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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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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상처가 꽤 큰듯

아이고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4-12-19 14:48:43

강단있는 편인데 탄핵까지는 긴장으로 버티다가 

이제 뉴스에 게시판에 온갖 괴물들이 설치는 걸 보니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요

 

트라우마 입은 나를 잘 돌봐야겠어요,

법륜스님 법문을 찾아 듣고 있어요

특히 부처님 관련 내용...

제가 법륜스님과 불법을 만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어요.

 

세상에 인과가 있고

자기가 지은 씨앗은 자기가 거두는 거라는 진리를 되새겨요.

 

명상은 잘 안되네요, 명상 음악이라도 들으며 달랩니다...

 

 

 

IP : 59.6.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분
    '24.12.19 2:51 PM (211.234.xxx.131)

    이 쌓여요..저 내란범의 헛소리도 내란당의 배째란 식으로 나오는것도 알바댓글도 참 인내력 테스트도 아니고
    야당의원들은 얼마나 힘들지..참 국회의원 하기도 힘들듯요

  • 2. 내란범들
    '24.12.19 2:51 PM (59.6.xxx.114)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내란,
    울 아이들, 보수적인 남편까지 충격받은 내란...
    윤석열과 국힘떴다방, 사법부 검찰 육사 너희들이 벌인 짓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야

  • 3.
    '24.12.19 2:51 PM (220.94.xxx.134)

    우리 정신줄 꼭잡고 싸워야해요ㅠ 탄학되고 난후도 국힘들 개소ㄹ와도 싸워야하고

  • 4.
    '24.12.19 2:58 PM (118.235.xxx.156)

    그죠 화만쌓여가네요

  • 5. 명상
    '24.12.19 3:02 PM (58.226.xxx.52)

    저도 트라우마 생기고 억울해 죽겠어요. 상식이 무너진 사회
    대부분의 건강한 시민이 왜 이런꼴을 계속 당해야하는지
    저는 그래서 요즘 인문학을 들어요.

  • 6. ,,,,,
    '24.12.19 3:22 PM (110.13.xxx.200)

    지금 경황도 없고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라 다들 정신이 없는거지.
    진짜 알게모르게 다들 트라우마 심할거에요.
    너무 갑작스러웠던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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