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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자기아들한테 이혼을 권하네요

에휴 조회수 : 23,750
작성일 : 2025-03-26 16:32:55

며느리가 신혼여행 다녀와서 바로 사표내고, 1년반정도 있다가 아기를 출산했는데, 산후조리원다녀온후 너무 힘들다고

도우미쓰고, 아이7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니 매번 감기를 달고사니 너무 힘들다고 주말에 시댁에서 아이를 봐달라고 요구한다네요. 한번씩 봐달라는게 아니고, 주말엔 고정으로

그집 아들은 개발자라 거의 집에서 잠만자고 나오는 수준이라 육아를 많이 도와주진 못하고 돈쓸시간도 부족해서 월급도 500이상이라는데 월급전부 다 주는대도 불평불만이 심하다고 눈물바람인데

제가 저러다 철들면 조금 나아지겠지 달래긴했는데, 좀 바뀐경우 보셨으려나요?

IP : 211.235.xxx.95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6 4:35 PM (183.102.xxx.152)

    이혼은 아들이 결정해야지
    왜 남인 시어머니가 권해요?

  • 2. 어머
    '25.3.26 4:35 PM (223.38.xxx.187)

    시댁이 이상하네요.
    충분히 힘들수 있는데 이혼을 권하다니요.
    더 험한 꼴 볼텐데..

  • 3.
    '25.3.26 4:35 PM (220.94.xxx.134)

    별일이네요 그시어머니도

  • 4. .....
    '25.3.26 4:36 PM (115.22.xxx.208)

    전업인데 도우미 쓰고 고작 7개월 아이를 어린이집 보낸다구요? 저 정도면 많이 모자라는 여자네요 저런 사람은 개선도 안되더라구요..애 낳기전이라면 몰라도 애가 있으니 쉽사리 이혼도 쉽지 않은 문제네요

  • 5.
    '25.3.26 4:36 PM (58.140.xxx.20)

    아기 봐주지 이혼하라니 이상한 시어미지만 며느리도 과하긴 하네요

  • 6. 근데
    '25.3.26 4:36 PM (211.58.xxx.161)

    이혼하면 주말만이 아니고 주중에도 시부모가 애를 봐야할텐데 괜찮으실런지

    아들눈 낮은걸 어째요

  • 7. ,,,,,
    '25.3.26 4:36 PM (110.13.xxx.200)

    결혼잘못했네요.
    도우미쓰고 전업이면서 7개월짜리를 어린이집을 보내다니...
    그러면서 징징대고 시가에 주말마다 맡기려구요?
    이혼이야 둘이 결정할 문제지만 왜 시가에다 맡기나요? ㅉㅉ
    같은 여자지만 취집에 징징이들 이해불가..

  • 8. ㅇㅇ
    '25.3.26 4:36 PM (61.43.xxx.130)

    아들이 결정할 일이지만 정신머리가 글러 먹었음 빨리 헤어지는게
    현명하지요 전업하면서 주말에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저는 뭘
    한대요 ^^

  • 9. 이혼하면
    '25.3.26 4:37 PM (223.38.xxx.187)

    시어머니가 손자 키위줄수 있데요? 애 놓고 나갈듯

  • 10. 에고...
    '25.3.26 4:37 PM (58.29.xxx.247)

    이혼시키면 주말에 고정으로 보는게아니라
    아주 전담해서 키워야겠는데...그 각오 되시는지...
    이혼하라고 겁줘서 정신차리게 하려는건지...
    그 시어머니도 유난이네요

  • 11. 시댁에
    '25.3.26 4:39 PM (112.186.xxx.243)

    주말고정으로 애봐달라고 하니 권유사유되는 듯. 시댁서 애 낳으라고 키워준다한 거 아니면 본인 자식은 본인들이 키워야죠. 진상 며느리는 맞네요.

  • 12. ..
    '25.3.26 4:39 PM (61.254.xxx.115)

    여자가 좀 철이 많이 없긴하네요 한국여자들처럼 자기애를 못보고 쩔쩔매는 경우가 전세계에 없는것같아요 일본도 미국도 씩씩하게잘만 키우던데.전업이면 아기보고 남편 내조하는게 자기일인데 어린이집보내고 주말에도 시댁 보낸다니 저라면 우리애 어디 안보내요 다른사람 뭘믿고요 일다니는거면 이해하겠는데 놀잖아요 미국이나 유럽남자들 봐봐요 애기낳고 조금 지나면 돈안버냐 내가 버는거에 관심두지말고 너가 벌어라 넌 일안하러 나가냐고 눈치주잖아요

  • 13. ..
    '25.3.26 4:40 PM (211.235.xxx.95)

    그시어머니는 도대체 어린이집 가는 시간에 쉬면되지 끝없이 불평불만이라는거예요.
    이제 돌지났는데,9시에 갔다가 5시넘어 데려온다는데, 쉬고 놀아도 충분한시간 아니냐고 그말도 맞다했어요

  • 14. ㅇㅂㅇ
    '25.3.26 4:41 PM (106.102.xxx.76)

    정말 철없는 며느리면 애도 두고 나갈 텐데 이혼시키는게 과연 좋은 일일까요

  • 15. 생각하기
    '25.3.26 4:41 PM (223.39.xxx.66)

    여자가 똑똑하고 지혜롭지 못하네요.
    나라도 저런 며느리 싫을듯.
    7개월에 어린이집 보내다니.

  • 16. 당연히
    '25.3.26 4:41 PM (112.133.xxx.101)

    월급 500 모자라서 징징대죠.
    7개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도우미 쓰면 2-30대 한창 기운 좋을 나이에 시간이 넘치니 활동도 많을거고 돌아다니기도 할거고... 돈이 부족할밖에.

    이미 결혼생활 자세가 틀려버린 성인이라.
    반대로 남자가 결혼해서 일 안하고 도우미 쓰고 아이는 어린이집 보내면서 와이프한테 돈 없다고 징징대는 상황이라면 저라면 내 딸한테 이혼도 생각해보라 할거 같아요.

  • 17. ...
    '25.3.26 4:43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부부가 결정할일을 시어머니가 나서는 자체가ㅠ
    애는 어쩌구요,시어머니가 키운대요?

