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변 자식들과 내 아이가 비교가 됩니다

...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25-03-30 22:45:36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누가 못하고 싶게 태어났냐?

그렇게 낳아준 부모 잘못이지

 

그치만 속상합니다

 

저는 약사인데 오늘 새로 파트로 일하러 오신 약사님 아들이 의대라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서울대 의대라 하시네요

 

또 다른 약사님 아들도 이번에 의대갔고

 

제 친한 동생도 초등아들 영재라 합니다

 

주변에 다 똑똑한 자녀들 천지인데

제 아이는 진짜 공부를 심하게 못합니다

 

중학생인데 수학 선행은 커녕

자기학년 기초도 이해를 잘 못합니다

(남편은 수학과 출신입니다)

 

영어 나름 열심히 시켰는데

파닉스  규칙으로 모르는 단어를  어는정도 소리낼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잘 못합니다

 

그럴수도 있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제 주변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속상합니다

 

 

그냥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 합니다

 

 

IP : 118.235.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잘못??
    '25.3.30 10:52 PM (211.176.xxx.107)

    부모잘못 아닌데요
    본인이 약사 인데 머리는 충분히 물려줬어요 ㅎㅎ
    전문직 엄마,수학과 출신 아빠를 두었으니 쪼금만 더
    머리 트이길 기다려보시고~~아니면 현금지원 나중에
    충분히 해 주세요.이것저것 다 아니더라도 능력있는
    엄마 뒀으니 나중에 중간은 갑니다^^

  • 2. 에구
    '25.3.30 10:52 PM (125.177.xxx.34)

    환경이 아무래도 그럴수밖에 없긴 하겠네요
    자식이 복불복이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겠지만
    원글님 마음이 이해는 되네요

  • 3.
    '25.3.30 11:03 PM (121.159.xxx.222)

    그래도 엄마머리가 나빠서 애가 공부못한다는
    소리 안듣는것만해두 뭐 다행이죠 ㅜㅜ
    저는 남편보다 두계단학벌처져도
    노심초사합니다 ㅜㅜㅜ
    근데 주변에보니 대를건너서 발현돼서
    손자대에 공부잘하는경우도있대요

  • 4. ???
    '25.3.30 11:35 PM (140.248.xxx.6)

    중학생이고 영어를 열심히 시켰는데 단어를 못읽는다니
    이해가 안가요, 어머님이 거짓말하는건지…

  • 5.
    '25.3.31 12:46 AM (112.214.xxx.184)

    중학생이 그 정도면 풀배터리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게 낫겠네요
    공부는 끊임없이 시키셨을텐데 중힉생이 파닉스도 안 되어 있으면 이상한 거잖아요

  • 6. 비교는
    '25.3.31 1:39 AM (124.53.xxx.169)

    효과는 전무하고
    자칫 아이를 망치는 지름실이 될 수도 있고
    본인 마음도 괴롭습니다.
    자식 공부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그 누구에게도
    비교란건 속마음으로는 할수 있겠지만
    입밖으로는 내지 마세요.

  • 7. Mn
    '25.3.31 4:45 AM (49.161.xxx.228)

    저도 같은 직종이라 말씀드려요 저희도 전문직 부부입니다
    아이가 우리 두 부부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자기만의 속도로 잘가고 있다고 격려하려고요 혹시 일하시느라 아님 부모가 학력이 있으니 이정돈 하겠지하고 시기를 놓친게 아닐지도 알아보세요 아님 풀배터리해보면 대충 알겠더라고요 잘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수학기초나 파닉스를 저희 아이도 여러번 반복해야했고 다른 친구들은 그동안 선행 잘 나갔더라고요 한 번에 안되면 시간과 공을 들여야겠더라고요

  • 8.
    '25.3.31 7:13 AM (1.176.xxx.142)

    언제 봤는데 송삼둥이도 둘은 공부 잘하고 한명은 리틀송이라 한다네요.
    제 말은 공부머리는 타고 난다는거요.
    그걸 인정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거예요.
    아들도 잘하고 싶어도 안되는걸 어쩌나요?

  • 9. 비교
    '25.3.31 9:40 AM (106.101.xxx.253)

    하면 끝이 없고 그냥 내 새끼가 젤 이쁩니다
    믿는만큼 자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37 마그네슘 먹으면 궁금 07:37:08 169
1793936 정시 재수가 많은 이유 알것 같네요.. 3 정시 07:36:19 412
1793935 운이 안좋은 시기엔 복이 와도 그게 복인줄 모르고 지너가더군요 2 ;;:: 07:35:50 217
1793934 한번더 김장하려는데요 재료 갓이나 미나리 체리쥬스 07:28:10 142
1793933 “AI 멈춰야 한다, 그들 목적은 하나”…샌더스 CNN 인터뷰.. .... 07:13:14 774
1793932 대구 은해사 절집에서 부정선거 논란??? 2 부정선거 06:50:03 733
1793931 헬리오시티 급매 99건…매물 쌓이는 강남 10 06:27:03 2,255
1793930 아이가 결혼을 해요(상견례) 7 .... 06:20:41 1,845
1793929 임대사업자가 이제 낙지파가 되는 것인가요? 6 궁금 06:01:41 1,246
1793928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8 ... 06:00:30 587
1793927 명언 - 결정적 순간 2 ♧♧♧ 05:24:46 791
1793926 2008년 기억나세요? ㅇㅇ 05:23:08 868
1793925 강추위 대략 오늘이 끝인걸로 4 ........ 05:11:12 2,341
1793924 곽상도 아들 무죄와 SK 최테원 사법거래 ..... 04:48:55 781
1793923 집도 절도 없을 때 박근혜 누가 도와줬냐!??? 3 사람세이아님.. 04:37:41 1,877
1793922 부모님 연로하셔서 명절상 못차릴경우 어디서 모이나요? 9 ㅇㅇㅇ 04:17:48 1,808
1793921 결국 미국부터 자본주의 버리고 사회주의 체제로 갈 듯 8 AI시대 03:26:24 2,031
1793920 우리사회가 아직 살만한 이유.. 3 ........ 03:00:35 1,337
1793919 저만 유난인가요? 11 침튀어 02:58:47 2,452
1793918 저는 올림픽에 관심 1도 없어요 8 개취 02:29:04 1,559
1793917 AI발 대규모 실직, 아마존 다음주 3만명 감원 19 ........ 02:00:17 3,266
1793916 서울에 집 매수했어요 16 모르겠다 01:57:26 4,347
1793915 당근으로 챗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이 고장났어요 ㅠㅠ 3 ..... 01:57:17 416
1793914 삼겹살 1키로 18000원이 저렴한가요 4 ㅇㅇ 01:47:51 968
1793913 떨 신혼여행후 27 딸 신행후 01:29:40 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