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654577696?page=42
진짜 안죽고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쟤네는 왜 저렇게 피해의식에 절여사나요 ;; 저렇게 하나하나 따지면안불쌍한 세대가 어딨는지
내용이네요.
8090인데.. 전 한 번도 살기 빡세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 도시락 안 싸 봤고.. 그리고 유행은 돌고 돕니다. 스키니, 통굽도 또 언제 다시 돌아올지 알 수 없어요 ㅎ
세대마다 저마다의 십자가가 있겠죠.
전쟁세대들(3040)이 아직 생존하고 계신데 불쌍한 세대라니요.
지나친 자기 연민은 자신을 갉아먹습니다.
쟤네는 왜 저렇게 피해의식에 절여사나요 ;; 저렇게 하나하나 따지면안불쌍한 세대가 어딨는지2222
40넘어 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가 40넘어 갔습니다
저도 80년대 생이지만 저걸 보고 저희 세대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들고요
저렇게 자기 연민에 빠져 사는 엄마 밑에서 자라지 않는 것도 아이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싶네요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 자는 꽃을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 -칼릴 지브란
본인 세대가 제일 힘들다고 때쓰는건 만국 공통인 듯 싶어요.
제일 진상이.많은 나이
초등생 진상엄마들...
진짜 싫음
그 이전 세대는 더 처참하지 않았나요
스키니 통굽 안 입고 안 신고 다닌 애들 많았는데.. 남자한테 선택받고 평가받는 삶이 아니라 자기주체적으로 여성 스스로의 주체적 삶을 살아야 할텐데요.
혐오와 차별에 절여져서 태어나고 커서는 데이트폭력에 노출되어 살아가는데도
안불쌍하다구요?
저기 댓글들은 왜 저리 욕이 난무하나요
현실에서도 저렇게들 욕들 쓰나요
저런힐 신으라 강요했어요? 8090이지만 저런 힐 신은적 없어요
더쿠.여성시대가 대표적인 페미사이트인데
왜자꾸 더쿠글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82에 더쿠회원들이 많이 유입됐나봐요.
윗님 그 전엔 가정 폭력 학교 폭력 당했어요
남동생 오빠한테도 맞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한테 맞고
여자라고 봐주는 거 없었음
그냥 여자가 다 불쌍하지 그 세대가 더 불쌍하다? 그건 아닌듯
좋아서 도시락싸고 힐신고 피해자 행사하네
저는 78년생인데 축복빋았다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그때 남자들 순수하고 순진해서
그 특혜 다 누린거에 고마운 마음있어요.
아쉬운 건 우리 딸은 내가 받은 것들을 못 누리겠구나 아쉽고, 깽판쳐놓은 페미들한테 열받고, 그래도 여전히 지 사랑들은 다들 알아서 잘 찾아 먹으니 됐고. 진짜 여자라서, 여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얼마나 큰건데(아들 엄마님들께 죄송;;) 왜들 저러는지??
오프에서는 티도 내지마요. 티내면 여자들도 속으로 피하니까.
피해의식, 자기연민 강한 사람은 동료로도 친구나 가족으로도 싫어요
특히 가족이면 아주 징글징글해요
저런 것 갖고 자기 불쌍하다고 입에 달고 산다고 생각하니 어휴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니니 자신을 성장시킬수 있는 발전적인 시각을가지셨으면 해요. 주변탓 남자탓 부모탓. 혐오와 증오 자기연민의 감정은 자신인생을 힘들게 합니다
비해서 축복받은세대가 제일 피해자인척 하는거죠
요즘 2000년생 여자들도 지들이 제일 피해자라 한다던데
더쿠.여성시대가 대표적인 페미사이트인데
왜자꾸 더쿠글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82에 더쿠회원들이 많이 유입됐나봐요222222222222
그래서 댓글들이 그랬군요
80~90년대생 부터 살만해 졌는데 뭔 소린지.....
뭔 만족을 몰라.
