    동생이 물어보지도 않고 남친준거가 문제인거예요
    그럼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
    담부터는 주의하겠다 해야지
    그까짓 얼마한다고
    언니를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고
    당당히 생각하니까
    언니가 열받을만 하죠
    님도 이걸 아셔야
    동생한테 사과시키세요
    그깟몇봉 커피가 아닙니다

  • 98. 유리
    '25.4.27 1:07 PM (175.223.xxx.97)

    남편 쓰라고 외국에서 넥타이 사오면 그거 시동생 줘도 돼요?
    남편 쓰라고 정관장 에브리데이 주면 그거 시어머니 줘도 돼요?
    작던 크던 물어야죠. 과자 커피도 만원인데 넥타이 에브리데이도 일이만원이죠. 안 먹을건데 줘도 돼? 그 한문장 뭐 어려워서요?

  • 99. ㅉ ㅉ
    '25.4.27 1:1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언니로서 깜량 미달

  • 100.
    '25.4.27 1:10 P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과 다르다는 댓글 뭔지 ㅡㅡ
    몇 개든 전체든
    무단 외부 반출은

    따 당하기도 쉽고
    욕 먹는다는걸 왜들 모르지?
    가정에서 안배우면 사회에서 욕 먹어요.
    이걸 물어보는 엄마가 제일 문제고요

  • 101.
    '25.4.27 1:12 PM (211.234.xxx.216)

    사회생활과 다르다는 댓글 뭔지 ㅡㅡ
    몇 개든 전체든
    무단 외부 반출은

    따 당하기도 쉽고
    욕 먹는다는걸 왜들 모르지?
    가정에서 안배우면 사회에서 욕 먹어요.
    이걸 물어보는 엄마가 제일 문제고요

    큰 딸 뭐라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똑바로 하세요
    얼마나 민폐인지 본인들은 모르는 진상들

  • 102. 넥타이랑 커피랑
    '25.4.27 1:15 PM (220.117.xxx.100)

    같이 놓고 비교가 되나요?
    넥타이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가리키는 성질이 있는데요
    커피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먹어 없애는거고
    동생이 먹었으면 아무말 안했을건데 동생 남친이라서 난리친거면 큰아이가 분노조절 문제가 있는거예요
    아예 동생 줄 생각이 없던 물건이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먹으라고 풀어놓으거면 반응이 심한거죠
    여행다녀와서 가족들 먹으라고 사올 때마다 모아놓고 너는 요만큼 먹으라고 나눠주고 그러나요?
    대충 몇가지 가족들꺼라고 내놓으면 알아서 먹는거고 먹지 말아야 중요한거면 꺼내놓지 말아야하고요
    방에 둔걸 뒤져서 꺼내간거면 문제인데 그게 아니라면 피곤한 스타일

  • 103. ,,,
    '25.4.27 1:17 PM (211.235.xxx.161)

    가져간 양도 문제가 될듯...
    양심 없이 숭덩숭덩 많이 가져갔으면 은 화낼 만하구요. 그냥 어느 정도 자기가 안 먹는 조금 맛보기로 가지고 갔으면 큰 애가 속 좁은 거고요. 원래 서로 별로 안 좋아하고 사이 안좋은 봐요. 그게 문제인 듯 커피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저희는.형제인데 우리집에서는.상상도못할 갈등이라...좀 이해를 못하겠어요.

  • 104. 작은 딸
    '25.4.27 1:17 PM (125.139.xxx.147)

    얌체 주책바가지
    언니 허락 받아야죠

  • 105. 언니가
    '25.4.27 1:18 PM (222.109.xxx.173)

    쪼짠하시다는 분들 회사 탕비실 공용커피 먹으라고 가져다 놨으니 내가 회사에서 안 먹으면 집으로 좀 가져가도 되겠네요??
    이런 일로 상대 동의 구하는건 기본의 문제입니다.가족이건 아니건간에..

  • 106. .....
    '25.4.27 1:20 PM (223.39.xxx.114)

    원글님 숨어서 댓글만 보지 말구요
    평소 딸들의 성격과 성향, 대인관계 정도에 대한 부가설명이 없다면
    댓글들 치열한 양상으로 갈 듯합니다
    큰딸의 소심성과 시기심인지
    동생의 무례함인지
    이글로만은 판단 어려워요

  • 107. 엄마가
    '25.4.27 1:20 PM (222.109.xxx.173)

    작은 딸 과인가봐요..큰딸이 불쌍합니다

  • 108. ..
    '25.4.27 1:2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댓글 수집러?

  • 109. ???
    '25.4.27 1:26 PM (1.229.xxx.73)

    큰 딸이 따로 사용할 계획이 있었나요?
    가족용이고 동생이 가져간 양이 1/4이하면 그냥 그러려니.

  • 110. ....
    '25.4.27 1:29 PM (119.71.xxx.80)

    저는 둘다 별로
    작은 딸이 잘못한 건 맞지만
    그걸로 사이가 틀어질 정도로
    큰딸이 화냈다는 건
    큰딸도 쪼잔하네요

  • 111. 다양
    '25.4.27 1:31 PM (58.225.xxx.208)

    제가 이상한가 싶어 가치관에 혼란이 오네요.
    사온과자 남자친구 좀 나눠준게 이럴일인가요?
    저희집 딸들한테 물어보니
    갖다줄수도 있지~~뭘 그런걸 허락까지 받냐는데요

  • 112. 역지사지
    '25.4.27 1:31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넥타이나 과자나 그게 그거지
    그럼 집 음식도 나 안 먹으면 퍼다주면 돼요?

