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대졸 취업시장은 어떤가요?

취준생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25-02-23 19:41:13

물론 대학때부터 준비하고 뛰어난 대졸자는 졸업전에 취업하겠지만.여기 게시판에서도 자랑하는글을 종종보긴했는데 작년 여름 하계졸업한 아들이 아직도 준비만 하고 있네요.

 

인서울 하위권대학 정보통신전공에서 웹개발로 늦게 진로를 바꿔 더 풀리지 않는것도 있지만 너무 답답합니다.

개발자시장이 포화라는것도 익히 알고 있었고 

작은데부터 시작해 경력자로 이직할려고 하는데도 요즘 중소기업도 자리가 없다면서 어제 모처럼 남편과 셋이 저녁 먹는데 한숨을 쉽니다.

재수해서 나이도 또래보다 한두살 더 많고 코딩부터 자격증따는것까지 차근차근 준비는 하는거 같은데 급변하는 시장에 너무 느린건 아닌지 지켜보는것도 괴롭네요.

 

하루빨리 자리잡아 독립시키고 싶은데 눈치없는 시가사람들은 볼때마다 취직했냐고 묻고 점점 위축되고 화가 납니다.

아이 친구들.동창들도 반이상은 다 취업했는데 늦게까지 지지부진한거 보니 의욕이 없네요.

은퇴후 재취업한 남편이나 아직도 노후준비 하느라 전전긍긍하며 저도 아침마다 일어날때마다 체력이 딸리는 저를 느낄때마다 한숨이 나네요.

 

어쩌다 진로를 이쪽으로 했는지  너무 뒤늦게 뛰어든 업계현황을 보노라니 앞이 깜깜합니다.

본인이 판단하겠지만 계속 진행을 해야할지 시간낭비 하더라도 ai쪽 대학원이라도 가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정녕 웹개발쪽은 이제 길이 좁다못해 막히는건가요?

IP : 180.228.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8:19 PM (61.43.xxx.3)

    힘들어요
    취업률이 이이엠에프때와 비슷하다고 기사며칠전에 나왔어요
    예전에는 중소기업부터 갔다가 경력쌓아 옮긴다고했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대요

  • 2. 원글이
    '25.2.23 8:24 PM (180.228.xxx.77)

    졸업무렵만해도 갈데는 많다고 은근 자신있어 하더니 막상 지원해보니 생각했던것과 다르니 당황스러운가 봅니다. 딸남친도 대기업 다니는데 8.9년전에 이력서 ,면접 100번은 봤다고 딸이 위로해주고 저한테 너무 눈치주지 말라하는게 기특하긴 해요.

  • 3. 어렵죠
    '25.2.23 8:24 PM (61.81.xxx.191)

    게다가 전공분야에 의욕도 없다면 더 어려워요.
    공공기관이 거의 최저시급이긴한데, 안정적인게 나으면 공공기관도 취업자린 나오더라고요.공기업이 아니고..

  • 4. 원글이
    '25.2.23 8:30 PM (180.228.xxx.77)

    전공에 의욕이 없는건 아니고 전공을 정해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급변하는 시장이 줄어들어 취업이 어려워서 걱정입니다.본인은 계속 고.하려는데 옆에서 보기에 이게 맞나 싶어 여쭙는겁니다.

  • 5. kk 11
    '25.2.23 8:39 PM (114.204.xxx.203)

    어디나 신입 채용 줄었어요

  • 6. ..
    '25.2.23 9:21 PM (218.236.xxx.8)

    저희애도 이번에 졸업ㅠ
    하려고 했던 계획이 완전 틀어져 다시 시작하는마음으로 졸업했어요ㅠ
    그냥 답답하네요

  • 7. 주변에
    '25.2.23 9:51 PM (218.145.xxx.232)

    하위권 대학 공대생들 작년에 졸업했지만 올해도 취준생..