진짜 남녀차별이 뭔지 겪어나 봤음? ㅎㅎㅎㅎㅎㅎㅎ
60-70 여성은 대놓고 가정과 사회에서 차별받고 살았는데
살아있는게 기적이다 이런 표현은 안해요
그딸들은 아들과 똑같이 교육시키고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운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죠
사회적환경이 불합리하고 불리한거에대해서
불행하게 태어난걸로 귀결시키지말고 싸워서 하나씩 고쳐나가는걸로해요
2000년이후 태어난 여성들은
데이트폭력으로 죽지않게요
자기가 좋아서 힐 신고 스키니 입고 도시락 싸놓고 피해의식, 자기연민 쩌네요. 8090보다 앞세대지만 힐 안 신었고 스키니 안 입었고 연애해도 도시락 안 쌌는데요.
여아 감별해서 낙태한 건 정말 잘못된 일이었어요.
바꿔서 살아 봅시다
나 전후세대인데요
내가 80~90년생 할테니
저 한탄속에 사는 여성들이
전후세대로 돌아가 살았으면 좋겠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40~50년 세대가 위아래로 부양하고 책임지는걸 동시에 하는 세대였던거 같아요 오히려 그 윗세대는 조상들이 일찍 돌아가셔서 부양의 의무는 없었죠..다만 먹고 살기 힘들었다는거 한가지..
저는 7080이지만 우리 부모 세대가 제일 불쌍한거 같아요..70년생 이후야 뭐..대학 문도 넓었고 여성의 인권이 나름 성장해가는 시기였어요..저 입사 초기만 해도 여성은 전문대졸조차 없던 시기였어요..8090은 여성의 삶으로 봤을때 1900년대 중 가장 살기 좋은때 같은걸요?
반문해보면 답 나와요..
20년대 태어날래?50년대 태어날래?80년대 태어날래 해보면 답 나오죠
무능하고 나이먹고 안이쁘니 피해의식까지 가득
80-90은 이제
불합리하고 불공정한건 이제 싸우고 고치고 할수있는
세대가 된거에요
제일 불쌍한 인생 ㅠ 이게 뭔가요 도대체
6.25겪은 할머니들도 안쓰겠네요
저 전후세대이고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나온 그세대 것도 여자로 살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 여러곳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면서 보면
우리나라 같은 수준인 나라도 드물어요
솔직히 제가 백인이 아니라서 이기도 하겠지만
솔직히 전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보다 나은 수준의 민주주의 국가다 싶은 나라도
그리 많지 않아요
이정도 나라에서도 한탄만 하고 있다면
그냥 우물안에 함몰돼 있지 말고
열심히 모아서 국가 체험좀 해보세요
그리 많지 않아요
저 전후세대이고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나온 그세대 것도 여자로 살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 여러곳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면서 보면
우리나라 같은 수준인 나라도 드물어요
솔직히 제가 백인이 아니라서 이기도 하겠지만
솔직히 전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보다 나은 수준의 민주주의 국가다 싶은 나라도
그리 많지 않아요
이정도 나라에서도 한탄만 하고 있다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 태어난걸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8090 차별을 느낀거? 있을 수 있죠. 자랄 때 남동생, 오빠가 부모랑 친척들한테
더 대접받았다던지 그런 기억 있으니까. 사회적으로도 그럴테고.
하지만 무슨 피해를 '우리 세대 너무 불쌍해' 할 정도로 받았다는 건지?
82에도 매번 징징거리는 부모,친구 전화 피한다는 사람 많듯이
온라인 커뮤니티 글도 마찬가지에요.
여긴 맨날 퍼오는사이트보면 늘 한결같음
저 애교스킬이라는거
저런거 강요하는 이상한 사회분위기
나한테는 정말 송충이만큼 싫어서 곤욕스럽기는 했던것 같네
다음 세대는 저런 유산이 끊어져서 좋긴함
과한 자기연민도 병이지만
끊을건 끊었음 좋겠네
무슨...전 세대에 비해 엄청 풍요롭게 살았어요
80년대생부터 스스로 남자 혐오사상 주입시켜서
인생난이도 올라간 세대는 맞죠.
