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래된 단독주택 한채뿐인 노모

dfd 조회수 : 4,521
작성일 : 2024-12-16 22:41:52

엄마 명의로 오래된 단독주택 한채를 가지고 계신데요.

 

집이 낡고 화장실 샤워하기도 힘들어요~~ 

 

80중반 나이라 주택연금을 하자니 집을 헐값에 넘기는 것 같아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생활비 나올곳은 노령연금과 월세 조금입니다. 

IP : 203.142.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6 10:44 PM (123.212.xxx.149)

    돌아가실 때까지 다 못쓰면 남은 금액 돌려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2.
    '24.12.16 10:47 PM (59.5.xxx.74)

    주택연금이 깔끔해요. 집 시세를 모르지만 팔고 적당히 살만한 곳으로 옮기셔서 연금돌리는 것도 보통일 아니에요.

  • 3. ㅡㅡ
    '24.12.16 10:5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위치가 어딘지 시세가 얼만지에 따라 다르죠
    서울이면 그거팔고
    그동네 신축빌라라도 가시는게좋죠
    집값이 좀 되니 주택연금이 헐값이란 말씀을 하시겠죠...

  • 4. ㅀ러
    '24.12.16 10:57 PM (203.142.xxx.241)

    집팔고 사고 이사가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노모가 못할것 같아요~~ 형제가 5명인데 의견을 통일하기도 어렵구요

  • 5.
    '24.12.16 11:01 PM (59.5.xxx.74)

    원글님 말씀하신 사정 예상돼서 그렇게 말씀드린 거예요. 형제끼리 싸움나고 노인 불안하게 하느니 몇십억 하는 집 아니면 편안하게 가세요.

  • 6. ㅇㅇ
    '24.12.16 11:07 PM (112.166.xxx.103)

    노령연슴에 월세 나오고 자식이 많으니 조금싹만 보태면 생활비는 걱정없고
    욕실 수리해서 사시면 되겠네요
    노령이신데 사시는 곳에서 편안하게 사셔야죠
    자식들이 돈 보태서 집수리 하세요

  • 7. 이사
    '24.12.16 11:09 PM (211.108.xxx.76)

    어머니 생각하신다면 좁아도 따뜻하고 화장실도 뜨신물 잘 나오는 편한 곳으로 이사 시켜드려야죠

  • 8. 이사22
    '24.12.16 11:32 PM (172.226.xxx.21)

    사실날 몇년 안남으셨는데, 몇년이라도 깨끗한 집에서 사실수 있도록 집을 옮기세요.

  • 9.
    '24.12.16 11:32 PM (49.161.xxx.89)

    오래된단독 돈안나올수도 있어요ㅠ.아파트아님

  • 10. ㅇㅇ
    '24.12.16 11:38 PM (210.126.xxx.111)

    자식들이 돈 좀 거둬서 리모델링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나중에 유산으로 집이 남았을때 처분하기도 쉬울거구요

  • 11. ...
    '24.12.17 12:58 AM (1.235.xxx.154)

    이사는 무슨
    수리해서사세요

  • 12. 주택연금?
    '24.12.17 8:21 AM (210.109.xxx.130)

    주택연금 알아는 보셨어요?
    낡은 단독주택에 80대면, 돈 얼마 안나오고 제약도 많아요.
    막상 가계산해보면 실망할 금액일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1 대만 쿠팡도 불법강행…"김범석 동생 유킴이 총지휘&qu.. 2 ,,, 02:04:04 622
1784050 대통령 생리대발언 걱정 안되시나요? 12 중국산? 01:54:15 1,349
1784049 이사가야 하는데 심란하네요 ㅠㅡㅜ 01:45:00 705
1784048 쿠팡보니까 애먼 한 놈 2 탈팡 01:41:38 597
1784047 오일파스타가 생각보다 매끄럽지가 않은데 왤까요? 6 ㅇㅇ 01:35:01 454
1784046 나솔사계 백합은 첫인상 3표 받더니 1 ㅇㅇ 01:34:48 627
1784045 케이크 먹고 싶네요 8 ........ 01:29:02 839
1784044 남편이 친정쪽에 서운해하는데.. 1 01:27:38 910
1784043 누구의 삶을 안타까워 할 수 있을까? 1 오만 01:27:17 547
1784042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6 30대 01:13:16 1,695
1784041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3 공단 01:02:51 849
1784040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3 ........ 00:56:11 1,059
1784039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1 ........ 00:50:44 326
1784038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1,143
1784037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2,123
1784036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3 00:43:15 1,259
1784035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11 00:40:55 1,655
1784034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00:37:56 2,227
1784033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7 평택인데 00:35:53 1,563
1784032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1 ... 00:29:10 711
1784031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6 ㆍㆍㆍ 00:23:05 999
1784030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1 푸바옹 00:18:49 1,093
1784029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4 ... 00:17:33 1,093
1784028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23 .. 00:08:01 4,009
1784027 제 볼살 회복될까요? 1 ㅠㅠㅠㅠㅠ 2025/12/25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