  • 18. ..
    '25.3.26 4:43 PM (61.254.xxx.115)

    나라도 돈 다주는데 애는 어린이집 맡기지 9-17시는 놀지 그것도 못본다고 징징대고 목돈 모으는것도 아니고 많이쓴다면 이혼하라하겠음.양육비 몇십 주면되요 아님 아예 아이 데려오고 내가 키워주겠음.쉬고 놀고 반찬이랑 이유식 만들고 운동가고 낮잠자도 시간이 남아돌겠네요

  • 19. ..
    '25.3.26 4:43 PM (211.235.xxx.95)

    지금 7개월이 아니고 7개월때부터 어린이집 보냈다네요.
    그때도 도우미 계시니 조금 더 데리고 있어야 병이 좀 덜걸리지않겠니?
    했는데 보란듯이 딱 보내더래요

  • 20. 당연히
    '25.3.26 4:43 PM (112.133.xxx.101)

    그리고 자식이 이혼후 아이 델고 와도 시부모든 장모든 정 상황에서는 하루종일 애 안봐도 되요. 어린이집 보내고 도우미 쓰면 되니까. 500이면 어린이집 보내고 도우미 쓰는 비용으로 충분하죠. 며느리든 사위든 성인 한 명 더 생활하는 생활비가 안드니까.

  • 21. ........
    '25.3.26 4:43 PM (180.224.xxx.208)

    저 정도면 결혼 생활 거의 날로 먹으려는 거 아닌가요?
    전업 주부 역할을 맡았으면 자기 몫은 해야지
    도우미 쓰고 어린이집 보내면 됐지 시댁한테까지 애 봐달라고...

  • 22. 이그
    '25.3.26 4:44 PM (211.60.xxx.195)

    평일엔 도우미에 어린이집
    주말엔 시어머니가 봐주면
    본인은 뭐하고?

  • 23. ㅇㅇ
    '25.3.26 4:44 PM (61.43.xxx.130)

    이런 덜떨어진 여자랑 결혼한 아들에게 책임지라하고
    시어머니는 손떼고 거절해야지요
    말할것도 손댈것도 없는 ;;;

  • 24.
    '25.3.26 4:44 PM (175.193.xxx.23)

    저 7개월에 이유식 사다 먹여도 힘들었어요
    체력 훅 떨어지고 육아 우울증 오면 그럴수 있는데
    여긴 거의 애 다 키운 사람들이라
    다들 뭘 그러냐 이럴걸요

  • 25. ..
    '25.3.26 4:44 PM (61.254.xxx.115)

    저런 사람들 태생이 게으른데다 경제관념 없어서 안바뀝니다
    요즘 이혼숙려인지 결혼지옥인지 그런 프로 보면 저런 정신머리없는 여자들 많더만요

  • 26. 40대
    '25.3.26 4:45 PM (115.143.xxx.182)

    대학졸업과 동시에 친구들중 제일먼저결혼해서 혼자 (남편 육아도움 못줌)애 키웠어도 크게 힘들다생각못했는데 어린이집,도우미에 주말에 애까지 맡기면 징징댈정도면 그 사람문제라고봅니다. 시간지난다고 나아지지않아요.

  • 27.
    '25.3.26 4:45 PM (116.39.xxx.174)

    이래서 결혼해도 애가 없는게 나은듯요..
    진짜 복불복이라. 저라도 저런 불만많은 배우자는
    패스하고 다시 좋은 사람찾아보라고 할것같네요

  • 28. ......
    '25.3.26 4:45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빨리 이혼하는게 좋아보이는집
    부모가 현명 싹수가 이미 다봤으니 이혼 시키려는듯

  • 29. ㄴㄴ
    '25.3.26 4:46 PM (211.36.xxx.126)

    며느리가 심각하게 문제이긴 한데요
    저 경우엔 아들 이혼 시키면요
    손주는 시모가 계속 맡아 키우게 될 확률이 높아요

  • 30. ...
    '25.3.26 4:47 PM (118.37.xxx.213)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절대 도와주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라 하세요.

  • 31. 참나
    '25.3.26 4:48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7개월 아기를 여기저기 맡기고 자긴 남편 월급으로
    쇼핑,취미질 하겠죠.
    안봐도 뻔해요.
    저런 여잔 빨리 손절하는게 현명해요.
    시간 끌어봤자 재산분할 액수만 올라감.

  • 32. 저정도면
    '25.3.26 4:48 PM (222.234.xxx.127)

    며느리 백퍼 밖으로 나돌고 있어요
    시어머니가 아이 잘 케어할수 있다면
    이혼고려해봐야할 상황이예요

  • 33. ......
    '25.3.26 4:49 PM (106.101.xxx.114)

    저정도면 이혼이 나을 것 같아요.
    아이가 저런 엄마에게 뭘 보고 배우겠어요.
    시부모가 사람 쓰고 어린이 집에 보내면서 키우면 되겠어요.
    먼저 아들이 여자 이쁜 건만 보고 결혼한 ㅂㅂ인가봐요.

  • 34. ..
    '25.3.26 4:49 PM (61.254.xxx.115)

    아뇨 에너지작은 사람은 힘들어요 저도 키울때 죽을만큼 힘들었구요 두시간정도 낮에 잠자보는게 소원이었어요 우리키울땐 맡길 어린이집도 없었구요 혼자 오롯이 감당해야했어요 진짜 돈주고 맡기구 낮잠 2시간 자본적도 있어요 피로에 쩔어서.그래도 내몫이라 생각했지 일하는 남편탓 시부모탓 친정탓 안했어요 나도 원해서 낳은 아이이니 힘들어도 내가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눈물나지만 내힘으로 키웠어요 저여자는 정신상태가 글러먹었어요

  • 35. ..
    '25.3.26 4:50 PM (211.235.xxx.95)

    지인이 이제 퇴직앞둔 교육공무원이라 일하거든요.
    본인아들은 일해서 월급고스란히 바치고
    본인은 평일날 일하고 주말엔 손주봐주면 며느리는 뭘하냐는거죠.
    잘 달래긴했는데, 듣는저도 혈압올라서...

  • 36. ..
    '25.3.26 4:53 PM (223.38.xxx.85)

    저러다 정말 엄마가 지새끼 못키우게 되는 수가 있음

    어차피 못키우겠으면 빠른 결정이 젊은 여자에게도 이득이죠

  • 37.
    '25.3.26 4:58 PM (223.38.xxx.70)

    사실 82엔 피해입은 며느리 글만 올라오지만
    저런 여자들 많아요. 저 아는 사람도 있어요.
    집에서 놀면서 어린이집 보내며 독바육아 타령.

    저렇게 애 보기 싫으면 애 안 낳으면 되는데
    피해자 코스프레에 소품이 필요한지 애는 낳더라고요.

