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파경

배우 조회수 : 29,864
작성일 : 2025-03-17 09:11:38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오늘(17일) YTN 취재 결과, 이시영과 남편인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혼 자체에 대한 협의는 이뤄진 상황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 중이다.

이시영은 배우로서 인기 가도를 달리던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 조 씨와 결혼했다. 외식 사업의 지속적 확장으로 '리틀 백종원'으로 불린 조 씨와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시영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에서 자택을 공개하고, 가족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언급을 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며, 작품 준비 과정에서 복싱을 배워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출전해 우승하기도 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3다. 극 중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66260

IP : 39.122.xxx.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3.17 9:14 AM (14.39.xxx.225)

    사업이 어려워졌나
    명품 자랑, 자식 학비 노출 등 돈 많이 쓰는 모습 연일 보여줬었는데

    리틀 백종원이라는 남편이 누구였나요?

  • 2. 티비에
    '25.3.17 9:16 AM (220.78.xxx.213)

    자주 나오겠네요
    연옌 이혼정도야 뭐 이슈꺼리도 안되죠

  • 3. ...
    '25.3.17 9:18 AM (116.46.xxx.101)

    이시영은 팔로워가 워낙 많아서 지금도 TV에 안 나와도 연예인급으로 돈을 많이 벌 거예요 부지런하게 컨텐츠를 계속 올리더라고요. 아이디어도 좋아요

  • 4.
    '25.3.17 9:21 AM (219.241.xxx.152)

    한가인 소환 미안~

    이시영은 명품자랑 많이 해도 논란이 안 되었죠.
    이시영은 성격이 좋은가요?

  • 5.
    '25.3.17 9:23 AM (119.69.xxx.167)

    아들 국제학교보내고 온갖 명품 천지에 잘 지내는거 같아 보였는데 이혼이군요..
    남편 영천영화 오너잖아요 백종원보다 더 알부자일듯ㅋ

  • 6. ...
    '25.3.17 9:24 AM (118.235.xxx.109)

    세상 자랑질 천지더니...역시...과시는 결핍

  • 7. ..............
    '25.3.17 9:25 AM (202.20.xxx.210)

    와............. 진짜.. 겉으로 보이는 건 믿으면 안 되는 법

  • 8.
    '25.3.17 9:29 AM (122.43.xxx.161)

    가짜뉴스 아니죠??!!
    쇼츠보면 둘이 재밌게 사는거처럼 보였는데
    사람일 알수없네요

  • 9. 기억은
    '25.3.17 9:32 AM (39.7.xxx.94)

    모유비누

  • 10. 명품광
    '25.3.17 9:38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명품광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샤넬.
    아마 혼자 벌어도 그정도 벌 능력 되니 하겠죠

  • 11.
    '25.3.17 9:46 AM (219.241.xxx.152)

    영천영화라 해서 영화 만드는 회사인가 했더니
    검색하니
    음식점이군요
    유명한 음식점인가 보군요

  • 12.
    '25.3.17 9:56 AM (223.38.xxx.31)

    미친듯이 돈 써제낀건
    스트레스를 풀기위함 이었던거???????

  • 13. ...
    '25.3.17 10:01 AM (114.204.xxx.203)

    남편 사업이 어려운가봐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요
    명품광 인듯
    맨날 입고 들고 찍어올리던데
    유튜브나 sns 로도 년 수십억은 버나봐요

  • 14. ...
    '25.3.17 10:16 AM (202.20.xxx.210)

    남편보다 이시영이 100배 잘 벌어요.

  • 15. ..
    '25.3.17 10:21 AM (203.233.xxx.130)

    이시영 sns를 가끔 뜨길래 봤는데 남편 그림자도 없던데요?
    그래서 이상하다했어요
    같이 나왔던 안경낀 남자가 남편인줄 알았더니 이시영 sns 관리해주는 회사 사람이더라구요

  • 16.
    '25.3.17 10:25 AM (49.164.xxx.30)

    사이 안좋을가 같았어요. 진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요란 안떨어요.
    항상 결핍이 있어보였어요

  • 17. ㅇㅇ
    '25.3.17 10:36 AM (175.213.xxx.190)

    이시영이 남편보다 백배 더 버나요?진짜로? 뭘로요 궁금해서 그래요

  • 18.
    '25.3.17 10:46 AM (115.86.xxx.7)

    쇼츠는 안봤는데 명품 잘 입고 걸쳤나 보네요.
    깡촌에서 할머니랑 살다가 연예인 데뷰했다고 나온거 기억 나는데 그 보상심리 때문이었을까요?

