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부부

123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25-03-17 19:30:15

주말부부로 15년 살았는데

이제는 지겹고 오늘은 월요일이라 더 힘드네요.

중간에 수요일 정도에 남편이 와서 한번은 자고 가요.

 

일은 힘들지 않고 별로 직원들과 교류 없이 

거의 단독 근무에요.

월급은 세후 300정도 되요. 많지는 않아도 가족 경제에 

도움은 많이 되는데

 

주말부부라 힘드네요. 막내가 대학 1학년이라 돈 들어 갈 일은

많아 억지로 다니긴 하는데

혼자 남겨진 기분이라 힘드네요.

그냥 확 사표 던지고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인생이 내 맘대로 못사니 참 슬프네요.

슬퍼도 참고 참으면 좋은 일이 생기기보다는

병이 생기겠지요.

 

첨부터 이런 주말부부는 선택을 안했어야 했는데

그 놈은 돈이 왠수라

왜 그때 그만두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네요.

항상 후회만 하는 삶,,, 그래도 살아가야만 하는 삶

 

IP : 121.125.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을
    '25.3.17 7:42 PM (219.255.xxx.120)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부럽

  • 2. ..
    '25.3.17 7:45 PM (211.234.xxx.188)

    마음을 바꿔보세요.
    남들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주말부부인데요.
    저는 주말부부를 넘어 월말부부 10년차를 지나
    15년차를 바라보는데 좋은점도 있어요.
    보면 애틋하고 혼자 있는 반쪽이 안스러워
    서로 더 아껴주고요

  • 3. 애잔
    '25.3.17 7:46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주말부부11년차인데
    아직5년 남았네요

    일요일 저녁 남편가고 나면 자유롭다가
    월요일 퇴근하고힘들때 외롭네요

    애들때문에 떨어져사는데
    내년되면 합치려구요

    일도 지쳐요

  • 4. 저도 주말부부
    '25.3.17 7:48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애들 고등때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지 모르겠는데 이제 대학가니
    저는 주말부부가 이제야 편해졌어요
    주말에 같이 있으면 긴장 되는데 월요일이 되니 비로소 편해져서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820 두피 가려움증 완화 두피 21:53:28 16
1812819 오래된 무 1/4 스테이크고기 1/2 대파 두줄기만 넣고 21:52:45 23
1812818 삼텐바이미에서 공중파 어떻게 보나요? 2 삼텐바이미 .. 21:47:18 91
1812817 멋진신세계 보시는 분~ 1 멋진 21:46:41 223
1812816 정용진 유일한 안목 출중 삼전 21:46:26 250
1812815 처진 턱살 올려서 붙여주는 투병테잎...........어디 파나.. 테잎 21:45:20 117
1812814 친정엄마는 제가 딸인데도 싫었대요. 4 울컥한 기억.. 21:40:03 563
1812813 식세기 위에 정수기 올림 가능할까요? 2 송아 21:35:58 107
1812812 쌍꺼풀 앞트임 뒷트임 안하는게 낫나요? 1 aa 21:32:00 193
1812811 곽상언 노정연 오늘 노무현추도식 안왔나요? 5 궁금 21:25:21 803
1812810 멋진 신세계는 넷플도 라이브?본방 하는가요 2 ... 21:22:39 442
1812809 요즘 새댁들은 3 Ddd 21:22:29 597
1812808 김진애 이 사람 왜 이래요? 10 아니 21:21:49 962
1812807 친정엄마가 명절당일에 돌아가시고 친정아버지 살아계시고 7 21:20:59 905
1812806 이스라엘 석방 활동가들아 입닫아라 6 악의축 21:17:42 633
1812805 스벅 사람 없네요 진짜 ㅋㅋ 13 .. 21:11:18 1,418
1812804 변색:김용남 9 ㄱㄴ 21:09:34 408
1812803 유산균먹으니 화장실을 더 잘 가네요. 다들 그러신가요? 5 신기 21:05:26 572
1812802 광화문쪽 스벅인데... 19 지금 21:04:47 1,857
1812801 노무현 전대통령님 왜 스스로 가셨나요??? 22 이유궁금 21:01:16 1,229
1812800 장거리비행인데 8 궁금 20:54:07 664
1812799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는 견디고 평안을 찾기에 1 ... 20:50:20 895
1812798 김용남이 민주당 전체 선거까지 말아먹겠네요 21 ㅇㅇ 20:50:01 747
1812797 우울증에 우쿨렐레 참 좋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해 봐요. 6 20:47:42 685
1812796 친절한 당신에게 2 ㅇㅇ 20:44:18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