  • 38. 근데
    '25.3.26 4:59 PM (163.116.xxx.119)

    아들일에 참견 안하는게 기본적으로 맞지만, 애를 봐달라고 시댁에 요청이 들어왔으니 이혼을 시키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거지요. 애초에 시작은 며느리 아닌가요? 그 며느리 이상한건 말 안하고, 시어머니만 이상하다면 어째요? 일단 주말에 봐주는건 거절하고, 이혼은 아들이 알아서.

  • 39. ㄱㄴ
    '25.3.26 5:0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 상당수가 저래요
    고생이 뭔지 몰라서 애낳고 감당을 못하는거죠

  • 40. ..
    '25.3.26 5:00 PM (61.254.xxx.115)

    서양 남자들같음 쫓아냈어요 이혼사유고요 내가 버는돈에 관심두지마 너도 나가 벌어야지 왜 넌 놀면서 내돈에 관심이많아?그러잖아요 한국여자들 멋모르고 서양남자랑 결혼해서 그나라 가서 살면 일 안구하냐고 남자들이 엄청 눈치줘요 내가 왜 성인인 너를 죽을때까지 먹여살려야되냐? 그건 노우. 나가서 돈벌어라 해요 적응하느라 애낳느라 봐주는 기간이 일년이나 될까요 지는 안벌고 놀면서 뭐하는 짓이래요

  • 41. 뭔가싶네요
    '25.3.26 5:02 PM (221.138.xxx.92)

    아들하고 며느리가 알아서 하겠죠.
    아가는 봐주기 힘들때는 거절하고요.

  • 42. ..
    '25.3.26 5:02 PM (118.235.xxx.219)

    혹시 어디 아픈거 아닌가요?

  • 43.
    '25.3.26 5:03 PM (223.38.xxx.70)

    심지어 시어머니가 일하시는데 주말에 고정으로 애 봐 달라고요?
    제정신이 아니고 이혼 시키고 싶긴 하겠네요.

    근데 그 지인분이 취하실 포지션은

    나도 주중에 일하고 나이 들어서 힘들다.
    그러니 그건 못한다고 못 밖는 걸로 끝내야지요.

    이혼 하라마라 끼어들면
    저런 여자는 시어머니갸 애도 있는데 이혼시킬려 하는 불쌍한 며느리 코스프레하며 아들과의 사이 갈라 놓을 겁니다.
    글고 현실적으로 애 볼 사람도 없고요.

  • 44. ..
    '25.3.26 5:03 PM (129.254.xxx.38)

    최악의 며느리네요. 피해야할 며느리감. 놀고 먹고 징징거리고,그럴려면 본인 용돈은 벌어야지요.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질겁니다.
    아무리 결혼한 자식 침견하는거 아니라지만 이런경우는 며느리가 완전 말종 인거지요

  • 45. ㅇㅇ
    '25.3.26 5:05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서양 남자들같음 쫓아냈어요 이혼사유고요222

  • 46. 저러면
    '25.3.26 5: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런 사정 아들이 말해서 알겠죠. 월급 고스란히 다 주는것도.
    결혼하면 안되었을 사람인데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네요.
    저라도 이정도면 그냥 헤어지라 하겠어요.
    사람써, 아이는 7개월부터 기관보내, 주말에는 시가에 맡겨. 그러면 그냥 손주 내가 다 보고 말겠어요.

  • 47. ...
    '25.3.26 5:05 PM (121.151.xxx.172)

    아들이 애보고 며느리한테 생활비 벌어 오라고 하세요 그게 더 남는 장사겠네요

  • 48. 오롯이
    '25.3.26 5:06 PM (14.51.xxx.134)

    혼자 육아 살림 전담하면 힘들겠지만 7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것도 워킹맘처럼 종일로 보내면서 도우미도 쓰고 육아 살림 모두 손 놓은 상태 아닌가요?
    이혼은 부부가 알아서 햬야겠지만 며느리가 느무
    이상한 사람이네요

  • 49. 세상에
    '25.3.26 5:13 PM (112.167.xxx.79)

    7개월 된 애를 어린이집에 보낸다고요. 그것도 집에서 놀고 있으면서요. 기가 막히네요. 아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일단 며느리하고 좋게 얘기를 해 보시고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면 단호하게 이혼도 생각해 볼 필요도 있는 거 같네요.

  • 50. ..
    '25.3.26 5:15 PM (61.254.xxx.115)

    친정에서 월세라도 주거나 지원하는것도 아니면 지는 하나도 안버는건데 5백넘는 돈 쓰면서 부족하다고 징징대면 이혼해야죠
    다써버리고 애크면 무슨돈으로 교육시키게요?
    노후자금은 뭘로 만들고요

  • 51.
    '25.3.26 5:16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175.193님. 저도 유치원생 키우는 노산으로 낳은 엄마인데요. 아이가 정말 예민한 아이였지만 저건 아니죠;;;; 전 이유식 만들어 먹였지만;; 이유식 만들어 먹이라는건 아니지만 저건 아니죠;;;;;;;;전 세돌에

  • 52. ..
    '25.3.26 5:20 PM (61.254.xxx.115)

    젊을때 돈 못모으는사람들은 시간갈수록 더 못모으더라구요
    애는 크지 양가 부모님 나이드시고 병워방문 잦아지지 노후대비도 해야지,돈을 모아야 재테크를 하던 해야하는데 애 어리고 아무것도 모를때 돈 다쓰는여자는 점점 더 돈없다고 남자를 달달볶고 닥달하더라구요 솔직히 애어릴때 돈모아야지 언제 모아요? 남들이 수백만원 유모차 끈다고 나도사고, 남들이 몽클레어 입는다고 나도 사고하면 무슨수로 돈모으냐고요

  • 53. 모지리를
    '25.3.26 5:24 PM (58.228.xxx.20)

    며느리로 얻어네요~ 저라도 말은 못해도 이혼시키고 싶을 거 같아요~ 에휴

  • 54. ,,,,,
    '25.3.26 5:28 PM (110.13.xxx.200)

    세상에.. 돌지난 애를 5시에 데려오다니... 애가 진짜 불쌍하네요..
    너무너무 한심하네요..
    시모,남편 다 일하는데 혼자 놀면서 애도 안봐..
    남편이 버는거 놀고 먹으면서 소비하려고 결혼했네요.. ㅉㅉ

  • 55. 돌도 안된 애
    '25.3.26 5:34 PM (1.238.xxx.39)

