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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상사 고양이

ㅜㅜㅡㅡㅡ 조회수 : 3,498
작성일 : 2025-03-18 22:25:12

유부남 상사 고양이한테 관심보이면서 자꾸 간식 사다 주고.

이것저것 고양이 관련 용품 사다 주면서 고양이 사진 보내주라고 하는 여자 직원 플러팅인가요

 

남자는 제 남편인데 자꾸 고양이 물건 들고 오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빠서요

제가 알아서 잘 키우는데 자꾸 고양이 키우는 대가인듯 오지랖도 쩔고 짜증나네요

IP : 118.235.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8 10:27 PM (122.36.xxx.85)

    정신없는 여자네요. 뭐하는 짓인지..

  • 2. ...
    '25.3.18 10:29 PM (116.120.xxx.157)

    정신 없는 여자네요 2
    거절하라고 단도리 하세요

  • 3. 기분나쁘고
    '25.3.18 10:34 PM (182.215.xxx.73)

    싫다고 가져오지말고 다시 가져다 주든 버리라고 화내세요

    그리고 남편이 그여자한테 직접 얘기해야죠
    아내가 기분 나빠한다고 그만 주라고 똑바로 말해야합니다
    그거 못하겠다고 하면 썸일 가능성 99%죠

  • 4. 둘이 썸타
    '25.3.18 10:39 PM (1.236.xxx.93)

    누기 상사에게 강아지 선물, 고양이 선물을 준답니까?
    남편이 그여지앞에서 맨날 만나면 귀여운 고양이 이야기 한가봅니다

  • 5. ㅇㅇ
    '25.3.18 10:48 PM (14.138.xxx.139) - 삭제된댓글

    돌된 딸아이 머리핀사다 주던 미친년도 있었습니다. 그아이가 커서 대학 졸업반이었을때 상사인 아이아빠에게 반말비슷하게 지 시아버지 시어머니수발드는 흉 보는 카톡보내더니 걸리니 발뺌하려고 별 소리를 다하더군요. 이십년지난 직장상사들이 지이뻐해서
    추근덕댄다는둥

  • 6. ㅇㅇ
    '25.3.18 10:49 PM (14.138.xxx.139)

    돌된 딸아이 머리핀사다 주던 미친년도 있었습니다. 그아이가 커서 대학 졸업반이었을때 상사인 아이아빠에게 반말비슷하게 지 시아버지 시어머니수발드는 흉 보는 카톡보내더니 걸리니 발뺌하려고 별 소리를 다하더군요. 이십년지난 직장상사들이 지이뻐해서
    추근덕댄다는둥, 추접스럽게 ㅋ

  • 7. ..
    '25.3.18 10:57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아저씨 싫어하는 아줌마 나이 싱글인데
    동물 좋아하지만 아재들에게 저런 거 안 보내겠죠
    착각은 물론 기회만 되면 바람피우려고 하고 쉽게 넘어가는 게 우리나라 남자에요
    그 아가씨가 아직 아재들 실체를 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경험해봐야 저 처럼 벽치고 질색하게 되니까요

  • 8. 관심있는
    '25.3.18 11:01 PM (1.227.xxx.150)

    동기한테나 할법한 행동이예요.
    유부남 상사한테… 미친년이 겁도 없네

  • 9. 뭘 경험해봐야
    '25.3.18 11:06 PM (121.162.xxx.234)

    알아요 ㅎㅎ
    이건 마치 양아치 선배 본드 빨고 마약하는 거
    해봐야 정신차린다는 쉴드 같네.

  • 10. ㅎㅎㅎㅎㅎ
    '25.3.18 11:16 PM (118.235.xxx.78)

    저희 남편이 아직 젊어요. 36살

  • 11. 저건
    '25.3.18 11:47 PM (122.36.xxx.85)

    경험 문제 아니고, 개념이 없는거죠.
    아님 꼬시려고 작정했거나.

  • 12. ..
    '25.3.19 12:48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일반인 36세도 아재에요
    호텔이나 갤러리아에서 명품 있고 헤어스타일 깔끔하게 해도 그냥 다 아재

  • 13. 플러팅 맞네
    '25.3.19 6:59 AM (180.68.xxx.158)

    유부남 아재한테도
    들이대는 정신나간 못난이들 있어요.ㅡㅡ
    윗님은 아니겠지만요.
    창녀보다 못한 일반인.
    창녀는 돈 벌려고 하는거고,
    마누라 있고 고양이도 있는 아재한테
    제정신이면 저러지않죠.
    한번도 아니고.

  • 14. happ
    '25.3.19 7:16 AM (118.235.xxx.13)

    주책바가지

  • 15.
    '25.3.19 7:43 A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여자 이상하구요 무개념
    남편도 이제 거절하라 하세요. 와이프가 싫어한다도 말하면서 거절해도 됩니다.

  • 16. 막말로
    '25.3.19 8:19 AM (221.138.xxx.92)

    겁대가리 상실한 ㄴ 이죠.

    해맑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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