자기들만 망하면 되는데 그아랫 세대들까지
물들여놔서 여자들이 꿀빨던 시대는 끝났구요.
남편월급 관리하면서 전업해도 당당했던 시대에
마침표 찍은 세대.
저는 딱 80년생인데.. 고등졸업하니.. 그때 급식이란게 생겨서.. 고등까지 도시락싸가지고 다님.
그리고. 우리세대는. 아직까지 부모가. 아들선호가 심하긴 했음.
친정엄마도 아들선호사상이 깔린 분이긴 함...
어릴때 친정엄마가 외출하면.. 오빠 밥 챙겨주라고했을정도임...
남편 생일떡이나 뭐이런거 회사에 돌리기
미친건가????
더쿠가 얼마나 사회악인지
하남자 모임이 팸코면 하여자 모임이 더쿠예요
혐오 질투 시기 비난 그대로 표현하는 남자들이 차라리 나아보일 지경.
겉으론 정의로운 척 pc한 척 하면서
뒤로 얼마나 피해의식과 자기연민에 사로잡혀
남 헐뜯는데만 몰두란 집단인지 더쿠 보고 있으면 앞날이 캄캄합니다
남자연예인 사건나면 죽어도 용서 못하고 잘 죽었다하고
조금이라도 남자 편 이해하는 댓글엔 남미새라고 죽일 듯 물어뜯고
여자연예인은 무슨 기준점 정해서
어떤 쪽엔 말도 안되는 관용 어떤 쪽에 지나치게 엄격
이 사회 모든 혐오를 부추기고 집단주의에 빠져
모두 똑같은 댓글달면서 댓글수 많으면 이겼다고 자위하는지,
나도 말 얹었으니 정의시민이라 착각하며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집단..
그게 더쿠가 말하는 성차별에 대응하는 80-90 민낯이죠
모든 80-90여성이 그렇진 않겠지만요
저때 남아선호사상이 없었다는 게 아니라 점점 나아지는 과정이었어요.
그걸 그 시대만 뚝 떼내서 세상 가장 불행한 척 하고 있으니 부정적 댓글이 다수인 거예요.
6.25 겪은 세대도 있고 그 위에 일제강점기 겪은 분들도 아직 계십니다.
그리고 한 세대가 동질적이지도 않고요
자기 연민이 지나친 거 보기 안 좋아요
8090 여성들이 오직 자기밖에 모르고 철이라곤 하나도 없어 보이도록 만든 컨텐츠는 소비 안 해야죠
세대ㆍ성별로 특정해서 마음에 원한만 쌓으려고 일부러 만든 것 같네요
배가 쳐불러서...
저 그 세대 여자임...
얼마나 시간이 남아돌고 할 일이 없으면 저딴 글이나 인터넷에 배설하면서 피해의식에 쪄들어 살까
더쿠가 얼마나 사회악인지
하남자 모임이 팸코면 하여자 모임이 더쿠예요
혐오 질투 시기 비난 그대로 표현하는 남자들이 차라리 나아보일 지경.
겉으론 정의로운 척 pc한 척 하면서
뒤로 얼마나 피해의식과 자기연민에 사로잡혀
남 헐뜯는데만 몰두란 집단인지 더쿠 보고 있으면 앞날이 캄캄합니다
남자연예인 사건나면 죽어도 용서 못하고 잘 죽었다하고
조금이라도 남자 편 이해하는 댓글엔 남미새라고 죽일 듯 물어뜯고
여자연예인은 무슨 기준점 정해서
어떤 쪽엔 말도 안되는 관용 어떤 쪽에 지나치게 엄격
이 사회 모든 혐오를 부추기고 집단주의에 빠져
모두 똑같은 댓글달면서 댓글수 많으면 이겼다고 자위하는지,
나도 말 얹었으니 정의시민이라 착각하며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집단..