  • 113. 저 윗 댓글
    '25.4.27 1:32 PM (58.225.xxx.208)

    언니가님.
    탕비실 비유는 다른거죠

  • 114. 역지사시
    '25.4.27 1:33 PM (175.223.xxx.97)

    넥타이나 과자나 외국에서 힘들게 사오면 그게 그거지
    그럼 집 음식도 나 안 먹으면 퍼다주면 돼요?
    고생해서 만든 음식이나 과자나요.
    자식들 희미하게 키우는게 자랑인지

  • 115. 역지사지님
    '25.4.27 1:35 PM (223.38.xxx.163)

    집음식 남친에게 좀 싸다주면 안되나요?
    옆집과도 나눠먹고 그러잖아요

  • 116. .....
    '25.4.27 1:36 PM (223.39.xxx.56)

    여기서 회사 탕비실 얘기하는 사람들이 더 웃겨요
    그게 지금 같다고 생각해서 남 가르치려드는거에요??

  • 117. 역지사지님
    '25.4.27 1:37 PM (223.38.xxx.163)

    넥타이는
    특정한 사람에게 준 선물이고
    과자는 식구들 먹으라고 사온 거 잖아요.
    집안식구 누가 먹어도 되는.
    일부러라도 나눠먹겠는데요 전.

    하.
    내가 이상한가?

  • 118. 언니는
    '25.4.27 1:39 PM (223.38.xxx.221)

    가족먹으라 그 내 가족 내에서 사용하길 원한거죠
    그걸 깬 건 동생. 개념없는 짓임.
    언니 자격지심 어쩌고도 웃기는 말이고.
    동생 남친은 내 가족 카테고리에 없는 사람인거에요.

  • 119. ㅇㅇ
    '25.4.27 1:43 PM (39.7.xxx.78)

    휴... 커피 다 퍼다 준거 아니면 언니 진짜 쪼잔하네요

    동생이 사랑하는 사람 챙겨주는거면
    조금 언짢아도 그러려니 하고 넘길텐데

    저렇게 투덜할 일인가요.

  • 120. 음...
    '25.4.27 1:45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얼마나 가져갔길래 그렇게 타가 난건지...

  • 121. 과하다 생각
    '25.4.27 1:46 PM (222.100.xxx.50)

    다 퍼간것도 아니고 맛보라고 좀 가져간것. .
    외국서 가져온 자질구래한 음식은 원래 그렇게 재미로 나눠주고 그런거 아닌가. .

  • 122.
    '25.4.27 1:47 PM (220.72.xxx.2)

    얼마나 가져갔길래...

  • 123.
    '25.4.27 1:51 PM (183.99.xxx.230)

    동생몫으로 준 걸 남친 줬으면 으이그~ 하고 말 수도 있겠으나
    가족몫을 남차 줬다면 언니는 화 날만하죠.
    근데
    이게 자매싸움까지 갈 일인가 싶긴해요.
    사회적관계도 아니고 가족이잖아요.
    동생이 한 소리 들을만 해요

  • 124. -----
    '25.4.27 1:51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큰딸 평소 성격이 소심한가요

  • 125. -----
    '25.4.27 1:52 PM (110.10.xxx.12)

    큰딸 평소 성격이 소심한가요
    나같으면 흐뭇하겠구만
    내가 사온 선물 남친에게 준다....
    귀여운녀석 하고 웃겠어요 ㅋㅋㅋ

  • 126. 작은딸이
    '25.4.27 1:54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먹으려고 한웅큼 꺼내서 갖고나갔는데 누가 좀 같이 먹자고 하면 언니한테 전화해서 허락받아야 되나요?
    절반이상 가져간거 아니면 그러려니 할만한데요.

  • 127. ooo
    '25.4.27 1:55 PM (182.228.xxx.177)

    기준도 없이 너그러운 척 하는 사람들이
    상식과 예의 지키려는 사람들을
    피곤하고 까다로운 성격으로 몰고가는거 너무 흔해요.

    그러나 정작 들여다보면 자기 위주의 이기적인 알량함이예요.
    최소한의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할 능력도 없고 귀찮고 싫으니
    나 좋은거,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만 쫓는 주제에
    선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을 쪼잔하고 피곤하다고 비난하는거
    정말 질려요.

  • 128. ----
    '25.4.27 1:57 PM (110.10.xxx.12)

    윗님 워워
    오버하지 말구요

  • 129. 한두개
    '25.4.27 1:59 PM (175.199.xxx.36)

    가져갔으면 언니가 알지도 못했겠죠
    아니 언니가 사온걸 왜 동생이 물어보지도 않고 남친한테
    갖다주는지요?
    쪼잔한걸 떠나 내가 내식구 먹어보라고 돈주고 사온건데
    왜 일면식도 없는 남을 주는데요
    이걸 누가 잘못했냐고 물어보는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그자리에서 내가 산거 아니면 사탕 한개라도 물어보고 갖다주는거라고 가르쳐야죠

  • 130. ..
    '25.4.27 2:04 PM (211.202.xxx.125)

    작은 딸 행동이 싸가지인데..여기 웃기네요

  • 131. 얼마나
    '25.4.27 2:10 PM (123.212.xxx.149)

    한두개 먹을만큼이면 괜찮은데 뭐라고 할 정도라면 많이 가져간 것 같아요.
    그럼 식구들이 그만큼 못먹겠죠? 첫째가 자기가 두고두고 먹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그걸 사온 사람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준다? 이건 동생 잘못이죠.
    화를 과하게 낸건 아마 비슷한 일이 있었을 가능성
    남친관련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었거나 평소 둘째가 맘대로 언니물건을 썼다거나 등등.
    첫째가 쪼잔하다는 분은 자기가 엄마 먹으라고 친정에 뭐 사다줬는데 그걸 동생이 지남편 먹인다고 싸간다고 생각해보세요..기분이 안나쁜가.

