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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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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택배로 받는게 나은듯요

오늘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25-04-25 17:24:59

뭐 사러 아침 7시에 나가서

이거저거 사고

다이소가서 소소한것들 층마다 걸어다니며 고르고 사고

햄버거 하나먹고

커피한잔 마시고나서

 

다시 대형 마트 들러 잠깐 과일코너 보고

그리고 계란한판 사들고서

버스 40분 타고 집에 왔는데요

 

집오니 3시쯤 되었는데

배고파서 밥먹고 과일먹고 했는데도

피곤이 안풀려요

 

눕고싶어지고요

 

이제 하루가 다 지나가는데

시내나가서 장봐온게 다 라니..

시간가는게 허무한거 같아요

 

차라리 인터넷 검색해서 택배로 시켰으면

힘도 덜들고 시간절약도 어마어마했을것도 같아요

 

얼마이상 택비무료 땜에 자꾸 많이 사게 되고

암튼 안보고 사는게 좀 걸려서 직접 나가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안보고 사는 불안함, 택배비..  등등

그런 모든 단점 감안하더라도

인터넷 주문이 나은것도 같습니다.

 

중간에 햄버거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충분히 쉬어서

충전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몸은 그걸 쉰다고 생각안하나봐요

IP : 222.113.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4.25 5:25 PM (114.204.xxx.203)

    몸 편한게 우선이라.
    다 온라인으로 사요

  • 2. 원글
    '25.4.25 5:27 PM (222.113.xxx.251)

    저 어디 안좋은데 없고
    건강한 편인데도 이러네요

    일단 나갔다오면
    봉다리봉다리 잔뜩 들고 버스타고오면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걸까요
    계란도 한판 손에 들고왔으니..;;

  • 3. 버스
    '25.4.25 5:29 PM (1.227.xxx.55)

    40분이면 일단 그것부터 피곤하죠

  • 4. ...
    '25.4.25 5:31 PM (211.178.xxx.17)

    그래도 눈 즐거움있는 쇼핑도 하시고
    지나가는 사람들보며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부대끼고 ㅎ
    따뜻한 봄 공기 햇볕도 즐기시며 커피도 마시고
    알게 모르게 뇌가 세상을 보며 재미있었을거예요.
    주말에 푹 쉬세요 :)

  • 5. ㅇㅇㅇ
    '25.4.25 5:32 PM (1.228.xxx.91)

    저는 5년 넘게 온라인에서 장 보고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품목을 미리 써 놓고..
    이렇게 하면 쓸데없는 낭비는 안 하게 됩니다..
    할인쿠폰도 이용하고..
    그대신 사람 사는 분위기가 안 난다는 것..

  • 6. .....
    '25.4.25 5:32 PM (119.69.xxx.70)

    40분 버스 타고 물건 사들고 다니는건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과일에 계란 한판 이면..

  • 7.
    '25.4.25 5:33 PM (222.113.xxx.251)

    마자요 윗님
    그 재미로 나가긴 했어요

    재밌게 즐겨놓고서
    아무 한게 없고 시간아깝다고 했나봐요 제가.

    간만에 나가서 사람구경 물건구경 하긴 했어요
    다이소에 신기한것들 구경하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겠더라고요

    천원짜리로 만원 채우는데
    이거저거 구경하니라 한시간은 머문듯요

    다이소 없었음 어쩔뻔..

  • 8. ...
    '25.4.25 5:35 PM (114.200.xxx.129)

    버스타고 40분이면 ㅠㅠㅠ 당연히 택배가 낫죠 .. 저는걸어갈만한 거리에 있어서 ..
    택배가 된다고 해도 걍 걸어가서 사가지고 올것 같아요

  • 9. 그게
    '25.4.25 5:37 PM (222.113.xxx.251)

    이상하게 버스가 갈때는 17분걸리는데
    올때는 37분 걸려요

    여긴 시골인데 나갈땐 넘 부담없이 나가는데
    들어올땐 다른 느낌;;

    저도 서울에선 다이소앞에 살았는데
    여기 시골오니 다이소 있는 시내나가는게
    거의 백화점 나가는 느낌이네요

  • 10. kk 11
    '25.4.25 5:41 PM (114.204.xxx.203)

    차 없인 장 못봐요

  • 11. 맞아요
    '25.4.25 5:41 PM (125.187.xxx.44)

    배송비 별로 안아까워요

  • 12. ㅇㅂㅇ
    '25.4.25 5:52 PM (182.215.xxx.32)

    저는 그런게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 13. ...
    '25.4.25 6:03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오늘 미세먼지, 황사 심해요 100수치 넘어서
    만성비염도 없는데 코막혀요
    미세먼지나 황사 심한날은 피곤하고 염증이 심해져요

  • 14. ......
    '25.4.25 6:06 PM (106.101.xxx.236)

    누워서 물건 비교하고 고르는것도 하세월걸려요
    그시간에 움직이는게 나아요

  • 15. ㄴㄷㄱㄷ
    '25.4.25 10:27 PM (58.122.xxx.55)

    젊을때는 돌지난 애 업고 8키로 수박 사서 버스타고 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디스크 터지니 백팩도 못메요.
    마트 다니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안간지몇년이에요
    오며가며 시간.차비 내 체력 이런거 생각하면 배송비가 나아요

  • 16. 그쵸?
    '25.4.26 1:55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버스로 40분 거리에 카스테라 전문점이 있는데 버스로 다녀오자니 피곤할거 같고(재래시장 안이라 분명 이것저것 살 거임) 택시로 다녀오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그냥 카스테라로 유명한 집에서 택배 시켰어요. 택배비 4천원 들었지만 왕복 버스비값 정도이고 문제는 카스테라인데 제 입에 전혀 맞지 않았어요. 두개나 샀는데 조금씩 떼어 먹어보고는 그냥 냉동해 버렸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4개 시키려다 두개만 시켰다는 거. 녹차랑 쑥 들어간게 맛있다길래 쑥은 두개를 사려고 했는데 품절 되어서 못 산게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그리고 집에서 택배로 편하게 받았기에 망정이지 버스타고 시내까지 가서 힘들게 사왔는데 이런 맛이면 화가 많이 났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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