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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의예과 VS 연세대 치의예과

정시 조회수 : 12,015
작성일 : 2025-01-02 03:53:31

어디를 쓰는 게 좋을까요?

IP : 211.243.xxx.22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1.2 4:10 AM (106.101.xxx.14)

    인하대 의예과

  • 2. 저도 동의
    '25.1.2 4:19 AM (223.41.xxx.6)

    하루종일 남의 입안보는게 ㅜ

  • 3. ...
    '25.1.2 4:28 AM (14.32.xxx.78)

    치과는 손기술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분야가 전혀다르고 선택의 폭이 넓은의대가낫지 않을까요

  • 4. .....
    '25.1.2 4:31 AM (182.211.xxx.46)

    의대가 훨 나은거아닌가요~

  • 5. 치과는
    '25.1.2 5:22 AM (211.208.xxx.87) - 삭제된댓글

    꼼꼼하고 손기술 좋아야 해요. 의대에 비해 수련이 수월한 것도 있고

    그래서 딸은 의예보다 치대 보내기도 하더군요.

    전파상 아저씨로 라디오나 고치고 싶다던 지인이 치과의사 해요.

    미래성은 의예가 더 폭넓고 낫죠. 이젠 간판보다는 과라서요.

  • 6. 모닝콜
    '25.1.2 5:33 AM (118.235.xxx.251)

    지인 아들..연대치대..울산의대 중에 울산의대선택하더군요

  • 7. 의대
    '25.1.2 5:34 AM (67.161.xxx.220) - 삭제된댓글

    의대가 더 낫죠. 치과 요즘 너무 많아요.

  • 8. 정시
    '25.1.2 5:47 AM (211.243.xxx.228) - 삭제된댓글

    어렵네요..ㅜ

    아이는 원래 생명을 좋아해서 SKY 생명공학이 목표였어요.
    메디컬쪽은 약대는 생각해보았지만, 의대는 공부기간도 길고 매여있는 게 싫다고 했었구요. 치대는 입안만 보는 게 답답하다고..

    그런데 수능성적이 서울대 생화공을 쓰고도 남는 성적이 나와버렸어요. 그렇다고 메디컬로 SKY를 쓰기엔 의대는 불가, 약대는 서울대는 불안, 연대는 너무 남고, 결국 가장 적정선이 연대 치대와 인하대 의대이고요. 인하대보다는 연대를 사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치대보다 의대를 권유하고 아이는 의대 공부는 자신 없고 치대는 그나마 6년이고 연대라서 그쪽으로 마음이 가는 듯 합니다. 아이 아빠는 무조건 의대 갔으면 좋겠다 하고요.
    저는 의대, 치대 안 가겠다던 아이라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취업 생각하면 선택 안 한 걸 나중에 후회하려나 걱정도 되구요..

    이런 경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ㅜ

  • 9. 정시
    '25.1.2 5:49 AM (211.243.xxx.228)

    어렵네요..ㅜ

    아이는 원래 생명을 좋아해서 SKY 생명공학이 목표였어요.
    메디컬쪽은 약대는 생각해보았지만, 의대는 공부기간도 길고 매여있는 게 싫다고 했었구요. 치대는 입안만 보는 게 답답하다고..

    그런데 수능성적이 서울대 생화공을 쓰고도 남는 성적이 나와버렸어요. 그렇다고 메디컬로 SKY를 쓰기엔 의대는 불가, 약대는 서울대는 불안, 연대는 너무 남고, 결국 가장 적정선이 연대 치대와 인하대 의대이고요. 인하대보다는 연대를 가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치대보다 의대를 권유하고 아이는 의대 공부는 자신 없고 치대는 그나마 6년이고 연대라서 그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듯 합니다. 아이 아빠는 무조건 의대 갔으면 좋겠다 하고요.
    저는 의대, 치대 안 가겠다던 아이라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취업 생각하면 선택 안 한 걸 나중에 후회하려나 걱정도 되구요..

    이런 경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ㅜ

  • 10. 정시
    '25.1.2 5:55 AM (211.243.xxx.228)

    아이가 마음이 여리고 꼼꼼하고 손재주 좋아요. 요리, 음악, 책 좋아하고 그림 잘 그립니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영혼..

  • 11. 무조건
    '25.1.2 5:5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르게 해주세요
    조카도 서울대전전 면접은 우선 버리고 정시원서 쓰는 중인데
    부모가 강요 못하더라구요

  • 12. 몇년전
    '25.1.2 6:07 AM (1.222.xxx.56)

    아들 친구가 똑같이 합격했는데 인하대 의대 갔어요.