  • 19. 권투한다는 배우
    '25.3.17 10:49 AM (118.218.xxx.85)

    그여자배우 맞나요?

  • 20. ...
    '25.3.17 10:54 AM (14.50.xxx.73)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sns에는 내 인생에서 가장 찬란할 때의 찰라의 순간을 올리는 거니 잘 사는 것 처럼 보이죠.

  • 21. ...
    '25.3.17 11:04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진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요란 안떨어요.
    항상 결핍이 있어보였어요22222

  • 22. ㄱㄴㄷ
    '25.3.17 11:11 AM (120.142.xxx.18)

    청담동 영천영화 맛있어요. 일본인 등 외국인들 많이 오고 꽤 괜찮은 음식점이라 좋아하는데 거기 주인이었군요.

  • 23. 비밀
    '25.3.17 11:20 AM (211.187.xxx.17)

    둘다 성격 장난아니예요ㅜ

  • 24.
    '25.3.17 11:22 AM (223.38.xxx.228)

    명품 휘감은 것들은 좀 이상함.

  • 25. 시부모 엄청 부자
    '25.3.17 11:4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금수저예요. 자기 사업도 잘 되고요.

    남편복 많아서 롸려하게 살던데...

    갑자기 이혼이라니 ㅠㅠ

  • 26. 시부모 엄청 부자
    '25.3.17 11:4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롸려ㅡ>화려
    부자 남편덕에 어쩌구... 비난했던거 미안하네요.

  • 27. ㅡㅡ
    '25.3.17 12:17 PM (161.81.xxx.109)

    남자가 인상이 잘 놀거같고 성격이 강해보이던데
    사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인 이시영이 왜 저런선택을 할까 싶었는데 결혼후 계속 올리던 명품사진도 뭔가 안어울렸어요
    요즘 올리는 쇼츠가 훨씬 이시영 다움
    생활은 풍족해도 성격 엄청 안맞았을거 같은 느낌

  • 28.
    '25.3.17 2:46 PM (222.237.xxx.194)

    이시영 자체는 호감인데
    명품 뭘해도 안예뻐보였어요

  • 29. 돈이
    '25.3.17 2:57 PM (180.71.xxx.214)

    좋다지만
    남편과 사이좋고. 잘살면
    과도하게. Sns 노출 안 할 수도 있을듯
    남편도 거기에 동조하면 모를까 같이 돈버는데 편승하거나

    따로 놀면 아무래도 사이 좋지 않을 수 있죠
    남편도 사업하느라 바빠
    여자도 여자대로 바빠
    그러면. 우리 왜같이 살아 ? 내가 돈 더 벌고
    니가 해주는게 있어 ? 이렇게 될 수 있죠
    애도 같이 키워야 하는데. 남편 바쁘고 나혼자 애쓰면
    사이 벌어질 수 있을 듯

    결혼은 여자가 아무래도 남편 하고 애한테 맞춰야
    잘 굴러가는. 여자희생 구조임

  • 30. 이제
    '25.3.17 3:12 PM (211.218.xxx.216)

    이시영이 더 버는지는 모르지만 능력있는 여자들 요새 안 참으니까. 아이 어릴 땐 진짜 이혼 위기 많은데 참을 이유가 없으니 헤어졌나보죠.

  • 31. ,,,,,
    '25.3.17 3:13 PM (110.13.xxx.200)

    명품과시욕에 집착한다는 자체가 뭔가의 결핍이 잇는 것임.
    그걸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
    가정이 행복하고 편안하면 굳이 과시안해도 만족스럽겠죠.

  • 32. ...
    '25.3.17 3:42 PM (175.223.xxx.39)

    삼성동 살다가 송도로 이사갔나보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sung6&logNo=223669479265&proxy...

  • 33. ..
    '25.3.17 3:53 PM (39.7.xxx.46) - 삭제된댓글

    개인차있나봐요.
    10년전 뚝불 넘 달아서 발 끊은지 꽤 됐는데
    문많이 닫은 그 라인에서 아직까지 승승장구해서 놀랐어요.

