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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인데 달달한 상황 ㅋㅋ

어머머 조회수 : 18,398
작성일 : 2025-04-21 18:42:31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타고 있었고

좀전 역에서 비슷한 또래의 여자가 탔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더니 남자가 어?!!

이내 남자 여자 둘 다 얼굴이 새빨개짐

진짜 귀까지 새빨개졌어요. 

남자가 여기서 이렇게 보네 하니

여자가 너무 반가워요 하는데 목소리 떨림

그리고 대화하는듯.

암튼 잠깐 본 상황인데 되게 달달해보였어요. 

어 지금은 전화번호 주고 받는듯 하네요.

아, 일부러 훔쳐보는건 아니고 ㅋㅋ

저는 자리에 앉아있는 상황이고 

저들이 반대편 바로 앞에서 그러고 있어서

그냥 보이는거에요. ㅋㅋ

아.... 부럽습니다.. 저 달달함 ....

 

 

IP : 211.235.xxx.19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5.4.21 6:45 PM (210.96.xxx.10)

    예전에 어딘가에서 만났던 사인가봐요
    금명이랑 충섭이 다시 만난 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저 혼자 아이유 김선호로 상상하고 있네요 ㅎㅎㅎ

  • 2. ㅡㅡ
    '25.4.21 6:5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좋다
    이 봄에

  • 3. oo
    '25.4.21 6:54 PM (116.45.xxx.66)

    달달하네요~ 히힛

  • 4.
    '25.4.21 6:58 PM (221.138.xxx.139)

    어머낫 이 봄에
    부럽 부럽

  • 5. ㅋㅋ
    '25.4.21 7:03 PM (112.161.xxx.169)

    사겨라
    사겨라
    나 포함
    아줌마들 웃겨요 ㅋㅋ

  • 6. 아흑
    '25.4.21 7:06 PM (122.32.xxx.106)

    봄이다 달달한 봄이여라
    꿀내진동 하는 봄이여라

  • 7.
    '25.4.21 7:10 PM (118.235.xxx.242)

    글로만봐도
    청춘이 부럽네요
    그커플 잘됐으면좋겠네요

  • 8. ㅎㅎ
    '25.4.21 7:26 PM (222.100.xxx.51)

    사실은...
    매일 이 지하철 이 열차 칸에 타고 다녔어요
    혹시나 볼 수 있을까해서요

  • 9. ...
    '25.4.21 7:29 PM (114.200.xxx.129)

    댓글이 너무 웃겨요..ㅎㅎㅎ 채무관계 .ㅎㅎ
    달달하니 이봄날에 연락처 주고 받고 커플 되었으면 합니다

  • 10. 펠롱펠롱?
    '25.4.21 7:30 PM (59.7.xxx.113)

    펠롱펠롱 가나요?

  • 11. ...
    '25.4.21 7:47 PM (222.112.xxx.158)

    어때요?
    둘이 어울리나요?

  • 12.
    '25.4.21 8:04 PM (180.70.xxx.42)

    연애 감정 있는 사이 아니라도 저렇게 오랜만에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고 전화번호를 주고받는다는 장면 상상만 해도 참 기분 좋아지네요

  • 13. 우연이
    '25.4.21 8:12 PM (175.208.xxx.185)

    우연이 필연이 되면 좋겠네요.

  • 14. ...
    '25.4.21 8:21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마침 여친 남친도 없다면.
    집도 같은 방향인듯하고.
    날씨도 살랑살랑.
    곧 그들끼리는 운명론 나올 각이네요ㅎㅎㅎ

  • 15. 하하
    '25.4.21 8:58 PM (115.41.xxx.13)

    흐믓하네요 ㅎㅎ
    봄이다! 맘껏 누려라 ~~

  • 16. 원글
    '25.4.21 10:10 PM (211.235.xxx.46)

    댓글 왜케 많이 달렸어요?! 깜놀 ㅋㅋㅋㅋㅋㅋ
    여자 남자 둘 다 수수해보였어요.
    여자가 먼저 내렸는데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고
    남자가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보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굉장히 들떠있는 표정이더라고요.
    부디 두 사람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ㅋㅋ

  • 17. ㅎㅎ
    '25.4.22 1:49 AM (124.53.xxx.169)

    글이 길지 않아도
    단편소설 하나 보는 듯 해요.

