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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하다가 100만원이라도 버니까 좋네요..

Wjjf 조회수 : 20,639
작성일 : 2025-03-07 23:59:42

워킹맘분들 존경합니다.

애들 중고딩 되어서야 시간 나서 나와보니..

뭐 저평가된 노동시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이있어감사하고 뿌듯해요

애 하나 학원비 정도는 많은 부분 감당해보려고요

하나더 늘려서 150까진해보려합니다. 

IP : 61.254.xxx.8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글
    '25.3.8 12:01 AM (106.101.xxx.26)

    부쩍 많이 올라 오네요.

  • 2. 화이팅
    '25.3.8 12:01 AM (118.235.xxx.154)

    응원합니다 !!!

  • 3. 화이팅
    '25.3.8 12:01 AM (59.17.xxx.179)

    축하해요

  • 4. ㅡㅡㅡㅡ
    '25.3.8 12:02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현명하십니다.

  • 5.
    '25.3.8 12:07 AM (61.254.xxx.88)

    이런글이 많이올라왔나요?? 몰랐어요..

  • 6.
    '25.3.8 12:08 AM (115.23.xxx.31)

    부럽습니다
    재취업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 7. 에효
    '25.3.8 12:09 AM (61.254.xxx.88)

    재취업이라고 할것도 없어요
    남는시간에 알바하는거에요 누구나할수있는 일들이에요
    경력이 될만한것도아닌거같고요..

  • 8. ㅇㅇ
    '25.3.8 12:10 AM (125.179.xxx.132)

    다들 어려우신가봐요 ㅜ
    제 주위에도 전업하다 알바하는 분들 부쩍 생기고
    저 역시.. 남편회사 망하는 바람에 대출이자 갚느라
    이 일 저 일 하다, 겨우 자리잡아 저번달에 처음 200넘겼어요
    50넘어 갑자기 돈벌고 집안일까지 하려니 삭신이 ㅜ

  • 9. ..
    '25.3.8 12:10 AM (58.143.xxx.196)

    맞습니다
    그리고 축하 응원합니다!!

  • 10. 장하세요
    '25.3.8 12:17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내가 100 만원 벌면 효과는 200 이랍니다

  • 11. 봄봄
    '25.3.8 12:24 AM (115.136.xxx.22)

    무슨 알바하세요?
    응원합니다
    전 주2회 4시간 포장전문 김밥집 알바하기로했는데
    설거지만 시킬려나
    일단가볼려구요

  • 12.
    '25.3.8 12:26 AM (211.109.xxx.17)

    내 용돈 내가 벌어쓰자는 생각으로 알바중이에요.
    첫 알바는 악덕업주만나 현타왔었고
    이번 알바는 너무 좋으신 사장님이세요.
    원글님 말씀대로 진짜 일할수 있는거에 감사하네요.

  • 13. ...
    '25.3.8 12:27 AM (39.123.xxx.39)

    저도 애둘 대학보내고 일시작했어요.
    경력 단절 기간이 길어도 다행스럽게도 전공살려 일하고 있네요.
    풀타임은 힘들어서 못하겠고 일주일에 3일정도 일해요.
    그래도 가계에 보탬도 되고 삶에 활력도 되고 좋네요

  • 14. 그럼요
    '25.3.8 12:32 AM (112.166.xxx.103)

    내 시간에 내 노동력으로 버는.돈은
    진짜 귀하고 꿀맛이죠
    내 돈으로 사 먹으면 더 맛있고
    내 돈으로 산 건 더 귀하게 느껴지죠

  • 15. 행복한새댁
    '25.3.8 12:39 AM (125.135.xxx.177)

    저도 알바인생..ㅎ 늦둥이 낳고 또 알바 뛰러 갑니다ㅎ아기 봄옷 좀 사줘야 긋네요ㅎ

  • 16. 아이가 관독
    '25.3.8 12:39 AM (61.254.xxx.88)