  • 13. 당연
    '25.1.2 6:31 AM (121.166.xxx.230)

    의대죠
    사촌오빠 수재였는데
    그옛날
    돈이 너무너무없어서
    6년제 의대못가고
    4년제 서울대치대갔는데
    돌아가실때까지 아쉬워하셨어요
    의대보내세요

  • 14. . .
    '25.1.2 6:34 AM (125.184.xxx.103)

    무조건 의대.
    치대로 갔다 후회햐고 다시 수능봐 의대간 경우 있어요.

  • 15. ....
    '25.1.2 6:40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원래 생화공 가고 싶었으면 무조건 의대죠
    의사면허로 제약회사나 연구소 가기가 더 좋잖아요
    연구쪽으로 빠지면 됩니다
    의사가 길이 많아요.

  • 16.
    '25.1.2 6:42 AM (211.234.xxx.69)

    의대 적성 안 맞으면 힘들어요
    공부양 너무 맞고 내내 아프고 짜증나는 사람들 만나야 하는 직업이에요
    다들 닥치고 의대 외치지만 아이가 원하는 일 해야죠
    마음 여리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라면 의사 하기 괴롭죠

  • 17. ..
    '25.1.2 6:47 AM (1.222.xxx.206)

    의대 의대 의대요. 치대는 생명공학과 상관 거의 없고 그냥 손기술이에요. 기계 적성이 더 잘해요.

  • 18. ..
    '25.1.2 7:03 AM (1.222.xxx.206)

    의대 적성 안맞음 들어가서 의대 연구직으로 돌리거나 (면역, 기초 등등 많음) 그냥 전문의 따고 건강검진 센터에 근무하거나 하더라도, 의대가 내부 진로도 다양하고 연구비도 많이 붙어요

  • 19. .....
    '25.1.2 7:06 AM (175.117.xxx.126)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이면 무조건 의대입니다.
    의대는 일단 공부 끝내면 전공이 굉장히 다양해요.
    다양한 전공 중에 내 적성 살리는 과가 무조건 하나 이상 있고요.
    의대는 대학이 끝이 아니고 거기서부터 새로운 시작이고 세부전공과를 새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성이 무궁무진합니다.
    무조건 의대요..

    (다만.. 의대생 입결을 저렇게 늘리면 향후 공무원 월급으로 내려앉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수한 인재가 의대를 안 갈 테니 의사들의 질이 확 떨어질 수 있긴 합니다...)

  • 20. 궁금
    '25.1.2 7:22 AM (222.116.xxx.183)

    강남에 즐비한 의대 출신 성형외과 의사와 치과 의사중 뭐가 낫나요?
    제 생각엔 치과의사가 나아 보이는데

  • 21. ....
    '25.1.2 7:25 AM (39.7.xxx.92)

    30년 전에는 치의예가 의예보다 높았었는데.
    많이 달라졌네요.

  • 22. 가끔은 하늘을
    '25.1.2 7:26 AM (123.100.xxx.62)

    생각할것도 없어요.
    무조건 의대.
    생명공학과 접점이 많습니다.
    요즘 바이오쪽에 의사출신 많아요.
    입결 늘렸어도 첫해 배출생은 타격없어요.
    조민 화장품도 의대 다니면서 아이디어 얻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 23. 플럼스카페
    '25.1.2 7:26 AM (106.101.xxx.209)

    의대 나와 임상의 안하고 제약사 근무하다가 국가 기관 근무하다가 세계 공무원 된 자매가 있어요. 자녀분 성향은 이 부분도 괜찮을 거 같아요.

  • 24. 메디컬
    '25.1.2 7:27 AM (218.53.xxx.110)

    메디컬 어떤 걸 갖다 비교해도 결국은 의대라고 하더라고요. 더 기회가 많고 분야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해외나가서도 더 인정받기도 하고요

  • 25. ...
    '25.1.2 7:28 AM (1.229.xxx.130)

    서울대 약대가 연대치. 인하대 의대보다 높네요.

  • 26. 의대
    '25.1.2 7:38 AM (180.71.xxx.37)

    치대 전부 적성에 맞아아해요.
    성향상은 약대가 맞을거 같은데
    둘 중 굳이 고르라면 의대요.

  • 27. 배치표
    '25.1.2 7:40 AM (218.53.xxx.110)

    정시 배치표 봐보세요. 물론 최상위권 비교는 미미합니다만.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765

  • 28. 의대
    '25.1.2 7:44 AM (221.150.xxx.138)

    치대냐 의대냐 하면 의대이기는 한데
    성적이 된다고 꼭 이쪽을 가야하는건 아니에요.
    저희 아이는 살대 자전 갔는데 생각보다 의대 안가고
    소신 지원한 친구들도 많고..
    대신에 의대만큰 전문성을 가질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유학도 보내야 하고
    돈이 많이 들어요.

