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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을 해서 그나마 살아지는 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25-03-12 13:18:51

봄이 되면 원래 무기력 우울해지고

지금 구직활동중이라 더 쳐지고 우울한데

없는 살림에 큰맘먹고 피트니스 회원권 끊어서

일주일에 세번 운동 다녀요. 

일단 등록하면 빠지지는 못하는 성격이고

뭣보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나가게 되니까요

그거라도 안다니면 애들 학교 나가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폰만보다가 음식은 대충 시켜먹고...

날씨마저 우중충한 요즘엔 더더욱 나가기 싫지만

시계 쳐다보다 어쩔수없이 운동복으로 일단 갈아입고 

사람들이랑 음악 맞춰 땀흘리고 나오면 그나마 살만한 기분이 되고

집에와선 뭐라도 이것저것 하게 되네요. 

무기력 우울함과 싸우시는 분들 다같이 힘내요. 

 

 

 

 

IP : 58.29.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2 1:22 PM (58.140.xxx.20)

    맞아요.하다못해 동네 뒷산이라도 오르고 있어요

  • 2. 맞아요
    '25.3.12 1:23 PM (124.49.xxx.138)

    운동은 정말 좋은거예요

  • 3. 운동만이
    '25.3.12 1:43 PM (218.48.xxx.143)

    운동만이 살길이죠!

  • 4.
    '25.3.12 1:48 PM (183.99.xxx.230)

    저도 느껴요.
    운동을 왜 이제 시작했을까. 싶을 지경.

  • 5. ..
    '25.3.12 2:39 PM (221.149.xxx.23)

    전 운동 시간이 애 때문에 어쩌다 깨지면 반차라도 쓰고 가여. 헬스장 닫으면 다른 헬스장 일일권 끊어 갑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게 헬스장에서 땀나게 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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