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 귀가길에 꽈배기를 사가려고
오른쪽으로 꺾었지요
도보중이었어요
그러다가 매대에 있는 총각무를 발견하고
총각김치를 먹고싶어졌어요
냉동실에 얼려둔 양념도 있으니
한단만 사다가 담궈먹어야지 하면서
한단 샀어요
사장님이 그걸 누구코에 붙일거냐고 눈으로
비웃으셨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한단을 들고 오다보니
아! 꽈배기!
돌아가기엔 너무와버렸군....요
김치는 좀전에 완성했어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꽈배기를 사려고
하하하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25-03-13 19:57:15
IP : 125.187.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k 11
'25.3.13 7:58 PM (114.204.xxx.203)꽈배기 내일 나가세요
저도 먹고싶어요2. ...
'25.3.13 8:00 PM (220.75.xxx.108)꽈배기 먹지 말라는 계시 아닐까요..
3. 미적미적
'25.3.13 8:16 PM (211.173.xxx.12)한입에 먹어버리는 꽈배기보담 두고 먹는 김치아니겠씀니까!!!!
4. 꽈배기도
'25.3.13 8:32 PM (112.169.xxx.180)꽈배기도 맛있지만 떡볶이는 진짜 맛보장합니다.
토요일 안국역 떡볶이 드세요5. ...
'25.3.13 11:28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꽈배기는 잊으세요
더 활용많이할수 걸로 잘 선택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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