    키울때 당연히 힘들죠. 고3 힘든거랑 비슷한 거예요.
    인생에는 힘든 시기와 과정이 있고 그걸 잘 이겨내야죠.
    누군 애 키워봐서 키웠나요?
    내가 한 생명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책임지는건데
    아기는 연약하고 내가 뭘 잘못해서 다칠까 아프게할까
    걱정하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요령 터득해나가며
    애 키우다보면 스스로에게 자부심도 느끼고 성취감도 있죠.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아기를 이만큼 혼자 잘 키웠네 싶은
    친구들이 놀러와서 한번씩 안아주고 점심 먹고
    수다 떨고 가도 좋았고 주말에 시댁친정 가서 한번씩
    밥 얻어먹고 한숨 자기도 하고
    그렇게 죽었다 생각하고 돌때까지 버티는거죠.
    상식적으로 면역도 약한 아이를 어린이집에 왜 보내나요?
    필수접종도 다 안한 돌 전 아기를요?
    본인 시간 갖겠다는 생각밖에 안하는거죠.
    이혼감 맞아요.
    다만 시모가 적극 나서기보다는 아들이 결정할 일이죠.
    그런 여자가 앞으로는 잘 키울것 같나요?
    빠른수록 나을듯
    아이 생계 수단으로 삼아 양육권 주장해도
    할머니가 키우는게 나을듯요.

  • 56. ㅇㅇ
    '25.3.26 5:35 PM (211.234.xxx.1)

    시모가 나서서 이혼해라 마라 하는 게 문제
    서양 같으면 일단 시모까지 안 나섰을거고요.

    아들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시모는 주말에 애 못 봐준다고 하면 그만인 것을
    나서서 이혼해라 마라 하는 게 비정상...

  • 57. ..
    '25.3.26 5:36 PM (1.235.xxx.154)

    안바뀝니다
    부부싸움 말도 못하게 했구요
    울엄마는 친손자손녀 본인이 키우게 될까봐 그거 걱정하셨고 큰이유없이 이혼하는걸 말렸어요
    다행히 어려서는 친정엄마가 상주하다시피 그집가서 살았고
    지금은 아니거든요
    아이들 대학생되고 어찌사는지는 몰라요
    왕래를 안해서...
    그렇다고 엄마가 자식 이혼을 먼저 언급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집에 있으면서 돌도 안된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건 그게 돈이 안들고 나라에서 보조가 나와서 그렇다네요
    온갖 혜택은 인터넷통해서 손해보는거없이 다 받으려고 해요
    주말에 시댁이나친정에 맡기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부부가 고민해봐야죠
    살면서 갈등없는집은 없어요

  • 58. 기막힘
    '25.3.26 5:44 PM (141.23.xxx.234) - 삭제된댓글

    현재 상황으로 며느리 없어도, 시어머니가 아기 키울만 함.
    며느리가 전업인데 7개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도우미 쓴다면.. 그냥 며느리 없이 시어머니 본인이 7개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도우미 쓰고... 남은시간 아이 봐주면 될 듯.

    근데, 며느리가 무기력증이 있어보이는데;;; 우울증 아닌지 상담 한번 받아보라고 권해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며느리가 화내고 난리치면..... 노답)

  • 59. ㅇㅇ
    '25.3.26 5:49 PM (122.47.xxx.151)

    아들 월급으로 시모가 도우미 구해서 애보면 되겠네요
    이렇게 못살겠다는 며느리는 놔줘야죠
    어짜피 하는것도 없는데

  • 60.
    '25.3.26 5:59 PM (39.7.xxx.79)

    아들이 문제는 평생 수절하거나 연애만해도 문제고
    그런 정신상태 엄마라도 어디가면
    엄마없는애되고
    시엄마가 평생 애 20살까지 산다는보장도없고
    아들이 새장가를 가도 골치아프고
    한집은 학교갈때까지 오냐오냐 내눈내가찔렀으니 어쩌겠느냐 대강대강 며느리 우쭈쭈했고
    한집은 대차게나가서 몸만내보냈는데
    배다른애생겨서 자기엄마한테 던져주고 새장가가서
    명절되면 대비마마 애 대 중전마마 애같이
    새며느리애랑 신경전 말도못하고
    보다못해 아예 이지랄떨거면 니들끼리살고
    이집에들어오지마라 해서 며느리울고
    이래도저래도 막장이예요
    걍 내눈내가쑤셨거니 하고 봐달란대로 봐준집이
    입만다물면그럴듯해보이니 나아요
    저도 기가막혀하는말예요
    현실은사이다가아녜요 참고하세요

  • 61. ….
    '25.3.26 6:10 PM (223.38.xxx.186)

    그런말같지 않은 조언은 앞으로 하지 마세요.
    답답해할때 하소연 들어나주던지..
    저런 여자나, 골라골라 저런애 좋다고 결혼한 남자나
    도찐개찐이고, 사람 변합디까?
    뭔 철들면 나아져요.? 재들이 애에요???
    곪아 터질때까지 기다리는꼴이지!

  • 62. ㅇㅇ
    '25.3.26 6:18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여자가 많이 황당하긴 하네요
    이혼을 바랄순 있겠어요

  • 63. ..
    '25.3.26 6:57 PM (211.235.xxx.140)

    저라도 아혼 권하겠어요. 헐

  • 64. ..
    '25.3.26 7:36 PM (110.15.xxx.91)

    요즘 생각 없는 여자들 많아요
    맞벌이에 육아하면 도와 줄 수 있지만 전업주부가 하는 일이 뭔데 자기 아이 하나 돌보는 것도 힘들다고 징징대면 싹수가 없는 여자에요
    그 어린애를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보내고 도대체 그 시간에 여자는 뭘 한다는 건지 암튼 애는 남 손에 키우고 남편돈으로 놀러다니려는 여자를 고르다니 남자도 힘들겠어요

  • 65. . .
    '25.3.26 7:43 PM (14.38.xxx.186)

    전없주부가 남편밥도 안하고
    애도 못보고
    주말에는 무조건 시댁에 봐달라니요
    심란하네요 남의집이라도
    너무 하네요
    왜 시댁에서 봐줘야하는지 이해불가네요
    다ㅇ그런 시기 지나면서
    아이ㅇ키우지요

