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재미없어지네요
넘 재미없어지네요
중년부부 주연들이 매치가 잘 안돼요ㅜㅜ 미스캐스팅
저는 재미 있던데요
문소리에서 아이유
이미지가 간간히 보였고
상대역도 파란만장 고생문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깜놀.
악다구니 애순이가 저렇게 순둥이 애순이가 되게한
양관식이가 참 착하다~ 생각했네요
너무 안 맞아요
씩씩한 아이유가 가난하지만 남편 사랑.받으며 늙은 느낌이 안나요. 캐릭터 매력이 사라진 느낌
애순이 순둥이됬나요? 내일 몰아 볼라고 안보고 있는데
마성의 관식이네요 ㅎㅎ
저도 문소리가 너무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아쉽 ㅠㅠ
문소리는 저런 삶 안살아 본 태가 캐릭터에 너무 드러나서 어색하네요
그냥 도회적인 캐릭터 해야겠어요 몰입이 깨지네요.
연기를 못해서가아니라 서민캐릭터에 본인이 녹아들지를 못해요.
윤여정님 특유의 억척엄마 억지사투리 연기랑 비슷해요.
제 생각엔 특별히 안어울리거나 그렇지 않은데
관심이 팍 식긴해요
박보검 아이유 이쁜 맛이 큰 재미였거든요
특히 박보검ㅜㅜ
문소리보다는 중년 관식이 더 안어울려요.
박해준 괜찮던데요 문고리가 영 ....
맞아요. 문소리로 바뀌니 너무 어색해요
미스캐스팅 같아요
문소리 좋은데 반대도 많군요 이제 10분후 더 시즌즈 보면서
관식이에 빠져 보아요 ㅎㅎ
이보영 배우 어땠을까요?
관식 아역에서 청년 관식은
그 성격이 이어지는게 전혀 어색함이 없었어요
외모가 꽤 달랐어도요.
근데, 중년관식이 영범이한테
껄렁껄렁하게 말하는 부분에서
너무 확 깼어요.
비아냥 어조 진짜;;
박보검이 그리 변한다는게 상상 되나요?
중년 배우 둘 다
청년시절 아이유 박보검 역할 진짜 공부 안한 느낌.
이보영 배우라뇨;;
이보영 무매력.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 캐릭터도 너무 이질적 얼굴도 너무 다른 스타일이라 그런가. .
더 이상한건 문소리딸을 진짜 아이유로 해버리니. . 아. . 이상해.
세계관 붕괴될지경.
난 괜찬은데....재밌어요...^^
워워~
다들 10대 20대 사진 보세요.
혹은 꽃미남 미녀였던 동창들 보세요. 지금 50대 넘어선 모습보면 사실성 있지 않나요?
요즘같이 몇 억을 들여 가꾸는 50대 연예인들만 보다 다들 눈만 높아지셨나. 평생 배탄 관식이 그 정도면 뭐 사실성 있고 좋던데요. 애순이도 51년생 평생 제주도 햇볕에서 고생한 뱃사람 부인인데 그 정도면 뭐
그럼 안 보면 됩니다
저처럼요
윗님 지금 외모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늙는다고, 세상 풍파 맞는다고
기본 성향 안변해요.
괜찮겠지 참고 보다
1막 여운이 바사삭 깨질 정도로
기만당한 느낌이랍니다.
안맞아 아무리 그래도 문소리하고 아이유는 아니죠
차라리 엄지원이 중년역에 나았을듯
얼굴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너무 차분해져서리. . 캐릭터붕괴된 느낌이에요. 그사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
그리고 드라마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쉬운얘기하면 보지말라고 하지좀 마세요. 하여간 극단적이야. .
많이 달라졌죠.
중년 부부 배역이 너무 안 맞고 재미도 없어졌어요
여고 동창ㄹ 30년 후 50살에 만나도 저렇게 역변하진 않죠.
저기선 겨우 15년 정도 후일텐데
캐릭터가 너무 바뀌어버려서..
그냥 무시해도 되지 않나요?
배우들인데 못생겼다고 나오고 평범하다고 나오고
저런 사람이 옆에서 저렇게 잘해주면 누가 안좋아하겠냐 그런 생각 절로 나는데요.
그래서 배우 생긴건 무시.. 그러려니..
문소리 연기 정말 못해묘. 오아시스 장애인 역은 누가 해도 리얼이죠. 김수현 이 양아치..
문소리는 느낌이 완전 다름.
아이유의 깜찍이 나이들어도 깜찍이 될까요?
중년이 됬으니 바뀐거고 문소리 잘하는데요.
남자 배우도 그정도면 잘하고요. 고생고생 찌들어 그렇죠
관식이가 찌들어서 그래요.
