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입니다.

그냥 수다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25-01-14 18:37:08

딸 결혼할때 1억 보태고

이번에 아기 낳아서 산후조리원비 천만원 송금해주었네요.

현재 애들 사는집은 시댁이랑 친정서 각 1억씩, 4.5억은 딸이랑 사위가 모은돈이랑 대출해서 구입했어요.

딸이 27살에 결혼해서 서울집을 영끌해서 샀는데 지하철역 가까운 소형 아파트라 고양이랑 갓난아기랑 같이 살려면 넘 좁아서 이사를 가야한다네요.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육아휴직동안 저희집에 와있고 현재집 매도후 매수할건가봐요.

 

마곡 가양쪽 아기 키우며 살기 좋은 아파트 어디일까요?

 

IP : 210.204.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4 6:41 PM (221.138.xxx.92)

    다른 정보는 없어도
    좁아서 이사해야하는 지금 살고있는 평수가 있어야겠죠.

  • 2. 원글이
    '25.1.14 6:46 PM (210.204.xxx.201)

    지금은 17평 가야할곳은 25평~29평 정도 예상해요.

  • 3. 제목을
    '25.1.14 6:54 PM (1.227.xxx.55)

    마곡, 가양 쪽 아기 키우며 살기 좋은 아파트 어디냐고 바꾸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쪽 잘 아시는 분들이 클릭하게요.

  • 4. 마곡 가양
    '25.1.14 7:00 PM (211.186.xxx.7)

    27평 예산이 어느정도 되나요?
    그 동네도 요새 비싸더라구요.

  • 5. ...
    '25.1.14 7:05 PM (61.75.xxx.176) - 삭제된댓글

    조금 더 기다려 보시지....

  • 6.
    '25.1.14 7:30 PM (58.140.xxx.20)

    애초에 17평이 에러.

  • 7. . . .
    '25.1.14 7:30 PM (180.70.xxx.141)

    현재 사는집 당장 매도 후
    원하는 평수 전세 살다 2년 후 매수 추천

  • 8. ....
    '25.1.14 8:05 PM (39.118.xxx.52)

    마곡은 넘 비싸고 가양 등촌이 그나마 저렴하지 않을까요.

  • 9. ...
    '25.1.15 8:41 AM (210.105.xxx.227)

    우장산 힐스테이트 24평 추천합니다.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우장산 산책로, NC 백화점, 각종 병원/학원,
    마곡 식당가 등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마을버스로 10분 정도면 지하철 9호선도 이용 가능합니다.

  • 10. ..
    '25.1.15 8:13 PM (61.254.xxx.115)

    딸이.이사하겠다는데.성인인 딸이.알아서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637 경양식돈까스 먹고싶어요. ㅠㅠ .. 22:01:23 116
1714636 귀궁 아역들 너무 귀여워요 ㅇㅇㅅㅇㅇ 22:01:14 77
1714635 나는야 우리집 짜증받이 2 나무 21:54:44 409
1714634 베스트슬립 만족하시는 분... 1 21:52:15 266
1714633 자녀들 집안일 어디까지 시키시나요 2 .. 21:52:10 286
1714632 우리새끼 미운 21:46:29 300
1714631 일어나지 않은일을 걱정하고 2 123 21:45:11 487
1714630 최근에 편의점 도시락 드셔보신분? 2 &&.. 21:45:07 454
1714629 왕좌의 게임이 그렇게 재밌나요? 8 ㅇㅇ 21:44:11 538
1714628 건강보험료 5월10일까지인데 2 ㅡㅡ 21:44:05 536
1714627 남편이랑 있는게 너무 지긋지긋해요 5 .. 21:43:54 1,009
1714626 신부들에게 인기있는 예물 시계? 11 ㅇㅇ 21:42:07 751
1714625 골프엘보 염증 1 염증 21:38:48 219
1714624 전한길 트럼프에게 국제선거 감시단 파견 요청 15 미쳤군 21:37:35 928
1714623 갱년기 아줌마의 심술 15 제 얘기 21:35:23 1,368
1714622 나 김문순데.. 당시 녹취를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12 .,.,.... 21:34:04 804
1714621 옛날에 쓴글 읽어보니 철딱서니 21:31:56 188
1714620 70-80년대 대학가요제 보는데 4 ... 21:31:50 411
1714619 최강욱 - 조국보다 더 나쁜 놈이 있대 8 ... 21:27:57 1,868
1714618 시큼하게 익은 부추김치 처리법 6 잔반처리법 21:26:08 506
1714617 50대중반 남편, 마음의 바람인 것 같아요 25 ………… 21:25:40 2,357
1714616 학원은 다니겠다고 하고 핸드폰 조절 안되는애 5 학원 21:24:51 311
1714615 낫또 처음 먹어봐요. 5 ... 21:23:22 569
1714614 KBS 9시뉴스 여앵커 ... 21:20:49 975
1714613 브로컬리는 왜 생으로 안먹나요? 11 bro 21:19:15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