  • 66. 그냥 두세요
    '25.3.26 8:13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권할만 해서 권하는 겁니다
    권한다고 하고 않권하면 살겠어요?
    주변에 비슷한 경우 봤는데요
    며느리가 외로운 처지라 애정을 갈구하는 거라고 아들 다독이고
    넉넉한 집안이라 가용 쓰게 돈 주고 그랬는데
    긴 사연 끝에 바람난 현장 고딩 아들에게 들키고 끝났어요
    뛰어나게 공부 잘하는 아이였는데 집 나가 겨우 찾으니 아빠에게
    엄마랑 이혼하면 들어가겠다
    결국 이혼하고 남매는 아버지가 키웠는데 어느 날 둘째인 딸이 그러더래요
    처라리ㅡ일찍 이혼하지 그랬냐고. 그게 아버지나 우릴 위해서도 낫고 엄마는(매우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다함) 엄마 길이 있다구요
    가출했다 들어왔다 는 그 과정에 오빠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말하는 거에요

    이혼 하라는게 아니라 엄마 입장에서 하소연이려니 하세요
    아들이 알아서 하겠죠
    분명한 건 항상 유지가 유일한 답은 아니라는 겁니다

  • 67. Mmm
    '25.3.26 8:37 PM (70.106.xxx.95)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아들이 결정할 일이에요
    요즘 저런 여자들 많아요.

  • 68. ...
    '25.3.26 9:15 PM (112.168.xxx.12)

    이혼하면 주말만이 아니고 주중에도 시부모가 애를 봐야할텐데 괜찮으실런지 22222

    아들이 결정할 일이니 놔두시고 애도 봐주지 마세요. 아무리 개발자라해도 요새 남자들은 육아 같이 한다고 하던데요? 남초 게시판 봐도 육아는 당연히 같이 하는 거라던데.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서 육아 난이도가 높을때라 판단하기는 이른 듯 합니다.

  • 69. ㅇㅇ
    '25.3.26 10:40 PM (1.247.xxx.190)

    저도 그시절 정말 힘들고 우울했네요..
    그래도 아이는 36개월은 데리고있었는데
    그러다 또 둘째가 생기고 30대를 그렇게 보냈네요
    지금 40되니 살것같아요 그래두
    10년이 순식간에 갔어요
    지혜롭게 잘 버티면 좋은날이 올텐데요
    7개월은 그래도 너무 빠르네요 ㅜ

  • 70. ..
    '25.3.26 10:57 PM (211.245.xxx.127)

    사람 잘 안변해요.
    애가 크는 동안 엄마는 자라지 못하고 미성숙 그 자체로 남을수 있어요.
    결국 애한테도 안좋을수 있죠.
    요즘 말많은 나르시시스트 엄마들..
    차라리 엄마가 아닌 할머니손에 크는게 나을수도 있죠.

  • 71. ...
    '25.3.26 10:57 PM (1.226.xxx.74)

    이런 여자는 이혼시켜야 할것 같아요.
    시간 지나도 나아질 가망이 없어요

  • 72. 육아가
    '25.3.26 11:37 PM (180.71.xxx.214)

    힘들긴 하죠
    근데 지가 낳은애를 누구한테 맡기나요?
    어린이집 보내면서요
    워킹맘아닌데 도우미 쓸 수도 있지만 남편혼자 수입으로
    무리가 있어 보여요
    주말마다 맡기는 것도 오바구요
    지엄마한테 부탁하던지요

    전 친정엄마한테도 부탁안했어요
    시가는 하도 애데리고 오라고 전화로 요구를 하길래
    홧김에. 주말에 가서 애맡기고 나가서 있다 오긴했죠
    몇번 맡겼더니 오라 소리 덜하더라고요

    철없는 며느리네요
    손안대도 걍 그집 아들이 이혼한다소리. 나오겠어요

  • 73. ㅇㅇ
    '25.3.26 11:39 PM (39.7.xxx.3)

    딱 봐도 글러먹었는데 당연 이혼소리 나오죠

  • 74. 공감되네요
    '25.3.27 12:28 AM (124.63.xxx.204)

    첨부터 똑똑하게ㅈ고르도록 잘 교육을 시켰어야죠...
    애 낳고 사는데 어쩌겠어요
    여자가 글러먹긴 했네요.
    요즘 시대상에 전혀 맞지 않는군요.
    이혼 시키고 싶은 마음은 백천번 이해됩니다.

  • 75. ㅇㅇ
    '25.3.27 1:47 AM (211.203.xxx.74)

    진상 며느리는 맞는데
    손주한테 엄마를 떼놓을만큼은 아니것 같은데
    희한합니다 이해불가

  • 76. ..
    '25.3.27 2:15 AM (222.235.xxx.27)

    저런 여자 절대 안 변해요.
    아들 돈으로 사치하고 바람까지 날 확률도 높아요.
    돈 모으지 않고 카드값 감당 안 되게 써댈 수도 있고요.
    애 하나일 때 이혼이 나을 수 있습니다.
    시부모가 손주 봐도 시터 두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며느리처럼 하루종일 어린이집 보내봐요.
    주말에만 사람 쓰면 그만...
    저런 여자랑 평생 살면 아드님 인생 되게 불쌍해질듯...

  • 77. 여자불쌍
    '25.3.27 2:45 AM (1.236.xxx.128)

    남자기 집에서 잠만 자고 나오는 수준이면
    여자는 왜 결혼을 했나 싶을텐데요
    행복하게 깔깔 웃으며 재미나게 살려고 결혼했을텐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 싱글 때 너무 재밌게 지내지 않나요
    거기에서 더 행복해지려고 평생지기 베프 만들려고 하는게
    결혼이예요 어머님 세대랑 완전히 다르다고요
    누구 보살피고 챙겨주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내가 행복해지려고 나를 위해서 하는게 결혼이죠
    그러니 그 며느리 입장에서는 혼자일 때 보다 못 하네??
    더 힘들고 외로운데 이게 뭐지?? 하는 생각 충분히 들죠
    그러니 심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우울한 걸 뭉뚱그려
    계속 힘들다 힘들다 하는거고요
    그말인즉슨 이렇게 사는게 우울하고 싫다
    낙이 없다 이뜻이죠
    엄마들이 대단히 착각하는게 좋은 대학에 돈 잘 버는 직업
    갖추면 아들 잘 키운 건 줄 아는데
    며느리가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떠나지 않고
    매일 알콩달콩 하면서 어머님 아들이 너무 잘해줘서
    행복해 미칠 지경이예요~하고 인정하는게
    진짜 아들 잘 키운거예요
    개발자 공대생 컴퓨터 같은 남자랑 정서적 교감도 없고
    공감도 못 받으며 티키타카는 커녕 주고받는 대화도 없이
    잠만 자고 나가는 사람 빨래 청소나 해주고 있다보면
    죽고 싶다는 생각 안 들겠나요??
    ...