염정아 였으면 어땠을까해요
나이들면서 고생고생하고 세상 풍파 맞으면 기본 성향도 다 변하더라고요. 특히 바다에서 일하는 뱃사람들은 더 하죠.
도시나 그렇지 그 시절 시골에서 고생한 저희 부모 세대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의 어르신들 엄청 변했던데요. 외가가 해변가라 어르신들 보면 뭐..
그냥 박보검 아이유 감성 끌어안고 싶은 시청자 맘일뿐.
깐족거리고 껄렁거리는 성향으로 바뀐다고요? 천만에요
염정아라면 중년 남주는 서장훈은 되어야
문정희 배우가 했으면 어울렸을까요? ^^
넘 안어울리죠. 늙고 고생한티 나는것도 비슷한 아우라 테두리내에서 늙는건데..
결이 달라보여요. 일단 문소리 라는 여배우 자체가 너무 본인이미지 틀을 못깨서 몰입안됨.
문소리 좋아하지만
아이유 중년은 염정아가 더 낫겠네요
태왕사신기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문소리 아니다 하는 소리가 많았죠
문소리랑 너무 달라요ㅡ.박해준도ㅡ. 눈동자가 완전 다름
난 괜찮던데 똑소리 나는 풍파겪은 느낌도 나고
오히려 박해준이 별로.
근데 둘을 놓고 보면 어울리고
그럭저럭 괜찮아요.
근데
애순이 성격 싫음.
전도연씨 생각나던데...
전도연씨ㅜ좋네요..귀엽고 당당하니 ..똑순이로.. 어른들이 너무 미스였어욤.. 박해준 안 어울림..쎈 커릭터라..순둥하고 착한역에는 목소리부터 안어울림..
순딩이같던 관식이는 거친 뱃일하며 무쇠같은 가장의 책임을 다하며 살았으니 실제 박보검이었어도 그 미모 유지못해요.
깡순이 애순이는 결혼후 온전히 사랑받으며 단단한 가정을 꾸렸으니 늘 깡순이같은 기질 나올까요.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지죠.
오히려 금명이 초등시절 애순이가 너무 도시여자처럼 보였어요.
아직 애엄마의 깊은 연기는 어색한 느낌도 있었구요.
4화까지 너무 몰아쳐서 덜 몰입되는 감도 있었지만 부모님이 이렇게 사셨겠다는 생각도 들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볼수 있어서 좋네요.
이런 드라마 드물어요. 귀하게 느껴집니다.
갑분문소리냐고!!
제작진은 그렇게도 센스가 없나
애순이는 깜찍도 하지만 세상을 빨리 알았던데
문소리는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철부지 아줌마 같던데요.
온실속에서 늙은 여전히 소녀인 아줌마던데 .
부잣집에서 자라 부잣집 사모님으로 사랑만 받고 나이든 철없는 아내 같던데
문소리가 캐릭터 분석을 못 했던데요.
차라리 이정은 아줌마가 했음 잘했을듯
외모야 어쩔 수 없다쳐도
중년에도 젤 비슷하게 나이든 사람은 학씨 부인이네요
얼굴은 역변했지만 조곤조곤 뒤에서 까는 게
젊을 때랑 말투가 똑같아요ㅋ
관식이는 관식이 엄마랑도 부부같네요.
관식이는 갱년기가 빨리 왔나 갑자기
말도 다다다 많아지고 입학식에서 남의집
어린애한테 초면에 틱틱대는지
캐릭터 잘못 잡았네요
문소리배우는 연기잘하는 배우인줄로 알고있었는데, 볼때 마다 너무 못해서 튄다는 느낌이에요.
잘하는 조연들 사이에서 더 티가 나는 것 같고요.
아무리 세월지나서 그렇다 이해를 해보려해도, 아예 다른 외모에 다른 성격에,
일단 어떤 역이든 연기를 너무 못하네요.
다른 성격의 역이라해도 기본 연기를 잘해야 몰입이 될텐데, 진짜 짜증납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시네요. '문소리는 연기를 잘한다'라는 전제가 제에게는 공식처럼 주입이 되어있었는데, 사실 연기볼때마다 뭔가 따로 논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럴때마다 '내가 뭘 볼 줄 모르는 거겠지'라고 생각해왔는데, 예전 정년이때도 직접 '창'을 했던 장면때문에 언론에서도 대단하다고들 찬사를 보냈지만, 일상연기는 너무 어색하고 특히 라미란과 찍은 씬에서는 너무너무 비교가 되던데요..
문소리씨는 연기파 배우인 줄 알았는데.. 지난 번 김태리 나온 경극 하는 부분에서도 김태리가 악을 쓰며 진짜 한이 맺혀 울고 있는 장면에서도 부엌에서 문소리씨가 그 장면에서 황당하게 웃고 있어서 82 에서도 논란이 되었어요. 저도 황당 했는데 82에서도 그 글이 나왔었지요. 진짜 나문희, 엄혜란님 없었으면 가벼운 드라마로 보였을 듯요.
