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살림일 전적으로 내몫

서러움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24-11-05 22:24:01

새벽같이 일어나 애들챙겨 유치원보내고 일하고 퇴근하고 와서 아이둘 뒤치닥거리, 그리고 애들 재우고 또 덜한 회사일을 집에서 해요.

 저녁에 남편은 손하나 까딱안하고 안도와주네요. 우울증이 심하다면서 계속 누워있기만 하는데 오늘 문득 없는게 낫겠다...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몸도 아프고 너무 힘든 밤입니다...후~~~

나같이 사는 여자가 또 있을까요?ㅠ

IP : 118.235.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10:25 PM (58.79.xxx.138)

    여기 있어요ㅠㅠ
    애가 크면 좀 나으려나요

  • 2. ㅇㅇ
    '24.11.5 10:25 PM (39.7.xxx.61)

    전 남편이 일한다고 5일중 4일을 12시에 와요
    저도 육아에 회사일에 집안일에

    변기도 혼자뚫어요 이제

    남편 없어도 아무렇지 않네요

    애들 다커서 남편 일찍 퇴근하면
    저 집나가거나 시골로 이사가려구요

  • 3. 부부싸움
    '24.11.5 10:28 PM (211.54.xxx.169)

    싸워서라도 공동육아하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번아웃와서 결국 퇴사하고 싶어지고 퇴사하고 전업되면

    자괴감 들어요.

    직장 꼭 다니세요. 친구들 중 저 혼자 끝까지 살아남았는데 다들 직장 그만둔 거 정말

    후회해요.

  • 4. ..
    '24.11.5 10:31 PM (61.40.xxx.207)

    옛날 남자들은 가장으로 생계책임이라도 졌는데 요즘은 하는게 없어요
    출산 육아 가사 전부 여자가 하고 일까지 하니 남자는 쓸모없는 존재가 돼가네요

  • 5.
    '24.11.5 10:32 PM (76.36.xxx.155) - 삭제된댓글

    저 님이 무슨 말씀하는건지 잘 알아요. 저도 그런 세월보내며 저새끼 죽었음 좋겠다 상상도 하고 이혼얘기 수도 없이 했어요. 저도 똑똑한 여자라 장난 아니었어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잘 지내요.
    남편이 여자보다 어린 구석이 있어요.
    님 남편이 우울증이 있다는건 지금 굉장히 힘든 부분이 있다는거예요. 발버둥치고 있다는거고...
    님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서 온갖 리소스 쓰시면서 잘 버티세요!!
    가정을 깨면 전국이 아니라 예상치못한 어려움이 있는 정글이예요. 현명함으로 하루하루 이겨나가시길요.

  • 6. ..
    '24.11.5 10:33 PM (115.138.xxx.60)

    직장 관두지ㅜ마시고 시터 쓰세요. 관둔 동기들 너무 후회해요. 저 억대 찍고 이럴 때 관둔 동기들 막상 애 키우고 나와보니 식당일 해야 된다고. 일은 제발 관두지 마세요.

  • 7. ...
    '24.11.5 10:41 PM (106.101.xxx.139)

    우울증 남편 돈으로 아웃소싱 하세요. 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하죠. 님이 다하니까 우울하다고 더 안하는 거에요. 토일 중 하루는 아이들 두고 혼자 나가세요. 아이들 공동 책임지라고 하세요. 라면을 먹이든 피자를 시켜먹든 방치를 하든 토일 하루는 온전히 맡겨버리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 8. ..
    '24.11.5 11:04 PM (211.234.xxx.102)

    저도 다 제 몫이네요ㅠ
    애 크면 좀 나으려는지..
    남편도 위기 스트레스가 크긴한데
    여차하면 서로 골만 더 깊어질거 같아서
    최대한 그냥 좋게만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해요

  • 9. 원래
    '24.11.5 11:17 PM (70.106.xxx.95)

    원래그래요
    전업이라 독박이고 워킹맘이어도 독박이에요
    그래도 직장이 괜찮은 곳이면 사람쓰고 돈 써서라도 다니세요
    나중에는 정말 육체노동밖에 갈데가 없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622 주변에 고도비만 있으면.. .... 09:05:17 50
1812621 Tv 조선이 왜 김용남 까발릴까요? …. 09:04:52 41
1812620 주식 잘 모르고 겁나면 적립식 지수펀드나 ETF 자동매수 1 ..... 09:02:58 122
1812619 또 전쟁터질껀 가봐요 ㅠㅠ ........ 09:01:58 342
1812618 요즘 지원금 받았냐고 물어보면 1 ... 08:58:39 317
1812617 화장 잘하시는 분들 봐주세요(ft제미나이) 점점 08:57:48 102
1812616 발가락 발가락 08:56:10 72
1812615 '관저 이전' 김대기 등 구속‥윗선 수사 '탄력' 1 MBC 08:54:01 128
1812614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게 된 이유. 14 미치것다. 08:49:45 595
1812613 나이들어 눈물샘 컨트롤 안되는 분 2 .... 08:43:46 244
1812612 TV조선 김용남 차명 대부업 팩트체크 10 친문 꺼져 08:37:06 336
1812611 어젯밤에 담근 물김치 언제 냉장고 넣을까요 4 ... 08:36:04 156
1812610 멋진 신세계 넘 재밌어요 7 .. 08:30:40 842
1812609 TV조선이 김용남을 저격한 이유 11 ㄱㄴ 08:23:42 702
1812608 선글라스 피팅 비용 1 비용 08:22:31 455
1812607 미장하시는 분 미리 환전해놓고 하시나요? 5 Oo 08:21:37 561
1812606 안양천에서 칠게?같은 게를 봤어요 4 궁금해요 08:19:56 370
1812605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도 잘 사나요? 6 ㅇㅇ 08:19:21 399
1812604 지금 민주당에 DJ , 노무현 정신 계승자가 있습니까? 4 겨울이 08:14:19 326
1812603 요즘 회식문화 어떤가요 3 난감 08:11:39 415
1812602 주식으로 진짜 집값 반을 갚았어요 14 ㅁㅋㅋㅁㅇ 08:10:24 2,307
1812601 연애 많이 하는 사람은 어떤상황이든 연애하네요 .. 08:09:48 239
1812600 한국에 꼬인 사람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2 ㅇㅇ 08:03:57 924
1812599 이번주 알릴레오 북스..추천해요 2 ... 07:58:39 282
1812598 중학생 파주 운정 -> 송파 거여 이사 6 미세스씨 07:57:19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