  • 78. 여자안불쌍
    '25.3.27 4:47 AM (148.252.xxx.47)

    직업 없이
    집안일 돕지도 않고
    부모님에게 용돈 달라고 하면
    낳은 부모도 집 나가라고 할 판이에요.
    여자는 평생 호구 하나 잡은 것 같아요.
    같은 여자로서 창피해요

  • 79. ...
    '25.3.27 5:03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남자가 등신이라 저런여자랑 결혼 했으면

    가족들이 힌트라도 줘야죠
    알아서 하게 냅두면
    뒤늦게 깡통 차면 더 골 아파요.

    저런여자 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애는 누가 키워도 크고
    저런여자 애 제대로 못키웁니다.

  • 80. ...
    '25.3.27 5:05 AM (1.222.xxx.117)

    남자가 등신이라 저런여자랑 결혼 했으면

    가족들이 힌트라도 줘야죠
    알아서 하게 냅두면
    뒤늦게 깡통 차면 더 골 아파요.

    저런여자 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애는 누가 키워도 크고
    저런여자 애 제대로 못키웁니다
    그지꼴로 키워요.
    이혼하고 나니 애들이 포동 낯빛이 좋아질 지경

  • 81. Mmm
    '25.3.27 5:35 AM (72.73.xxx.3)

    여차하면 손주 키워야 할수도 있는데.

    맘같아서야 저런 며느리 싫지만 그렇다고 또 젊은 아들이 이혼하고 혼자 살것도 아니고 .. 여자 또 만난들 성에 차는 여자 데려올지도 의문이네요

  • 82.
    '25.3.27 7:01 AM (121.168.xxx.239)

    주중에 도우미에 어린이집보내고
    주말에 시가보내고...
    어디 아프거나
    취업 공부라도 하는거면 몰라도
    생각이 틀려 먹었네요.
    남편이 육아 도움 안주니
    징징 댈수는 있지요.
    그래도 현실 상황 얘기하며
    이해구하고 부탁이면 몰라도
    당당하게 요구하는거는 상식적이지
    않아요.
    며느리 입장에서다른 사유 있을거 같아요.

  • 83. 왜키워요
    '25.3.27 7:0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지친정 엄마는 뭐하고 미친,
    싸가지 바가지
    이혼하고 지새끼 데려가든 놓고가든 알아서 하는거고
    누가 낳으랬고 그애를 왜 시부모가 키워요.
    못키움 둘이 고아원 보내겠죠 .
    별걸 다 시댁에다 협박이네요. 오히려 시댁서 고소해서 위자료 받고 싶을 정도로 사기꾼인데

  • 84.
    '25.3.27 7:09 AM (211.234.xxx.200)

    아는집며느리랑 비슷하게 좀더 심하네요

  • 85. ..
    '25.3.27 7:51 AM (223.38.xxx.32)

    이혼하는게 나아요.
    책임감 없고 미성숙한데
    그 뒤치닥거리 평생 할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겠어요.
    차라리 이혼하고 없어야 애를 시부모가 키우죠.
    아빠가 일 그만두고 키우던.
    자기 몫 못하면서 권라주장만 하는 사람의 존재
    주변 사람들 힘들어요.

  • 86. ..
    '25.3.27 7:58 AM (42.41.xxx.40)

    월500으로 도우미 쓰는게 이상한걸요?

  • 87. 이쁜가보네
    '25.3.27 8:11 AM (223.39.xxx.77)

    저리결혼한거보면
    아들이. 좋아하면할수없어요
    아들키워보니
    거시기의 숙주라는말이 거짓이아니였어요

  • 88. 어휴
    '25.3.27 8:21 AM (211.211.xxx.168)

    윗분, 뭐에요? ㅁㅊ건가?

  • 89. 그럼에도
    '25.3.27 8:22 AM (112.157.xxx.212)

    그모양에도 아들이 사랑하면 어쩔수 없죠
    그렇지만
    지금부터 돈 모으기 시작해야 할때인데
    요즘은 아이들 수당도 나올테니 아이정서를 위해서
    좀더 키웠으면 좋았겠지만 아니어도
    별수 없죠
    근데 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도우미 도움까지 받는다면
    돈은 언제 모아요?
    부모 유산 받을날 기다리면서
    버는 족족 다 쓰고 살 기세네요
    여자가 바뀌지 않으면
    갈수록 돈 문제는 더 심각해질텐데
    아들이 준 재벌급 이상이어서 돈 아무 문제 없다면 몰라도
    돈 들어갈 구멍 커지면서
    싸울일도 더 커지겠죠
    평생 행복하기 힘든 형태가 되죠

  • 90. 제발
    '25.3.27 8:24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시모 친정모는 자식 결혼시킨후 인생에서
    빠져 주는게 답이예요

    속이야 터지겠제만 남 인생 책임져 줄 자신
    있어요? 판사처럼 판결하고 뒤로 빠질수
    있나요?

    저희 친정 오빠네도 새언니가 지 손으로 밥 먹는 것도 개을러서 귦는 사람이예요

    방문 열면 빨아야 할 옷더미가 쌓여있고
    울 엄마가 천불이 나서 새언니 팬티까지 빨아
    말려주다 분가 시켰는데

    잘생긴 아들2낳고 지지고 볶고 잘 살아요
    엄마는 돌아가시고 조카 둘은 이번에 결혼하고
    새언니와 오빠는 공동육아 에서 벗어나 법적부부

    가족 행사에 뭉치고 각자 집으로 독립해 살아요
    골백번 이혼 하고 싶다 하던 오빠는 이혼 안하고
    멋진 아들 과 이쁜 먀느리 자랑하며 잫 지내요

    그 시어머미 제발등 찍는 미련한 짓 하지 마시고
    남 가정에 침 튀기지 말라고 하세요

    이혼시키면 아들 인생 바뀔것 없고 아들이 평생 혼자 살겠나요? 자식 엄마 에게 맡기고 새 여자 만나
    훨훨 날아갑니다

    늙은 엄마에게 절대 자식 월급 안가요
    손주만 덤탱이 씌어 키우야 해요
    잘 키울 자신은 있고요? 그분 도 참 답없네

  • 91. 으이구
    '25.3.27 8:35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남이사 어찌살던

    괜히 관여했다가 그 원망 어찌할려구
    손주 며느리 아들까지

    고맙다 인사 할 사람 없음

  • 92. ㅇㅇ
    '25.3.27 8:48 AM (117.111.xxx.85)

    아들 여자보는.눈이.없는거죠
    팔자려니
    싫음 이혼하면 되는거고요
    근데 왜 애를 친정에서는 안봐주나요?

