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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만 잘하면 되는줄 아는 남편

ㅇㅇ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4-11-19 22:48:59

남편이 진짜 영악한게 딸 한테만 잘하면 되는줄 알아요 

자식은 확실하게 내 편으로 만들자 뭐 그런 심산인거 같은데 

문제는 애가 이제 알아요 

아빠가 엄마한테 나쁘게 한다는걸요 

딸이 5세인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아빠는 엄마한테 화내서 나쁘니까 나는 아빠 닮기 싫고 엄마 닮고 싶다고요 

나는 엄마같이 되고 싶다 그러더라구요 

딸 한테만 점수 따면 되는줄 아는거같은데 

혹시 이혼이라도 했을때 양육권 유리하게 하려고 저러는걸까요?

치사하단 생각도 들고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IP : 218.153.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10:57 PM (175.114.xxx.108)

    그냥 딸이 예쁜게 아닐까요?
    딸에게만 점수를 따서 궁극적으로 얻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 2. dd
    '24.11.19 11:05 PM (218.153.xxx.197)

    훗날 이혼을 하더라도 뭐 양육권이나 이런 거에서 유리하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점수 따려고 환장한거같아요 훈육도 안하고 무조건 오냐오냐
    근데 애가 안다는거

  • 3.
    '24.11.19 11:39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딸이 예뻐서 그러는걸거예요.
    우리 남편은 딸이 어릴 때부터 무조건 오케이.
    다 커서 이십대 후반되어가는데도 눈에서 꿀 떨어져요.
    딸 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도 좋아요.
    원글님, 왜 남편을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지..
    아빠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아이에게도 안좋아요.

  • 4.
    '24.11.19 11:42 PM (211.57.xxx.44)

    원글님 슬프겠어요
    저런 말 하는 아이도 안쓰럽고
    남편도 .... 왜 내가 쟤랑.. 싶을거고...

    앞으로의 일이 ...

    제 막내가 7살인데,
    남편과 제가 심하게 싸운걸 우연히 봤어요
    밤늦게 싸웠는데
    얘가 들은거죠...
    저 우는걸 보고... 어찌나 불안해하던지...
    한달 넘게 그러다
    유치원 1살 어린 동생이 할머니랑 살고
    엄마, 아빠 따로 혼자 산다고
    자기도 무섭다고 그러는데
    많이 안쓰럽더라고요
    진짜 헤어지는줄 알았죠..
    저조차도요..
    부모가 평상시처럼 해도 1,2달 불안해하다 이제 좀 나아졌어요
    저도 불화가정에서 커서
    많이 힘들었지만...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아이도 나도 행복해야한다는거

    원글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 5.
    '24.11.19 11:46 PM (116.122.xxx.50)

    딸이 예뻐서 그러는걸거예요.
    우리 남편은 딸이 어릴 때부터 무조건 오케이.
    다 커서 이십대 후반이 되어가는데도 눈에서 꿀 떨어져요.
    남편이 아내인 나에게는 잘 하지 않지만 딸에게는 잘하니 다행이구나 생각하면서 남편과 빨리 관계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를 부정적로 생각하는건 아이에게도 안좋답니다.
    아이가 행복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부모의 역할이고 책임이니 부부관계 회복에 힘쓰시기 바래요.

  • 6. 관계가
    '24.11.20 12:2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딸 한테만 점수 따면 되는줄 아는거같은데
    혹시 이혼이라도 했을때 양육권 유리하게 하려고 저러는걸까요?
    --------------------------
    지금 부부 관계가 일반적이지 않으니 이런 생각까지 하시는거죠?
    아빠가 딸에게 잘하면 보통은 딸바보라고 하잖아요. 정말 예쁜가보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데... 현재 이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걸까요?
    엄마나 아빠가 아무리 별로인 상대배우자를 포장해봐도 결국 아이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 보고 평가하더라구요.
    아이도 다 보고 알고 있는게 참 슬프네요. 헤어지실거 아니면 관계회복을 하시길 바랍니다.

  • 7. 그때도 지금도
    '24.11.20 12:2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그래요
    6살짜리 유치원생일때 엄마말 듣지 말라고...
    어리석은 인간이 지금도
    애한테만 착한척 알랑방구예요.
    실제 인성은 거칠고 냉혹하고 꼬인인간이죠

  • 8. ㅇ멍청한남자들
    '24.11.20 12:53 A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와이프한테 잘해야 딸이 좋아하는거를 몰라요
    자식은 보통 엄마를 좋아하고 엄마한테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어리석죠.
    와이프한테 못하고 딸한테 잘해봐야 짝사랑일뿐.

  • 9. . . .
    '24.11.20 1:48 AM (180.70.xxx.141)

    엄마랑 아빠가 5세 아이를
    벌써 애어른을 만들었네요

  • 10. Ksmsj
    '24.11.20 6:28 AM (121.155.xxx.24)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가봐요
    지금 님하고 일부러 차별하는 거에요

    그 나르병들은
    한가족은 엄청 잘해주고 한 가족은 일부러 엄청 못해주고
    ㅡㅡㅡㅡ
    이혼하세요 능력되면
    그런 성격은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 11. ..
    '24.11.20 2:4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약나보네요
    집안 개만도 못하게 대우받았다는 애들 엄마도 있어요
    애들 엄마라 어쩌지 못할거라 생각해서 막 대하나본데
    세월가기전에 단도리하세요.

  • 12. 메리메리쯔
    '25.1.30 4:22 PM (218.234.xxx.168)

    최악이에요
    저 같음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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