    관리형독서실 다니겠다는데 한달에 60정도더라고요..
    2달에 한번 결재라 120만원 결제했어요. 제 체크카드로요. 좋더라고요. 저스스로한테는 크게 들어가는 돈 없구요...
    저는 주3일 5시간 정도.. 재택으로 하는 부업인데 이게 60정도고요. 아침에 옆동네 사립초딩들 원에 라이드해주는 일 하는데이게 한 40정도.
    주2일은 아예놀고 시간이많아서 늦은 오후나 저녁에 할 수 있는일 하나더 늘려보려해요

  • 17. ..
    '25.3.8 12:51 AM (118.218.xxx.182)

    저도 애들 다 커서 취업하려고 자격증 공부중이에요.

  • 18. ..
    '25.3.8 12:55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재택으로 하는 부업이 어떤 종류일까요
    집에서 하면 더 좋겠네요

  • 19. 어떤
    '25.3.8 12:55 AM (61.254.xxx.88)

    자격증어떤거요??
    요양보호사는 따두면 나중에 부모님께 쓸수도있을거같긴하구...(근데땡기진않구요)
    간호조무사는 시급 보면 뭐 비슷비슷한거같고..
    사복 쪽은 쓸모가 없다고들 하시고.
    공부도 자신없진 않은데..
    어떤 자격증이 활용도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 20. --
    '25.3.8 2:49 AM (125.185.xxx.27)

    ㅎㅎ
    절대 어떤ㄴ일인지는 안알려주는게 여기 룰아닌룰 됏어요...ㅎㅎ
    궁금해하시는 분들....절대 답 안해줄걸요

  • 21. ㅡㅡㅡ
    '25.3.8 8:13 AM (118.235.xxx.57)

    저도 오후 세시까지 하는 일 잡았어요. 그 덕에 아침에 출근전에 애들 학교 보내고 돌아와서 밥 하고 저녁에 학원에서 데리고 오는거까지 다 가능하네요. 학원비 전부 해결되니 편해요. 몸은 고된데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 싹 하고 밤에도 부지런 떨고 있어요. 5 개월 넘었는데 적게나마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주는 즐거움이 있더군요ㅡ

  • 22. 하고싶
    '25.3.8 8:46 AM (61.105.xxx.88)

    주2~3일 하루 3~4시간
    딱 좋은데

  • 23. ..
    '25.3.8 8:59 AM (14.5.xxx.143) - 삭제된댓글

    굿굿 잘하셨어요
    저도 큰애 대학들어가고 재취업
    초반급여는 넘 작았지만 눈딱감고 시작했어요.
    10년 넘은지금 연봉5000 넘었어요.
    지금은 일도 편하고 넘좋습니다^^
    원글님 화이팅~

  • 24. Indy_mom
    '25.3.8 9:17 AM (218.233.xxx.107)

    작년에 학원알바 조금 했는데 의료보험 탈락 될까 그만두었네요.
    아쉬워요 ㅠ

  • 25. ....
    '25.3.8 10:08 AM (119.69.xxx.167) - 삭제된댓글

    절대 어떤ㄴ일인지는 안알려주는게 여기 룰아닌룰 됏어요...ㅎㅎ
    궁금해하시는 분들....절대 답 안해줄걸요

  • 26. ....
    '25.3.8 10:09 AM (119.69.xxx.167)

    절대 어떤ㄴ일인지는 안알려주는게 여기 룰아닌룰 됏어요...ㅎㅎ
    궁금해하시는 분들....절대 답 안해줄걸요

    2222222222222

  • 27. ㅡㅡㅡ
    '25.3.8 11:00 AM (58.148.xxx.3)

    왜냐면 답해주면 또 답해준걸로 물고뜯고씹고맛보고 ㅈㄹ을 하거든요.