  • 132. 시샘
    '25.4.27 2:16 PM (175.199.xxx.36)

    그리고 언니가 남친이 없으니 괜히 심술나서 그러는거다
    라고 하는데 물론 그런 마음도 아예 없는건 아니겠죠
    그래도 빈말이라도 나 커피 안먹으니 남친 좀 줘도 돼?
    물으면 언니가 안된다고는 안했을꺼예요
    자기맘대로 생색내고는 언니가 그깟 커피 몇개에 저난리를
    치냐고 하는 동생이 싸가지 없는거 맞아요

  • 133. 양이 얼마?
    '25.4.27 2:26 PM (39.123.xxx.24)

    자기 몫 정도를 남친 줬다고 화를 낸다?
    전 그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모두 갖다줬다면 그건 욕먹어도 싸지만요
    언니가 아량 좀 ㅎㅎㅎ

  • 134. 그거
    '25.4.27 2:33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과자 아니고 애가 해외에서 이고지고 온 거예요.

  • 135. 그거
    '25.4.27 2:35 PM (58.143.xxx.66)

    그냥 과자 아니고 애가 해외에서 이고지고 온 거예요.
    애가 승내는 거 보니 아카 엄카 아니고 지 용돈으로 산듯

  • 136. 아니죠
    '25.4.27 2:37 PM (175.199.xxx.36)

    모두 가져다주면 그건 ㄸㄹㅇ죠
    아량 좀 이라니
    그런 아량은 왜 꼭 언니가 베풀어야 하는지요
    동생은 언니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 137. 그만
    '25.4.27 2:43 PM (118.44.xxx.86)

    가족분위기라는 게 있어서 이게 여기에 물을 일인가 싶긴한데...
    댓글들에도 놀랐습니다. 원글읽고 이게 큰애가 그렇게 화낼 일인가 했기때문에.
    이 건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같네요. 얼마나 가져간 건지에 따라 다르기도 할 거구요. 에효.

  • 138. ....
    '25.4.27 3:03 PM (211.234.xxx.47)

    큰딸이 쪼잔

  • 139. .선물
    '25.4.27 3:07 PM (106.101.xxx.31)

    ...
    을 주었으면 소유권 이전이지요
    가족 선물에 동생지분 있고요
    그건 동생자유로 처분가능

    그리고 동생이 커피싫어하는 줄 알텐데 다른 선물하나 챙겨올법합니다

  • 140. ......
    '25.4.27 3:45 P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큰딸 성격 너무 삐딱해요
    동생에게 준 커피 자기 안먹는거니까
    동생 좋아하는남친에게 준게 뭐좀 어때서요
    명품백이라도 됩니까
    여기서 사화생활과 탕비실 비유는 또 왜나요
    언니가 너무 좀스러워요

  • 141. ....
    '25.4.27 3:47 PM (223.39.xxx.87)

    큰딸 성격 너무 삐딱해요
    동생에게 준 커피 자기 안먹는거니까
    동생 좋아하는남친에게 준게 뭐좀 어때서요

    여기서 사화생활과 탕비실 비유는 또 왜나옵니까
    대상이 다르잖아요 대상이
    갖다댈거 대야지
    언니가 너무 좀스러워요

  • 142. 오오
    '25.4.27 3:49 PM (39.7.xxx.173)

    맺고 끊는 거 없는 옹송망송한 사람들 참 많네요.
    시모가 담가 준 김치 친정 갖다줄 위인들

  • 143. 팩트
    '25.4.27 4:02 PM (175.199.xxx.36)

    커피 당연히 좀 줄수 있죠
    근데요 언니한테 말을 하고 가져가는게 맞아요
    우리가 직장생활을 해도 먹을꺼 잘가져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그사람이 없을때 가져온 그거 다 맘대로 먹지 않잖아요
    가져온 사람이 풀어놓으면 맛있게 잘 먹는다 라고 하면서
    먹지 않나요?
    언니는 그걸 동생 남친이 먹는게 아깝고 싫어서 화난게
    아닌데 왜 자꾸 그쪽으로 몰고 가면서 쪼잔하다는지 모르겠네요

  • 144. 티니
    '25.4.27 4:44 PM (116.39.xxx.170)

    저는 제 동생이 남친 갖다줬다면
    웃기고 귀엽고 한편 아이구 홀랑 빠졌구만
    그냥 그러고 말거 같거든요;
    부모님 드실 양까지 아예 싹 쓸어가서
    하나도 안 남은 그런 상황인거면 모를까….
    그냥 자매 사이가 안좋은거 같네요

  • 145. 속도좁네
    '25.4.27 4:46 PM (122.254.xxx.130)

    그냥 사온거 좀 줄수도있지
    어휴 진짜
    많이 줬다해도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보통은 저렇게 안하죠ㆍ동생한테
    평소 성격 알것같네요

  • 146.
    '25.4.27 4:50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언니가 속이 좁네요.
    동생이 먹을 거 친구 갖다줬다고 생각할 수는
    없나요?

