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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이 불룩 튀어 나오고 다크써클이 심해요

탄핵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25-01-08 15:09:10

이런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프지않게 시술할수 있을까요?

주사바늘도 무서워 하는 사람이예요ㅠㅜ

IP : 118.235.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못하죠
    '25.1.8 3:10 PM (211.234.xxx.253)

    눈밑 마취주사 엄청 아프대요.
    그것도 부분마취...

  • 2. ...
    '25.1.8 3:16 PM (210.222.xxx.1)

    눈밑지방재배치요~
    할만해요. 저는 1년하고 4개월정도 지났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 3. 저는
    '25.1.8 3:17 PM (58.140.xxx.152)

    눈밑지방제거 했는데 그리 아프지 않았어요.
    다크서클은 없어서 그거 효과는 어떤지.
    사람들마다 성형한거 같지는 않은데 너무 예뻐졌다고 놀라워했어요.
    하세요.

  • 4. 어디서 하셨는지
    '25.1.8 3:30 PM (118.235.xxx.228)

    여쭤봐도 될까요?
    늙고 못생겨 보이는건 괜찮은데 추해 보여요
    심굴궂은 뺑덕엄마 같이 보여요ㅜ
    속은 여리고 착한 사람인뎅

  • 5. 무서우면
    '25.1.8 3:41 PM (175.208.xxx.185)

    무서우면 못하는 수술
    눈뜨고 수면마취라서 수술바늘 가위 왔다갔다 하는게 다 보였음
    음악틀고

    저는 겁없는 편이라 할만했어요.효과 만점
    피부가 좀 두꺼워야 합니다.

    겁많은 울 언니는 절대 못합니다.

  • 6.
    '25.1.8 3:42 PM (220.72.xxx.2)

    다 어디서 하셧나요? 저도 해야 하는데....용기가...
    비용은 얼마 정도 들었는지 궁금해요

  • 7. ...
    '25.1.8 3:50 PM (114.204.xxx.203)

    안아픈 수술이 있나요
    참아야죠 못견딜 정도 아님
    마취하고 나면 몽롱 잘 모를걸요
    50 넘은 주변인들 많이 하고 효과도 좋아요

  • 8.
    '25.1.8 4:01 PM (121.159.xxx.222)

    진짜 못생기기만하면 되는데
    우울하고 추하고 사연있어보여서 미치겠어요
    눈이크고 돌출형에 피부가얇아 처져서 그늘생긴건데
    아는엄마가 밝히고 색골이 다크서클있대 해서
    정색했어요 동네생활 15년넘는데 처음 화냈네요
    밝히다뇨. 처녀시집가고 성적인건 차라리 이번생은 인연없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소리듣고 당장수술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다가도
    수술부담이 심하고 소심하고
    휴가내야수술하는데 부담돼서 걱정이예요
    진짜 3000만원들어도 부작용없음 하겠는데
    실명되면어째 이상하면어째
    이런사람한테 색골이고 밝힌다니
    너무 어이없죠

  • 9.
    '25.1.8 4:11 PM (121.159.xxx.222)

    성예사 어플 깔고 매일 전국의 사례 수집이 일이예요
    어디서 성형부작용 사망사고 났다하면 가슴철렁하고
    제일 비싼데가 듣자하니
    유ㅅㅇㅇ 이랬는데
    의원이고 대표원장이 은퇴했대고
    (그래도 전문의한테 가야하지않나싶다가)
    그래서 망설이다 못가고
    진짜 이것만해결돼도 인생고민이없을것같은데
    용기가안나요

  • 10.
    '25.1.8 4:47 PM (116.37.xxx.63)

    82에서 젤많이 회자됐던 성형외과가서 돈내고 상담받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눈밑지뿐만 아니라
    눈의 좌우운동 근육까지 튀어나와서
    별개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걸 안하면
    눈밑지의 효과는 미미하다고.
    그래서
    전 걍 포기했어요.
    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
    피하자 주의여서.
    걍 피곤해보이는 대로 살기로.

    근데
    눈밑지만은 그리 어려운 건 아니라니
    가서 상담은 받아보셔요.

  • 11. 그러니까요
    '25.1.8 5:13 PM (180.70.xxx.42)

    못생겨 보이고 더 늙어 보이는 거는 정말 괜찮은데 아파 보이고 고생한 것처럼 보이는 게 정말 싫으네요.
    1년을 고민하고도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 답이 안 나와 저도 아직 튀어나온 채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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