그게 더쿠가 말하는 성차별에 대응하는 80-90 민낯이죠
모든 80-90여성이 그렇진 않겠지만요2223333
더쿠 거기다가 지들이 여론조성한다는 자부심도 있는것같더라고요
여아 낙태율 높은 건 안됐지만
데이트할 때 도시락 싸고 킬힐 신은 건 본인 선택인데
그것마저 사회탓 하는 건 아니죠
저는 제가 80년생이어서
설마 현재 80세 할머니 인생 얘기하는거구나 전쟁 겪고 아이 많이 낳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했는데
별 …
저희집은 시대에 안맞게 유교적인 집안이어서 억눌린게 많긴 하지만
무슨 살아있는게 기적
이런면에서는 이전 노인 세대 분들 힘들었던 삶 존경함
페미니즘이 저런 8090한테 말려들어가 망했구나 싶네요.
메타인지 안되고 내가 제일 불쌍해 우리 나이가 제일 힘들어 여자들이 제일 불쌍해.... 끝없는 자기연민은 곧 나르시즘. 펨코애들의 여자버전 보는 느낌
요즘도 명절 때면 맘카페에 종류별로 5-6가지 전 부치고 이것저것 명절 음식 했다며
무용담(?)을 가장한 자랑 사진 엄청 올라와요...시가에서 시킨 것도 아님...
어이 없게도 지가 먼저 나서서, 나 대단한 며느리야...하면서 해 가는 거임.
30년쯤 지나서, 그 사진들 다시 올리면서 나 젊을 때는 저렇게 명절 음식 독박으로
하면서 살았다....우리 너무 불쌍한 세대다...안 죽고 살아있는게 기적이다...하겠군요.
직즉에 죽었어야 하네요,.
너무 행복해서
그저 귀엽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6070 세대들에 비하면. 우리 세대도 예전 어른들 생각하며 받아온 온갖 차별들 조용히 있는데 뭐가 그렇게 저 8090 세대는 서러운게 많은지 좀 이해 안갑니다. 저는 여자라서 이런 거 안되고 우린 여자 안뽑는다 이런 말도 들었던 시대입니다. 고등학교 담임도 학교 결정할 때 간판 잘 따서 시집가는게 최고다라는 말을 아무렇게나 했던 시대였는데... 8090세대 여자들의 그 피해의식의 이유를 좀 알고 싶네요. 2000년대 세대랑 비교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저런 유행 따라가야 한다고 다 따라한 사람이 있긴 해요? 본인들이 좋아서 따라해놓고 누구 탓을 하는건지. 피해의식 쩔어있는 사람들 이야기 너무 싫음. 저런 얘기 하는 애들이 일할 때는 여자라서 못한다고 되도 않는 애교 부리면서 몸사림. 극혐.
더쿠애들 우루루 댓글 다는거 늘 모지리 같았는데
욕설도 그렇고 요새 더 심해진거 같네요.
사회가 저걸 강요했다는 뜻이죠.
사회가 뭘 강요해요 본인 선택이지
킬힐, 스키니 안 신고 안 입고 잘 산 사람도 많아요
닥터마틴, 힙합바지 유행해서 신고 입은 것도 사회가 강요한 거에요?
요새 레깅스도 사회가 강요해서 입나요?
안구테러 당했다고 그렇게 입지말래도
편해서 입는다는 둥..
오빠라는 호칭 근친같다고 쓰지 말래도
절대 못버림...
아줌마 어머니에는 광분하면서 말이죠.
딱히..
울엄마랑 비교해도 아들만 대학까지 다보내고
딸들은 학업도 원하는대로 못마졌던 시대보다야 훨 낫죠
그리고 그시기 성비도 원래는 51:49정도가 정상인데 남자가 53까지 는거임.
물론 전체로 보면 크긴하나 그정도 늘었다고 전국의 딸들이 겨우겨우태어났다는건
남자들이 군대가서 겨우겨우 살아돌아왔다 하는것과 같음.
33년생 50년대생 70년대생 여자가족들 이야기 풀어드려요?
요즘 곰신인가 하는 카페 보면
군대보낸 남친한테 지극정성인거보고 놀랍니다
엄마가 군대간 아들한테도 저렇게 안해주는데 ...
