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작은 규모 인강 강사인데요. 잘때 내 강의 들어요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25-03-29 22:55:11

강의 한거 녹화분 들으면서

 

아이구 잘 가르친다~~~~

하면서 들어요. ㅋㅋㅋ

 

유명하지는 않아요.

소규모에요.

 

ㅋㅋ

자뻑과 자기애가 심하죠? ㅋㅋ

IP : 211.235.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3.29 10:56 PM (116.121.xxx.181)

    저도 그래요. 인강 강사는 아니지만, 제 분야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인데,
    내 업적을 보면서 나 왜 이렇게 훌륭하지?
    감탄 막 해요. ㅋㅋ
    이러면서 에너지 얻고 또 다음 프로젝트 도전하고 그래요.

  • 2. ....
    '25.3.29 10:56 PM (106.101.xxx.120)

    귀여워욬ㅋㅋ 저도 글 비슷한 거 쓰는 직업인데 보고 또보고 역시 잘쓴다 하면서 자기 전에도 보고 해요 ㅋㅋ캡쳐해두곸ㅋ

  • 3. ..
    '25.3.29 10:58 PM (223.38.xxx.167)

    아뇨
    그런 확신이 있어야 강사하죠

  • 4. 어머
    '25.3.29 10:59 PM (112.169.xxx.195)

    잠오는 강의라는 줄 ㅋㅋㅋ
    지송..후다닥

  • 5. ㅡㅡ
    '25.3.29 10:59 PM (114.203.xxx.133)

    대단하시네요
    저는 소위 일타 강사인데
    제 목소리를 절대 듣기 싫더라고요 ㅠㅠㅠ
    듣고 모니터링해야 하는데 너무 싫음 ㅠ

  • 6. ....
    '25.3.29 11:01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 나르시즘 좋습니다 하하

  • 7. 흐흐
    '25.3.29 11:10 PM (222.100.xxx.50)

    저도 지난 몇십년 돌아보며
    야 이만하면 잘살았다
    가진것 가지고 잘누리고 성공했네 해요
    그런게 있어야 살 힘이 있죠

  • 8. 하늘에
    '25.3.29 11:25 PM (210.179.xxx.207)

    현우진샘은 일상 중에 계속 본인 강의를 듣더라고요.
    혹시 모를 오류를 찾아내려고

  • 9. 고등교사
    '25.3.29 11:32 PM (112.152.xxx.66)

    딸아이 그날 그날
    아이들 반응에 영향 받더라구요
    열심히 한 날에는 기분이 날아갈것 같이좋답니다

  • 10. ㅎㅎㅎ
    '25.3.29 11:55 PM (117.52.xxx.96)

    전 작년부터 유튜브로 강의 업로드하고 반응도 좀 좋은 편이에요. 자주 제거 듣고 오 잘하네! 역쉬! 이러고 혼자 좋아해요. 스르르. 빠져들어가더라구요. 또다른 나를 만나는 기분이랄까.. 사정상 학원 못가는 애들이 너무나 고맙다고 하거나, 학원, 학교보다 낫다는 댓글을 많이 받는데 정말 뿌듯해요... 제 수업 듣다보면 오 진짜 잘했네 싶을 때도 있고 재미있더라구요. 세상에 봉사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업로드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14 건초염 손목 03:22:22 31
1782113 이 대통령 “업무보고, 요즘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다는 설···시.. 2 ㅇㅇ 03:07:03 164
1782112 먹는 걸 진짜로 좋아하는 건 나 아닐까 5 ㅇㅇ 02:35:02 303
1782111 이북리더기 쓰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 02:34:49 68
1782110 흑백요리사 2시즌도 재밌네요 (스포 주의) 2 .... 02:33:39 224
1782109 내가 머리가 나쁘단걸 실감해요 3 돌머리 02:29:47 396
1782108 결혼전제로사귀다 동거 5 동거 01:41:08 934
1782107 전업주부 며느리 어떠신가요? 15 ..... 01:38:27 1,093
1782106 프로보노에서 그분연기 1 01:33:49 553
1782105 쌍용 티볼리가 그렇게 시끄럽나요? 00 01:07:47 227
1782104 이제 저가항공 안 타려고요 3 ... 00:58:34 1,964
1782103 결혼식 축가 신부 지인이 하는 거 싫어요 9 ㅈㅈ 00:54:39 1,747
1782102 얄미운 사랑이 젤 잼나요 4 요즘 드라마.. 00:48:11 858
1782101 공모주로 수익 났어요 ... 00:45:53 684
1782100 해마다 이맘때면 가슴 설레는 것 5 .. 00:33:28 1,137
1782099 넷플 빨강머리앤 2 anne 00:22:10 1,011
1782098 메니에르 걸린 이후로 칼칼하고매콤한 라면을 못 먹었습니다. 2 #$ 00:17:18 885
1782097 5초 만에 아기 울음 그치는 방법 8 링크 00:14:21 1,301
1782096 좀 전에 지인 한테 들은말 17 들은 김에 .. 2025/12/16 5,238
1782095 과징금 체납 전국1위 최은순 재산 공매 9 전국 1위 2025/12/16 1,578
1782094 자백의대가 질문(스포있음) 6 ㅇㅇㅇ 2025/12/16 1,212
1782093 '타임'선정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얼굴 7 ㅇㅇ 2025/12/16 1,512
1782092 모니모서로추천해요 18 모니모 2025/12/16 1,156
1782091 네이버 컬리 알려주신분 복받으세요 4 .. 2025/12/16 1,811
1782090 네리티아 파운데이션 2 ..... 2025/12/16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