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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흠이 되던 날^^

시어머니 어록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25-03-26 12:54:17

시누이는 집이 더러워요

시어머니는 쓰레기집처럼 사세요

저희집 요양차 오셨을때

깨끗이 하면 복 나간다 노래를

부르셨는데

지나고보니 시누이가 깨끗하게 살고

제가 더럽게 살았다면

치워라 치워야 복온다

했을듯요^^

 

IP : 59.31.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정
    '25.3.26 1:30 PM (210.178.xxx.197)

    가정 하에 추정일뿐

    혼자 그러지 마시래두...

    정신병자로 가는 지름길 앞에 서 계십니다

  • 2. 윗님 댓글 공감
    '25.3.26 1:42 PM (222.100.xxx.132)

    시누이는 시누이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각자 어떻게 살든 뭐라하든
    내자리도 내할일도 내가 정한다!!!!!

    그동안 당한게 있으니
    이런 생각 드는거겠지만
    남의 속까지 넘겨짚지 말고
    중요하지 않은 말들은 가볍게 넘기세요.
    내가 듣지 않고 마음쓰지 않으면
    내것이 안된대요.
    사소한거에 이런저런 가정을 하고 상상을하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진짜예요

  • 3. ...
    '25.3.26 1:46 PM (222.116.xxx.204)

    평소에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그런가부다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을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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