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치기사나 방문하는분

화장실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25-02-17 21:03:54

화장실 사용 못하게하는 분들도 진짜 있나요?

싫긴하지만 아이 과외선생님 올때마다 진짜 한번도 안빠지고 화장실 최소는 한번 많을때는 두번 가는 분이 있었어요.

수업하는 일년내도록요.

서비스기사도 와서 화장실 가는분 가끔 있었구요.

화장실가는거까진 어떻게 할수가 있나요?

IP : 175.192.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7 9:06 PM (112.151.xxx.19)

    어쩔수 없지 않나요?
    저도 집에 사람 들이는거 싫어합니다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영화 헬프 보고 있었는데 참....

  • 2.
    '25.2.17 9:0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렇게 싫어할까봐 과외할 때는 과외시간전부터 아예 물 한 모금도 안 마셨어요ㅜ

  • 3. 없죠
    '25.2.17 9:08 PM (218.145.xxx.232)

    새 집에 이사와서 가구설치나 이사짐센터 일꾼들이 와서 화장실 쓰는데 .. 속상했지만.. 어쩌겠어요

  • 4. 그글 지웠네요
    '25.2.17 9:09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그글 삭제됐네요

    소변 참는거 지옥인데 ㅜㅜ
    다들 경험 있잖아요
    기사 아저씨는 설치하다가 참다가 부탁했을텐데요

  • 5. 아파트
    '25.2.17 9:1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혼자 있을때는 사용 못하게 했어오
    아파트이니까... 관리실 가서 사용하시라 했어요
    주부 혼자 있는 집에 화장실에서 남자가 사용하는것 싫었어요

  • 6. ...
    '25.2.17 9:42 PM (58.29.xxx.173)

    웬만한거 설치시간 30분도 안걸리는데 그시간 머물면서 남의집 화장실 꼭 써야하나요? 진짜 싫어요.. 밖에 다른 공공화장실도 많잖아요..ㅠㅠ

  • 7. ㅇㅇ
    '25.2.17 9:50 PM (121.134.xxx.51)

    인간의 생리적 현상이 사정 봐가며 찾아오나요?
    본인들은 남들과 싸는 변기를 공유해야하는 대중화장실, 오피스 화장실 한번도 안쓰나요?

    어차피 먹으면 싸야하는 같은 존재라는 동료의식(?)이 있다면
    속으로는 싫은 마음이 들수 있어도
    어떻게 화장실을 못쓰게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죠?

  • 8. 과외샘은
    '25.2.17 9:54 PM (59.7.xxx.113)

    길어야 두시간이고 일정한 시간인데 매번 화장실을 가고 그것도 두번이나.. 느무 느무 싫겠어요.

    근데 설치 수리기사는.. 아마 공중화장실 찾아서 헤매기 빡빡할만큼 업무 간격이 타이트할것 같아요. 또한 화장실 가려면 주차해야 하는데, 주차+화장실이 확보되는 곳은 아무래도 방문하는 세대겠죠.

    저희는 화장실도 편하게 쓰시라고 하고 걸레 달라면 걸레 갖다 드리고 사다리도 갖다 드리고 음료도 여쭤봐서 드립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기에

  • 9. ......
    '25.2.17 10:02 PM (211.202.xxx.120)

    그정도로 불쾌하고 신경쓰일정도로 싫으면 저는 다른사람 집에 안들일거같은데요
    남에집 화장실 사용금지 에티켓 문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오강 들고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필요해서 사람 불러놓고 배변 막으면 맘보 그렇게 써서 앞길 창창하고 운이 가득하겠어요

  • 10. 사용
    '25.2.17 10:58 PM (211.108.xxx.76)

    저는 화장실 사용하는건 괜찮은데 서서 볼일보고 뚜껑 연 채로 물내릴까봐 싫어요
    저희집은 누구든 무조건 앉아서 볼일보고 뚜껑 닫고 물 내리게 하거든요
    애들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와도 미리 얘기해요
    그런데 아저씨들에게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싫습니다

  • 11.
    '25.2.17 11:18 PM (59.26.xxx.224)

    설치기사가 그 집만 가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집들 찾아 다니며 설치하고 돌아다니는데 그 일정 맞추기도 힘들텐데 공중화장실까지 찾아다녀야 하나요? 그러면서 본인들이 뭐 설치할때면 빨리 와서 설치해달라 닥달. 앞뒤가 안맞음. 과외교사가 그 집만 가는거 아니고 집들 돌아다니는데 어디서 볼 일을 보라는건지?

  • 12. 심하다
    '25.2.18 4:53 A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설치기사나 과외교사가 급똥이나 소변 급한데

    참으라고요?

    자기 집 화장실 사용 못 하게 한다니 ㆍ ㆍ ㆍ

    그 분들 다 급똥이나 소변을 의지대로 참는다고요 ?

    인간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726 참치캔 양배추 계란 두부 김치 돌대가리 11:10:55 17
1724725 [단독]“한덕수가 그날 후보 등록하러 가지 않은 것은 팩트” 범죄집단국힘.. 11:09:32 187
1724724 G7 초청받으셨네요. 2 좋네요 11:08:41 198
1724723 저속노화 가능할까…"젊다고 생각하며 살면 덜 늙는다&q.. 11:08:13 83
1724722 항상 기성세대는 내 생각이 맞다하지 ᆢ 11 11:03:24 147
1724721 저 때문에 변해버린 남편. 1 트라이07 11:00:13 445
1724720 헬리코박터균치료요 ㅠㅠ 2 .. 10:59:04 185
1724719 대통령 부부 영상 재미있네요 ㅋㅋ 1 10:56:25 619
1724718 이영애 연극보고 왔어요( 다이어트결심) 7 0000 10:52:48 943
1724717 매일 회식인 남편과 신생아 육아 어찌 할까요 6 아이 10:52:31 284
1724716 나이 50에 부모에게 이런 말 듣는다면 4 10:51:19 545
1724715 자고 일어나니까 이재명-트럼프 전화 통화 8 ㅇㅇ 10:49:15 476
1724714 곰탕에는 김치종류만 내나요? 2 10:48:12 152
1724713 이제부터 시작이다 1 6월 10:47:56 139
1724712 세입자가 이사를 나갔는데요 6 속상 10:45:03 681
1724711 사람의 성격이 확연해지는 50대 5 ... 10:44:02 1,005
1724710 캐나다 국민들은 3 비교되네 10:40:45 464
1724709 당근으로 소소하게 팔아서 1 ㅇㅇ 10:40:18 376
1724708 '학벌 비하하며 반말로 악플 단 국민의힘 인천 시의원 이단비 6 정신나갔군 10:39:41 568
1724707 김문수는 어떻게 경기도 도지사까지 되었어요.? 3 .... 10:37:42 497
1724706 술꾼 대통령새끼에서 일꾼 대통령님이... 6 놀며놀며 10:35:46 531
1724705 눈 뜨면 밥 메뉴 고민 시작 7 밥지옥 10:35:01 412
1724704 (더쿠펌)백악관에 문의넣고있대 이재명이 미국이랑 전화한거 거짓말.. 18 .. 10:33:46 1,481
1724703 이재명정부 국민이어서 너무 좋아요. 2 잼프 10:33:36 233
1724702 캐나다 사는데 기후위기로 삶의 질이 수직낙하네요 14 슬퍼요 10:33:20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