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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 직접 만들어보니 참 건강에 안좋겠다 싶네요

lll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25-01-15 21:15:44

평소에 요리를 잘안해요

해도 밀키트 많이 이용하는 편이구요

맛있는 순대국 레시피라길래

그대로 만들어봤거든요

된장 고추장 간장 치킨스톡 새우젓 멸치액젓..

레시피대로 넣다보니 와 이걸 다 먹는다 생각하니

건강에 너무 안좋겠다 싶더군요

완성 후 뭐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몇숟갈 먹다 말았어요

제빵 처음 하시는 분들이 설탕 버터 엄청나게 들어가는거 보고 빵 잘 못먹겠다 하시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양념 많이 안쓰고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심으로 하는 요리가 건강에는 좋겠다 싶네요

 

IP : 223.38.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15 9:19 PM (118.220.xxx.220)

    순대국 같은건 비려서 양념이나 간이 쎄질수 밖에없어요
    담백한걸로 끓여드세요
    뭇국이나 미역국 싱겁게요

  • 2. ...
    '25.1.15 9:21 PM (183.102.xxx.152)

    밀키트가 더 해로울거 같은데요.

  • 3. ㅇㅇ
    '25.1.15 9:22 PM (223.38.xxx.48)

    40중반 20년 넘게 매끼 외식하고 밀가루, 튀김류, 육식,
    매운음식 즐겨먹고 월 20회 이상 음주하는데
    간수치, 콜레스테롤, 혈압 정상, 당뇨없고 서울대검진센터
    교수님이 위에 염증 하나 없이 깨끗한 사람
    오랜만에 본다고 할 정도로 위장도 정상인 사람인데
    정상인 이유가 싱겁게 먹고 국, 찌게를 거의 안먹는거 같아요
    라면도 면만 골라먹고 국물은 한 스푼도 안마시고
    국에 밥말아 먹는거 싫어해요

  • 4. lll
    '25.1.15 9:24 PM (223.38.xxx.119)

    아 밀키트가 더 낫다는게 아니라요
    순대국 식당에서 사먹거나 밀키트로 만들때는 몰랐는데 하나하나 재료 넣다보니 너무 짜고 자극적인 양념이 많이 들어간다는걸 알았어요 이걸 국물 시원하다고 다 마셨으니..건강에 넘 안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5. ...
    '25.1.15 9:30 PM (183.102.xxx.152)

    국은 그냥 맛있는 소금물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드세요.
    나이 드니 국 없이는 목에 잘 넘어가질 않아서 몇 수저는 떠먹어야겠더라구요.
    그나마 집에서 하는게 첨가물 덜 먹는 방법이죠.
    옛날에는 국에 간을 간장이나 소금만 넣었는데 요즘 레시피는 요란하기 짝이 없어요.
    조금 담백하게 슴슴하게 조금 맛없게 먹는걸 습관처럼 만들어야해요.

  • 6. ..
    '25.1.15 9:37 PM (211.208.xxx.199)

    국, 찌개가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염분이 많잖아요.
    더불어 한가지 더 일러드리면 냉면이 육수때문에
    염도도 높고 칼로리도 낮지않아요.

  • 7. kk 11
    '25.1.15 9:48 PM (114.204.xxx.203)

    한식이 양념이 많이 들어가죠
    나이드니 안넘어가서 어쩔수 없이 국 먹어요

  • 8. ㅎㅎ
    '25.1.15 9:54 PM (119.56.xxx.123)

    맞아요. 요즘 음식엔 뭐가 그리 많이 들어가는지.. 양념이 넘 많아요. 간 종류도 소금에 간장에 액젓까지 한 종류의 국에 다 들어가던데 오히려 음식의 개성을 헤치죠. 예전 엄마 요리법 기억해내며 댓글처럼 단순하게 담백하게 요리하려 애씁니다.

  • 9. 원래
    '25.1.15 10:24 PM (70.106.xxx.95)

    국 안먹는게 건강엔 좋아요
    이미 여러번 뉴스에 다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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