8090이 지금 상폐 노처녀소리들으면서
제일 힘들시기이긴한데 피해망상 병이 깊어보이네요
자기연민들 끝내주네요..ㅉㅉㅉ
그렇게 말하면 3,40년대 태어난 할미들은 진짜 세상최고 불쌍한 여자들이지..
자기연민이 강해보이네요
저런 시각으로 봐서 어느 시대는 여자가 꿀빨았나요?
살다 이런 어이 없는 글은 처음.
된장,김치 나올만큼 이기적이고 낭비하는 세대였음.
뒤틀린 시선같습니다만,
이래서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역사를 모르니 다 자기가 경험한 한도 내에서만 사고하죠.
70년 중반생도 저따구로 안 살았는데 저기 댓 단 애들은 어느 차원에서 살다 왔는지요.
80년대생들이야말로 본인이 싫으면 싫다고 해도 된다고 배운 애들일 텐데?
왜 지들이 안 했대요? 안했으면 지들 탓이지
70년 중반생도 저따구로 안 살았는데 저기 댓 단 애들은 어느 차원에서 살다 왔는지요.
80년대생들이야말로 본인이 싫으면 싫다고 해도 된다고 배운 애들일 텐데
안 했으면 지들이 못나서 못한 탓이에요.
사회 탓을 해야 지들이 못난 탓이 아닌 게 되거든요. 일베랑 똑같다니까
70년 중반생도 저따구로 안 살았는데 저기 댓 단 애들은 어느 차원에서 살다 왔는지요.
80년대생들이야말로 본인이 싫으면 싫다고 해도 된다고 배운 애들일 텐데
안 했으면 지들이 못나서 못한 탓이에요.
사회 탓을 해야 지들이 못난 탓이 아닌 게 되거든요. 일베랑 똑같다니까
90년은 진짜 왜 들어가 ㅋㅋㅋ 코메디네
80년대생인데 대체 우리가 왜 불쌍해요?
잘 누리고 잘 살았구만ㅋㅋ
부모님 윗세대들이 고생했죠.
중고딩때 남녀공학 다니면서 반장도 해보고 경쟁해서 잘 이기며 대우받고 살았는데 이런 글 볼때마다 쟤들도 어지간히 현실에서 남탓하며 사는구나 하고 넘깁니다.
아들 대학보내느라 대학도 못가고 공장 취직하고, 전쟁겪고
세탁기 보급되지 않아, 똥기저귀 빨던 시절에 비함...
굳이 저런글을 뭐하러쓰나 몰라요
60-70년생보다 80년생이 더 힘들다는 애기 보다보다 처음 들어봄.
개인적 행복으로 볼땐 요즘 태어난 세대가 좋은거 같구요. 그대신 남녀가 평등해지니 여자로서 혜택 대우 편안함 이런건 줄어들고 남녀간 사랑에 대한 낭만 믿음 이해심 이런게 부족한.. 요즘 남자애들도 보통아니고 예전 무던한 남자들 스탈이 아니더라구요 깍쟁이마냥. 하지만 희생이 줄어들고 자기권리 잘 챙기고 살거 같아요. 세대마다 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손해에 민감하고 너도 나도 똑똑한 정보 얻고 사니 어쩔수 없다 싶어요
오히려 아날로그부터 풍성하게 느끼고 자란 세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런거 인터넷생기고 재미든 안주거리 잡담처럼 부각시킨거지 현실에선 저런소리나 풍조 듣도 보지 못했어요. 진짜 소수? 대다수는 저런거 신경도 티도 안내지 않나요. 그리고 자기살기 바쁜데 무슨 저런걸 뒤에서 놀려먹고 있나요. 남들이 어쩌든 어쩌라고 싶네요..
정말 한심한 글이네요.ㅋㅋㅋ 배가 불러서 저런 소리 하지...아이고...
