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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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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좋은날이 올까...

. . .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25-04-14 21:15:58

부모복도 없는년인데(저지칭)

자식복도없어요

딸한명 있는데

중학교 사춘기시절부터

많이 힘들게했는데

N수생 된 오늘까지 사람 힘들게하네요

제가 아이가 사춘기왔을때부터

저도 힘드니 우울증이왔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힘들게하니

그냥 딱 죽고싶어요

너무 자식때문에 힘들어요

혼자나가서 살까 어쩔까 그런생각만들고

힘드네요 심적으로

IP : 110.15.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전자가
    '25.4.14 9:22 PM (118.235.xxx.82)

    어디 안갑디다 ㅜㅜㅜ
    시할아보지 부터 저희 애까지 4대가 adhd네요 ㅜㅜㅜ

  • 2.
    '25.4.14 9:29 PM (220.117.xxx.26)

    그런 날이 있을까요?
    마냥 좋은 그런 날이요
    내일 걱정 하나 없이
    웃게 되는 그런 날이요

    뭔가 하나씩은
    걸리는 게 생기죠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런 날이 있을까요?
    꿈을 찾게 되는 날이요
    너무 기뻐 하늘 보고
    소리를 지르는 날이요

    뭐 이대로 계속해서
    버티고 있으면 언젠가
    그런 날이 올까요

    May I be happy?
    매일 웃고 싶어요
    걱정 없고 싶어요
    아무나 좀 답을 알려주세요

    So help me
    주저앉고 있어요
    눈물 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발 제발 제발요
    Tell me it’s okay to be happy

    알고리즘엔 잘된 사람만
    수도 없이 뜨네요

    뭐 이대로 계속해서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저런 날이 올까요

    May I be happy?
    매일 웃고 싶어요
    걱정 없고 싶어요
    아무나 좀 답을 알려주세요

    So help me
    주저앉고 있어요
    눈물 날 것 같아요
    그러니까
    Tell me it’s okay to be happy

    그냥 쉽게 쉽게 살고 싶은데
    내 하루하루는 왜 이리
    놀라울 정도로 어려운 건데

    May I be happy?
    매일 웃고 싶어요
    걱정 없고 싶어요
    아무나 좀 답을 알려주세요

    So help me
    주저앉고 있어요
    눈물 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발 제발 제발요
    Tell me it’s okay to be happy

    데이식스 해피 노래예요
    엔믹스 해피도 좋구요
    저도 정말 정말 앞이 안보여 힘들었는데
    그 지점부터 1년뒤 괜찮아졌어요
    얼른 평온해길 바라요

  • 3. 조건없이..
    '25.4.14 10:00 PM (211.234.xxx.122)

    웃을일 없이도 한번 웃어봐요.....

  • 4. ㅡㅡ
    '25.4.14 10:1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좋은날이 오기를 기다리지말고
    좋은날을 만드세요
    나에게 잘해주는날
    내가좋아하는거 하는날이요
    저도 아들때문에 지금도 약먹고있지만
    그게 딱히 아들 잘못일까싶어요
    내맘을 내가 어쩌지못하는거잖아요
    4년간 매일 술도 마셔봤구요
    돈도써보고 여행도 가보고 별거다해봤아요
    근데 지금 드는 생각은
    그게 뭐라고
    자식 대학이 뭐라고
    자식 미래가 뭐라고
    애는 알아서 지 삶을 살아야죠
    나는 나를위해 좋은거 먹고
    좋은 운동하고
    마음 편하게 웃는거더라구요
    모든게 다 너무 좋아서
    그날이 오는건 아니구요
    아닌건 접어두고
    오늘 좋은걸 하세요
    안되는거 애달복달 한다고 되지도 않구요
    애는 그걸 싫어하더라구요
    내가 좋은게 뭔지부터 찾아서
    작은거부터 하세요

  • 5. 코코2014
    '25.4.14 10:17 PM (58.148.xxx.206) - 삭제된댓글

    뭔가 천지개벽해서 좋은 상황이 짠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계속 우울해요~~

    지금의 상황에서 행복한 일을 찾아보는 게 정말 중요해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구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6367

  • 6. 코코2014
    '25.4.14 10:18 PM (58.148.xxx.206)

    뭔가 천지개벽해서 좋은 상황이 짠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계속 우울해요~~

    지금의 상황에서 행복한 일을 찾아보는 게 정말 중요해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구요.
    이 글 꼭 읽어보세요.

    저도 아직 가끔 읽어요. 너무 불행하다 싶을 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6367

  • 7. 더불어
    '25.4.14 10:31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너무 좋네요.
    저도 힘든 일이 있어서 요즘 힘든데 묻어서 위로를 받습니다.
    원글님,
    행복한 일을 같이 찾아봐요.

    전 요즘 식욕도 없고 불면에... (원래 먹보 + 잠순이)
    재밌는 일이 없는데 진지하게 찾아보겠습니다!!!

  • 8.
    '25.4.14 11:14 PM (58.29.xxx.78)

    원글님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 상황인데
    제가 조금 더 안좋을 것 같아요.

    저랑 아이도 사이가 극도로 안좋았는데
    아이에 대한 기대치를 확 낮추고
    매일 내게 상담 온 손님 대하듯 좋은 말, 긍정적이고
    힘이 되는 말을 마주치면 해줍니다.
    처음엔 애가 막 말하고 함부로 내지르고 그랬는데
    그 때 선지키라고 엄청나게 불같이 화내고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한 뒤 쫓겨났는데
    그 뒤로 아이가 조심하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어딜가든 누구와도 선 지켜야 한다고
    선 넘으면 끝이다. 단, 선 안넘고 기본만 하면
    나는 부모로써 네게 줄 수 있는 모든 좋은 에너지를
    다 쏟아부어 줄 거라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너의 삶의 목표는 성인으로써 성공적인 독립이고
    그에 맞춰서 대학가고 알바하고 졸업 취업을 계획하라 했어요.

    항상 작은 즐거울 거리를 찾고 감사하라고.
    좋은 운이든 불운이든 행불행도 모두 에너지로 떠다니는데
    앞으로는 좋은 에너지를 하나씩 게임아이템 모으듯 저축하다보면 삶이 바뀌어져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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