    저위 시어머니가 준 김치 친정언니 종 주면 안 돼요? ㅎㅎ 그게 뭐라구.

  • 147.
    '25.4.27 5:02 PM (151.177.xxx.53)

    원글이 말하는 큰 딸이 저고, 작은 딸이 우리언니에요.
    언니가 그 상태인데, 남들은 그게 뭐라고 그러냐 니가 속이좁다라고 우리엄마부터 가족들이 나에게 뭐라 해대었지요.
    나중에요...아주 나중에 금전적문제가 터져나옵니다.
    언니는 남의것 손대는걸 아주 잘하게 되었답니다.
    남들에게 아주 잘 대해줘요. 대해주는데 대가가 따라옵니다
    약간의 손해를 보게하되 그걸 눈치보면서 말도 못꺼내게 하는거죠.

    저는 원글의 딸들 사태에대해서 큰 딸에게 힘을 주세요.
    나중에 작은딸이 원글님 돈갈취도 저렇게 할거에요.
    엄마가 필요치않은건데 내가 좀 가져가면 어때서. 자식 도와주는것도 못해?

  • 148. 세상에
    '25.4.27 5:09 PM (217.149.xxx.149)

    큰딸 욕하는 댓글들 하....ㅉㅉㅉ.
    너무 뻔뻔해요.

    큰 딸 불쌍해요.

  • 149. ........
    '25.4.27 5:19 PM (180.224.xxx.208)

    만약 동생이 남자친구 좀 갖다줘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언니가 안 된다고 했으면 쪼잔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이 경우는 식구들 생각해서 내 돈 들여 사서
    이고 지고 온 언니한테 말도 없이 갖다 준 거잖아요.

    시모가 담가 준 김치 친정 갖다줄 위인들2222

  • 150. 핵심은
    '25.4.27 5:20 PM (121.162.xxx.234)

    준게 아니라 양해 먼저 구하지ㅡ않는 태도
    에서 화난 거 같네요
    동생이 자식도 아닌데-저 동생과 애틋합니다
    언니 거는 내 맘대로 는 아니죠

  • 151. sandy92
    '25.4.27 5:22 PM (61.79.xxx.95)

    언니가 쪼잔하네요
    베트남 커피나 과자 동생남친 좀 주면 뭐 어떻다고
    난리인가요
    베트남 커피과자 쿠팡서도 파는데 222

  • 152. ㅇㅇ
    '25.4.27 5:37 PM (59.6.xxx.200)

    큰딸이 속이 좁네요
    싹다 갖다준것도 아닐테고 자기몫 좀 덜어주는것도 허락을 받아야하나요?

  • 153. 0ㅇㅇ
    '25.4.27 5:38 PM (121.162.xxx.85)

    언니가 화낸 이유가 있을 것 깉아요. 이반 일과는 별개로 앃인 게 많았을 수도.

  • 154. 동생잘못
    '25.4.27 5:39 PM (39.118.xxx.228)

    동생이 쟁여 논 팩이나 기초화장품 가져다 언니 친구들에게 나눔 해도 쪼잔하게 뭐라 하기 없기

  • 155. 0ㅇㅇ
    '25.4.27 5:43 PM (121.162.xxx.85)

    큰 딸의 입장을 물어보시니..

    돈이든 선물이든 ‘주었다’는 행위에서
    그 이후로는 내 손을 떠났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받아간 사람이 그걸 당근에 팔든 누굴 주든 그건 그사람 맘이죠.

    가족들 먹으라고 준 거면 그걸 먹든 누굴 주든 신경 안 쓰는 게 본인 속도 편할 겁니다.
    혹시 그 커피가 동생한테 준 게 아닌 ‘내것’이었다면 그건 동생이 잘못한 거 맞구요.

  • 156. ??
    '25.4.27 5:46 PM (211.40.xxx.34)

    제 생각엔 그냥 남친 몇 개 갖다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이렇게 분노하고 야단칠 일인지....허......
    2345678900000000

  • 157. ...
    '25.4.27 5:46 PM (183.102.xxx.152)

    우리집은 작은애가 해외근무 하는데
    올 때마다 화장품 욕실용품 커피 과자 초콜릿 와인등등 여러가지 사와요.
    사다 주면 끝이지...그걸 누구 준들 아무 말 안합니다.
    저도 친구들 만날 때 나눠주고
    큰애도 친구들과 먹는다고 와인도 들고 나가고...
    원글님 댁에는 기본적으로 자매간의 친분이 문제인거 같아요.

  • 158. 어휴
    '25.4.27 5:55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윗분아 애가 어쩌다 여행가서 사온 기념품과 노상 들락거리는 사람이 사오는 거랑 같아요?

  • 159. 어휴
    '25.4.27 5:55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윗분아 애가 어쩌다 여행가서 용돈쪼개 사온 기념품과 노상 들락거리는 사람이 과자 사오는 거랑 같아요?

  • 160. 어휴
    '25.4.27 5:57 PM (39.7.xxx.173)

    윗분아 애가 어쩌다 여행가서 용돈쪼개 사온 기념품과 노상 들락거리는 직딩이 과자 사오는 거랑 같아요?

