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아이 깨워야 할까요

ㆍㆍ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25-04-05 20:35:46

시험 앞두고 계속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요

시험 공부에 수행평가 각종 보고서에

하루 서너 시간 자고 근 한 달을 버티더니

기어이 병이 나네요

매번 시험  기간에 이렇게 무리하면

편도염과 함께 열이 오르더라구요

하루 이틀 푹 자면 괜찮아지긴 했는데

이번에는 더 잘 안 먹고 다녀서

체력에 한계가 온 거 같아요

며칠 전부터 밥 먹으라고 그리 잔소리를 했건만

안 먹고 편의점에서 대충 사 먹고 다니더니

어제부터 열이 나요

37.5도 인데 오늘도 한 끼 겨우 조금 먹고

계속 잠만 자네요

그동안 너무 안 먹어서 탈진할까 겁이 나요

깨워서 조금이라도 먹이고 재울까요

그냥 자기 두는 게 나을까요? 이대로 두면

아침까지 잘 것 같아요

방에 들어가서 열을 재도 모르고 자네요

잠을 못자면 밥이라도 먹어야 하는데

먹지도 않고 다니니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병원도 안 가고 자겠다 해서 재웠는데

어쩜 좋을까요

애가 아프면 저도 밤새 못자고

왔다갔다 하네요

해열제 먹고 잠깐 떨어졌다가

지금 다시 37.5도에요

잡곡밥 안 넘어갈 것 같아서

백미에다가 찹쌀 섞어 불려놨는데

죽처럼 해서 조금이라도 먹일까요

원체 약한 아이라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얼마 전 생리 기간이랑 겹쳐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IP : 118.220.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푸르른
    '25.4.5 8:43 PM (124.51.xxx.207)

    지금은 그냥 푹 재우세요. 잠이 보약인거 같아요. 흰밥 사실 뭐 그리 몸에 크게 도움 되지는 않을꺼예요.
    푹 자고 일어나면 소고기 좋은 부위 구워 먹이세요

  • 2. 37.5
    '25.4.5 8:46 PM (123.212.xxx.149)

    그정도 열이면 다시 약먹을 정도는 아니고 푹 자고 일어나면 뭐 먹이세요.

  • 3. ㆍㆍ
    '25.4.5 9:07 PM (118.220.xxx.220)

    네 재워야겠어요ㅠ
    감사합니다

  • 4. ㅇㅇㅇ
    '25.4.5 9:09 PM (175.210.xxx.227)

    감기 초기에 잡으세요
    82에서 광동 원탕 소개받아 먹였는데
    약효가 있었던것같아요
    푹 재우고 따뜻한물 많이 먹이고
    자기전에 원탕
    비타민이랑 프로폴리스 먹이고
    홍삼에 생강차까지 이것저것 먹였어요
    금욜밤 감기기운있었는데
    월욜 쌩쌩하게 등교했어요
    4월말 시험이니 지금은 푹 자도 될듯

  • 5. ㆍㆍ
    '25.4.5 9:09 PM (118.220.xxx.220)

    소고기 사러 갔다 와야겠어요

  • 6. ㆍㆍ
    '25.4.5 9:30 PM (118.220.xxx.220)

    광동 원탕 프로폴리스 홍삼 생강차 비타민 먹일게요
    감사합니다

  • 7. 에구
    '25.4.5 10:33 PM (119.70.xxx.43)

    안쓰럽네요ㅜ
    저희 집 애는 재작년에 고3이었는데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그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열심히 하는 애였는데
    컨디션 안좋으면 주말에는 그냥 푹 재웠어요.
    그 어떤 영양제보다 휴식이 보약이었어요.

    저희 애는 생리 시작하기 며칠전부터도
    그렇게 피곤해하더라구요.
    진짜 여학생들은 생리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엄마도 아이도 힘든 시기 건강하게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 8. 난부럽네..
    '25.4.5 10:50 PM (59.13.xxx.164)

    잠 7시간씩 자고 게임 다섯시간씩하는 고딩키워서 먼가 부럽..
    수행이 담주 세개가 네갠데 게임해요..ㅜ

  • 9. ㆍㆍ
    '25.4.5 11:09 PM (118.220.xxx.220)

    생결좀 쓰라해도 기를 쓰고 학교를 갑니다 너무 속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00 7시 알릴레오 북's ㅡ 누가 미국을 전쟁 기계로 만들까?.. 같이봅시다 .. 19:16:37 1
1810599 예전 마잭 루머중에 ㅇㅇ 19:15:50 24
1810598 유열 유퀴즈 19:15:49 26
1810597 유방 조직검사 해보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다지나간다 19:08:42 86
1810596 나솔 옥자는 뭔 빽인가요? 멋지다 옥진.. 19:06:04 218
1810595 상갓집 복장 조언 부탁드려요. 4 50중반 19:05:16 143
1810594 돼지등갈비구울때 찐하게 소스뭍혀서 태우려면 어떻게? 2 등갈비 19:01:49 80
1810593 서브웨이 점주나 일하시는 분 계세요? 6 .... 19:01:13 384
1810592 부모님이랑 놀러다니는 것 싫어요...ㅠ ... 18:58:47 555
1810591 커피머신 당근에서 사도 될까요 4 머신 18:57:56 199
1810590 법조계 전체 질리게 만든 조국사태와 특수부 강화 9 너무 해롭다.. 18:56:19 225
1810589 재래시장 가면 쑥 대량으로 살 수 있을까요? 4 참쑥 18:52:47 224
1810588 초6때 담임 찾아간 李대통령…선생님 "나라 제자리로 잡.. 1 ... 18:51:45 488
1810587 조국이 금태섭을 건드려 금태섭이 조국에게 장문의 반박글을 썼네요.. 13 18:48:12 532
1810586 만약 네가 아니라 엄마가 먼저 갔다면 3 엄마 18:46:01 651
1810585 추매의 찬스 왔는데 하이닉스, 삼전 뭘 더 담을까요 12 ㅁㅁ 18:45:59 1,049
1810584 비쵸비과자 좋아하세요? 5 비투비 18:34:52 473
1810583 6시30분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 거짓으로 털어놓은 비밀 ,그.. 1 같이봅시다 .. 18:33:52 102
1810582 주식에 정답은 없다지만 etf 질문!!! 10 주린이 18:31:44 838
1810581 죽음의 공포가 7 ㅁㄶㅈㄹ 18:31:09 1,186
1810580 옆집에 개인 사찰(절)이 들어오면 안좋은가요? 7 개인 사찰 18:30:59 551
1810579 제가 모가수 팬글럽 활동때 5 .. 18:27:55 701
1810578 점심 먹고 체한 것 같아요 1 답답 18:17:08 356
1810577 중국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 매수? … “다주택자 던.. 15 ㅜㅜ 18:13:16 1,764
1810576 먹는 낙보다 더 좋은거 있으신 분 계세요 17 ... 18:12:5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