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8년 전처럼 두터운 옷 준비를”…윤 탄핵 장외투쟁

[윤건희탄핵]

조국 “8년 전처럼 두터운 옷 준비를”…윤 탄핵 장외투쟁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63474.html

 

20대 아들만 둘인데 방금 그야말로

 

82에서 눈 뒤집히는 뉴스를 봤습니다

(정부, 군사요원 우크라이나 파견 추진 82cook.com 자유게시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01834&page=3)

 

제 나이 40대 후반 처음으로 집회 참여하러 서울가야하나 망설여집니다

 

가서 조국혁신당 탄핵 선언대회도 보고

 

시간되면 서울 집회도 참여하고

 

진짜 눈에서 불이 나네요

 

 

 

 

 

 

 

 

[지방 광역시]

이번주에 집회 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참석하렵니다.

[헐...]

이 무슨 소립니까?
대리 전쟁이라도 한다는거예요??

[저는]

진짜 지난 탄핵 때 거의 다 나갔어요 혼자도 가고 누구랑 같이도 가고
제 생일날도 갔어요ㅋㅋㅋ 지난 토요일에도 열렸더라고요(참여는 못하고 지나가며 봄)

목도리, 장갑, 1인용, 장갑, 핫팩, 텀블러, 초코바, 레몬사탕, 우비 등등
생존배낭처럼 짐 싸둘까봐요

[저는요]

딴것도 화나지만 나라를 위험하게 만든게 가장 화가 나요. 두툼한 옷 준비하고 탄핵을 준비해야겠다싶어요. 전쟁 일으키는 대통령은 밀어내서라도 평화를 찾아야겠다싶어요.

[...]

국짐것들 지 자식은 절대 안 보낼 군대 살다 살다 대리전쟁이라니 정말 분노합니다

[저는]

부산을 벗어나서는 한 번도

집회 간 적이 없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곧 입대할 막내 있어요 ㅠㅠ

[ㅇㅇ]

국군통수권자로서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거늘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네요.

[정치인들]

진짜. 그때 그렇게 해서 권력 쥐어 줬더니 어떻게 했나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지들 계파가 계속 권력 쥐기 위해 민주당 내 다른 계파 다 도륙하기나 했죠. 참 뻔뻔허다.

[악마]

새끼가 없으니
어버이 마음을 알 턱이 있나
자랄때 지고지순한 사랑받아본 경험이 없어
남의자식 귀한것도 모르는가 보죠.

[..]

진짜 돌은건가....

[ㅡㅡ]

죽일넘들 !!!!!절대로 네놈들 수작에 안당한다.
내가죽으면죽었지
우리 자식들 털끝하나도 못건드린다!!!!
각오해라!!또한번 탄핵맛을 보여줄테니!!!