  • 93. ...
    '25.3.27 8:54 AM (202.20.xxx.210)

    이혼 하라 마라 할 것도 아니고. 애 봐줄 필요도 없고. 그냥 둘이 알아서 지지고 볶든지 말든지 냅둬요. 저런 경우 보통 그냥 두면 여자가 애 주고 이혼 합니다.

  • 94.
    '25.3.27 8:55 AM (220.125.xxx.37)

    다 떠나서 7개월짜리를
    엄마도 못본다면서 어디다 맡겨요???

  • 95.
    '25.3.27 9:05 AM (112.216.xxx.18)

    ㅋㅋ 이혼을 엄마가 종용한다라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못 버티면 나오는 거지 무슨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ㅋㅋㅋㅋ
    그렇게 키웠나보네 지 아들을

  • 96. ..
    '25.3.27 9:05 AM (101.184.xxx.245)

    며느리가 이상해요~ 일하는 시어머니한테 전업이 힘들다고 주말에 봐달라는 정상임?? 7개월 아기를 일도 안하는데 맡기는것도 이상하고.. 내가 시어머니래도 이혼하라고 하겠어요. 이러다 둘째까지 낳으면 더 큰일..

  • 97. 싹수 노란 며느리
    '25.3.27 9:27 AM (115.22.xxx.168)

    시모도 그만큼 답답한 마음의 표현이겠지요.
    아예 싹수가 노란 며느리를 보고있자면 이러다 아들인생 나락 가겠다 싶으니 아예 이혼하는게 나을거란 생각인거죠.
    누가봐도 그 며느리는 정상이 아니고 끝내 아들인생은 나락 갈것 같은데요.
    만약 내 아들이 그런상황이라면 저도 이혼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겠어요.

  • 98. 탄핵인용기원)영통
    '25.3.27 10:07 AM (211.114.xxx.32)

    ..
    저런 여자가 어디 있어요?

    주작이죠?

    어그로 끌 주제 만든 글들이 며칠 간 많이도 올라오네

  • 99. ....
    '25.3.27 10:25 AM (211.189.xxx.238)

    저런 여자 많아요. 예쁜 여자요. 예쁜것만 능력인 여자가 그걸 무기로 못생긴 모쏠남이랑 결혼하면서 저렇게 하는 경우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하필 많이 몰려사는 동네가 있고 그래서 **맘 이라 불리우는거죠. 대부분 어렸을때도 공부 못했고 못됐었고 노는 애 였어요. 그런 애가 나이 먹어서 ATM 삼아 찐따 같은 남자 골라서 결혼하는 거죠. 그리고 자기 얼굴만 꾸며서 인스타그램 움직이고요. 다 어릴때 그런 애들이에요. 여자 얼굴만 보는 남자의 결말이에요.

  • 100. ...
    '25.3.27 10:41 AM (202.20.xxx.210)

    아들 교육 잘못 시켜서 자폭 하는 아들 둔 예. 진짜 얼굴만.. 보고 결혼하는 경우 많거든요. 이게 바로 설거지남의 대표적인 예. 뒤늦게 깨닫고 이혼을 시키고 싶지만.. 결국 저런 여자들의 경우 애는 절대 안 데리고 가요.. 에효 아들 어릴 때부터 교육 잘 시켜야 합니다.

  • 101. ??
    '25.3.27 10: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도 어린애 돌보는거 자신없다
    주말에도 도우미 쓰라고 하면되지

    너무 나갔네요

  • 102. 탄핵인용기원)영통
    '25.3.27 10:49 AM (211.114.xxx.32)

    저 위 **맘 이라는 것
    혹시 동탄맘?
    동탄맘이 그런 의미로 쓰이는 줄 몰랐어요...

  • 103. ,.,,,,,,
    '25.3.27 10:56 AM (112.170.xxx.67)

    이혼하면 그런 상황에서 시댁에서 키워야 해요. 그냥 나몰라라 둘이 알아서 살라고 애봐달라고 부탁하면 거절하는선에서 끝내는게 낫죠. 결혼 잘못한건 아들 잘못이죠 사람보는 눈 안좋으면 고생하는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아들 팔자죠

  • 104. ..
    '25.3.27 10:57 AM (118.130.xxx.26)

    힘들다고 주말에는 고정으로 아이 봐 달라
    친정부모님은 패스

    좀 이상하긴 하네요

  • 105. 에휴
    '25.3.27 11:00 AM (61.245.xxx.4)

    내 아들이 저런 여자 만날까 무섭네요. 그런데 현실에는 저런 젊은 여자들이 너무 많다는데 함정

  • 106.
    '25.3.27 11:10 AM (59.26.xxx.224)

    며느리가 이상한데요.

  • 107. 진지맘
    '25.3.27 11:18 AM (222.237.xxx.166)

    요즘 세대인 점을 인정하면.. 며느리도 그럴 수 있지만.. 엄마이니 차차 철이 들어야 하고.. 남편 직업이 그러하니.. 뭐.. 두 부부가 조율하면서 살아야 하는 거죠.. 아들 내외 이혼하면... 가끔 봐주던 손주.. 할머니 붙박이 되지 않아요?

  • 108. 산후우울증
    '25.3.27 12:23 PM (211.243.xxx.228)

    우울증 아닐까요?
    회사 다니다 집에만 있는데 남편은 평일엔 볼 수도 없고 주말에 아기 봐주시면 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 109. 생각이 없었나
    '25.3.27 12:35 PM (124.53.xxx.169)

    남들 다하니 결혼했고
    남들 다 엄마되니 고민없이 애를 덜컥 낳았나 봐요.
    시부모도 시부모지만 책임감 제로에 엄마로서 자격미달이랄수 밖에 ...
    지금 힘든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는데 저런 모성이 긴 세월 자식건사 잘도 하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짐작 한다고 노회한 시부모의 눈엔 자식에게도 아이에게도
    도움 안되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나 보네요.

