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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이제안녕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4-11-01 18:04:19

 

 

이제는 전 남편이지만 

남자친구일때부터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 회사 가면 신세한탄이나

일하기 싫어 혹은 팀장이나 기타 등 불만을 꼭 텍스트로 남겨놨어요

 

워낙에 일찍 가는 직종이라

전 늘 더 자고 있었는데 

눈뜨면 불평불만 비난 하는 톡이 와있는 거죠

 

저도 덩달아 한숨으로 시작하고요

그렇게 팀장 욕하더니 결국 팀장한테 팽당해 좌천됐고 덕분에 전 더 많은 부정적 말들을 들어야 했죠

 

삶이 좀 먹히는 기분이었어요

 

헤어지고 제일 좋았던게 그 부정적 카톡으로 아침을 열지 않아도 된다는 거였어요

IP : 114.201.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4.11.1 6:15 PM (58.29.xxx.66)

    여차하면 입 쳐닫고 매일 뾰로통
    유년기부터 쭈욱 가난과 무능한 아버지 밑에서
    돈한푼을 못 써보고 착하게????! 자라서
    내돈 한푼 쓰는건 다 사치, 낭비, 무개념
    시댁은 매일 니가 번 돈이라고 니가 그렇게 다 쓰는거 아니다, 내돈은 내돈 니돈은 내돈이야…………그 뼈속까지 가난하고 찌들음을 고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녔어요.

  • 2. 바람소리2
    '24.11.1 6:24 PM (114.204.xxx.203)

    짜증 한탄 잦은 사람은 걸러야해요

  • 3. 전 남친일때
    '24.11.1 8:58 PM (203.170.xxx.62)

    왜 짤라내지 못하셨나요

    사귀어보면 다 힌트가 분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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