성격이 나이 들었다 해도 어린 애순에비해
너무 유순해진거 같아 의아하긴한데
그런건 대본에서의 설정이지
연기 문제는 아니죠
애순이 틱틱거릴때 좀 맞받아치기도 하고
하는게 어울릴거 같은데...
자식한테 한없이 약한 캐릭터설정인지
외모는 뭐 좀 다른 느낌이긴 함
유해준은 한때 잘 생겼으나
세월과 거친 노동으로 변한 모습 어울리던데요
성격이 나이 들었다 해도 어린 애순에비해
너무 유순해진거 같아 의아하긴한데
그런건 대본에서의 설정이지
연기 문제는 아니죠
딸이 틱틱거릴때 좀 맞받아치기도 하고
하는게 어울릴거 같은데...
자식한테 한없이 약한 캐릭터설정인지
외모는 뭐 좀 다른 느낌이긴 함
유해준은 한때 잘 생겼으나
세월과 거친 노동으로 변한 모습으로 어울리던데요
성격이 나이 들었다 해도 어린 애순에비해
너무 유순해진거 같아 의아하긴한데
그런건 대본에서의 설정이지
연기 문제는 아니죠
딸이 틱틱거릴때 좀 맞받아치기도 하고
하는게 어울릴거 같은데...
자식한테 한없이 약한 캐릭터설정인지
외모는 뭐 좀 다른 느낌이긴 함
박해준은 한때 잘 생겼으나
세월과 거친 노동으로 변한 모습으로 어울리던데요
문소리 연기력 있는 배우 아닌가요?
여기서 대실망...
요망진 아이유는 어디가고 힘빠진 아줌마만...
다들 캐릭터 연구 열심히 하고 열연 하던데
문소리 혼자 뭐하나 싶어요.. 연결이 안됨.
같은사람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요..
전에 눈이부시게에서 김혜자-한지민은 느낌이 잘 맞아서 정말 주인공이 나이들어갔다는 느낌이라 재미가 더했는데~~
캐릭터 문제는 작가에게 따져야죠
대본에 쓰여 있는 설정대로
연기했을텐데
문소리가 대본을 바꾸기라도 했다는건가요?
무슨 캐릭터 연구를 안했대
문소리 박해준 캐스팅 좋습니다
...님, 아역ㆍ성인 다른 배우로 이어지는 캐릭은 목소리 말투 표정까지 비슷하게 가요
문소리는 전혀 아이유의 애순이를 안 본 느낌예요
배우가 준비 안한걸 왜 작가에게 따져요? 작가도 보며 짜증날듯요
외모 문제가 아니라 애순이만의 그 딱 떨어지는 느낌이 다 사라졌어요.
캐릭터 분석 덜 한 듯...
대본이 지루해졌던데요?
아이유 나오는 부분도 전화들보다 늘어짐
반복씬도 많고
태왕사신기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문소리 아니다 하는 소리가 많았죠 22222222222
아까운 드라마 하나 또 김빼놓으셨군요
이분은 딱 맞는 배역들이 따로 있던데
태왕사신기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문소리 아니다 하는 소리가 많았죠 22222222222
아까운 드라마 하나 또 김빼놓으셨군요
이분은 딱 맞는 배역들이 따로 있던데
퀸메이커 정말 좋았어요
요망진 아이유는 어디가고 힘빠진 아줌마만...2
아직 4회까지만 보고 이 글과 댓글들 읽으니 배우들의 문제보다 작가가 글을 그리 쓴 거네요.
앞으로 중간 부분의 서사를 보면 이해가 좀 갈 수도 있을 거고요.
드라마를 못썼던데요
재미가 없어요
스토리가 옛날 아침 드라마같아요 ㅋㅋ
너무 식상하고 뻔함
뭐하러 중년 캐릭터를 따로 잡은건지
그리고 여주 1인 2역 연기도 넘 별로
드라마는 안봤지만 원글님이나 많은 댓글에 공감 천만배...
돌아가신 김자옥 님 느낌의 배우가 딱 어울리겠네요
아님 심은하?(늘 아쉬운 배우)
전도연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왜 캐스팅을 안했는지...
윗님 아이유 심은하는 외모차이가 넘 심하잖아요 ㅜㅜ
세상풍파견딘 인생사라서
괜찮았어요
김이 팍 새요. 아무리 모진 풍파 겪였다지만 캐릭터 연결성이 너무없고 딸이ㅜ다시 아이유고.. 계속 봐야되나 고민되네요.
관식이가 좋아하던 애순이 어디갔어!
무쇠 관식이도 잔소리 많아지고.. ㅠ
매력이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