저 글은 8090들의 삶이 여러모로 별로였다는 글이지
역대 최고 불쌍한 시대였는 글이 아님
6070 여성들의 삶이 더 ㅈ같았다는건 지나가는 개도 알아요
저 글은 8090들의 삶이 여러모로 별로였다는 글이지
역대 최고 불쌍한 시대였는 글이 아님2222
저글 다맞는데요 왜 다들 화가나셨지? 커피마신다고 된장녀소리개욕을 10년은더 들었고 남자들도 커피들고다니고나서야 없어짐
명품가방 들면 된장녀 손가락질 진짜 남자들이 대놓고했는데 이젠 남자들도 그루밍족들이 많고 자기들도 알마니 찾고 이러다보니 없어짐 등등 전 다 기억나는데..
의식과 현실이 가장 안 맞는 세대.. 이제 여자들도 남자랑 똑같다며 차별받던 엄마 한까지 더해 온힘바쳐 잘나게 키워놨건만 남자들이나 어른들 취향이나 특히 회사 일자리는 아직도 차별문화에서 변하려면 멀었고 기대치는 높은데 다커서 배신당한 현실에 분노하고 정신이 아픈 사람들도 많고.. 그런 면에서 가장 불쌍한 세대는 맞는거 같아요
진짜 안죽고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이런 정도로 죽으면 남아 있는 인류 없어요.
90년대 초반, 토요일도 일하고 사무실에서 담배 피우는 게 당연시 됐던 직장 문화..심지어는 남자 직원들 커피는 아침에 여직원들이 돌아가며 타 주던 시대였어요.
직장에 출근할 때는 남녀 다 구두 신었고요.
여자들은 하이힐 많이 신었고요.
캐주얼 아닌 정장 입고 다녔어요.
스커트 정장 입고 다니라고 은연중 강요하기도 했음.
지금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얼마나 많이 좋아진 것인지 정말 모르겠나요?
저시대에 회사는 맨다리로 가면 안됐어요 한여름에도 스커트에 나일론스타킹신는걸 강요했거든요
80년대생입장이지만 진짜 공감 안가네요..
그렇게 따지면 2000년대생들인 지금 20대는 뭐 할만하곘어요.??
차라리 우리 윗세대인 60-70년대생이 힘들었다고 하면 정말 힘들었나보다 하겠는데
그시대를 살아본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다른 세대 여성들 삶도 생각을 해봐야죠.
여성의 삶이 힘든 건 맞지만, 그 이전 세대의 여성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어요.
70년대 중후반 생은 7,8살 때부터 집에 연탄 갈았어요.
20대 때는 강간 당한 뒤 자살한 여성의 뉴스가 공중파에서 나왔는데 기자의 멘트가
수치스러운 삶 대신 죽음을 택한 여성의 선택이 정조 관념이 희미해진 세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껄이고도 별로 욕도 안 먹었어요.
실화예요.
80년대생인데 뉴스사건들 접하는게 무섭지 현실은 집에서도 학교 사회에서도 딱히 뭐 힘든거 없이 잘 살았어요
더쿠는 페미가 작업하는 사이트라서 남자가 여자죽인 뉴스를 계속 올리더라구요
무슨 신파인지..8090보다 조금 더 힘들었던 70년대 초반으로써 60년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는데... 60년대는 집안 도우려고 공장가고 세탁기, 냉장고 보급안되서 손세탁하고, 연탄갈고.. 저 클때는 서서히 다 보급되면서 편해졌거든요. 시골인데도 제친구들 거의 전문대라도 대학갔어요. 딸이라고 안보내지 않았거든요. 아마 그 10년사이가 급격히 편해진건 우리나라가 급성장기때였나봄.. 60년대생이면 이해라도가겠는데..
댓글보니 빨간약 먹고 정신차렸다 이런말이 많은데 뭔말이에요?
아우성이네요
누구나 자기가 겪은 시대가 가장 힘든법
저 글은 지금 90년대 후반~00년 초반 여자들이랑 비교하는 거겠죠. 지금이랑 비교하면 맞는 말 아닌가요? 요새 대학생들은 확실히 백팩 매고 옷이나 화장도 프리하고 운동화 신고. 이게 유행이 그렇게 온 세대라서 그렇죠. 8090(90년대초반생)들의 시대적 유행이 저랬다는 거고요. 자기들도 흑역사처럼 받아들이는 댓글들이 더 많은데요?
