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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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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라는게

ㅏㅏㅓㅗㅎㄹ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25-04-26 16:29:26

있다 없다 말이 많지만

대부분 자식이 안풀리던데요

고리대금 업자 자식중에 잘된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로 제가 본 경우도 자식이 안되긴하더라구요

 

내이익만 따져야 저업이 성공할텐데

타협이란게 안되는 직업을 오래 하다뵌

자녀들과도 소통이 안되고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그러다보니 갈등이 생기고 빗나가고

 

학폭도 보면 결국 나중에는 그 가해자들 문제가 되던데요

학폭까지는 아니어도 학창시절 저를 괴롭게 하던 애들

다들 대입에 실패를 했어요.

 

인과응보가 없는게 아니고 결국 시간이 말해주더라구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지도
    '25.4.26 5:10 PM (118.218.xxx.85)

    못됐어도 똑똑만 하면 끝내 성공하고 자식들도 대대로 잘만 살고 아무리 남한테 베풀고 살아도 똑똑치못하면 자식들까지 지지리궁상으로 살게 만들지 않던가요?

  • 2. 멀리 갈것도
    '25.4.26 5:1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없고 지금 그자를 보면 딱 나오잖아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억울한 사람들을
    양산해 왔을까 싶지 않나요?
    윤가 말예요.

  • 3. 그리고
    '25.4.26 5:17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도 성향도 행복을
    느끼는 포인트도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모든이가 공부 출세 돈바라기 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현재 내 상황에서 큰 결핍이 없고
    불행하다 느끼지 않는다면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간다 해도 평탄하게
    살면서 본인삶에 만족한다면
    되는거 아닐까요?

  • 4. 무슨 논리?
    '25.4.27 12:29 AM (121.147.xxx.6)

    주변에 선하게 살아오신분들 중 자녀가 취업이 안돼 자녀부모
    모두 고통받는분. 학창시절 학폭으로 인해 계속 가족이 고통받는분들 계십니다.
    자식안풀리는게 부모 업이라고 하는 글쓴이는 큰 업을 쌓고있는거며 그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두번 죽이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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