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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하철 이상한 사람들

궁금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24-12-11 20:44:24

제가 모처럼 서울 경의중앙선을 탔어요. 이촌에서 왕십리로 가는데 사람이 꽤 있었어요. 근데 멀리서 웬 아저씨? 소리가 크게 나는데 들어보면 왜 어른을 공경하지 않느냐 뭐 그런.

에구 또 막무가내 남자노인이 뻘소리 하나보다 했는데

시국이 이러니 주변 사람들(저는 좀 멀리 있었고) 관심 주지 않고 다들 핸펀에 코 박고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슬쩍보니 키 큰 외국인 남자!

약간 혼혈같기도 했는데 암만 봐도 외국인이었어요.

아니 이 아저씨 뭐죠? 같이 내렸는데 무서워서 얼른 다른 쪽으로 피했네요

IP : 180.66.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8:47 PM (116.32.xxx.119)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엄마가 지하철을 탔는데
    엄마는 무료로 타고 다닌지 10년도 넘은 나이니까
    노인석쪽으로 갔더니 찌린내가 진동을 하더라고.
    누가 오줌을 거기다 쌌나봐요
    지하철에서 허걱

  • 2. ㅇㅇ
    '24.12.11 9:07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외국인이 한국말을 잘하나봐요
    또라이짓 외국인까지 가세.

  • 3. 영통
    '24.12.11 9:13 PM (106.101.xxx.17)

    서양 여자가
    좌파 빨갱이 ..ㅈ라도 비하 발언
    영어로 욕하는 유튜브 있어요
    돈 받고 하는 듯
    우리나라 기득권은 돈 많고 무서운 세력이에요

  • 4. 솔직히
    '24.12.11 10:54 PM (74.75.xxx.126)

    슬픈 얘기지만 지하철도 호선에 따라서 계급이 너무 다르죠. 전 2호선 타고 대학 다녔고 친구들은 3호선 탔는데 1호선 타고 인천에서 오는 친구들은 학교에 오면 너무 화가 나 있고 기진맥진. 그 당시 1호선에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았다네요. 지금은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을 타야하는 동네에 사는데. 숫자붙은 전철과는 많이 달라요. 아무일도 없이 목적지까지 잘 가면 다행이다 싶어요.

  • 5. ...
    '24.12.12 7:41 AM (221.149.xxx.23)

    진짜 지하철이.. 어떻게 보면 동네 수준을 가장 잘 반영해 주는 느낌. 경의중앙선..타고 오는 분들 보면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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