  • 161.
    '25.4.27 5:57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쿠팡에서 파는 베트남 과자
    먹어 보고 맛있으면 남친 쿠팡에서 사주면 되지..
    가족 먹으러 가져온 걸 꼭 그렇게 가져가야 하나..
    쿠팡에서 판다고 하는 글들이 더 어이 없어요
    비싸고 귀해서 언니가 화내는 건가?

  • 162. 이해가
    '25.4.27 5:59 PM (118.235.xxx.184)

    이해가 안가는 댓글이 많네요
    원글님은 어떤 입장이길래 큰애 입장을 물어보신건지..

  • 163. 어디가서
    '25.4.27 6:09 PM (115.143.xxx.182)

    경우없다소리는 안듣는거같은데 댓글보다 저도 현타오네요.
    아무리 외국에서 사온거라지만 의미새겨서 각자에맞춰 사온선물도
    아니고 일부 사귀는 남친줬다면 으이구 하고
    웃어넘길거같은데 이게 그렇게까지 화날일이고 욕먹을일인지
    여러생각이드네요.

  • 164. 맑음
    '25.4.27 6:19 PM (1.251.xxx.114)

    친구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무슨 허락씩이나 ㅠ ㅠ
    무슨과자에 의미씩이나 ᆢ

  • 165. 하하하
    '25.4.27 6:28 PM (39.122.xxx.188)

    작은 딸 앞으로가 더 문제네요.
    지금 커피가 다가 아닐 것 같아요.

  • 166. ㅇㅇㅇ
    '25.4.27 6:50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교통정리 못하는 엄마가 제일 잘못
    평소 큰 딸이 교통정리 못하는 엄마 때문에 속 뒤집어질 일 많을 듯

    외국에서 사온 선물은 그 무게와 부피만큼 짐값에 포함된 거예요
    그거 사느라 다른 짐을 덜 넣어야 하잖아요
    무게 초과 안 되게 맞춰서 싸야하구요
    그래서 그냥 평소 집에 간식 사오는 거랑은 달라요

    커피 좀 가져다주는 게 어때서 라고 생각한다면
    역으로 그깟 커피 뭐가 특별하다고 싸다주나요 그냥 사먹음 되지
    외국에서 특별히 가져온 거니까 남친도 주고 싶은 마음 든 거죠

    그렇다면 언니에게 물어봐야죠

  • 167. ....
    '25.4.27 6:51 PM (180.229.xxx.39)

    물어보는게 맞아요.
    제 남편 해외 한 달에 한번씩 가고
    먹을것도 많이 사오는데
    다른 사람 가져다 주는거 싫어하나 그런거
    신경 써요.
    매번 물어보진 않아도 대부분 물어보거나.
    사온지 일주일 정도 이상 놔뒀는데
    신경 안쓰면 가져다줘요.
    자신이 품이 넓다고 생각해서 큰 딸을 옹졸하게
    모는 분들 혼자만 그렇게 하세요.
    남들한테 강요하지 말고.
    그거 무례하고 무신경한거예요.
    이거 남친줘도 되지?
    이게 그렇게 어려워요?
    과자 대충 담아서 쓸어오는 사람들은
    별 상관 없을수도 있지만
    없는 돈에 후기 검색 엄청해서
    거기까지 가서 일부러 골라온것일수도 있어요.
    성향 상황 파악할때까지는 제발
    무신경하게 굴지 마세요.

  • 168. 여행 선물
    '25.4.27 7:07 PM (1.238.xxx.39)

    큰애도 여행경비 아끼고 짐 공간 아껴서 들고 온거예요.
    맛난거 골라 사고 짐에 잘 낑겨서 챙겨 들고 오는것도 다 수고고 마음이예요.
    가족끼리 먹자 했지 누구에게 퍼나르고 인심 쓰라고 사온거
    아니고요.
    둘째가 안 먹음 끝이지 자기 남친 몫이 어딨어요?
    그리고 정 갖다주고 싶음 언니에게 묻는것이 먼저예요.
    이것도 남친 갖다 주겠다ㅈ보다 언니가 사온 과자 들고 나가서
    나눠 먹어도 되겠냐고 이쁘게 물어봐야죠.
    큰애더러 쪼잔하니 시기심 있니 하신 분들
    판단력 부재에 반성하시고
    특히 시기심 있다 하신 분 단어 뜻 공부 다시 하시던지
    어설픈 심리진단 하지 마세요.
    저게 어딜 봐서 시기심이 나올 때입니까?

  • 169. 그게
    '25.4.27 8:07 PM (61.255.xxx.66)

    언니가 동생줬으면 끝인겁니다.
    그건 이제 동생거고 동생거 동생이 마음대로 하는건데
    언니는 신경쓰지 않는게 맞죠.
    언니는 내가 너 준거니까 네맘대로해~~라고 말하면 끝!!

  • 170.
    '25.4.27 8:52 PM (118.235.xxx.107)

    가족끼린데 동생이 남친좀 주면 어때요? 금도 아니고 과자같은거 나눠먹는거죠. 큰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근데 반대로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아서 덧글이 놀랍네요.

  • 171. 동생준게 아니고
    '25.4.27 9:07 PM (220.72.xxx.2)

    동생준게 아니고 같이 먹자고 한곳에 둔거 아니에요?
    가족 같이 먹자고 한곳에 놔뒀는데 많이 비어보였으니 물어봤겟죠...

  • 172. ...
    '25.4.27 9:38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그런 짓을 많이 해요. 사다주면 남 퍼주기.
    심지어 저희 집에 남는 거 자기가 쓰겠다고 갖고 가서 남들 다 줘요.
    무척 속상합니다.

