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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감동하시는 분들은 엄마아빠 생각 많이나세요?

난아님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25-03-29 12:09:31

제 엄만 저런 스타일 아니고

막 방임하고 최소한 책임도 안한분이라서

신파에 강제 눈물은 찔끔은 나는데

좀 초현실적 느낌이기도 하고 

동화같아요

 울면서도 짜증나고요.

제가 저런 부모가 없어 그런가?

 

그리고 성인된 애들인데

너무 우리 새끼 우리 부모 막 이러는게 

솔직히 자아분리, 미분화된 미성숙함으로도 보여요. 

나레이션도 교훈적이고요.

아 그래서 전 뛰어넘어가며 봐요

 젤좋았던건 보검이

그리고 학씨요.

제주 어멍들이랑. .

IP : 222.100.xxx.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9 12:10 PM (222.100.xxx.50)

    아이유 따박따박 말대답도 넘 좋았네요

  • 2. ..
    '25.3.29 12:14 PM (106.101.xxx.112)

    부모님 생각은 잘 안나고
    남편 생각에 울었어요.
    양관식만큼 저를 사랑해주는 남편.
    어제 양관식 죽을때
    폭풍 오열 했어요.ㅜㅜ

  • 3. ㅇㅇ
    '25.3.29 12:15 PM (223.38.xxx.26)

    아이고, 그런 엄마도 남편도 없는 저는 다시 태어나야겠어요.

  • 4. ..
    '25.3.29 12:23 PM (106.102.xxx.45)

    울엄마는 더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자식뿐인 ㅜㅜ

  • 5. 관식이 넘 짠해요
    '25.3.29 12:24 PM (59.5.xxx.111)

    아빠생각 나서 폭풍오열했어요

  • 6. .....
    '25.3.29 12:25 PM (112.148.xxx.195)

    저는 부모님한테 좀 잘할걸 하고ㅜ 눈물나던데요.
    엄마전화 좀 상냥하게 받을걸 ㅜㅜ
    금명이가 부모님하고 대화하며 짜증난다고 할때마다 흑흑

  • 7. 그런가요
    '25.3.29 12:27 PM (116.121.xxx.64) - 삭제된댓글

    짐승같은 부모 증오하는 저는 보면 안되겠죠?

  • 8. 반드시
    '25.3.29 12:27 PM (218.153.xxx.8)

    직접 겪어야만 감동되는게 아니지요

  • 9.
    '25.3.29 12:28 PM (183.103.xxx.73)

    아빠가 관식이 같았어요.그래서 4막에서 젤 많이 울었네요
    남자는 다 아빠같은줄알아 결혼했는데 울남편은 그냥 보통의 남자였어요 ㅋㅋ

  • 10.
    '25.3.29 12:29 PM (59.5.xxx.111)

    애순이관식이 유채꽃밭 나올때넘 좋았어요ㅜㅜ

  • 11. 저도
    '25.3.29 12:34 PM (222.108.xxx.61)

    대학1학년때 돌아가신 아빠생각도 나고 하나밖에 없는 딸래미라고 온동네에서 소문난 딸바보아빠셨거든요..... 그러나 요즘 사람들처럼 막 표현하고 그러진 않으셨어요 아마 살아계셨으면 지금도 외동딸땜에 애끓이셨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전 저희 남편이랑 관식이랑 너무나 비슷하단 생각에 ....많이 울었어요

  • 12. 아니요.
    '25.3.29 12:35 PM (122.36.xxx.85)

    아빠는 자식일에 무관심한? 애정표현 그런거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고,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는 갖은 고생하며 살았고 남편과도 사이도 최악이었어요.
    꼭 자기 상황과 대입할 필요 있나요?
    그것과 별개로 저 사람들의 인생이 아름답고, 공감이 가고 그래서 보는거죠.
    우리가 모든 문학작품을 자기 인생이랑 비교하진 않잖아요?

  • 13. 아니요.
    '25.3.29 12:37 PM (122.36.xxx.85)

    저는 제 부모님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부모로써 제 자신과 많이 비교하게 되던데요.
    내가 저렇게 애순이처럼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줬을까. 정성을 쏟았을까..
    그런 비교요.

  • 14. ...
    '25.3.29 12:39 PM (210.123.xxx.144)

    아버지가 학씨랑 영범이 엄마 믹스된 사람인데
    폭싸 보면서 저건 드라마 아니고 다큐야 하먼서 봤어요. 멘트 찰지게 비슷

  • 15. 저도
    '25.3.29 12:42 PM (211.234.xxx.108)

    6년전 돌아 가신 아버지 생각에 많이 울었고 보고 싶은 맘.
    너무 사무치네요.
    더더욱 어부는 아니셨고 동해안 배 선주셨어요.
    4형제 중 막내. 터울 있는 막네.
    저 태어나고 사업이 잘 돼서 대게발이, 오징어 발이 배가 세척이나
    이후 3번이나 부도나며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 나시고, 엄마에겐 진짜 남자로서 너무 멋지고 남편으로 든든한
    저는 고집이 말도 못하고 애순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되바라졌는데도 한번도 때린 적이 없었어요.
    저 하고 싶은거 어지간한 건 다 하고 갖고 싶은 거 다 가지고..우리 형편에선요.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와서 돈 부족한 것 없이 지원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결핍이 없고 모난데도 없고 자존감이 굉장히 높아요. 너무 감사한 일이죠.

  • 16. ㅇㅇ
    '25.3.29 2:01 PM (125.179.xxx.132)

    직접 겪어야만 감동되는게 아니지요
    22222

    저도 저런 부모는 주위에서도 못보고 컸고
    나르엄마 밑에 컸지만
    펑펑울고 몰입해서 봤어요
    제 아이들에겐 내가 못받은 저런 사랑 주고 싶기도 하고
    남편이 고맙고 ..

  • 17. 음음
    '25.3.29 2:16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어느 부모나 표현방식이 다르지 어느정도는 다 자식 생각이 깊지요
    학씨도 표현이 그래서 그렇지 자식 사랑하고 부인 생각하잖아요
    마지막 관식이 죽을때 오열 했는데
    부모님 생각도 있지만
    인간의 일생이 저렇구나해서 슬펏어요

  • 18. .............
    '25.3.29 5:05 PM (39.119.xxx.80)

    본인이 제일 중요한 이기적인 엄마 밑에 자라서 그런가?
    너무 교과서적인 대사가 현실성 없고 식상했고
    부모와의 관계가 감동을 강요하고 눈물을 짜내려는 것 같았어요.
    신파는 질색이라...

  • 19. ㅇㅇ
    '25.3.30 8:36 AM (123.111.xxx.206) - 삭제된댓글

    너무 공감가는것도 있고 어떤건 너무 판타지 같은 것도 있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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