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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담배 진짜 안피네요

ㅇㅇ 조회수 : 5,922
작성일 : 2025-02-03 18:35:27

그나마 할아버지들이나 좀 피지

흡연하는 사람 많이 줄었어요 

IP : 211.246.xxx.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25.2.3 6:37 PM (180.228.xxx.184)

    전담 피는거라서 거리 흡연 잘 안보이는요. 전담은 실내서 많이들 하더라구요.

  • 2. 담배
    '25.2.3 6:39 PM (58.238.xxx.213)

    편의점 알바하는데 담배가 제일 잘나가요

  • 3. 으으
    '25.2.3 6:41 PM (118.235.xxx.96)

    전자담배 많이 피웁니다.
    숙박업소 하는데 그냥 담배는 안에서 안피우는데 전자담배는 피우지 말래도 대놓고 피워서 방에서 그 들큰한 냄새 미치겠어요. 아오. 짜증나.

  • 4. ..
    '25.2.3 6:42 PM (211.234.xxx.96)

    아니에요.
    오피스 빌딩 밀집한데에서 버스 타면
    젊은 남자, 여자 담배 쪄든 냄새에 기절하겠어요.
    마치 방금 한 대 피고탄 사람 마냥..
    어떨때는 그 냄새에 다음 정류장에 내려요.

  • 5. 원글님이
    '25.2.3 6:44 PM (210.182.xxx.216)

    잘 못보시는거지
    제가 보기엔 흡연자 연령 낮아지고 더 많아졌어요
    여자 흡연자도 많구요

    식당가 뒷쪽으로 가면 점심 시간 끝나고
    쭉 나와서 여자남자 모여 담배피고
    공항이나 경기장 흡연실에도 이젠 여자 숫자 안꿇립니다

  • 6. ...
    '25.2.3 6:50 PM (112.166.xxx.103)

    옛날처럼 아무데서나 피지 않을 뿐입니다

  • 7. ㅇㅇ
    '25.2.3 6:51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중고딩들 당당하게 길빵하던데요. 그래도 몇십년 전에 비하면 흡연자가 많이 준 것 같아요.

  • 8. 여자애들도
    '25.2.3 6:52 PM (221.144.xxx.81)

    많이들 보란듯이 길에서도 피던데요
    흡연구역 가봐요
    바글바글해요

  • 9. ㅇㅇ
    '25.2.3 6:59 PM (219.241.xxx.189)

    길거리 돌아다니면 엄청 피우던데요 번화가 가면 말도 못 하구요 특히 젊은층이 90%인거 같아요

  • 10. 흡연자
    '25.2.3 7:00 PM (39.122.xxx.3)

    여성 흡연자도 엄청나게 증가했고 대다수 금연 건물이라 눈에 잘 안보이는거지 젊은이들 많이 펴요

  • 11. 잘못알고있...
    '25.2.3 7:01 PM (121.164.xxx.217)

    요즘은 남녀노소 다 많이 핍니다 전담이나 일회용 담배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안보여서 그렇죠

  • 12. 얼마 전 기사에
    '25.2.3 7:03 PM (180.70.xxx.42)

    나온 거 보니 비율적으로 보면 여성 흡연율이 굉장히 늘었대요. 옛날에는 거의 다 남자들만 담배 많이 폈으니까 상대적인 거죠.

  • 13. 흡연인구가
    '25.2.3 7:05 PM (172.225.xxx.234)

    엄청나게 줄은 것은 사실이래요. 우리 어릴 때 어마어마했음

  • 14. 인식
    '25.2.3 7:14 PM (112.146.xxx.72)

    아이들 있는 집은 금연 많이 하는거 같아요
    남자직원들 중 담배피러 나가는 사람들은
    미혼 아니면 아예 50대 이상이에요

  • 15. ㅇㅇ
    '25.2.3 7:41 P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성별불문 연령대가 다양해지긴 했는데
    흡연인구가 줄어들긴 한 거같아요

  • 16. 평일
    '25.2.3 7:42 PM (220.72.xxx.108)

    광화문이나 을지로 오피스빌딩 지나가면 정말 넘 많이 피워요.

  • 17.
    '25.2.3 8:3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지방 소도시인데 터미널이나 번화한 곳
    뒤쪽으로 가면 여자 아이들이 혼자 또는
    두셋이 피우는데 엄청 많이 봐요.
    젊은 남자애들은 거리 다니며 대놓고 피우고
    여자애들은 뒷쪽에서들 피우고...

  • 18. ..
    '25.2.3 10:43 PM (114.205.xxx.179)

    여전히 담배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여자들 흡연도 많고....

    근데 희한하게 길거리 흡연은 줄은거같아요.

  • 19. ㅡㅡ
    '25.2.4 1:54 AM (161.81.xxx.52)

    예전엔 미디어에서 멋진 모습으로 그려졌다면
    지금은 가난하고 피폐한 인생을 상징하는거 같아요
    몸매랑 피부 건강 젊음이 부의 상징이니
    담배를 핀다는건
    인생에서 어느시기에서건 가난하거나 피폐하거나 정신적으로 건전치 못한 순간이 있었다는 증거물같은 거 같아요
    몸과 정신이 건강하고 똑똑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중에 피는 사람 한명도 본적 없어요

  • 20. ㅇㅇ
    '25.2.4 7:40 AM (211.234.xxx.250)

    윗분 말대로 요새는 담배피우면 사람이 좀 후져보여요.
    한물 간거 같은 느낌.

  • 21. 담배
    '25.2.4 7:41 AM (211.36.xxx.12)

    저도 요즘세상에 담배피는사람 관리못하고 미개인처럼보여요
    주변에 담배피는 남편보면 어떻게 같이살까 가족배려도 없네 생각들던데요

  • 22. ㅇㅇ
    '25.2.4 7:51 AM (222.233.xxx.216)

    저도
    흡연자가 관리못하는 사람으로 아주 안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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