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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눈물벨은 무엇이고 누구인가요?

노짱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5-04-04 17:25:15

저는 노무현대통령입니다.

저희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아버지를 생각할때도 나지않는 눈물이 노무현대통령 사진이나 이름 석자만 봐도 그냥 목이 매여요.

아버지는 병간호도 한다고 열심히 하고 보내드려서 한이 남지않았는데..

노통은 생각만해도 눈물이 차오르네요

오늘도 그렇고요

방금도 더쿠에서 무심코 들어간 게시글에 있는 노통과 김대중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또 웁니다.

 

다행히도 마음의 위안이라면

제가 노통 돌아가신 뒤에 꿈을 꾼 적 있어요

꿈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었는데 모든 거리에 전국민이 하얀 옷을 입고 나와서 노통 가는 길을 조용히 지켜본 꿈이었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꿈이였어서 하나의 위안으로 삼고있어요

 

어찌 보면 윤석열이 대통령 됐던 것도 길게 보면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덕에 정말 우리 사회에 지독하게 썩어있지만 번드르하게 꾸며져있던 병폐를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했지않습니까.

끝까지 이 나라를 위해 지치지 말고 함께 해요

수고했습니다

 

IP : 223.38.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4 5:34 PM (125.128.xxx.63)

    저는 안타깝고 애처롭고가 눈물벨

  • 2. ...
    '25.4.4 5:35 PM (175.209.xxx.12)

    저두요. 제 꿈에도 나와주신적 있어요. 근데 너무 생생하고 신기한 꿈이라 어느 누구에게도 말한적없어요.
    너무 소중해서 꼭 간직하고 살아요.

    문통때부터 할일없어 댓글 다는거 아니고 노통한테 진 빚 갚는다 생각하며 달아요.
    그래도 오늘만큼은
    거봐요 어찌저찌 우리끼리 잘할거라 했죠?하면서 거드름 피우고 싶네요 ㅎㅎ
    검찰개혁 하루아침엔 힘들었을거 같아요..
    흘러와보니 알겠네요...

    어쨌든 지금은 노무현없는 노무현의 시대 맞아요.

  • 3. ㅜㅜ
    '25.4.4 6:00 PM (219.248.xxx.163)

    정치인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에 비해 검찰총장인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것은 비교될 수 없이 어려운 일이었어요
    정말이지 오늘 11시 될 때까지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4. 그런
    '25.4.4 6:15 PM (211.234.xxx.42)

    세상이 되기만 하면 되지 내가 꼭 거기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죠.
    서거 하셨을 때 이세상 누구의 죽음 보다 슬펐코
    원글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시민 민주주의의 뿌리인 분이죠.
    최고 멋지고 정직하고 소박했던 대통령님.

  • 5. 유일한
    '25.4.4 7:03 PM (118.235.xxx.221)

    눈물버튼
    사랑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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