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장탄핵) 자식은 참 신기하네요

ㅁㅁㅁ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5-04-01 08:54:35

일단 헌재의 지연 때문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당장 탄핵 선고하라!!

--------------------------

자식은 참 신기해요

어젯밤만 해도 애 때문에 복장터지고, 짜증나고,

정말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하다가도

 

다시 새날이 와서 아이가 일어나서 뭐 오물오물 먹고 있는 거 보면

또 새롭게 귀엽고, 

막 애가 잘되었으면 좋겠고,

애가 엄마 밝은 얼굴 보고 하루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억지로 미소라도 하나 챙겨 넣어주고 그러네요.

 

내가 이 세상 누구에게 또 이럴까 싶어요

남편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고요.(금명이처럼 짜증 내곤 했죠)

 

애들 아니었으면 용서와 사랑, 연민, 수용을 어디서 배울까요

---------------------

 

나라 위해서 아침 저녁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ㅠ.ㅠ

IP : 222.100.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 8:55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부모라고 다 그렇지는 않으니 그게 아쉽죠

  • 2. ㅇㅇ
    '25.4.1 9:00 AM (106.101.xxx.231)

    저두요.완전 공감되네요

  • 3. 네..
    '25.4.1 9:07 AM (118.235.xxx.86)

    그렇게 저렇게 사리가 쌓인답니다.
    가슴에 사리하나 없이 자식을 키웠다면
    그 모성은 짝퉁입죠.

  • 4. ..
    '25.4.1 9:08 AM (114.199.xxx.79)

    원글님은 자식이 그런 존재인가보네요
    그정도면 성공한 인생같아요


    전혀 안그런 사람들도 있어서
    저는 잘 모르겠지만...

  • 5.
    '25.4.1 9:12 AM (223.38.xxx.217)

    그래서 힘든 존재에요. 미운데 안쓰럽고 아리고 더 잘해주고 싶은데 마음과 다른 언행이 나와서 후회 스럽고 저 싸가지... 싶다가도 아예 무시할 수 없고 좀 놔야지 싶은데 챙겨주고 싶고 부족한 것 없나 엄마노릇 잘하는건가 후회하게 되고 자책하고 되고. 어쨌든 애틋하고 그냥 평생 걱정 그냥 내 분신.

  • 6. 자식이뭔지
    '25.4.1 9:32 AM (61.105.xxx.88)

    어휴 223 38님 말이
    내맘이네요
    싸가지없을땐 줘패고 싶다가
    자는거 보면 또 안쓰

  • 7. 배웠다고
    '25.4.1 9:42 A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할 수 있나요?
    자식한테 하듯 남편이나 부모한테도 못하는데요?
    다만 자식한테라도 그럴 수 있으니 좋은 부모시겠죠.

  • 8. ..
    '25.4.1 9:47 AM (14.53.xxx.46)

    저두요

    착하게 굴면 또그게 전부인것 같이
    화난건 까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814 임대 주신분들.. 임대료 신고 좀 도와주세요.. ** 05:17:18 45
1809813 같이 여행,놀러다니는 남편만나신분 3 ㅇㅇ 05:03:12 193
1809812 요즘 전입신고시 ㅇㅇㅇ 05:01:19 67
1809811 4년장학금 받고 대학가려면... 3 4년장학금 04:16:43 279
1809810 세입자 이사비는 어떻게 책정되나요? 1 Ooo 03:25:02 271
1809809 "삼전 파업하면 혹시 우리가?" TSMC 보유.. 4 ㅇㅇ 03:22:53 850
1809808 빚이 있어 전세 아파트 빼서 3 Djkßk 02:47:18 767
1809807 김용남이가 인기짱이었구나 6 농지에서대지.. 02:26:18 723
1809806 여기에 아이 부모 잘못없다는 사람들 없어요. 4 그만좀 02:18:42 1,089
1809805 없는 살림에 뉴욕 미술관 투어 하고 온 후기(혼여, 짠내투어 주.. 31 코코2014.. 01:56:03 1,709
1809804 사업이 잘되는데 인간관계는 소원해지네요 3 ..... 01:50:58 681
1809803 용산1256평 땅사들인中… "취득세 면제 지원&quo.. 3 ..... 01:31:52 752
1809802 평택을에 김용남이 당선됐을때 제일 우려되는점 6 .... 01:23:36 587
1809801 우스꽝스러운 질문인데 오동통면 갯수문제인데 6 추측성 01:13:37 518
1809800 허수아비 어후 혈압 올라 (스포 주의) 2 화난다 01:12:56 1,065
1809799 강말금 배우 영화 ㅡ 찬실이 추천 3 찬실이 01:05:13 687
1809798 '반도체가 살렸다' 세계 1위…대한민국 '빛의 속도'로 반전 01:02:21 1,037
1809797 박찬욱 감독 근황.jpg 3 칸 영화제 .. 01:02:03 1,925
1809796 정경심의 갑질영상 41 검증이에요 00:49:41 2,056
1809795 저 요즘 볶음밥에 꽂혔어요  5 ........ 00:45:14 1,247
1809794 지금 학교와 교사들 난리난 건 아동복지법 때문인 거 같네요 6 ㅇㅇ 00:40:11 1,150
1809793 아파트 값 2억 오늘 넣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8 제니스 00:37:32 3,100
1809792 주왕산..도대체 뭐가 자연스럽다는 건지 24 ... 00:22:16 3,755
1809791 용남이형 후원계좌가 벌써 다 찼대요 33 대박 00:12:57 1,157
1809790 월드컵 8강 갈 수 있을까요 8 00:02:02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