  • 8. 전에는
    '25.2.23 9:54 PM (83.85.xxx.42)

    전에는 이런 글에도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 애랑 우리애 친구들은 다들 취업했어요, 문과여도 대기업 취업했어요 이런 글 올라오던데 올해는 전혀 없네요

  • 9. 원글
    '25.2.23 10:12 PM (180.228.xxx.77)

    이제. Ai가 대세인가봅니다.
    지금 산업계는 it포함 기존 20프로 시니어들이 갖고있는 데이타에 ai가 대량 증산기술로 신입장벽을 막고
    나머지 80프로 부족분을 채운다 하네요
    기존 경력자들이 필요한 기초업무를 ai가 다커버해서 변호사도 서류정리하는 신참변호사 업무를 ai가 더 빠르게 완벽하게 해내서 신입한테 가야할 비용이 시니어변호사들이 다 갖고 간다고.
    전반적인 산업기반이 기존 경력직들은 더 큰 소득을 누릴수 있고 신규진입은 막히고 그 업무는 ai가 ㅠ
    미국도 그래서 일자리가 몇옃분야는 아주 초토화됐다고 하고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까지 그갭이 몇십년이라 지금 미취업자들이 갖는 소득공백이 엄청 큰 파국을 불러올거 같다고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트럼프관세.탄핵으로 인한 콘트롤타워부재 등.
    최악인거 같습니다.
    코로나때보다 심각한건 더 확실하고ㅡㅠ

  • 10. 소프트웨어
    '25.2.23 11:38 PM (83.85.xxx.42)

    미국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가 2020년 수준으로 떨어져서 이번 졸업생들 취업못하고 있어요
    기존에 정리해고된 인원도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725 비싸서 못 사는 한강벨트, 없어서 못 사는 외곽 ... 16:45:33 1
1794724 옷 잘입는다는 말 듣는 분 계세요? 16:44:54 17
1794723 주식 엘지전자주식.. 16:41:00 174
1794722 다시보게된 정치인이 있어요. ... 16:40:34 196
1794721 겨울 다갔는데 겨울옷이 너무 사고 싶어요 7 ... 16:33:24 372
1794720 국민연금 조기수령 할 경우 2 .. 16:33:24 299
1794719 못버리는 병은 포기해야하나요? 3 ᆢᆢ 16:32:37 272
1794718 갤럭시 캘린더 왜이러는걸까.. 16:32:36 51
1794717 평촌-우리네 코다리 학원가 16:30:59 149
1794716 주식투자에서 할인율이란 1 할인율 16:28:16 205
1794715 새로운 친구는 어디서 만나시나요 6 ㅇㅇ 16:23:26 475
1794714 에어로빅 수업에 적합한 운동화 추천바랍니다 4 ㅁㅁㄴ 16:19:42 134
1794713 재수생 추합 예비1번 18 추합 16:16:34 602
1794712 티비 24시간 틀고 보는 2 .. 16:15:10 235
1794711 덩어리 치즈 자주 드시는 분들 치즈칼 꼭 사세요. 3 ... 16:09:46 741
1794710 코스닥 더 갈까요? 2 16:05:30 636
1794709 "김정은 심기 보좌" 발언 후폭풍…'박충권 제.. 13 ... 16:00:21 1,036
1794708 AI 강아지(개는 솔로) ㅎㅎ .. 16:00:00 286
1794707 이통은 차라리 정청래쪽으로 17 늗ㄱㄹ 15:58:24 625
1794706 충남대 신입생 원룸 4 대전 15:56:02 537
1794705 안정적이고 능력 있으면 결혼하고 그거 안 되면 미혼이 좋아.! .. 8 현실 15:53:16 603
1794704 이십년전 인연. 이 남자 저한테 관심 있는 걸까요? 16 원글이 15:51:24 1,003
1794703 활동 안하는 예전 탤런트 배우들 근황이 궁금해요 4 ... 15:51:13 626
1794702 웩슬러지능검사 아시는분? 3 15:50:01 263
1794701 이번주에 소상공인경영바우처 신청하신 분 ~(해결되었어요) 6 mo 15:45:20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