  • 173. 정리.
    '25.4.27 9:38 PM (222.100.xxx.51)

    10-15% 선에서 조금 맛보라고 준 정도는 괜찮다고봄
    오래 두고 보는 물건과는 또 다르다고 생각.
    해외먹거리는 그렇게 조금씩 맛보는게 국룰 아닌가

  • 174. 이게
    '25.4.27 9:39 PM (125.177.xxx.13)

    화날일 인가요?
    평소 우애가 좋지않았던건 아닌가요
    언니가 상당히 인색하네요
    동생남친인데.. 동생한테 남친도 좀 갖다 주라고해도 될판에

  • 175. ...
    '25.4.27 9:40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그런 짓을 많이 해요. 사다주면 남 퍼주기.
    심지어 저희 집에 남는 거 자기가 쓰겠다고 갖고 가서 남들 다 줘요. 엄마니까 내놓은 것도 있는데요. 여행기념품도 나도 주고 싶은 사람있어도 가족이니까 우선 쓰라고 내놓으면 쏠랑
    무척 속상합니다. 계산이 흐린 사람 맞아요.

  • 176. ...
    '25.4.27 9:41 PM (110.70.xxx.60)

    저희 엄마가 그런 짓을 많이 해요. 사다주면 남 퍼주기.
    심지어 저희 집에 남는 거 자기가 쓰겠다고 갖고 가서 남들 다 줘요. 엄마니까 내놓은 것도 있는데요. 여행기념품도 나도 주고 싶은 사람있어도 가족이니까 우선 쓰라고 내놓으면 쏠랑 자기 지인 갖다줘요.
    무척 속상합니다. 저희 엄마 계산이 흐린 사람 맞아요.
    제가 인색한 게 아니고 가족이니 더 양보하는데 그 양보심을 이용해 남한테 생색내니 짜증나죠.
    살면서 그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요.

  • 177. 그것도
    '25.4.27 9:45 PM (110.70.xxx.60)

    애가 직장인인지
    대딩이면 용돈 넉넉히 주는지
    여행비도 충분히 대줬는지도 궁금합니다.

  • 178. 제가
    '25.4.27 9:46 PM (180.71.xxx.37)

    시부모님께 먹을거를 자주 보내요
    근데 말하다 보면 본인들은 조금 드시고 백수 시동생 많이 주는거 같더라고요.따로 내색은 안했지만 이것도 알고나면 서운한데…
    가족들 먹으라고 사온거지 남친 가져다 주라고 사온건 아니잖아요.

  • 179.
    '25.4.27 10:03 PM (1.236.xxx.93)

    작은딸이 싹 쓸어간 거면 모를까 몇개 챙겨서 남친 준 것이 그리 화낼 일인가 싶네요. 2222222222

  • 180. 생색녀들 천지
    '25.4.27 10:1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큰 딸 뭐라하는 분들
    참 선물 개념없이, 예의없이
    어디서 생색 내고 ㅡ만ㅡ 내고 다니시나봐요?

    작은 딸이 남자에게 미쳐서
    가족선물 가져가도 좋다는거 보니 왜 거건 싼거라서?
    주는김에 물어보지말고 살림 퍼줘도 입닥하세요들

    적어도 물어보는게 예의예요
    82에도 가정교육 못 배워먹은 인간들 천지네

  • 181. 못배운 생색녀들
    '25.4.27 10:1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큰 딸 뭐라하는 분들
    참 선물 개념없이, 예의없이
    어디서 생색 내고 ㅡ만 다니시나 봐요?

    작은 딸이 남자에게 미쳐서
    가족선물 가져가도 좋다는거 보니 왜 거건 싼거라서?
    주는김에 물어보지말고 살림 퍼줘도 입닥하세요들

    적어도 물어보는게 예의예요
    82에도 가정교육 못 배워먹은 인간들 천지네

  • 182. 못배운 생색녀들
    '25.4.27 10:13 PM (1.222.xxx.117)

    큰 딸 뭐라하는 분들
    참 선물 개념없이, 예의없이
    어디서 생색 내고 ㅡ만 다니시나 봐요?

    작은 딸이 남자에게 미쳐서
    가족선물 가져가도 좋다는거 보니 왜 그건 싼거라서?
    주는 김에 물어보지말고 살림도 반찬도 퍼다주고 입닥하세요들

    적어도 물어보는게 예의예요
    82에도 가정교육 못 배워먹은 인간들 천지네

  • 183. ....
    '25.4.27 10:16 PM (110.9.xxx.182)

    큰딸이 동생 남친 싫어함..끝

  • 184. ㅉㅉ
    '25.4.27 10:28 PM (116.42.xxx.219)

    동생이 서운해할일아닌가요 기분나쁠순있지만 뭘 그거가지고 열받기까지
    애초에 커피안먹는 동생이 안가져가겠지했는데 가지고 가니 열받은모양

  • 185. 저기요
    '25.4.27 10:28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선물로 줬으면 그걸로 뭘하든 신경끊어야겠다고 자신있게 주장하시는 분들 계신데
    진짜로 무식하고 못배워먹은 사고방식이에요

    그래요 내가 받은거 내가 어떻게 처분하든 내 맘이라 쳐요
    그런데 그러려거든 최소한 그 선물 준 사람은 끝까지 모르게 해야하는 겁니다
    원글도 정신못차리시는 것 같은데 이게 여기 물어볼 일인가요?
    작은딸이 100% 잘못했고 언니에게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해도
    저같으면 앞으로 가족들에게 1원한 장 안해줘요

    그리고 댓글에 그깟 커피 어쩌고 하신 분들
    말본새 그렇게 하지 마세요
    흔한 선물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생각해서 사온 선물을 어떻게 취급했냐 그 문제죠 지금.

