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아이 깨워야 할까요

ㆍㆍ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5-04-05 20:35:46

시험 앞두고 계속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요

시험 공부에 수행평가 각종 보고서에

하루 서너 시간 자고 근 한 달을 버티더니

기어이 병이 나네요

매번 시험  기간에 이렇게 무리하면

편도염과 함께 열이 오르더라구요

하루 이틀 푹 자면 괜찮아지긴 했는데

이번에는 더 잘 안 먹고 다녀서

체력에 한계가 온 거 같아요

며칠 전부터 밥 먹으라고 그리 잔소리를 했건만

안 먹고 편의점에서 대충 사 먹고 다니더니

어제부터 열이 나요

37.5도 인데 오늘도 한 끼 겨우 조금 먹고

계속 잠만 자네요

그동안 너무 안 먹어서 탈진할까 겁이 나요

깨워서 조금이라도 먹이고 재울까요

그냥 자기 두는 게 나을까요? 이대로 두면

아침까지 잘 것 같아요

방에 들어가서 열을 재도 모르고 자네요

잠을 못자면 밥이라도 먹어야 하는데

먹지도 않고 다니니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병원도 안 가고 자겠다 해서 재웠는데

어쩜 좋을까요

애가 아프면 저도 밤새 못자고

왔다갔다 하네요

해열제 먹고 잠깐 떨어졌다가

지금 다시 37.5도에요

잡곡밥 안 넘어갈 것 같아서

백미에다가 찹쌀 섞어 불려놨는데

죽처럼 해서 조금이라도 먹일까요

원체 약한 아이라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얼마 전 생리 기간이랑 겹쳐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IP : 118.220.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푸르른
    '25.4.5 8:43 PM (124.51.xxx.207)

    지금은 그냥 푹 재우세요. 잠이 보약인거 같아요. 흰밥 사실 뭐 그리 몸에 크게 도움 되지는 않을꺼예요.
    푹 자고 일어나면 소고기 좋은 부위 구워 먹이세요

  • 2. 37.5
    '25.4.5 8:46 PM (123.212.xxx.149)

    그정도 열이면 다시 약먹을 정도는 아니고 푹 자고 일어나면 뭐 먹이세요.

  • 3. ㆍㆍ
    '25.4.5 9:07 PM (118.220.xxx.220)

    네 재워야겠어요ㅠ
    감사합니다

  • 4. ㅇㅇㅇ
    '25.4.5 9:09 PM (175.210.xxx.227)

    감기 초기에 잡으세요
    82에서 광동 원탕 소개받아 먹였는데
    약효가 있었던것같아요
    푹 재우고 따뜻한물 많이 먹이고
    자기전에 원탕
    비타민이랑 프로폴리스 먹이고
    홍삼에 생강차까지 이것저것 먹였어요
    금욜밤 감기기운있었는데
    월욜 쌩쌩하게 등교했어요
    4월말 시험이니 지금은 푹 자도 될듯

  • 5. ㆍㆍ
    '25.4.5 9:09 PM (118.220.xxx.220)

    소고기 사러 갔다 와야겠어요

  • 6. ㆍㆍ
    '25.4.5 9:30 PM (118.220.xxx.220)

    광동 원탕 프로폴리스 홍삼 생강차 비타민 먹일게요
    감사합니다

  • 7. 에구
    '25.4.5 10:33 PM (119.70.xxx.43)

    안쓰럽네요ㅜ
    저희 집 애는 재작년에 고3이었는데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그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열심히 하는 애였는데
    컨디션 안좋으면 주말에는 그냥 푹 재웠어요.
    그 어떤 영양제보다 휴식이 보약이었어요.

    저희 애는 생리 시작하기 며칠전부터도
    그렇게 피곤해하더라구요.
    진짜 여학생들은 생리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엄마도 아이도 힘든 시기 건강하게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 8. 난부럽네..
    '25.4.5 10:50 PM (59.13.xxx.164)

    잠 7시간씩 자고 게임 다섯시간씩하는 고딩키워서 먼가 부럽..
    수행이 담주 세개가 네갠데 게임해요..ㅜ

  • 9. ㆍㆍ
    '25.4.5 11:09 PM (118.220.xxx.220)

    생결좀 쓰라해도 기를 쓰고 학교를 갑니다 너무 속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89 환율이 1511원이네요 ..... 23:06:31 38
1805488 주유하러 갔다가 도로 왔어요 우잉 23:05:59 109
1805487 뭐지?갑자기 마이크론,샌디스크만 양전하네 2 .. 22:57:43 362
1805486 다이슨 에어랩 추천 좀 해주세요 ㅇㅇ 22:57:21 69
1805485 제일 부러운 사람 3 .. 22:55:39 317
1805484 감기 빨리 나아야 하는데 방법없을까요 5 22:53:47 161
1805483 4월의 목표 ㅇㅇ 22:52:44 104
1805482 가수 이소라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6 22:51:18 375
1805481 모 경연 프로에서 상금 3억을 어디에 쓰고 싶냐고 묻는데.. 4 22:49:55 743
1805480 유시민씨과 과거 행적에서 가장 충격적인건 이거죠 15 dd 22:46:38 494
1805479 미 국채 10년물 4.5% 뚫기직전 9 ㅇㅇ 22:41:13 796
1805478 소년시대 드라마 보신분 Oop 22:39:02 211
1805477 식이요법 해야 하는데 의지가 약하면 2 ... 22:33:47 195
1805476 '과장급 다주택자'도 부동산 직무 배제?‥청와대 "현황.. 2 ㅇㅇ 22:32:51 330
1805475 보검매직컬 한주에 힐링 시골밥상 7 ㅇㅇ 22:30:56 543
1805474 급질) 파김치에 마늘 안넣나요 5 ㅇㅇ 22:28:07 530
1805473 트레이더스 오배송돼서 기사님께 전화했더니... 트레이더스 .. 22:25:49 379
1805472 디즈니플러스 재미있는 것들 추천 좀 해주세요 4 .. 22:23:43 300
1805471 시아버지 전화못받고 안드렸어요 15 이건 22:16:18 1,650
1805470 우울증약도 시골동네 정신의학과 가도 될까요? 8 문의 22:08:50 575
1805469 펌)유시민이 말하는 왕사남과 같은 10 ㅁㄶㅈ 22:08:49 734
1805468 장관이 세금으로 자신의 이름 새긴 손목시계 배포(지가 대통령이야.. 30 ... 22:05:45 1,321
1805467 시어머니 딸같은 며느리 환상 9 알수없어 22:00:11 1,474
1805466 동행같은 프로 안하나요 2 ..... 21:58:13 461
1805465 카톡 11 버전 미만은 무조건 업데 해야되는건가요? 3 ㄴㄱㄷ 21:54:53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