  • 34. 남자
    '25.3.17 3:56 PM (125.244.xxx.62)

    남편도 잘생긴것 같더니
    서로 아쉬울게 없었나 보네요.

  • 35. 삼성동
    '25.3.17 4:55 PM (1.235.xxx.138)

    강남구청역 주복에 살때 봤는데.
    아마 신혼집이었을거예요 그때가.
    어떤 사주블로거가 이혼할거라고 8년전?신혼쯤 써놓은거 기억나요
    그이후로 애만 잘낳고 잘사네 했건만 .

  • 36. 1.235.xxx.138님
    '25.3.17 5:06 PM (49.169.xxx.6)

    그 사주블로거 누구신가요? 가짜 무당중에서도 꼭 용한 사람이 있낀 있는듯이오
    알려주심 감솨~~!!

  • 37. 가짜
    '25.3.17 5:36 PM (117.111.xxx.125)

    가짜뉴스 아니죠??
    샤넬 깔별로 입고 나오던데요
    뭐 유럽 어느나라 공작부인처럼 …

  • 38. ///
    '25.3.17 6:24 PM (121.159.xxx.222)

    히말라야 등반을 애 업고 하는것보다 결혼생활 유지가 더 힘들긴 한가 보네요.

  • 39. ///
    '25.3.17 6:25 PM (121.159.xxx.222)

    사주블로거까지 갈것도 없어요
    저렇게 유별나서야 무난하게 넘기며 세월보내는 결혼생활 힘들겠다
    제가 신끼의 ㅅ도 없어도 생각은 들더구만요
    안좋은 말이니 입밖에 안내서그렇지.

  • 40. ??
    '25.3.17 6:38 PM (211.36.xxx.209)

    전 그전부터 생각보다 오래 사네 했었는데..

    남편 얼굴 이랑 뭔가 직업이 이시영하고 안어울려보였어요

  • 41. 22222
    '25.3.17 7:12 PM (223.38.xxx.176)

    세상 자랑질 천지더니...역시...과시는 결핍22222

  • 42. ㅂㅂㅂ
    '25.3.17 10:42 PM (1.243.xxx.162)

    생각보다 돈이 없었을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20 명언 - 병에 걸렸을 때 1 ♧♧♧ 03:21:14 136
1772119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1 ㅡㅡ 02:09:23 188
1772118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6 ㅇㅇ 01:42:21 1,003
1772117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4 .... 01:34:04 455
1772116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4 …? 00:43:14 2,851
1772115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7 ㅋㅋ 00:35:51 639
1772114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5 갱년기후 혈.. 00:35:42 627
1772113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18 ㅇㅇ 00:35:38 3,007
1772112 귝짐당 위원 절반이 6 ㅑㅕㅕㅛ 00:34:57 636
1772111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7 ^__^ 00:30:11 390
1772110 위메프 결국 파산 5 ........ 00:21:04 1,796
1772109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7 이해 00:11:11 1,062
1772108 거의 매일 술 마셔요 21 하하하핳 2025/11/10 2,687
1772107 물결이란 유튜버 아시나요 물결 2025/11/10 796
1772106 요즘 관절 움직일때 뚝뚝 소리가 많이나요 1 뚝뚝이 2025/11/10 709
1772105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신 분 있나요? 2 소원 2025/11/10 562
1772104 펜트하우스 보신 분들 재미있나요. 4 .. 2025/11/10 468
1772103 "경찰을 노숙자 만든 APEC"…행사장서 박스.. 7 일잘함 2025/11/10 2,228
1772102 요리 설거지 화청 다 안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5 ㅇㅇ 2025/11/10 2,184
1772101 자식 결혼하는 전날 푹 주무셨나요 3 아마 2025/11/10 1,177
1772100 재수를 관리형독재학원에서 해도 될까요 10 재수할때 2025/11/10 729
1772099 혹시 북경에 계시는 82님 계시면 옷차림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ㅡㅡ 2025/11/10 308
1772098 수능전후 입시생 집에는전화 안했으면..ㅡㅡ 6 .... 2025/11/10 1,373
1772097 비행기는 후진이 안되나요? 2 ㅠㅎㄹㅇ 2025/11/10 1,915
1772096 노트북 포맷 어디에 맡기나요? 3 ooo 2025/11/10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