  • 186. ...
    '25.4.27 10:29 PM (125.133.xxx.173)

    작은딸 진짜 이해안감.
    여기서 큰딸 깜냥 얘기는 왜 나오는지.
    미리 물어봤어야함.

  • 187. ㅇㅇ
    '25.4.27 11:31 PM (211.235.xxx.226)

    취직하면 탕비실 간식 남친 가져다 줄 듯 ㅋㅋㅋ

  • 188. 아니
    '25.4.27 11:36 PM (220.117.xxx.35)

    정말 찌질
    아마 여자들에게나 있는 법일듯 … 드물게 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큰 선물도 아니고 겨우 커피 …
    쿠팡에도 다 파는거 …
    그거 꼭 물어보면서 남친 줘야해요 ????
    이미 주었음 뭘 하든 잊으세요 엄청 고가도 아니구 ….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댓글들도 .
    쪼잔의 극이라고 보여져요 .

  • 189. 소망
    '25.4.27 11:39 PM (112.154.xxx.214)

    가족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큰딸이 속 좁은게 아니고,
    작은딸이 잘못한거지요.

  • 190. 예의
    '25.4.28 12:15 AM (222.102.xxx.75)

    예의가 아닌거죠
    최소한 언니 이거 땡땡이도 맛보게 줘도 돼? 가 정석아닌가요

  • 191.
    '25.4.28 12:21 AM (180.228.xxx.184)

    1. 우리가족 같이 먹읍시다 해서 사왔고
    2. 가족 한사람당 얼마씩 먹으라는 그런 개념은 안담겨있고
    3. 걍 입에 맞는 사람은 좋아라할꺼고. 싫어하는 사람은 안먹을거고.
    4. 동생이 언니한테 말도 없이 남친 갖다줬다는 건,,, 그건 좀 아닌듯. 언니가 알게 된거 보니 티안나게 맛이나 보라고 한두개 가져다 준것도 아닌가본데.
    5. 일케 되면 결론적으로 언니는 베트남 가서 여동생 남친을 위해,커피를 사온 꼴임. 아는 사이고 친한 사이면 동생 남친 꺼
    사올수 있지만 아직 그런 관계 아니니까 첨부터 동생 남친거 안사왔겠고.

    암튼 아무리 봐도 여동생이 좀 얌체네. 얌체.

  • 192. ..
    '25.4.28 2:11 AM (223.38.xxx.227)

    이게 여기 물어볼 일 인가요?
    첫째는 남미새에 비상식적인 둘째와 일찍 연 끊고 지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둘째야 이거 혹시 보면 말해주고싶다

    너 왕싸가지야

  • 193.
    '25.4.28 2:50 AM (218.234.xxx.4)

    큰딸이 가족 먹으라 내놓은건-정확히는 동생은 빼고 부모님만을 위해 사왔을 가능성 있고요. 그동안 동생이 얌체짓해서 싫어했을 수도.
    또는 작은딸이 가져간 과자 중에 한번도 안먹어 보고 맛도 못본 종류가 있는거죠. 가져갈거면 a라는 과자가 하나 더 있는걸 가져가야돠는데 한개밖에 없고 큰딸이 같이 맛보고 싶고 아끼는건데 가져갔을 가능성.

  • 194. 작은딸은비상식
    '25.4.28 3:18 AM (95.91.xxx.165) - 삭제된댓글

    큰딸이 가족을 위해서 사왔는데, 작은딸이 그걸 자기걸로 인식해서 남친갖다줌. 왜? 본인은 안좋아하니까.. (동생이 언니의 허락을 받지 않아서 이 사단이 난거임) 큰딸은 가족이 먹고 마시는건 괜찮은데, 타인은 안된다 이거지. 객관적으로 봤을때, 동생이 개념이 너무 없음. 게다가 멍청하기 까지함..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개소리 시전..
    작은딸이 사회생활을 너무 못함. 자기가 온전히 돈을 지불하고 구입한게 아니라, 받은걸 자기것인것 마냥 다른사람에게 선물함. (고개 절래저래.....)

  • 195. 이게
    '25.4.28 3:23 AM (182.221.xxx.77)

    굳이 물어보셔야 알 일인가 싶네요
    평소 큰딸이 많이 힘들었겠어요

  • 196. ㅇㅇ
    '25.4.28 6:12 AM (61.80.xxx.232)

    언니가 사온거 동생이 몽땅 남친에게 다 갖다준게 아니라면 그러려니 할것같은데요 조금 나눠줬다면 아무렇지않을것같아요

  • 197. 이건
    '25.4.28 7:31 AM (121.161.xxx.13)

    이건 정말 가정 분위기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만약 우리집 자매들 사이에 저런 일이 벌어졌다면
    야 하필 그걸 갖다줬냐..그거 몇 개 사오지도 못한건데....이러고 끝나요

    평소 자매 사이가 어떤가요?

  • 198. 잘못은
    '25.4.28 8:54 AM (112.154.xxx.20)

    작은딸이 철없는 행동인건 맞는데...그걸 가지고 둘 사이가 서먹해질 정도의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제가 언니라면 그냥 면박 한번 주고 말았을 일인데....