안죽고 살아남은 거 은근히 멕이는 소리같지만
80년대생들이 인터넷 보급되고 사회가 급변하면서
그 과도기에 걸쳐지는 세대이기도 해요
사이버 범죄같은 것도 지금보다 더 제재가 안되었고
지금은 혐오다 폭력이다 하는 것도 그때는 당연했고
유리천장이니 하는 말도 우리때 나왔고
사회적 혼돈과 갈등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은건 사실이죠
가까운 과거에 그런 흔적들을 보고 지금 세대가 어떻게 저렇게 살았지? 라고 느끼는 건데
우리 전의 세대는 세탁기없이 어떻게 살았지라고 느끼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딱히80년대생인데 남녀평등 똑같이 교육받았어요
육휴중이고. 육아단축근무에 애도 초1인데 방과후하면 3시20분하교 힘든건 70년대생이겠죠
저 글은 8090들의 삶이 여러모로 별로였다는 글이지
역대 최고 불쌍한 시대였는 글이 아님
저글 다맞는데요 왜 다들 화가나셨지? 커피마신다고 된장녀소리개욕을 10년은더 들었고 남자들도 커피들고다니고나서야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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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코스프래하다가그 공격성으로 진상학부모로 바뀌는 메커니즘을 너무나잘보여주는 내용이네요
'폭삭 속았수다' 보세요...
그런 시대 살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세상 좋아진거 모르고...
저 세대는 시대변화의 중간애서 꿀빨려한 기생 세대죠 피해의식 가득차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없죠 자기가 예뻐보이려 하이힐 신고 자기가 잘보이려 도시락 싸고 애교부라고선 거기에 무슨 피해의식인가요
아직 남자들이 가부장적 책임감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인터넷 대중화되면서 이전세대 여고동창회 비교질 바가지가 진화해서 여자들 허영스런 소비지향과 권리확대만 주장하는 분위기가 되니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김치녀 등등이 나온거 아닌가요 저 세대가 부모되어 저런 피해의식으로 진상질 부리니 소아과 폐업 등등 문제가 가시화된거 같아요
서구권 해외 거주중인데 한국여자들만큼 일안하고 피해의식만 가득찬 무책임한 여자들 못봤어요 심지어 현지에서 자란 한인 2세대들도 안그래요
전쟁통에 아기낳고 키운 세대에 비교할까요?
정말 피해의식밖에 없네요.
더쿠 쟤네들 진짜 사회악 피해의식에 졀여져서 잘ㅈ나가는 연예인들 흠집잡아서 끌어내리는 도파민에 빠져사는..
전이해가요
그 전세대는 그게 문젠지 모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살았고
저세대는 문제를 인지했기때문에
자기를 인식하는 정도가 엄청 다른거예요
6.25때 안태어났다고 지금 불합리한걸 말할수도없는거 아니잖아요
적당히 하세요 무슨 삼류 주간지에도 안 나올...
액시던틀리
엄마 세대나 젊은 세대나 무슨 비련의 주인공인 찾는 게 무슨 판타지 충족인가봄 헐
저 글은 8090들의 삶이 여러모로 별로였다는 글이지
역대 최고 불쌍한 시대였는 글이 아니라구요??
원글은 마지막에 '진짜 안죽고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더쿠 원문도 영 이해가 안가지만 최고 불쌍한 정도가 아니라 생사넘을 정도로 힘들었다는데 공감을 어떻게 하나요?
20년후에는 1990,2000년대생 하의실종 레깅스 입어야했고 한겨울에 미니스커트, 온갖 성형에 필러에 보톡스맞아야 햇다고 축을 만큼 힘든세대였다고 할듯.. 다 자기 만족인것을,,
60년대생인데 지금같은 시대에 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난게
참 감사하다싶어요. 이전 세대 여성들의 삶이나 지금도
낙후된 나라 여성들의 삶에 비하면 편안한 시대에 태어났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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