  • 110. 줌마
    '25.3.27 12:43 P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예쁜것만 능력인 여자가 그걸 무기로 못생긴 모쏠남이랑 결혼하면서 저렇게 하는 경우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하필 많이 몰려사는 동네가 있고 그래서 **맘 이라 불리우는거죠. 대부분 어렸을때도 공부 못했고 못됐었고 노는 애 였어요. 그런 애가 나이 먹어서 ATM 삼아 찐따 같은 남자 골라서 결혼하는 거죠. 그리고 자기 얼굴만 꾸며서 인스타그램 움직이고요. 다 어릴때 그런 애들이에요. 여자 얼굴만 보는 남자의 결말이에요.22222

  • 111.
    '25.3.27 1:13 PM (175.197.xxx.135)

    남자가 도와준들 바뀌지 않아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결정하는게 낫죠
    아님 여자가 너가고 남자가 육휴를 쓰게 해보세요

  • 112.
    '25.3.27 1:29 PM (220.118.xxx.65)

    애를 자기네가 키우는 거 감수하고 이혼 권하는거죠.
    근데 요즘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가 먼저 이혼 권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내 딸, 내 아들이 저런 싹수없는 것이랑 사느니 이혼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불륜 돈사고 머 이런 이유 아니고 저렇게 한 쪽이 무책임하게 나오는 걸 못견뎌해요.
    내 딸도 나가서 고생해 돈 버는데 사위란 넘이 집안일 육아 적극적이지 않고 지멋대로 한다거나 며느리가 전업이면서 맨날 징징대고 애 못 키우겠다고 난리친다
    전부 이혼 사유 됩니다.
    의외로 요즘 젊은 커플들은 외도 폭력 이런 사유가 아니라 저런 결혼 생활에서 상대방 태도 불만 때문에 이혼 많이 한다네요.

  • 113. 하루 빨리
    '25.3.27 1:53 PM (119.71.xxx.160)

    이혼하는게 나을 듯

    사람은 잘 바뀌지 않아요.

  • 114. ...
    '25.3.27 2:16 PM (119.196.xxx.144)

    좀 이상한게 맞벌이도 아닌데 7개월 아기 입소가 되나요?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외벌이에 애 하나면 점수 부족해서 입소하기 힘들텐데요. 그리고 지금 애가 7개월인것도 아니고.. 생략된 내용이 좀 많은 것 같아요

  • 115. 참내
    '25.3.27 2:22 PM (115.90.xxx.90)

    지가 좋아 낳은 지자식을 왜 시부모에게 당당히 봐달라는거래요?
    키울자신 없음 낳지를 말던가.. 취집에 애볼모로 협박하는건가요?
    일이라도 하던가 상식밖의 인간인거죠.
    애한테 안좋은 영향미치고 주위사람 피폐해진 후 결국 이혼하느니..
    싹이노랄 때 얼른 자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긴하네요

  • 116. ?...
    '25.3.27 2:40 PM (119.18.xxx.20)

    신혼여행 다녀오고 바로 퇴사라는데 무슨 산후우울증이요? 퐁퐁남 외치는 전형적인 취집 케이스인데 저런 경우 은근히 많아요 일단 애 유전자 검사부터 먼저 해보고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게 아들이든 시부모든 그 애든 모두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117. ...
    '25.3.27 2:41 PM (119.18.xxx.20)

    애 학교갈 나이되면 더 지옥이 와요 저런 여자나 그 가족 정상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 118. ...
    '25.3.27 3:00 PM (14.50.xxx.73)

    진퇴양난이네요.
    요즘 이혼하면서 아이두고 나가는 며느리들이 많아서 황혼 육아하는 할머니들(시어머니) 제법 계셔서 며느리 살살 달래서 아들이랑 손주랑 같이 살게 해야 한다고 어머님들 모임에서 대화하는거 종종 들었거든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이혼을 권할 정도면 며느리가 일반적이진 않다는 거죠.
    저러다가 아이가 세 돌 지나면 좀 육아가 수월해 지면 재취업해도 될텐데 육아 핑계대고 집에 있을걸요. 아이는 종일반+연장반 하고 사교육 돌고 집에 6시 넘어서 귀가하게 만들것 같네요.

  • 119. 놀멍쉬멍
    '25.3.27 3:35 PM (222.110.xxx.93)

    이런 글 올라오니 저런 여자들 많다고 그 와중에 여자탓 하는 댓글들ㅋㅋㅋ어휴...

    지표누리에 가서 맞벌이 비율 한번 보세요.
    결혼 많이 하고 아이 많이 낳는 세대인 30대에 맞벌이 비율이 60%에요.

    그 와중에 40%에는 둘이상이면 직장 다니는 돈보다 육아로 돈이 더 많이 들어서 주저앉은 사람도 있고요. 돈이 많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 맞벌이합니다.

    원글에 저런 케이스가 있다이지, 저런 케이스가 흔치 않아요... 저글의 여자는 욕먹을 수 있지만 다른 여자들 머리채좀 잡지 마요 쫌.

  • 120. 하...
    '25.3.27 3:37 PM (211.202.xxx.179)

    그냥 남자가 여자 보는 눈이 꽝이라는 거.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는 사람이 태반인데, 도우미 두고 직장 안다니고..
    그러면서 애도 보기 싫다고 주말엔 시댁으로 보내버리고... 낮엔 어린이집에..
    집에서 놀고 먹자니 돈만 쓰고..
    얼굴 반반한 거 하나 가지고 취집을 넘어서서 놀고 먹네요. 살림도 안하니.
    거기다 또 돈 투정까지 하니 뭐 봐줄게 없네.
    이혼 시킨다고 더 나은 계모 들어온단 보장도 없고.

  • 121. 결혼전에
    '25.3.27 3:46 PM (59.7.xxx.113)

    연애할때는 전업주부가 도우미 쓰면서 7개월 아기를 어린이집 보내고 주말에는 힘들다고 애를 시부모에게 맡겨버리는 여자일 줄 어떻게 압니까? 저런 여자 만난 남자 잘못인가요? 저 집은 이혼이 답이겠네요. 아기 조부모가 한살이라도 젊을 때.

  • 122.
    '25.3.27 3:50 PM (1.225.xxx.35)

    놀랍지도않네요. 멀쩡한 딸네 이혼 시킨 장모 있어요
    저런 며느리는 이혼시키는게

  • 123. ㆍㆍ
    '25.3.27 4:01 PM (118.220.xxx.220)

    이혼시키면 시모가 손주 키워야할것같은데요
    요즘 이런 MZ,들 많아요

  • 124. ..
    '25.3.27 4:59 PM (121.147.xxx.111)

    저런 며느리는
    딸 가진 내가 봐도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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