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자식이 뭐든 잘나길 바라니까요

모두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25-03-16 21:35:28

그게 공부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축구든 

그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자식이 남보다 더 잘하는 걸 바라다보니 , 

서로 시기질투기 끝이 없네요. 

 

몰랐어요. 

다들 그런 마음인줄.

이걸  고등 마치는 시점에 깨달았네요. 

 

IP : 121.229.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16 9:46 PM (223.38.xxx.78)

    전 초등인데도 느껴요;

  • 2.
    '25.3.16 10:42 PM (121.159.xxx.222)

    그걸 모름 공감능력이...
    그럼 그저그렇게 묻혀서살거라
    하고 키우겠어요...

  • 3. 하하하
    '25.3.17 1:07 AM (39.125.xxx.221)

    죽을때까지 끝나지않아요. 당신 딸이 잘되고, 잘살고있다는 확인을 며느리 인생의 일거수일투족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다고 느껴질때 합니다. 게다가 그 비교하는 항목들이 너무나 유치찬란해요. 외모. 패션 스타일, 운전실력, 남편한테 사랑받는정도, 경제적형편은 너무나 당연하구요. 딸 부부내외가 싸울때 아들부부내외 사이가 좋아보이면 그렇게 불편해할수가 없어요. 내딸만 싸우고사는것같아 기분이 안좋은거죠. 그럼 며느리랑 사는 아들은 싸우고살아야 속이 시원한건지.. 너무나 비논리적이어서 말이안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56 제가 다니는 회사에 부장님 와이프가 있어요 3 M 04:09:49 576
1785355 이이경 독일녀 대사관에 협조 요청 .. 03:41:44 828
1785354 대학생 아이 원룸 이사시 기존 가구 1 ... 03:22:14 208
1785353 유재석은 일하는게 재밌겠죠. 5 꿀잡 03:19:17 557
1785352 서울 신경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03:09:52 77
1785351 라운드&스퀘어 가방 골라주세요 .. 02:35:41 108
1785350 꺄~~ 대통령 경호원, 심쿵 미남이에요! 우와 02:03:36 846
1785349 중국 위멍롱 배우 죽음 뒷얘기가 너무 무섭네요 12 ... 02:03:05 2,154
1785348 쿠팡 청문회를 보며 ... 개, 돼지가 되지 않겠다 소비요정 01:56:11 341
1785347 기억나는 모친의 이상한 행동 2 ㄹㄹ 01:47:56 1,111
1785346 햇반 1 ㅇㅇ 01:35:02 520
1785345 SBS 예능 대상 이상민이래요 장난해 01:29:39 933
1785344 유정란은 도대체 돈 더주고 왜 사는거에요? 8 ㅡㅡ 01:25:28 1,940
1785343 전 진짜 유재석이 방송 좀 쉬었음 좋겠어요 18 지겹다고 왜.. 01:12:39 2,680
1785342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은 아내였네요 4 그냥 01:07:47 2,442
1785341 중2 늦게자는데 놔둬야하나요 4 ㅡㅡ 01:00:18 562
1785340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9 00:49:46 777
1785339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12 00:44:42 3,414
1785338 서양 전래동화 5 진주 00:37:01 624
1785337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719
1785336 립밤 추천 해주세요 13 .... 00:22:09 966
1785335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50 ㅇㅇ 00:12:48 4,603
1785334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7 00:02:42 2,377
1785333 잘가 2025 1 00:02:09 418
1785332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