  • 18. 내비도
    '25.4.22 6:52 AM (211.226.xxx.165) - 삭제된댓글

    채무관계 ㅎㅎ

  • 19.
    '25.4.22 8:07 AM (1.237.xxx.38)

    찐인연이네요
    저렇게 만나기 쉽지않은데
    연락처 받으려고 저렇게 만났나봐요

  • 20. 멀리서
    '25.4.22 8:56 AM (112.157.xxx.212)

    글로 읽은 나도
    잘돼라!!! 흥해라!!! 발전해라!!
    결혼해서 알콩달콩 관식이하고 애순이 처럼 잘 살아라!!!

  • 21. ..
    '25.4.22 9:04 AM (211.245.xxx.127)

    아니 이 아침에 제가 다 설레네요 ㅎㅎ

  • 22. ,,,,,,,,,,,
    '25.4.22 9:39 AM (218.147.xxx.4)

    이야................내가 막 경험하는거 같은 이 달달함 부럽네욬ㅋㅋㅋㅋㅋ

  • 23. ㅎㅎㅎ
    '25.4.22 10:05 AM (113.199.xxx.28)

    지하철은 사랑을 싣고~~~

  • 24. ...
    '25.4.22 10:54 AM (1.241.xxx.78)

    끊어졌던 두사람의 운명의 끈이
    어제 이어졌길 바라요

    달달하니 좋고만요

  • 25. 어머머
    '25.4.22 10:56 AM (39.7.xxx.97)

    이런게 인연이고 운명인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딱 마주치다니
    연애소설 같아요

  • 26. 두근두근
    '25.4.22 11:18 AM (1.236.xxx.93)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
    부활 - 네버엔딩스토리 가사

  • 27. ㅇㅇ
    '25.4.22 11:29 AM (221.167.xxx.37)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보니까 갑자기 동물원의 가 듣고 싶어지네요^^

  • 28. ㅇㅇ
    '25.4.22 11:33 AM (221.167.xxx.37)

    저도 대학생 때 한 때 짝사랑했던 오빠를 전철 안 같은 칸에서 재회한 적이 있었네요 ^^
    갑자기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 29. ..
    '25.4.22 12:00 PM (223.38.xxx.181)

    여기서 이렇게 보네
    너무 반가워요

  • 30. ..
    '25.4.22 12:16 PM (175.208.xxx.95)

    귀까지 빨개지고
    땀을 뻘뻘 들떠있는 ㅎㅎ
    얼마나 좋은 설레는 감정일런지

  • 31. 아~~
    '25.4.22 12:25 PM (14.35.xxx.204)

    돌아가고 싶어용~~

  • 32. ㅇㅇㅇ
    '25.4.22 12:36 PM (210.2.xxx.9)

    남자: "너를 여기서 보네....(내 돈 100만원 떼먹고 잠수탄 너를.)

    여자: "너무 반가워요..." (아, 다음 열차 타고 싶더라니...)

  • 33.
    '25.4.22 12:54 PM (118.235.xxx.172)

    채무관계 댓글에 풉! 너무 잼있네요.

  • 34. 좋을때다
    '25.4.22 2:22 PM (58.230.xxx.181)

    ㅋㅋㅋㅋㅋ

  • 35. ㅋㅋㅋㅋ
    '25.4.22 2:38 PM (167.103.xxx.101)

    아뉘 님....ㅋㅎㅎㅎㅎㅎ

  • 36. 쳇~
    '25.4.22 3:21 PM (211.205.xxx.145) - 삭제된댓글

    이십대때 그렇게 지하철에서 눈맞아 사귄 남친.지금은 전생에 내가 빚졌나보다 해요.빚 다 값았으니 이젠 다시 보지 말쟈

  • 37. 팝콘
    '25.4.22 3:48 PM (223.38.xxx.3)

    원글님 직관 부럽네요 넘 귀여운 커플이네 ㅋㅋㅋ

  • 38. ..
    '25.4.22 4:12 PM (49.168.xxx.239)

    미혼이라 그렇겠쥬? 알콩달콩 잼있네요 ㅋㅋ
    저도 이렇게 영화처럼 어딘가에서 만난 기혼 선배는 저에게 명함을 주었습니다. ㅎㅎ 추억은 방울방울

  • 39. ...
    '25.4.22 4:40 PM (175.115.xxx.14)

    다들 직관하는 기분이신듯

  • 40. ㅇㅇ
    '25.4.22 4:52 PM (116.121.xxx.129)

    사귀어라~~
    사귀어라~~♡♡

  • 41. ....
    '25.4.22 5:32 PM (39.7.xxx.38)

    시창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이니아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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