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전인지 튀김인지

..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25-03-11 22:08:06

https://youtube.com/shorts/Y5jHldSzO0s?si=vWabWDQBVMgl4gmp

 

유툽 쇼츠인데 날 부침가루에 오징에랑 채소 던져넣고 맨손으로  주물럭 거려서 반죽하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반이나 채우고 반죽 주물럭거리며 성형해서 튀겨 익히고

익히고 남은 기름은 튀김기 같은 곳에 붓고

채반 후라이팬에 덮어서 부침개 뒤집어 덜어내서 완성

멀쩡한 국자나 거품기나 비닐장갑 두고 맨손으로 

반죽 주물대는 것도 적당한 양의 기름으로 조리해야지 튀기듯 익혀내는 것도 매우 못마땅함

다행히 댓글에 비위생적인 것과 기름 양 지적하네요.

요즘 웬만해서는 시장 치킨집 어묵집도 다 깨끗하던데 

장사 이렇게 하는 집이 있네요?

어마어마한 기름 양  보면 순수 한국인일까 싶기도

외식업계에 그분들이 종업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경영하는 경우가 흔해져서

바깥음식이 점점 더 걱정스러워지네요.

 

 

IP : 211.234.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윽 읔
    '25.3.11 10:14 PM (222.233.xxx.216)

    매손 주무럭 너무 비위상하고

    튀기면 맛있겠다 싶으면서도
    부침개에 지나친 기름량이 너무 거부감 드네요 ㅡㅡ

  • 2. 순이네빈대떡
    '25.3.11 10:42 PM (211.235.xxx.112)

    스타일이에요 튀겨내듯지지기
    비닐장갑 낀 손으로 오만가지 만지느니 맨손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반죽묻은손은 씻을거 아녜요?

  • 3. ~~
    '25.3.11 11:10 PM (223.39.xxx.191)

    ᆢ맨손은 어쩔수없이 씻기는 할듯

    요즘 너도나도 많이 사용하는 얇은 장갑
    식당ᆢ커피집 매장안에서 요술부리듯이
    컵기내리고ᆢ키친~~손맛~서빙~~그릇챙기기
    ,카드, 돈계산ᆢ행주 만지고 설겆이ᆢ청소ᆢ
    등등~~ 종일 그얇은 장갑 사용중

    많은 장면들ᆢ보셨지않았을까요?

  • 4. ~~
    '25.3.11 11:11 PM (223.39.xxx.191)

    컵기~~컵기내리고ᆢ수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69 네이버가 소상공인도 먹여살리고 있어요 1 Oo 10:32:17 60
1783168 잠을 하루 13시간씩 자요 ㅇᆢ 10:30:16 121
1783167 한동훈은 걍 사랑받고싶은 관종이래요 3 ㄷㄴ 10:28:17 153
1783166 조롱하고 거친 댓글 8 여기 10:21:10 228
1783165 유툽이고 인별이고 죄다 박나래 2 .. 10:20:59 247
1783164 계좌이체랑 현금결제 차이 2 ... 10:17:18 387
1783163 나솔 28기 돌싱들은 ??(사랑 지상주의) 5 이상하게 10:16:28 372
1783162 사람보는 눈 있다는 저의 착각 9 인간이런 10:15:26 433
1783161 카톡 제대로 돌아왔나요? ... 10:15:10 121
1783160 “배고파서 먹었을 뿐인데”…‘조용히’ 망가진다고요? 1 ㅇㅇ 10:11:27 982
1783159 나이가 드니 눈썹이 더 이상 안나나봐요 5 ... 10:09:12 376
1783158 의대생학부모연합이라는 단체가 있네요 3 .. 10:07:19 422
1783157 사람 명줄이 긴것 같아요 2 10:00:43 777
1783156 멸공은 참답답한게 32 ..., 09:57:08 1,192
1783155 연말 부부동반 모임 4 부부 09:53:50 699
1783154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려면 추천 2 엄마 09:52:47 363
1783153 외국인에게 화장실 알려주기 3 ㅎㅎ 09:50:52 543
1783152 '태국 안 갈래요'…환전소 앞에서 한국인들 '비명' 이유 보니 9 ... 09:50:11 1,670
1783151 자주 배아픈 고등아이..큰 병원 가봐야할까요? 6 .... 09:48:26 372
1783150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려요ㅠㅠ 12 고3맘 09:46:54 332
1783149 책 제목 사람 이름 잘 기억 못하시는 분들 1 ㅇㅇ 09:42:18 349
1783148 자식한테 다 쏟아붓고 남은인생 허무하고 야속합니다 23 허무 09:41:58 2,182
1783147 플라이박스에서 수입신고접수불가 09:40:47 117
1783146 롯데타워31층 2 올리비아72.. 09:38:31 675
1783145 주변에 있는 자식 유형인데 어떤 자식이 더 낫나요? 12 .. 09:37:4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