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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위임해서 임대차 계약할때요~

어려운 부동산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25-02-08 01:19:53

안녕하세요. 해외 유목민으로 떠돈지 20년차 미생입니다.

아이가 크면 (대학만 진학하면) 저는 한국에 정착할 목적으로 2년전 한국에 작은 오피스텔을 사두었어요.

그런데 산 오피스텔 특성상 1년씩 밖에 계약을 안하시더라구요. 작년엔 제가 직접가서 계약하고 왔는데.. 

올해 또 새입자를 받아서 계약하려니 (현재 유럽거주중) 직접 가기 힘들어 작년에 미리 오피스텔 근처 부동산 중개업자분들께 여쭤보고 왔어요. 

그러니 모두들 부동산에 위임해서 계약해도 된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맘편히 유럽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막상 올해, 새 계약자를 찾는다는 연락을 몇 몇 부동산에 연락으루드리고 오늘 한 부동산에서 임차인을 찾았다는 중개사님연락을 받았는데 위임장과 인감만 준비해서 부동산에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건 문제없이 진행할수 있는데.. 막상하려니 뭔가 불안한 느낌도 있어서요.

이렇게 부동산 중개업자분께 위임해서 계약할때 주의 사항있을까요?

막상하려니 내 위임장 가지고 나중에 사기치면 어쩌지? 나도 모르는사이 매매를 하는건 아닌가? 막 온갖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네요.

월세 천에 75만원짜리 계약인데 뭐 별일이야 없겠죠? 

현직에 계시는 분들 혹은 경험있으신 해외 교민분 및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IP : 62.78.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5.2.8 3:00 AM (58.142.xxx.16)

    믿을만한 친척이나 친구 없으실까요.
    저희는 미국있는 남편 친구 수지집을 몇년째 저희가 대리로 계약 진행하고 있어요.
    부동산은 계약업무 보고 위임자는 제가 되는거죠.
    번거롭고 돈 생기는일도 없지만
    우정으로 친구집 관리해주고 있어요.
    집수리도 해줄때 있구요. 참고 하세요

  • 2. 은하수
    '25.2.8 3:03 AM (58.142.xxx.16)

    계약할때 지켜볼 사람이라도 구해서 보내셔야 안전할것 같아요. 별의별일이 다 일어나는 세상이니까요

  • 3. 부동산쫄보
    '25.2.8 3:53 AM (62.78.xxx.170)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대대손손 복받으세여~~
    언니가 있는데 워낙 바쁜 워킹맘이라 미안해서 (특히 부모님 돌보는 너무 착한 언니) 부탁하기 미안해서 혼자 해보려다 이 상황이네요. 부탁하긴 미안하고 그렇다고 생판남인 부동산 사장님께 위임하긴 불안하고.. ㅠㅠ 해서요. 그냥 눈 딱 감고 언니에게 부탁해야 겠어요.

  • 4. ..
    '25.2.8 6:57 AM (219.248.xxx.37)

    많이들 그렇게 하시지만 불안하시면 저라면
    언니한테 수고비 넉넉하게 드리고 부탁할거 같아요

  • 5. 그게
    '25.2.8 8:0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작년 저희 큰애 자취한 집이 주인이 홍콩에 거주했어요
    그 주인은 부동산 여기저기에 안 내놓고 아예 지정 부동산을 두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부동산이랑 얘기하는 지인은 두고 하시긴 하데요

    미안해도 언니에게 부탁하시고 언니에겐 사례를 적당히 하세요
    언니도 남보다는 가까운 남이다 생각하고 보상을 하시는 게 서로 좋습니다

  • 6. 부동산쫄보
    '25.2.8 8:47 AM (62.78.xxx.170)

    소중한 댓글 잘 참고하겠습니다. 돈으로 사례?하면 급정색하면서 바로 재송금할 언니라.. (지난번 한국갔을때 언니가 저 쓰라고 ㅠㅠ 천만원이나 그냥 줬어요 ㅠㅠ) 평소 사이 너무 애틋하고 친합니다.
    그래서 제가 더 바쁜언니 시간 뺏기게 하기 싫어서 왠만하면 혼자 해결해 보려고 했는데 .. ㅠㅠ 소심한 쫄보는 또다시 언니에게 흐아… 진짜 언니 다음생애는 꼭 내 동생으로 태어나십셔!! 따흗흑

  • 7. kk 11
    '25.2.8 9:16 AM (114.204.xxx.203)

    2년에 한번이니 브탁하세요

  • 8. 변호사
    '25.2.8 10:35 AM (59.9.xxx.41)

    여유가 되시면 오피스텔이랑 가까운 젊은 개인 변호사 사무실에 여러 곳 문의해보세요.
    세입자한테는 전세 계약이라고 속이는 사건은 자주 보잖아요..

  • 9. dd
    '25.2.8 10:38 AM (58.234.xxx.182)

    그래도 너무 믿지는 마세요.야구해설위원 하일성씨가 30년?20년 본인부동산(빌딩)관리해준 중개업자에게 속았어요.세금이 너무 많이 나오고 납부해야될 된때문에 팔려고 하면서 인감도장과 위임장을 맡겼는데 그걸로 장난질당했어요.

  • 10. dd
    '25.2.8 10:39 AM (58.234.xxx.182)

    된때문에 오타ㅡ돈때문에

  • 11.
    '25.2.10 7:34 PM (39.7.xxx.126)

    같은 서울인데도 제 오피스텔은 주인 대신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계약하고 수리 관리까지 해 주는데요.
    ( 모든 호실을 그 건물 몇 부동산에서 관리)
    여태까지 임대차 계약할 때 문제되거나 월세 속이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꼬박꼬박 월세 잘 들어오고 서류 잘 보내주고 그래서 사례도 하고 잘 지냈죠.
    근데 제가 20년이나 속았더라고요. 업무용 부동산인데 이것들이 공실 없게 하려고 주거용으로도 쓸 수 있다 하고 세입자 받았더군요.
    사업자 등록 있고 부가세를 끊긴 했지만 전에 82에 올라온 글 보니까 업무용 부동산이라 하더라도 주거용으로 썼으면 제가 사는 집 팔 때 주택수에 포함될 수도 있다 그래서 양도세 폭탄 맞을 수도 있다 하더라고요. 지네들이 잘못해 놓고도 별로 미안 한 기색도 없이 당당하더만요. 책임지면 되지 뭐 어쩌라는 태도라 바로 팔아 버렸네요.
    폭탄 세금 내 줄 것도 아니면서..
    부동산 100% 믿지 마세요. 계약 성사시키려고 속이는 거 일도 아니에요. 가족 에게 부탁 하든지 직접 하세요.
    아주 부동산 중개사들이라면 징글징글하고 상종하기도 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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