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종으로인한 월경과다.

ㅣㅣ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25-01-31 17:43:11

혹 증상이 왈칵 쏟아지는 느낌인가요?

제가 근종이 여러개인데

생리는 규칙적이고 양도 제 생각엔 줄어들지 않았다 느꼈는데 생리하는 5일중 하루정도 쏟아지듯나오고 나머지기간엔 양이 거의 없어서요.

전 총량이 비슷해 근종때문이라고 생각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폐경가까워지면서 생리량은 줄고 근종땜에 쏟아지는 느낌이 든게 아닌가싶어서요.

(쏟아지는 날은 밤에쓰는대형생리대 써야해요)

IP : 175.126.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1 5:47 PM (218.152.xxx.47)

    근종 때문에 1시간도 안 되서 오버나이트가 다 젖을 정도로 나오기도 해요.
    전 그래서 생리대를 아예 오버나이트만 사요.

  • 2.
    '25.1.31 5:48 PM (211.234.xxx.14)

    맞아요 저도 그렇게 왈칵 쏟아져서
    바지에 묻고 그래서 결국 제거수술 했답니다

  • 3. 그렇군요;;
    '25.1.31 5:48 PM (175.126.xxx.246)

    감사합니다.
    병원상담을 해봐야겠어요.

  • 4. ///
    '25.1.31 5:49 PM (218.237.xxx.69)

    저도 그러다가 수술했어요
    배는 안아프신가요? 간혹 미친듯이 뒹구를 정도로 아팠어요
    양도 너무 많고 그래서 빈혈도 생기고
    얼른 수술하세요 그러다가 응급실에 근종 터져서 실려오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 5. ..
    '25.1.31 5:53 PM (122.40.xxx.4)

    배 아픈건 없는데 저도 비슷한 증상 있어요. 양이 얼마 없어서 안심하고 있는데 갑짜기 왈칵해서 바지 버렸어요..그리고 다음날부터는 거의 없구요. 근종 때문일까요?

  • 6.
    '25.1.31 6:06 PM (124.57.xxx.71)

    저는 덩어리로 왈칵 쏟아져서 오버나이트로도 감당이 안되서 바지를 여러번 버렸어요
    빈혈약도 먹었구요
    폐경이 많이 남았다면 수술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 7. &&
    '25.1.31 6:08 PM (14.56.xxx.81)

    오버나이트는 약과입니다
    저는 크린베베 아기기저귀나 노인용기저귀 썼어요 ㅠㅠ 몇년을 빈혈약 달고 살았구요
    왈칵 쏟아질때는 거짓말 조금 보태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했어요

  • 8. ...
    '25.1.31 6:45 PM (61.83.xxx.56)

    50대중반 지금도 생리하는데 이틀째에 콸콸 그리고 나머지는 찔끔찔끔 한4일정도 가네요.
    근종도 여러개인데 병원에서는 별말없더라구요.
    대형이랑 오버나이트만 거의 써요.ㅠ

  • 9. ...
    '25.1.31 7:36 PM (114.204.xxx.203)

    제거 하시죠

  • 10. ㅇㅇ
    '25.1.31 7:41 PM (118.217.xxx.95)

    저 아는분은 자근근종 수술안하고 오래버티다 월경과다 때문에 병원갔는데, 제자리암 진단 받고 수술했어요

  • 11. ....
    '25.1.31 7:51 PM (180.69.xxx.152)

    의사와 상담하고 미레나라도 하세요.
    저도 버티다가 빈혈 수치 6까지 떨어져서 죽다 살았습니다.

  • 12. 하늘
    '25.1.31 7:55 PM (121.129.xxx.114)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근종때문에 월경양과다로 미레나 했는데도 소용없었고 결국 심한 빈혈 건강악화로 유방암진단 받았어요.
    폐경될 나이 오래 남았으면 수술하세요.

  • 13. ..
    '25.1.31 8:40 PM (211.117.xxx.149)

    일단 수술하지 말고 미레나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729 [속보] 쿠팡 김범석 첫 사과 "질책 겸허히 받아들여….. 2 왕중왕전 14:00:40 67
1784728 5월 스페인 포르투갈 덥나요? ... 13:57:44 35
1784727 소상공인 정산 늦게 해주는 거 1 소상공인 13:57:37 56
1784726 소고기 무국 끓여드세요 oo 13:57:26 155
1784725 매생이 굴 떡국을 끓였는데 4 13:51:15 194
1784724 차이코프스키 피협인데 ㅎㄹㄹㄹ 13:49:34 108
1784723 유산못받으면 부양의무 없다는데, 그럼 아예 땡전한푼 못주는 부모.. 6 ... 13:47:41 523
1784722 저는 못생겼거든요 2 예쁨주의 13:44:35 482
1784721 내년에 양극화 더 심해질 거 같아요 4 ... 13:44:20 346
1784720 손톱기르는건 왜인가요 ... 13:40:10 211
1784719 비트코인 전송 순간 주소변경…17억 가로챈 유럽 해커 한국 송환.. ㅇㅇ 13:38:09 501
1784718 케빈 코스트너.휘트니 휴스턴 영상을 보니 1 . . 13:34:56 327
1784717 다리수술후 접히지 않음 3 aaa 13:30:49 493
1784716 계란 안깨고 수란만들기 쉽나요? 4 ... 13:30:48 166
1784715 이정재 나오는 얄미운 사랑 웃기네요 ㅎ 5 oo 13:29:46 616
1784714 저는 왜 힘든일 후유증이 이틀뒤에 올까요 3 이상 13:24:02 435
1784713 전자책 추천 부탁해요 1 엄마 13:23:48 134
1784712 평생 편애하고 유산은 다 언니 오빠한테 준다고 하는 친정 엄마가.. 17 ㅇㅇ 13:22:49 1,334
1784711 50대 이상 리스부부 몇프로나 될까요? 17 ㅡㅡ 13:22:02 949
1784710 몇 초간의 극심한 두통 3 .. 13:20:16 478
1784709 요즘 피자가 왜 이리 짜고 별로죠!? 예전 피자가 좋아요 9 13:19:26 414
1784708 기꼬만 간장과 샘표 진간장(701 혹은 국산콩간장) 비교해보신 .. 1 ㅇㅁ 13:19:15 349
1784707 국가장학금 자격 심사요 ㅇㅇ 13:10:07 217
1784706 “쿠팡, 겉으론 상생 외치며 뒤로는 악질적 재계약 강요” 한국출.. 1 ㅇㅇ 13:09:02 227
1784705 또 터진 '염전노예 사건'에…인권위 "실질적 조사 필요.. 1 .. 13:06:10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