    집안이 넉넉하다 싶으면 타과도 괜찮고..
    우리집은 저렇기 해줄 능력없다 하면 의대. 치대.

  • 29. 위에댓글중
    '25.1.2 7:50 AM (59.15.xxx.66)

    지인이 연치 안가고 울의 갔단분.
    연세 치대랑 울산 의대는 비교불가니 울산대갔죠.
    울산대의대는 빅5의대에요.
    다만 이분은 인하의대라 고민하시는것같은데
    그래도 의대가낫다에 한표요.

  • 30. ㅇㅇ
    '25.1.2 7:53 AM (118.235.xxx.203)

    치과의사 적성 많이 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39647

  • 31. 34vitnara78
    '25.1.2 7:59 AM (125.129.xxx.3)

    저 윗분 서울대치대 4년인 적 없었어요 45년생인 작은 아버지가 서울대치대인데 6년동안 제 부모님이 공부 시켰어요

  • 32. 스카이
    '25.1.2 8:01 AM (115.138.xxx.177)

    아이가 스카이를 원하나봐요.
    서울약대 다음이 중대약대인데 서울대약대는 불안하고 연대약대점수 남는다고 하신걸보니..
    중대약대도 한번 보시구요.
    그치만 저도 의대 추천해요.
    서울대약대보다도 인하의대가 낫다고 생각해요.
    (현직약사입니다)

  • 33. 인하대 의대
    '25.1.2 8:07 AM (223.38.xxx.234)

    인하대 의대요

    서울대 치대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른 대학 의대간 경우도 있음
    (인서울이긴 하지만)

  • 34. 글쎄요
    '25.1.2 8:09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의대증원에 상위권 의예과 합격자들도 줄이탈 하는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당연 치의예라고 생각되는데
    그것도 연대라면요.
    그리고 댓글들 보니 본인 인생도 아니고 아는 누가, 아는 오빠가 총출동 한 거 보이죠? 남 얘기 듣지 말고 객관적으로 신중히 선택하세요.

  • 35. 00
    '25.1.2 8:09 AM (112.169.xxx.231)

    제 아이 연대 의대갈 성적인데 설대 이과대 갔어요.
    점수에 맞게가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데를 가야죠.

  • 36. ....
    '25.1.2 8:10 A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생명공학쪽 원했으면 의대가 나을 거예요.
    임상 안 하고 연구쪽으로 해도 되고요.
    치대보다 의대쪽이 길이 다양하고 넓을 거예요.

  • 37. 현실적으로
    '25.1.2 8:12 AM (223.38.xxx.167)

    의대가 낫죠

    왜 의대 열풍이겠어요
    현실적인 면도 고려해야죠

  • 38. ...
    '25.1.2 8:13 A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생명공학쪽 원했으면 의대가 나을 거예요.
    임상 안 하고 연구쪽으로 해도 되고 치대보다 의대쪽이 길이 다양하고 넓을 거예요.

  • 39. 의사
    '25.1.2 8:25 AM (122.36.xxx.22)

    제약회사 얘기하시는데 가정의학과라도 전문의자격과 임상의경력 있어야 유리하지 학사 가지고는 큰의미 없더라구요
    근데 제약회사 들어가서 임원 몇년 하다가 거의 개업수순이더라구요 조직생활을 힘들어하고 무엇보다 일을 상상초월로 많이 하던데요
    성향을 봐서는 기초의학 택해서 연구직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학생입장에선 학벌이 아쉽긴 할듯요

  • 40. 체력
    '25.1.2 8:27 AM (211.186.xxx.7)

    치과의사 적성 많이 타요 글 쓴 이입니다.

    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머리가 좋은데 체력이 나쁘다 ~ > 의대
    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머리는 떨어지나 체력이 좋다 ~> 치대

  • 41. 체력
    '25.1.2 8:28 AM (211.186.xxx.7)

    그리고 여학생이면 의대
    남학생이면 의대 치대 중 원하는 곳

  • 42. ...
    '25.1.2 8:33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

    입결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의대보내세요.
    작년에 설치, 메의저의대 원서쓰고 메이저의대보냈어요.