  • 28. ㅇㅇ
    '25.3.8 11:37 AM (125.176.xxx.34)

    방구석에 앉아서
    남 돈벌어 좋은 꼴은 못보죠
    물고듣고 씹고 ㅋㅋㅋ
    뭔지 알려줘도 이런저런 핑계로 하지도 않을 사람들이 ㅋ
    일 할거면 진즉 알아보고 알바하면서 맞아요~ 하는 댓 달겠죠

  • 29. Hg
    '25.3.8 11:47 AM (175.223.xxx.203)

    워킹맘들 응원해요. 알바 응원합니다

  • 30. ....
    '25.3.8 12:21 PM (58.230.xxx.146)

    정말 부럽네요 갱년기 오니 진짜 안 아픈데가 없어요
    진짜 아프지만 않아도 할배요 하고 살아야 될거 같단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돈 깨먹지만 않아도 돈 버는거라고 -_-;;;;
    무슨 일인지 꼬치꼬치 캘 필요 있나요? 알아서 내가 그 일 할것도 아니고....
    저도 전업이지만 워킹맘 존경합니다 엄마는 평생 워킹맘이었는데 제가 애 키워보니 정말 존경스러운거 맞아요

  • 31. ..
    '25.3.8 3:33 PM (39.7.xxx.238)

    재택으로 하는 부업 좋네요...
    개인적인 일때문에 나갈시간이 안 되는데 찹아봐야겠어요.

  • 32. 오픈하셨는데
    '25.3.8 5:27 PM (180.68.xxx.158)

    저 조롱하는 댓글러들 뭐죠?
    잉여짓할 시간은 있고,
    알바할 시간은 없는 묘~한 분들.

  • 33. 어떤일
    '25.3.8 5:34 PM (118.235.xxx.138)

    하는지 왜 알려줘야해요? 청소한다면 청소하실건가?

  • 34. 오지랖
    '25.3.8 5:35 PM (122.44.xxx.77)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꼭 님앞으로 적금이나 연금 이나 뭐라도 하나 드시길 바래요
    소액이라두요
    계속 적립해 가시면 시간지나서 나중에 노후에 큰 도움 될거같아요
    어차피 시간은 가는거고 꾸준히 하다보면 큰돈이 되어있을거 같아요

  • 35. ...
    '25.3.8 6:14 PM (112.172.xxx.30)

    원글님 저도 전업이었다가 알바한지 6개월 됐는데 월 90만원 정도 벌어요.. 몸은 힘들지만 돈 버니 친정엄마 용돈도 드리고 좋네요..
    나이가 있어서 일하니 관절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할 수 있을때까진 해보려구요 저도 집에서 하는 재택업무하고 싶은데 잘 없네요 ㅠㅠ 암튼 화이팅하세요~!!!

  • 36. 알바 중
    '25.3.8 6:34 PM (110.12.xxx.101)

    하교 알바 주 3회 시급 15이니깐 10만 되고
    마사지샵 청소 주 3회 건당 25이니깐 75 되고(꿀 알바)
    한 달에 한 60~ 70여 만원, 제 용돈으로 씁니다~

  • 37. 50+
    '25.3.9 12:07 AM (175.120.xxx.100)

    서울 사시면 50+ 추천
    두어해 전까지는 50대~67세 까지 가능했는데
    요샌 40대도 가능한 직종도 있더라고요
    한달 57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굉장히 다양한 일자리가 있어요. 보통은 11월~12월 사이에 계약이 종료돼 약 10개월 정도 근무기간이 보장되는 일자리에요 거의 구별로 센터가 운영이 될거에요. 직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및 소양교육 뿐 아니라 컴퓨터, 바리스타, 인문학까지 교육도 이뤄져요 저렴한 교육비가 매력터집니다
    도전해 보세요
    최저시급이 적용되는데 대부분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일꺼리이고, 서울시에서 만든 일자리다보니 믿을 수 있어요. 물론 미약하나마 일터에 대해 관리감독도 합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더 인력을 파견하지 않아요.물론 사전에 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조사과정을 거친다고 들었어요
    50+라는 곳을 통해 업체에 파견 형식으로 일을 하는 거에요
    종일 일하는건 체력도 안 되고 일하는데에 시간을 다 쏟고 싶지도 않아서 적절히 시간 조정이 되는 일을 찾다가 50+를 통해 알게 됐어요.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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