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5-02-25 11:21:59

어제저녁 신호대기에 서있는데 뒷차가 쿵 박았어요

뒷범퍼가 찌그러지고 뒷차도 좀 찌그러졌네요

병원가서 진단받으니 2주 나왔네요

뒷목이 좀 뻐근한거 말고는..

합의 빨리해주는게 낫나요?

사고는 처음이라..

주위사람들은 보약지어먹어라, 병원치료 꾸준히 받아라 하는데

저는 어느정도 선에서 끝내고 싶거든요!

사고가 처음이라 정말 놀라긴했어도 이만하면 다행이다 생각하려고요

 

IP : 14.58.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5 11:23 AM (211.250.xxx.195)

    아니오
    우선 치료받으세요
    그후 하셔도됩니다

    우리엄마 단골 마트에서 지게차가 발뒤건드려서 꼬맸는데
    엄마가 아는사람이 어떻고해서 치료후 바로합의
    지금 옆애 힘줄다 튀어나오고난리 ㅠㅠ

  • 2. 치료받으세요
    '25.2.25 11:25 AM (222.106.xxx.184)

    보약 지어먹는 건 솔직히 너무 오버같고요
    (사고하고 직접적인 상관은 없잖아요)
    다만 치료는 받으세요
    한의원가서 침치료 받으시거나..

    근데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직장인이라 시간 빼서 병원가고 치료받기
    여러모로 힘들더라고요.
    경미한 경우는 몇번 치료 받다가 그냥 처리 했어요.

  • 3. 플랜
    '25.2.25 11:26 AM (125.191.xxx.49)

    며칠 다녀 보세요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 아픈줄도 모르다가
    이삼일 지나면 통증 느끼는 경우도 있거든요

    진단 2주면 적어도 이주는 치료 다니시는게 좋아요

    몸 상태 보고 합의하세요

  • 4. ...
    '25.2.25 11:30 AM (122.38.xxx.150)

    합의를 늦추라는는 조언을 한몫뜯어내라는 의미로 잘못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게 아니고 언제 어떤 증상이 나올지 모르니 최대한 천천히 하라는 겁니다.
    병원 안다니셔도 더 기다려보시고 합의하세요.

  • 5.
    '25.2.25 11:42 AM (14.58.xxx.207)

    알겠습니다!
    직장인이라 시간내기가 참어렵네요
    오늘도 병원진료후 출근하니 하루가 정신없어서요
    내일도 시차써서 다녀와야겠네요~

  • 6. 병원 다니다가
    '25.2.25 12:33 PM (59.7.xxx.113)

    안가면 보험사에서 합의보겠냐고 연락와요.

  • 7. 병원 다니다가
    '25.2.25 12:34 PM (59.7.xxx.113)

    그리고 그정도면 빨리 합의해줘도 될거예요

  • 8. 병원
    '25.2.25 2:05 PM (172.226.xxx.42)

    늦게까지해요. 처음엔 근육이 긴장해서 근육통만 느끼기때문에 이상있는지는 좀 지나봐야 알아요. 3주정도 꾸준히 치료받아보세요. 합의는 내 몸이 괜찮다고 느낄때 하는겁니다. 전 괜히 이상없겠지 하고 서둘렀다가 후유증이 오래갔어요. 눈으로 보면서 박았는데도 평소에 약한부분에 충격이 가서 오래 고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11 연대 국제대학 공대Vs 고대 약대( 세종) .. 08:47:06 65
1781510 공부 못하던(안하던) 애들, 부모원망 하나요? 2 . . . .. 08:45:54 94
1781509 50대 60대 임플란트 몇개 했어요? 2 ㅇㅇ 08:42:09 168
1781508 김미경씨 긴머리도 남자가발같아요 3 08:31:01 693
1781507 K뱅크 더밴트 아메리카노20잔 받아요 1 .... 08:30:56 235
1781506 버티면 그만?…쿠팡, 2주 넘게 고객 보호 대책 ‘나 몰라라’ 1 ㅇㅇ 08:22:09 344
1781505 독도는 대한민국 독도 08:19:11 152
1781504 열정이 없어졌어요. 4 ㅅㅅ 08:12:25 581
1781503 김부장 나의 소년 가사가 좋네요 1 ㅇㅇ 08:08:03 438
1781502 공공기관직원이 제 정보를 열람한 기록 알수 있나요? 1 공공 08:00:49 483
1781501 지금 저보다 불행하신 분 24 0000 07:52:55 2,794
1781500 전기공학과대 신소재공학과 9 하아 07:48:43 705
1781499 위기의 환율, 1500원선 육박…휴일 긴급 회동한 외환당국 14 ... 07:46:40 1,148
1781498 선배님들 인생의 참행복이 뭘까요 5 40대중반 07:43:26 745
1781497 쌍둥이 외할머니가 90세인데, 저에겐 모질었던것. 3 쌍둥이 할머.. 07:35:54 1,833
1781496 너무 추워요 8 날씨 07:10:55 2,289
1781495 여수에서 오션뷰가 가장 좋은 호텔이 어딘가요? 5 전라도 07:08:38 1,073
1781494 쇼츠 짤 찾을수있을까요 찾아주세요ㅎ 주식 05:30:24 402
1781493 종이로 김장하는 거 7 .. 03:55:45 3,255
1781492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65 .... 03:11:17 6,227
1781491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4 ? 02:42:53 1,577
1781490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15 ㅇㅇ 02:36:03 3,268
1781489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10 ... 02:25:22 3,068
1781488 아쉽고 어려운 입시 4 입시 02:14:43 1,730
1781487 네이버페이 줍줍요 7 ........ 02:10:48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