  • 43. 남녀 떠나서
    '25.1.2 8:34 AM (223.38.xxx.181)

    현실적 전망으로 의대가 낫다고 봐요

    남학생이라도 의대 강력 추천합니다

    치과 요즘 너무 많잖아요
    현실적인 면 고려해야죠

  • 44. 직업중요
    '25.1.2 8:45 AM (218.48.xxx.143)

    아이가 어떤 직업을 택할지 상의해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점수 좀 남으면 어떻습니까? 적성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어느대학이든 수석입학도 있고 추가합격이나 펑크나서 들어온 학생도 있고요.
    난 연대졸업생이 되고 싶고 치과의사도 괜찮다 싶으면 연대치대가면 되고.
    그래도 의사가 더 낫다 싶으면 의대를 가는거고요.
    대학레벨이 중요한지 직업이 더 중요한지 잘 상의해보세요

  • 45.
    '25.1.2 9:05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연대치대 울산대 의대는 비교불가에요
    울산대의대는 거의 다 정주영 장학금받고 다니잖아요
    아산병원으로 거의 다 직행하구요
    성적으로는 탑이예요
    조카가 원서써봐서 알아요 조카는 다른 지방대나와서
    의대교수에요

  • 46. 놀며놀며
    '25.1.2 9:19 AM (210.179.xxx.124)

    동생이 치과의사. 메디컬의사랑 버는 돈 일 다 차이가 커요. 당연히 의대 가는게 좋고 치과는 약간 기술자같아요.

  • 47. 하루종일
    '25.1.2 9:31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남의 입 안만 보는 거 너무 답답해요

  • 48. ...
    '25.1.2 11:10 AM (221.151.xxx.109)

    치대는 항상 6년제였는데...

  • 49. ㅇㅇ
    '25.1.2 11:24 AM (112.169.xxx.231)

    하루종일 입만보는거나 하루종일 눈만 보는거나 하루종일 귀랑 목만 보는거나 하루종일 항문만 보는거나..의대 치대 다 똑같죠..전문의인데..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50. 당연 의대죠
    '25.1.2 1:54 PM (223.38.xxx.84)

    서울대 치대 그만두고도 다른 의대 가는 세상입니다
    현실적인 면 무시 못 합니다

    당연히 의대죠

  • 51. ...
    '25.1.2 3:54 PM (1.241.xxx.7)

    당연히 의대

  • 52. Dentist
    '25.1.2 3:58 PM (39.7.xxx.69)

    치과의사는 기술직이란 의미가 크고 하루종일 남의 입만 들여다보고 사느라 우울증도 많고, 항상 몸을 한쪽으로 기울이고 하는 직업이라 디스크도 잘오고. 그에 반해 의사는 길도 많아요. 제약사 임상의사 정부부처 공무원 의사, 연구가 좋으면 대학에 남기도하고 이래저래 길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 53. 저희집
    '25.1.2 10:04 PM (1.236.xxx.128)

    큰오빠가 전문의고 언니가 치과의사
    소득 자체가 다릅니다

  • 54. ..
    '25.1.2 10:20 PM (61.254.xxx.115)

    의대는 의사 안해도 갈길이 다양하게 많아요~

  • 55. 허허허
    '25.1.2 10:49 PM (125.177.xxx.164)

    부러워요~ 후회없는 결정하시고, 나중에 아이 교육에 대해서도 경험담 부탁드려요!!

  • 56. doles
    '25.1.2 10:57 PM (61.77.xxx.175) - 삭제된댓글

    서울치대 52년생 저희 아버지 세대에도 4년제였어요. 기술이라서 메디컬 분야로 생각안했고 공대보다 훨 낮은과였고요. 정확히 모르시면 말을 맙시다

  • 57. 윗님
    '25.1.2 11:46 PM (58.29.xxx.131)

    저 52년생 서울대 졸업생인데요 저 입학 오래전부터 서울대 치대 6년제였어요. 의대나 치대는 2년은 의예과 치의예과란 이름으로 문리대에서 공부한 뒤 본과 4년은 의대 치대로 가서 공부했어요.
    그러니 뭐 예과 빼고 의대 치대는 4년이란 말도 아주 틀린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공대랑 입결은 비슷했구요.
    정확히 모르시면 말을 맙시다.

  • 58. 윗님
    '25.1.2 11:50 PM (58.29.xxx.131)

    근데 저보다 한 20년쯤 전, 그러니까 해방후 얼마 안된 기간에는 치대가 앞으로 나란히 해서 들어가는 곳이었다는 말도 있었어요. 그만큼 입학이 쉬웠다는... 아버님이 52년생이 아니라 42년생이라면 가능성 있는 얘기구요.

  • 59. 행복
    '25.1.3 12:58 AM (61.80.xxx.91)

    연대 출신 치과의사에게 40년 전에 들은 말
    치과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고급기술자다.
    지금 생각해도 맞는 말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의예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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