  • 199. 최소
    '25.4.28 8:58 AM (116.34.xxx.24)

    물어봐야죠

    저 나트랑 한달살기하고 들어올때 이것저것 사왔는데
    환전한거로 현지에서 물건챙겨사와 짐싸는거
    대단한 노력 맞음
    제 모임에 여러개 가져다놨는데 다들 고마워하며 맛있게 함께먹으면서 행복감 느꼈을때 이 맛에 이고지고 오는구나 싶었음

    언니의 선의 행동이 무시당하는 느낌일듯
    동생이 고마움 표시하며 허락구했어야 함
    어머님이 중재가 잘 안되시네요.이게 쌓이면서 형제관계 소원해지죠

  • 200. 어머님이
    '25.4.28 9:34 AM (112.76.xxx.163)

    둘째, 사회에서도 저러면 진짜 큰일납니다.
    위에 잘 적어주셨는데 저게 회사에서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온 회사에 이상한애라고 소문납니다.

    회사에서 여행갔다와서 다같이 나눠먹자고 탕비실에 간식 사다뒀는데
    둘째같은 직원이 자기애인준다고 챙긴사례가 실제로 있었고요
    그 직원 진짜 사회성 떨어지고 쫌생이 얌체라고 소문 쫙 돌았어요.

    큰애가 정상이고 지금이라도 둘째 잘 가르치셔야해요.
    둘째를 편애하시는게 글에서도 티가 나니 본인도 좀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큰애에게 양보해라 관대해라 하다가 큰애와 둘째 둘다 망칩니다.

  • 201. 어머님이
    '25.4.28 9:36 AM (112.76.xxx.163)

    각 직원에게 가져가라고 각각 노놔서 나눠준거면 집에 가져가서 누구줘도 상관없지만

    다같이 나눠먹자고 갖다둔 거는 거기있는 구성원이 나눠먹는거지
    자기 안먹는다고 챙겨다가 딴사람 주면 안되는거예요.

    유치원에서도 그렇잖아요.

  • 202. ㅇㅇ
    '25.4.28 10:26 AM (211.210.xxx.96)

    각자 할당량을 나눠준 과자정도면 이해가능
    엄마가 이모나 삼촌한테 드리든, 아빠가 고모나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혹은 회사에 가져가도
    여동생이 친구들 나눠줘도 됨
    그런데 이번경우는 “가족”먹으라고 사온거.
    여행가서 뭔가 사오는게 짐도되고 돈도 들고 쉬운일이 아님
    게다가 남친은 아직 가족이 아님
    그러니까 여동생은 미리 언니에게 양해를 구했으면 논란이 안생겼을듯
    언니가 화내는거 이해가능.

  • 203.
    '25.4.28 11:07 AM (221.138.xxx.92)

    입뒀다 뭐합니까.
    물어보고 줘야죠.
    매너가 없으니 화를 자초하네요.

  • 204.
    '25.4.28 11:17 AM (211.214.xxx.124)

    첫째는 동생이 커피 안마시는것 알고 있었을것
    동생 제외 다른 가족들 마시라고 사온것. 동생한테는 커피에 지분이 없음
    그러나 동생 입장에서 언니가 외국에서 사온커피 남친 마셔보라고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여기서 25%가 내몫이다 생각하면 안되고 맛좀 보라고 10%이하로 가져다 줬으면 아무일 없었을 것.
    언니가 봐서 한눈에 티나게 양이 줄었으니 물어봤을것이고 가족들 먹을걸 그렇게 싹 퍼다줬다니 분노할 수 있음.
    한마디로 동생이 선을 못지키고 지맘대로임

  • 205. 뭔 궁예 짓들
    '25.4.28 11:26 AM (163.152.xxx.57)

    이건 동생 잘못이에요.
    큰 딸이 소심하네 쪼잔하네... 하시는 분들 둘째처럼 살아오신 분들인가봐요.

    다른 얘기라고들 하지만 탕비실에 나 포함 부서원들 사용하라고 물건 준비둔 거 자기 애인이나 친구, 또는 자기 자취방에 덜어서 가져간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쩝...

    같은 범주의 얘기입니다.

  • 206. ..
    '25.4.28 11:38 AM (172.224.xxx.16)

    둘째가 내 시모같으네.ㅋ 시모한테 뭐갖다주면 교회에 다 퍼주고 지인들 줌. 그래서 이젠 더이상 안사다줌ㅋㅋ

  • 207. 부모
    '25.4.28 11:40 AM (175.116.xxx.138)

    두 딸 모두 너무 없이 어렵게 살았나요?
    언니는 동생이 커피를 안마셔도 남친 있는건 알잖아요
    동생은 가져가기전에 ㅇㅇ이 주고 싶다 가져가도 되냐 물어봤는데 좋았을텐데 아쉽기는 하지만
    언니는 동생이 가져갔고 남친ㅇㅇ이 줬다는걸 알았을때
    내가 안챙겼는데 알아서 잘 가져갔더니 잘했다 하면 되지
    그걸로 자매가 다툴일인가요?

  • 208. 하급 찌질
    '25.4.28 3:45 PM (211.234.xxx.40)

    큰 딸 찌질하단 분들은

    못 배운것도 모자라.. 극 찌질이죠.
    얼마나 찔질하길래? 가족 선물을 ㅉㅉ
    하급 찌질이들이 남보고 찌질이래. 그리 좋으면 직접 사오지 뭐래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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